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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시스템.
1. 기본 스탠스
승급 하기 전의, 1~100레벨 사이에 주로 사용하는 스탠스들이다. GE의 오픈베타시절에는 이 스탠스들밖에 없었으며 유저층의 대부분이 익스~마스터에 몰린 지금에 이르러서는 거의 잊혀진 스탠스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라를 막 시작하는 뉴비들은 이 스탠스들을 이용해서 1~100레벨이라는 꽤 오랜 구간을 통과하게 되며 친숙함을 느끼게 되는 스탠스들이다.
- 한손검
- 백 가드 : 한손검과 둔기의 기본 스탠스. 검을 낮게 들고 방패를 들어 밸런스를 취한 형태. 기본 캐릭터인 파이터의 경우 한손검과 방패 동시착용으로 사용하지만 특정 NPC의 경우 한손검이 아닌 망고슈, 세이버를 착용하고 쓸 수 있거나, 방패를 착용하지 않는 등의 배리에이션을 가진다. 오픈베타 초창기 시절에는 해당 스탠스의 5번 스킬 볼텍 슬래쉬가 무진장 강해서 가뜩이나 한손검보다 데미지가 높은 세이버를 들고 파이터보다 힘이 훨씬 높은(...) 끌로드 보데가 이것으로 사람을 잡기도 했다. 현재는 기본 스탠스인 관계로 그냥 거쳐가는 스탠스. 그나마 예전에 선행 스탠스 개념도 없어졌으므로 사용가치는 더더욱 없다.
- 하이 가드 : 검을 높게 들고 방패를 들어 방어에 치중한 형태. 백가드에 비해 블로킹이 높다. 다만 변변한 공격 스킬이 없어 공격에는 무리가 따른다. 하이 가드 → 디펜더 → 크루세이더로 이어지는 방어형 스탠스의 선배격. 지금은 당연하게도 기본스탠스인 관계로 안쓴다... 그나마 활용법을 찾자면, 쫄로 키울때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가드올리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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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가드 :
구난기사단 계열의 전용 스탠스. 방패는 착용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블로킹 수치가 존재한다. 하지만 방패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착용이 불가능한 경우로, 방어등급에서 크게 손해를 보는 스탠스. 때문에 백가드/ 하이가드에 비해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덕택에 기본 스탠스중에서도 효율성으로는 최하 수준. 스킬은 하이 가드를 기본으로 백 가드의 어스트레머 스킬이 추가되어 있는 형태지만 공격력이 매우 낮다. 문제는 구난기사단 계열 전원이 익스퍼트 레벨 이전까지 이
쓰레기같은것과 디펜딩 샷 스탠스만을 지니고 있다는 것. 따라서 베테랑 → 익스퍼트 구간까지의 육성에 매우 큰 고난이 따른다.
- 핵 앤 슬래쉬 : 한손검 양손 장비 스탠스. 5번 스킬인 바이올런스 슈팅스타의 경우 남자 파이터가 사용할 시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닷- 하는 신명나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핵 앤 슬래쉬의 상위스탠이라 볼 수 있는 퓨리어스의 경우, 영입 캐릭터 크루즈의 전용 스탠스이고 파이터는 사용하지 못한다.
- 헤븐 오어 헬 : 한손검 + 권총의 복합 스탠스. 힘, 기술의 영향을 모두 받는다. 특유의 간지로 초창기 오픈베타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스탠스. 파이터의 경우 한손검 + 권총으로 사용하지만, 특정 NPC의 경우 세이버로도 사용한다. 당시엔 높은 민첩으로 인한 빠른 공속과 세이버의 높은 기본데미지로 인해 거의 아델리나 전용 스탠스 대우를 받았다. 이후로 등장하는 아방셰 갸르드 → 커틀러스로 이어지는 복합 스탠스의 선배격.
- 단검
- 에스크리마 : 본국에서 전수되어 왔다는 살인기술. 한손에 단검을 들고 전투한다. 가벼운 무기를 다루는 만큼 빠른 공격속도와 회피도를 자랑하지만 공격력 자체는 낮다. 1인을 상대로 하는 스킬이 대부분이며 스킬의 퍼센트 자체는 꽤 높은 편이고 기본스탠스중에 몇 안되는 스킬이 5개나 있는 스탠스이며, 킵에는 최적의 스탠스이기도 하다. 한때 중국의 작업장들이 오토 돌리던 캐릭터들을 팔 때 에스크리마만 25랩이고 나머지는 다 1레벨인 파이터들이 꽤 풀렸었다(...) NPC중에는 리사와 소호등이 사용 가능하며, 기본 캐릭터에서는 파이터 외에 스카우트가 사용가능하지만 스카우트의 에스크리마는 평타가 1회에 불가하며 힘도 낮기 때문에 사실상 장식용.
- 두발라다 코르테 : 양손에 단검을 들고 전투하는 스탠스. 회피를 배제하고 빠른 공속과 높은 크리티컬 수치로 승부하는 스탠스이다. 처음에는 리사의 전용 스탠스로 기획되었지만 힘8의 전투인형에게 밀리는 바람에 완전히 묻혔으며, 이후로도 단검쓰는 NPC들은 어지간하면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스탠스가 되었다. 에스크리마와는 다르게 다수의 목표를 공격하는 스킬들이 많은 편. 상위 스탠스로 레이드 어썰트, 블리츠 어썰트가 있다.
- 레이피어
- 에페 갸르드/오브 그림 : 높은 크리티컬을 바탕으로 공격하는 스탠스. 평타가 동시에 2명까지 때린다. 회피가 없지만 일반스탠스 중에서는 크리티컬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사냥에는 유리하다.
- 사브르 갸르드/오브 그림 : 높은 회피율으 바탕으로 공격하는 스탠스. 회피스킬 에바지옹을 사용하면 회피가 상당히 높아지는데 에바지옹에 시전시간과 쿨타임이 없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평타가 에페가르드와 다르게 1인 공격인데다 스킬들도 다수를 공격하는 스킬이 없어서 회피탱 용도라면 모를까 사냥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스텐스.
- 망고슈 갸르드 : 앙드레 장쥐르 선생의 전용 스탠스. 하지만 베테랑 스탠스도 아니고 일반 스탠스이기 때문에 별 의미 없다(...) 한손에 레이피어, 다른 손에 망고슈를 들고 싸우며 망고슈로 인해 블럭율이 있다. 그 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다(...)
- 세이버
- 미들 가드 : 세이버를 한손으로 다루는 스탠스. 오픈베타 초창기 쓸만한 공격력과 더불어 공중을 공격 가능한 크레센트 문 스킬과 여럿 때려잡는 어세시네이트 스킬로 인해 강력한 스탠스로 평가받았다. 여전히 노멀 스탠스 중에서는 수위권에 드는 스탠스. 상위 스탠스로 베테랑의 로우 가드가 있다.
- 트윈 블레이드 : 영입캐릭터 전용으로 세이버를 쌍수에 들고 전투하는 스탠스. 이름과 포즈는 다르지만 한손검의 핵엔슬래쉬와 사실상 같은 스탠스로 스킬도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무기가 세이버라서 다소 공격력은 높은 편. 빠른 공격속도와 더불어서 공중 몬스터를 공격 가능한 더스트 데빌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서 쓸만한 스탠스이다. 상위 스태스로는 익스퍼트의 블러디 피스트가 있다.
- 폴암
- 블란디르 크루스 : 폴암을 들고 전투하는 스탠스. 평타 공격도 스플래쉬 공격인데 3개의 스킬중 2개의 스킬이 다수를 공격하는 스탠스이다. 기본 스탠스라 묻혔지만 은근히 사냥에 좋은 스탠스. 이후 모든 상위 스탠스는 이 블란디르 크루스의 성향을 따라간다.
- 페네트라 크루스 : 블란디르 크루스와는 달리 찌르기 공격으로 대인공격에 특화된 스탠스이다. 완전히 묻혀버린 스탠스이지만 이 스탠스의 단 하나뿐인 사용 이유라면 바로 1번 스킬 아르폰에 있다. 지상의 목표를 상대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공중몹을 향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빠른 발동속도와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몹들이 사용하는 아르폰은 지상의 플레이어를 자연스럽게 때린다(...) 참고로 파이터는 페네트라 크루스 스탠스를 배울 수 없다.
- 대검
- 플로우 가드 : 대검의 기본 스탠스. 자체적으로 블로킹을 가지고 있다. 범위공격 스킬과 단일공격 스킬을 같이 가지고 있으며 블로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용도로 보이지만 현실은 오픈베타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쓰지 않는 대표적인 스탠스(...)
- 루프 가드 : 대검의 단일 공격 스탠스. 평타가 단일 공격이지만 스킬 드레드웜의 포스와 성능으로 인해 플로우가드보다 널리 쓰였다. 특이하게 NPC들은 그랑마와 잇지를 제외하곤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저 캐릭터들은 테일가드를 역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 파이터가 자주 쓰는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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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가드 : 대검을 질질 끌듯이 끌고다니는 스탠스로 범위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평타를 2번 치는데 스플래쉬 판정이 좋으며 스킬도 1인 전용의 스위트드리머, 범위공격의 브랜디쉬/콰르토 타글리오 등 기본 스탠스중에서는 매우 좋은 스탠스. 대검을 사용하는 NPC들은 대부분 필수 장착하고 있는 스탠스이다. 특히 대검을 몽둥이처럼 휘둘러 상대를 높이 날려버리는 스위트 드리머가 연출상 평가가 좋다.
사장님 나이스샷
- 노비스 가드 : NPC 클레어의 전용 스탠스. 루프 가드의 제노사이드와 테일 가드의 아머크래쉬와 스위트 드리머, 그리고 베테랑 스탠스인 사이드 와인더의 디시젼을 가져와 사용하는 짜집기 스탠스. 하지만 사실 베테랑 이하 등급에선 최강의(...) 대검스탠스로 클레어의 낮은 스탯에도 불구하고 스킬들의 높은 %로 인해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힘에 스탯을 준 베테랑 파이터의 사이드와인더 디시젼보다 클레어의 노비스가드의 서젼트 브레이크가 데미지가 훨씬 높을 정도. 스킬을 쓸 때 자기 몸만큼이나 큰 대검을 주체못해서 툭하면 엎어지는 클레어의 모션이 매력포인트(...)
- 맨손
- 베어너클 : 맨손으로 싸우는 스탠스. 별다른 특징은 없으며 무기를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수는 없다. 다만 특이하게 그라시엘로의 경우 너클을 끼고 사용해서 실제 사냥이 가능하며 옆차기라는 스킬을 하나 보유하고 있다. 퀘스트를 깨기 전까지는 줄창 옆차기만 해야하는 슬픈 운명을 가진 캐릭터. 그런데 이 옆차기가 의외로 고성능의 스킬이라 쿨타임도 없고 공중 몹도 때릴 수가 있다(...) 바람의장 퀘스트를 얻기 전까지 그라시엘로는 이 옆차기 하나만으로 리볼도외 맨손격투장 도장에 코임브라 격투교관 이폴리트까지 박살낸다(...)
- 퍼스트 에이드 : 응급처치. 치료 관련 스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상태이상을 해소하는 리커버나 부활 스킬인 리서시테이션은 마스터에도 계속 쓰이는 꼭 필요한 스탠스. 힐러 계열 캐릭터의 기본 소양이다.
- 포르티투도 : 버프 스탠스. 버프계열 스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베테랑 이후까지 애용되는 필수 스탠스이지만 익스퍼트 이후로는 메디테이션을 제외한 모든 버프들이 인핸스 택틱스의 프랜스펄 버프로 통합되는데다 중복되지 않으므로 나중에는 버려지는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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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톨 트랩 : 함정을 설치하는 스탠스. 때때로 쓸모를 보이는 스탠스이긴 하지만, 이 스탠스를 사용할 경우 스카우트가 힐을 쓰지 않으므로 주의해야한다.
현실은 그라 사상 가장 묻힌 스탠스
- 소환
- 스트럭쳐 빌즈 : 앤지와 예가네의 전용 스탠스. 근접한 적들을 공격하는 회전칼날등을 생성한다. 연타계열의 공격이기 때문에 콜전에서 위용을 발휘한다.
- 컨스트럭션 : 앤지와 잭의 전용 스탠스. 스트럭쳐 빌즈와는 달리 원거리 공격을 하는 캐논을 건설한다. 쩔용으로는 스트럭쳐 빌즈보다 우수하지만 콜전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
- 마리오네트 : 까뜨린느의 전용 스탠스. 토르쉐 저택에 있는 인형들을 소환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쓸만한건 로이드로 알려져 있고 가장 강력한 건 빅토르이다. 스탠스는 다르지만 소환 까뜨린느가 아닌 진 까뜨린느도 로이드를 소환할 수 있다.
- 아미쿠스 : 비키의 소환 스탠스.
- 테스티스 : 비키의 상위 소환 스태스. 군신 타키온, 트레져 골렘, 강철의 아라랏트를 소환할 수 있다. 요즘같은 시대로 나왔으면 승급용 스탠스로 나왔을 텐데 예전에 나오는 바람에 일반 스탠스로 나왔고, 지금은 완전히 잊혀진 스탠스가 되었다(...)
- 장총
- 스탠딩 샷/어그레시브 샷 : 장총의 기본 스탠스. 다섯가지 스킬창이 가득 차있으며 기본 스탠스중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스탠스이다. 대공사격의 버드폴, 1인 타겟 사격의 헤드샷, 범위사격의 언더커버링 등. 크리티컬이 높은 닐링샷과 함께하면 무서울 것이 없던 스텐스. 어그레시브 샷은 샤리프의 전용스탠스로 인카운터 샷의 개머리판 후려치기 스킬이 추가되어 있다. 물론 별로 큰 의미는 없다(...)
- 디펜딩 샷 : 스탠딩 샷을 기본으로 가디언이 추가되어있는 스탠스. 기본 블럭도 어느정도 있으며 가디언의 덕택에 쓸만하다. 스탯문제만 아니면 스탠딩샷보다도 나은 편. 하지만 역시 이거 하나만 믿고 익스까지 가기엔 구난기사단 류 NPC들은 너무 힘들다(...)
- 닐링 샷/인로드 샷 : 장총으로 무릎 쏴 자세로 사격을 가하는 스탠스. 무릎 쏴 자세이므로 이동이 불가한 스탠스. 공격력은 여타 장총 계열 스탠스보다 높다. 특히 초필살기(?)인 5번스킬 익스큐전 슈터는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한다.(노멀 스탠스 안에서.) 다만 근접한 적에게는 대항할 수단이 없는데 나집 샤리프용의 닐링 샷 인로드 샷에서는 근접한 적을 저지하는 스킬이 하나 추가되어있다. 킵용 사냥으로는 부적절하지만, 홀드명령을 내린 경우 자신에게 달라붙은 적을 무시하고 공격 가능한 적만 공격한다. 여담으로, 오슈 인펜트리(여)의 경우 다소곳한 자세로 앉아서 쏘는 이 닐링 샷이 매력 포인트.
- 권총
- 에이밍 샷 : 안정된 자세로 사격하는 권총 사격 스탠스. 따라서 명중률 면에서 상당히 안정되어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는 노멀 스탠스에서 더블건 샷을 선택하므로 별로 쓰이지는 않는 스탠스.
- 프리스타일 샷 : 에이밍 샷에 비해 명중을 포기하고 속사를 위주로 하는 권총 사격 스탠스. 초창기에는 명중을 낮추고 공속을 올리는 웨스트레이드와 공격 스킬 퀵앤데드 2스킬 밖에 없는 상당히 심심한 스탠스였다.(그래도 퀵 앤 데드 스킬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나름 쓰는 사람이 꽤 있었다. 쿨타임 생기고 나서 망했지만) 그리고 이 프리스타일 샷에는 이동중 사격 가능 기능이 차후 구현 예정으로 붙어있었는데 이제와서 그런건 아무래도 좋은 설정으로 묻혀져 버렸다.
- 더블건 샷 : 쌍권총으로 싸우는 스탠스. 오픈베타 시절 머스킷티어 유저라면 거의 다 쌍권총을 들고 적진 한가운데로 돌격한 후 블러디 오버드라이브를 도는 사냥 패턴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많은 유저에게 사랑받았던 스탠스. 이후 블러디 오버드라이브에 캐스팅이 붙어버리는 등 페널티가 붙었지만 여전히 좋은 스탠스다. 물론 이 좋다는건 노말 스탠스 한정.
- 샷건
- 샷건 블래스터 : 그레이스의 전용 스탠스, 샷건을 사용한다. 강력한 범위스킬인 클레이모어와 다리를 걸치고 상대방의 복부에다 한방 제대로 먹여버리는 임플로젼 등 호쾌한 스탠스. 기본스탠스중에선 사냥에 특화된 스탠스이다.
- 헌팅 블래스터 : 로르크의 전용 스탠스, 샷건 블래스터를 바탕으로 인스톨 트랩의 스킬이 섞여있다. 실질적으로 별 차이는 없다(...)
- 대포
- 시즈 버스트 : 호세의 기본 스탠스. 평타가 불가능하고(...) 오직 스킬로만 공격해야 한다. 평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킵도 안되는 매우 병맛나는 스탠스.
- 노비스 막스맨쉽 : 클레어의 전용 스탠스. 기본은 시즈 버스트와 동일하지만 평타가 가능하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실용성이 호세의 수십배는 상승한다(...) 노비스 가드 처럼 대포를 쏘다 반동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밀려나가거나 하는 연출이 대놓고 노렸다는 평가를 듣는다.
- 석궁
- 아발리스터/샤프 슈터 : 칼리와 랄프의 스탠스. 석궁용 볼트를 사용해서 단일 공격을 한다. 공격이 참 심심하다.
- 너클/각반
- 무경오서 - 바람의 장 : 그라시엘로의 스탠스. 높은 회피를 바탕으로 한 격투술이며 화려한 킥으로 상대방을 몰아붙인다. 폭풍천타살의 압도적인 퍼센트가 인상적...이지만 유료 격투가인 소소와 아이라완, 백호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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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오서 - 대지의 장 : 구르트르테의 스탠스. 바람의 장과는 정 반대로 펀치와 블럭을 통한 스탠스이다. 구르트르테의 기본 힘이 7로 꽤 높은 편이지만 스탠스의 평균적인 퍼센트가 낮고 데미지도 낮으며 바람의 장과 마찬가지로 유료 격투가인 소소와 아이라완, 백호도 사용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똥망한 스탠스. 코임브라의 격투교관 이폴리트도 이 스탠스를 사용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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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오서 - 화염의 장 :
아이라완의 스탠스. 최초로 도입된 유료격투가의 스탠스이며 당시엔 다른 격투가들에 없는 자체 버프 상상
오덕각격후를 통한 버프로 인해 굉장히 파워가 좋은 스탠스였다. 다만 회피댇신 블럭이 붙는다는 점과 최종스킬인 사자연파장의 데미지 퍼센트가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바람의 장의 폭풍천타살에 비해 1000%가량 낮았다. 지금은 전용 버프가 추가되었지만 그래도 낮다.
- 무경오서 - 빙한의 장 : 소소의 스탠스. 바람의장과 유사하지만 더욱 빠른 속도의 공속과 회피율, 설취상등의 자체버프로 밀어붙인다. 그나마 다른 무경오서중에는 쓸만한 편.
- 무경오서 - 심연의 장 : 백호(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스탠스. 자체버프를 제외하면 스킬이 3개인 다른 격투가들과 달리 혼자만 데미지 딜링 스킬이 4종류이다.
- 로드/스태프/특수로드
- ESP : 버프용 스탠스. 저항력과 방어력 등을 상승시키는 버프가 있으며 타 버프들과 중첩 적용이 가능해서 쟁, 사냥, 미션 등 다방면으로 유용하다.베테랑 스탠스도 아닌 일반 스탠스 주제에 아직도 쓰이는 비범한 스탠스로 방어력을 올려주는 프로텍션 필드나 저항력을 올려주는 스피리추얼실드, 안티매직 셸 등은 아직도 쓰이는 수준.
- 싸이코키네시스 : 위자드 기본 스탠스. 현재 있어서 의미는 적을 홀드시키는 웹 하나뿐. 나머지는 현재 쓰레기라고 불리는 레비테이션 스킬들보다도 안좋다.
- 일루저니스트 : 디버프용 스탠스. 공격스킬이 하나도 없는 데다가 디버프가 100% 들어가는 것도 아니어서 인비지블 스토커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은 사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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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테이션 :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탠스. 위자드의 궁극 스탠스로 날아다니며 지상 몹의 밀리 공격에 내성을 갖는다. 과거에는 레비테이션 사미자(3위자드)가 포톤스플래쉬와 홀 오브 다크니스로 필드를 정리했으며 사미자의 홀 오브 다크니스를 머스킷의 버드폴로 저지하느냐 못하느냐가 필드쟁의 핵심요소였다. 그러나 포톤 스플래쉬나 홀 오브 다크니스나 쿨 타임이 생기고 하향되면서 사냥에서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똥망스탠스.
- 화염/빙한/전격/특수팔찌
- 포제션 파이어
- 포제션 아이스
- 포제션 라이트닝
3대 속성 초급세트. 모든 스탠스에 해당 속성 데미지 증가 버프와 설치형 스킬이 들어가 있다. 현재 공격스킬들이야 사용되지 않지만 3대 속성 익스 스탠스를 보유한 캐릭터들이 3대 속성 베터랑 스탠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데미지 증가를 위해서 버프 스킬정도만 사용되고 있다.
- 에보케이션 파이어
- 에보케이션 아이스
- 에보케이션 라이트닝
3대 속성 중급세트. 위 스탠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속성의 팔찌 2개를 차야한다. 추가로 스탠스를 사용하면 이동속도가 걷는 속도로밖에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포제션→에보케이션으로 전환하여 스킬을 쓰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광역 스킬들이 각 스탠스 당 2개 이상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워록의 사냥 = 광역사냥의 공식을 확립시킨 스탠스들이다.
- 로드 오브 엘리멘탈 : 오픈베타 당시 워록만이 사용 가능한, 궁극 스탠스로 기획된 스탠스. 압도적응로 넓은 범위에 즉시시전으로 발동하는 엘리멘탈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스킬로 정령왕 속성의 팔찌를 차야만 사용할 수 있다. 초창기에 스킬의 쿨타임이 없을 때에는 엘리멘탈 스트라이프만 난사해도 다이기는 사기급 스탠스였지만 지금은... 하지만 지금도 넓은 범위에 즉시시전이라는 이점 덕택에 가끔가다 한번씩 쓰인다. 3대 속성 스탠스의 스킬을 하나씩 쓸 수 있지만 로드오브 엘리멘탈 스탠스에서는 화염, 빙한, 전격 속성이 아니라 특이하게 염력속성으로 처리되며 1~1600여 퍼센트를 왔다갔다 해서 로또가 심한 체인 라이트닝이 명중률 100%의 힘으로 무조건 1600에 달하는 퍼센트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2. 베테랑 스탠스
베테랑으로 승급하면서 부터 사용할 수 있게되는, 이른바 승급 스탠스. 예전에는 베테랑 스탠스중 일부는 캐시를 통해서만, 나머지 일부는 고서와 메가 광물을 이용해 스탠스교본을 구할 수 있었는데 무료 스탠스에 비해 캐시스탠스의 성능이 너무나 압도적이어서 많이 까였었다. 지금은 일괄적으로 마스터 가디언스를 통해 100만비스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이제 그것도 패치가 되어(2014년 11월 27일자 패치) 베테랑 이하 스탠스는 레벨만 되면 자동으로 습득되도록 변하였다.
기본 스탠스에 비해 치명상등의 추가 효과를 입히는 스킬이 많으며 평타가 늘어난 스탠스들들이 많다. 이전의 스탠스에 비해 매우 강력하며 일부 스킬들은 익스퍼트 스탠스를 배우고서도 계속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베테랑 스탠스도 익스퍼트 스탠스와 같이 탄약이 소모가 됐으나 이 부분은 패치로 인해 보완이 되어 무한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 단검
* 레이드 어썰트 : 리사의 전용 스탠스. 쌍단검을 사용한다. 약간의 블럭확률이 추가되었고 빠른 공속과 크리티컬로 밀어붙이는 뎀딜용 스탠스. 부가효과로 높은 확률로 치명상을 부여한다. 특히 자신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즉시시전으로 넉백을 일으키는 지랄란돌 스킬은 익스퍼트 이후에도 종종 사용한다. 여담으로 스킬창의 기획 자체도 리사 전용 스탠스로 구상되었으며 스탠스의 스킬 아이콘도 리사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리사보다
진까가 사용하는 쪽이 힘이 높아서 훨씬 효율적이다(...)
- 둔기
- 디펜더 : 하이가드의 발전형 스탠스로 둔기를 사용하면 백가드와 디펜더를 사용 가능하다. 하이가더보다 더욱 방어에 치중한 스탠스이지만 덜 어택등을 통한 견제나 매시브 차지의 높은 데미지등 의외로 공방 양쪽으로 효율적인 스텐스. 별자리 상위스탠스인 크루세이더보다도 스탠스의 면역이나 관통수치를 제외하면 오히려 더 나은 점도 있을 정도.
- 쟈벨린
- 스태브 가드 : 폴암은 아닌 짧은 단창을 사용하는 스탠스. 끌로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끌로드는 방패를 착용할 수 없어 효율이 파이터에 비해 떨어진다. 연갑등에 특히 강하지만 디펜더와 달리 펠타스트에 비해 특별한 강점은 없는 편. 과거 별자리 스탠스가 존재하지 않을때는 이 영웅 방파를 억제할 수단이 없어 파파파가 전장을 지배하던 시절도 있었다. 물론 지금 파이터의 위치는... 물론 펠타스트 자체도 PVP에 특화된 스탠스로 한몫 하기는 하지만 아마도 이 시절이 파이터의 최고 황금기일것이다.
- 레이피어
- 코슈마르 : 셀바의 전용 베테랑 스탠스. 공등을 올려주는 셀바 암과 함께 사용한다. 일단은 에페갸르드 계통의 상위 스탠스. 높은 크리티컬과 빠른 공속을 가지고 있으며 셀바암의 공등 증가 옵션에 힘입어 나름 강력한 스탠스이지만 에페가르드 계열 답게 회피나 블럭이 전혀 없다. 결국은 베테랑 스탠스의 한계를 넘지는 못해 딱 그정도. 함께 있던 라피다 에스파다가 익스퍼트 스탠스로 재정립되면서 굉장한 상향이 된 이루어진 반면에 여전히 베테랑 스탠스이기 때문에 그저 베테에서 익스 단위를 거쳐가는 스탠스일 뿐.
- 세이버
- 로우가드 : 세이버의 상급 스탠스. 파이터나 아델리나, 판필로, 샤리프, 파이터 등이 사용한다. 세이버를 낮춘 상태로 적을 공격하며 평타가 2히트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계산해도 미들가드의 2배이상 데미지를 준다. 단순하지만 높은 데미지와 방어무시등으로 인해 베테랑 스탠스에서도 상당히 강한 스탠스. 심지어는 별자리 스탠스인 에퀴테스보다도 공격력만으로는 우월하며 100레벨 세이버인 뱀파이어릭 엣지에 피흡 옵션이 기본으로 달려있기 때문에 방목용으로는 훨씬 사용하기 좋다. 한가지 약점이라면 세이버의 상급 스탠스인 블러디 피스트가 쌍수 세이버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스탠스 전환이 불가능하다는 정도. 무기를 하나 놓고 다시 로우가드로 선택하고 하려면 꽤나 번거롭기 때문에...
- 폴암
- 마이티 크루스 : 폴암의 상위 스탠스. 블란디르 크루스의 계통을 따르고 있으며 대부분의 스킬이 범위스킬이다. 잇지, 그랑마, 끌로드, 그 외 병사들과 파이터까지 대부분의 폴암을 사용하는 NPC들이 사용한다. 압도적인 파괴력과 중갑특화로 매우 고성능의 스탠스이지만 단 하나의 단점이 대체적으로 폴암 스탠스가 멋이 없다는 것(...) 하지만 스탠스 성능으로만 따지면 사냥용으로는 베테랑 스탠스중에서도 최상급이다.
-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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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와인더 : 대검의 상급 스탠스. 대검을 옆으로 들고 있으며 일단은 테일가드의 강화형이다. 상급 스탠스이지만 약간 미묘한 부분이 있는게, 스킬이 단 3개 뿐이다. 그나마도 1번스킬은 테일가드에 있는 스위트 드리머이며(...) 자체적인 스킬은 고작 2개. 일단 평타의 범위가 매우 넓고 공속이 빠르다는 점은 포인트. 2개 있는 스탠스 전용 스킬은 둘다 범위스킬이지만... 전체적인 스탠스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심지어 클레어의 전용 일반스탠스인 노비스가드보다도 낮게 취급하는 경우가 대다수.
사실 노비스가드보다 20배정도 구리다
- 맨손
- 택티컬 어시스턴스 : 스카우트의 상위 스탠스로 초기엔 유료스탠스로 기획되었다. 덕택에 당시로는 획기적이었던 면역력/관통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이 있으며 스킬의 캐스팅을 줄이는 스킬도 있다. 거기에 최종스킬인 리프래쉬 마인드는 스킬의 쿨타임을 해소시키는 탓에 매우 강력하다. 익스퍼트에서도 사용되는 스킬. 사실 포르티투도의 버프와 택티컬 어시스던트의 버프를 함께 사용하면 어설프게나마 상위 버프인 인핸스 택틱스의 프랜스펄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많은 버프를 다 걸려면 너무 오래걸려서 그렇지(...) 스카웃을 제외한 다른 NPC들은 보통 로자리오를 착용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 총검
- 인카운터 샷 : 장총의 상위 스탠스로 총검술이다. 기존의 스탠스와 달리 스킬들이 근접전용이며 개머리판으로 후려치거나 총검으로 베거나 쑤시는 스킬들이 있다. 일반 장총이 아닌 착검형 장총을 들어야만 사용할 수 있으며, 장총에 부족한 근거리 백병전을 보완한 전술...이지만, 현실은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사이드와인더를 능가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환상의 똥 스탠스(...) 애초에 원거리에서 조져버리는 맛이 있는 장총을 들고 굳이 뛰어가서 바로앞에서 총검으로 후벼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 총검과 장총이 통일 되기 전 베테랑 스탠스가 현역이던 2007년~2008년 당시 쟁에서 실제로 사용되던 블랙 드래곤과 동급인 100레벨 엘리트 클래스 총검 엘리트 드래곤 헌터 착검형이 기간떼에서 팔던 4레벨 미션석에서만 드랍되는 초레어템이었던 탓도 크다.[1]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어떻게 잘 쓰면 월드 PVP에서 환상적인 성능을 보여준다고도 하는데... 글쎄.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렇게 못하고 있는 현실. 일단 상위 스탠스로는 기까의 스플릿 슈터가 있다.
-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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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샷 : 권총의 한손 스탠스로 갖은 폼을 다잡으며 쏜다. 평타가 2발이며 밑에 있는 아웃레이지 샷에 가려져 좀처럼 보이진 않지만 사실은 상당히 쓸만한 스탠스.
특히 잠킵할 땐 무조건 사이트 샷명중률 좋고 데미지 좋으며 스킬들도 좋고 무기를 하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무기값도 절약된다. 묻혀서 그렇지 이래저래 좋은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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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레이지 샷 :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 때 뎀딜 = 머스킷티어 라는 공식을 성립시킨 스탠스. 양손으로 두방씩 평타를 날려 평타가 4번이다. 압도적인 공속으로 뎀딜을 하며 공속 10대로 떨어트린 이른바 봉산탈춤의 경지에 이른 머스킷은 어딜가도 대우받았다. 그때까지 총캐류 본좌로 대접받던
그레이스가 몰락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며
아, 콘센도 있다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익스퍼트를 찍으면서도 마찬가지라서 플린트락의 시대가 한물 가고 잠시 주춤하던 머스킷은 아웃레이지 샷의 직통 상위스탠스인 언리미티드 샷으로 다시한번 머스킷의 전성시대를 열어제꼈다. 그런데 관통과 면역 보너스가 낮아서 그렇지, 아웃레이지 샷 자체로도 어지간한 익스 스탠스보다 딜은 더 된다(...)
- 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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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틱 블래스터 : 그레이스와 로르크의 상위 스탠스. 샷건을 2발씩 발사한다. 모든 스킬이 범위스킬이며 즉시시전스킬과 매우 높은 확률로 치명상을 유도하는 스킬, 범위에 높은 데미지를 주는 스킬 등 상당히 강력한 스탠스. 하지만 이 스탠스의 진정한 용도로는 누가뭐라 해도 쩔용이다.
배럭에 기간틱 배운 그레이스 하나 없는 그라 유저는 있을 수가 없어
-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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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틱 막스맨쉽 : 호세 전용의 베테랑 스탠스. 호세라는 캐릭터 자체가 멸종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콜전이 아니면 게임중 볼 일은
전혀거의 없다.(...) - 석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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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지터 : 칼리 전용의 베테랑 스탠스.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도 있다.
근데 100만비스 주고 사는 게 더 빠르고 편하다베테 스탠스로는 드물게도 관통력 보너스가 존재. 투명화 스킬이 존재하며 이 스킬을 통해 익스퍼트 스탠스 '섀도우 스팅' 스킬들의 2배 데미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평타가 광역이라는 장점이 있어 병사작에서도 딜러로 가끔 쓰이는 편. 일반 스탠스인 아발리스터와는 다르게 석궁용 화약 볼트를 사용한다. 그런데 일부 스킬(서브머신샷, 홀드샷)은 석궁용 볼트를 쓴다.하나만 좀 쓰지 않으련?그러나 베테랑 이하 스킬들의 탄약 소비가 없어져 무한대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이것도 다 옛말이 됐다.
- 로드/스태프/특수로드
- 인캔테이션 : ESP의 상위 스탠스. 버프계열이다. 원래 과거에는 별 인기가 없었던 스탠스로 과거 베테랑 스탠스가 유료와 무료로 나눠져 있을때도 무료로 분류 되어 있었던 스탠스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베테랑 스탠스 주제에 쟁에서 판치는 스탠스중 하다. 과거에는 별거 아닌 듯 했던 스킬들이 차후 캐릭터들이 점점 강력해지면서 역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일정확률로 마법스킬을 아예 무시해버리는 매직 배리어나 다크니스마저 씹어먹는 이그노어 함, 레이드 보스의 탱킹에 최적화된 인버러너블 등 익스퍼트 스탠스가 주류되고 강력한 레이드 보스들이 즐비한 지금에서야 역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스탠스가 되었다.
- 아나테마 : 일루저니스트의 상위 스탠스. 디버프 계열이다. 적에게 3배의 데미지를 주거나 저주를 거는 등 디버프 스킬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레이드나 쟁에서는 상태이상 저항때문에 통하지 않기때문에 사장되었다. 베테랑 이하스탠스 중에서 몇안되게 스탠스 갯수가 5개인데 그 이유는 디스트럭션이 나중에 따로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유일하게 쓰이는 용도는 레이드, 콜전등에서 상대의 시체를 배럭으로 보내는 디스트럭션이 있지만, 이마저도 빈센트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 화염/빙한/전격/특수팔찌
- 도미네이션 파이어
- 도미네이션 아이스
- 도미네이션 라이트닝
- 포가텐 더 매직
워록계통의 베테랑 스탠스로 각각의 에보케이션 스탠스와 거의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 특별한 강점을 보이지는 않고 당시에도 도미네이션의 버프 + 로드오브 엘리멘탈로 사냥하는게 보통이었다. 포가텐 더 매직은 헬레나의 전용 스탠스. 로드오브 엘리멘탈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사용하지만 지금에 이르러선 아무래도 상관없는(...) 스탠스.
- 악기
- 세레나데 : 비센테 리오 전용 스탠스. 해당 퀘스트를 완료 후 리오에게 살 수 있다. 리오의 존재감,가치를 설명해주는 스탠스로 각종 면역력,공증,공속,방어력 등을 채워주는 버프들로 즐비하며 마지막 스킬인 오르페우스는 죽은 유저를 살릴 수도 있어 애용되는 편. 익스 스탠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렐류드가 나왔지만 샤이닝 발라드 등의 버프는 여전히 병행돼서 사용된다.
3. 익스퍼트 스탠스(별자리 스탠스)
에라크 에서 별자리 퀘스트를 진행해야 얻을 수 있는 현재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최상위 스탠스. 등장초기에는 퀘스트를 진행한 후에 코임브라의 도구상인 에밀리아 에게 익스퍼트 이상의 캐릭터로 대화를 걸면 구매할 수 있었다. 격투 스탠스 마샬아츠는 퀘스트 진행 후 구르트르테가 판매. 보통 구매시 백금괴 5개 와 스탠스별 필요한 별자리 1개를 요구한다. 과거에는 성장석 6개를 요구했고, 추후에 성장석 3개 를 요구하게 패치되었다가 지속된 패치로 엘리멘탈 쥬얼 2개로 바뀌었었다. 현재는 에밀리아가 아닌 마스터 가디언스에게 구매를 원하는 스탠스의 해당하는 별자리1개와 백금괴5개로 구매할수있다.
또한 키엘체 지역부터 영입 NPC 들은 별자리의 지출없이 영입 시 자동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 캐릭터를 영입하는 과정이 상당히 빡세고 힘들다는 게 함정.
또한 캐릭터마다 추가적인 퀘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얻는 전용 스탠스들이 있는데, 이 경우 퀘스트 내에서 상당한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얘기했듯, 일반 익스스탠스들은 가격이 주기적으로 내려가고 있지만, 아쉽게도 이 전용 스탠스들의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스탠스 퀘스트를 깨고싶지 않거나, 타 유저에게 npc의 캐릭터 카드만 사서 스탠스 퀘스트를 다시 진행할 수 없는 경우, 이때는 강화 스탠스 교본이라는 특수한 아이템으로 마스터 가디언스에게 별도로 구입이 가능하다.(2014년 11월 27일자 패치로 레어 스탠스를 제외한 모든 익스퍼트 스탠스는 각 마을 마스터 가디언스가 판매하도록 변경되었다. 베테랑 이하 스탠스는 판매가 삭제되고 레벨조건만 갖추면 습득되도록 변경이 되었다.)
현재는 일반 익스스탠스의 경우 별자리 증표와 백금괴 다섯개로 가격이 대폭 내려갔다. 대부분 별자리의 가격도 잡템 수준으로 전락해버린 지금, 익스스탠스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기존 스탠스에 비해 매우 강력하다. 또 다른 특징으로, 모든 스탠스에 보너스 수치로 면역 and/or 관통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명중률 100%를 가는 스탠스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부가효과와 다시 추가적인 면역/관통의 확보가 가능하고, 압도적인 기본 성능을 자랑하며 지금 그라에서 NPC의 성능은 사실상 어떤 익스퍼트 스탠스를 가졌나와 그에 어울리는 스탯을 가졌는가 그렇지 못한가로 판가름 나는 상황이다.
모든 스탠스의 스킬 창이 5개가 꽉 찬 탓에 최소 스킬 1개는 10레벨을 찍지 못하고 포기해야 한다. 공홈의 팁&공략 게시판에는 어떤 스킬을 포기하는 것이 유리한가 매달 업데이트 하는 유저가 있으니 참고. 또, 미비한 부분은 스탠스 링을 착용해 보완할 수 있다. 몇몇 스탠스는 스킬 링을 착용해서 11레벨을 달성하면 공등,방등 또는 공방등 1씩 오르며 이 경우에는 해당 스탠스의 링이 매우 값이 비싸다. 또한 향상된 스탠스링이라 하여 스탠스링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HP,SP에 해당스탠스에 맞는 스텟이 최대2까지 오르기 때문에 향상된 스탠스링의 경우에는 굉장히 가격이 비싸다.
스탠스를 마스터하는데 드는 경험치 요구량이 베테랑 스탠스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높기 때문에, 몇시간정도 해둥에 짱박아놓고 눈에 띌만한 스탠스 레벨업을 기대하는것은 소용이 없다. 잠잘때 킵을 돌리는 식으로는 홈 프리미엄이 없을 경우 기본적으로 최소 이틀 이상은 소모하는게 보통이다.
A타입, B타입 2가지의 경험치 테이블이 존재하는데, B타입의 경험치 필요량은 A타입의 2배이다. 트레이닝 카드 G 기준으로 A타입은 1레벨부터 25레벨까지 32장이 소모되고, B타입은 64장이 소모된다. 과거에는 A타입과 B타입을 나누는 스타일이 어느정도 구분이 되었으나,[2] 현재는 그 경계가 다소 허물어진듯 보인다. 다만 B타입 익스스탠스의 성능이 A타입의 성능과 딱히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2배나 차이나는 경험치 요구량은 확실히 무의미한 차별이라고 볼 수 있다.
- 한손검
- 에퀴테스 : 궁수자리. 방패를 놓고 한손검으로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 공격형 스탠스이다. 공격형이고 방패를 착용하진 않지만 방패를 드는 펠타스트보다도 높은 수치의 블로킹이 따르는, 공방 양쪽으로 우수한 스탠스이다. 평타가 2연타이며 명중률과 저항을 가지지 못하는 홀리 속성의 추뎀을 주는 자체 버프스킬 블레스가 주력. 특히 다른 한손검 스탠스들과 달리 중갑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한손검 자체가 워낙 비중이 없는 무기라 덩달아 묻히고 있는 상황... 이었는 데,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블레스에 커틀라스나 펠타스트처럼 스킬에서도 특정 확률로 크리티컬이 나는 능력이 추가되어 매우 강력해졌다. 특히 위의 두 스탠스과는 다르게 크리티컬 확률이 블레스 11랩 기준으로 크리티컬 수치의 100%로 적용되어 가장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이 뜨는데, 쉽게 말해 화력이 1.5배가 되는 셈. 이렇게 되면 중갑을 상대로 1번스킬 고르페만으로도 4000% 가까운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특히나 직업스킬과 높은 힘으로 에퀴테스 특화 대접을 받고 있는 다리아가 상대적으로 상향. 파이터와 로미나, 다리아, 나탈리, 리볼도외 솔저등이 사용가능한데, 그중 다리아나 로미나가 특화.
- 퓨리어스 : 일단은 황소자리. 영입 캐릭터 크루즈의 전용 스탠스이며, 한손검의 쌍수스탠스라고 볼 수 있다. 황소자리와 성장석을 3개나 쳐먹는 주제에, 100칩을 별도로 100개나 바쳐야 하는(...) 비싼 스탠스. 차라리 돈 주고 마스터 가디언스한테 사는 편이 정신 건강에 더 이로운 편. 밀리캐릭터 치고 지능이 높은 등 마법캐를 잡기위해 나온 스탠스이며 평타가 5연타에 광역이다. 버프스킬 퓨리어스가 올려주는 공증과 공등, 그리고 퓨리어스 상태에서 스킬들이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강점. 대부분 어디선가 보듯한 연출이긴 하지만 크루즈가 한계 공속을 8로 맞추었을 때의 호쾌한 액션은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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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브링거 :
그랑디스의 전용 레어 스탠스. 한손검과 망고슈를 동시에 사용하며 PVP에 특화된 스탠스. 테섭에서도 한번도 풀리지 않고 본섭으로 이식되었으며
이 말은 곧 테스트를 하지 않고 내보냈다는 소리본섭에서도 최상위 레이드인 루치페르 성 레이드를 통해서만 서버당 1주에 2~3개씩 밖에 풀리지 않았다. 덕택에 극소수의 유저들만이 보유하고 있어 베일에 싸여있던 스탠스. 밀리 스탠스 주제에 광범위의 다수의 적에게 즉시시전으로 발동되는 스킬, 상대의 면역을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스킬등 사기스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탠스창에 보이는 1레벨 스킬들로만 추정해봐도 기존의 레어 스탠스들을 가볍게 쌈싸먹는 강력함을 자랑했다. 덕택에 한 때 게임 내 모든 아이템중에서도 가장 비싼 수준(...)으나 레이드를 통해 풀린다는 점이 역으로 매주 2~3개는 반드시 풀린다는 점이 되어, 얻을 사람은 다 얻고 현재 시세는 그냥 장난감 수준. 워낙에 후덜덜한 개사기 스탠스라 그런지 일본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자체적으로 너프한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덕분에 월드PVP에서는 금지된 스탠스.(양측 소울브링거의 성능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너프가 한국서버에도 적용될지는 미지수. 하지만 지속적인 너프와 다른 사기 밀리캐들이 계속 출시되면서 소브도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 라피다 에스파다 : 셀바 노르떼의 전용 스탠스. 처음엔 베테랑 스탠스로 나왔지만 익스퍼트 스탠스로 격상되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영입과 동시에 공짜로 주는 스탠스이며 강화 스탠스 북을 통해서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구매가격은 다른 스탠스북의 1/5인 강화 스탠스 북 1권. 하지만 필수적인 아이템 셀바암의 제조단가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꼭 공짜라고 보기도 힘들다. 일단은 백가드의 상위 스탠스로 보이며 뎀딜 자체는 같은 한손검 스텐스인 에퀴테스에 비해 약하지만 전용 암실드로 인해 추가로 얻는 2공등과 최종스킬 라피다에 붙어있는 75% 감전등의 효과로 차별화를 꾀한다. 키엘체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면서 전용무기 셀바암을 브리스티아 암실드로 업그레이드 하게되면 추가 공등이 최대 3까지 올라간다. 셀바 유저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
- 디자이어 : 레빈의 고유 스탠스. 오른손에 검 왼손에 특수팔찌를 착용하는 마검사 스탠스다. 마검사 스탠스가 언제나 그렇듯 사냥에서는 쓸 물건이 못되고 쟁에서 활약하는 스탠스.
- 둔기
- 크루세이더 : 황소자리. 둔기 + 방패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방어형 스탠스. 공격에서도 나름 두각을 보였던 디펜더와 달리 그야말로 탱킹에 특화된 스탠스. 하지만 방어력 하나는 정말 특출나서 일부 최상위레이드 미션은 이 크루세이더 스탠스가 아니면 탱커가 도무지 버틸 수가 없다. 방어에 전념하여 자세를 낮추고 안정적으로 다리를 크게 벌린 상태로 기본 자세를 취하는데 이 모습이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 홀리 쉴더 : 아르모니아의 성기사 시리우스 리겔의 전용 스탠스. 크루세이더를 능가하는 탱킹 스탠스로 평가받는다. 방어 능력도 능력이고 무엇보다 스킬들의 어그로 수치가 높아서 파이터나 코임 트루퍼와 같이 탱킹을 시작해도 결과적으로 시리우스만 보게 된다. 애초에 프로보크 어그로 500, 디바인쉴드 어그로 990이니...
- 자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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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타스트 : 전갈자리. 쟈벨린 + 방패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대인전에 특화된 스탠스. 현재 스탠스 중 유일하게 파이터 전용이다. 이 스탠스의 용도는 말 그대로 사람잡는 스탠스. 연,경갑을 잡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라이트 플로우 스킬의 활용으로 스킬에서 크리티컬을 낼 수 있다. 라이트 플로우 사용 상태에서 5번스킬 인피니티 슈팅스타의 크리가 터지만 연,경갑 캐릭터들은 나가떨어진다. 단 사냥에서 활용하기는 비효율적. 그 외의 단점으로는 밑에 나올 인핸스 택틱스와 별자리를 공유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별자리가 매우 비싸다는 점과 크루세이더처럼 자세에 따른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 그리고 평타가 자벨린으로 찌르기만 하는게 아니라 몽둥이마냥 후두려 치는 연출이 취향을 많이 탄다(...)
- 다크 어벤저 : 토라의 스탠스로 영입 시 자동으로 가지고 있다. 자벨린 + 단검이라는 괴악한(...)조합을 가진 스탠스. 약간의 회피능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매우 공격적인 PVP용 스탠스로 특이한 스킬로는 핵창이라 불리며 무기를 던진 뒤 주우러 가면 쿨이 즐어드는 쓰로우 웨폰. 또한 지정된 위치로 무적상태가 되어 빠르게 이동한 뒤 자신에게 다음 1회의 스킬 데미지 강화+해제시까지 평타데미지1.5배 버프를 거는 쉐도우 워킹도 주목할 만 하다.
- 단검
- 아르니스 : 염소자리. 단검의 한손 스탠스로 단검을 거꾸로 잡는 에스크리마와는] 반대로 정수로 단검을 바로 잡는 것이 특징이다. 빠른 공속과 인톡시카션을 통한 마비유발, 라피드 아타끄의 중갑에 추뎀등으로 기존의 단검과 다르게 오히려 중갑에 강력한 스탠스가 되었으며 사냥에도 PVP에도 전체적으로 평범하게 강력한 스탠스. 사용 캐릭터는 소호, 리사, 스카우트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제대로 아르니스를 쓰는 것은 소호 정도로 리사는 쌍수단검 블리츠 어썰트가 있기 때문에, 스카우트의 아르니스는 낮은 힘 때문에 사실상 장식용. 단 높은 회피수치로 이 아르니스를 배운 스카우트에게 회피탱커를 맡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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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 어썰트 : 별자리와 엘쥬의 지출 없이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리사의 진정한 전용 스탠스. 기본 스탠스 포즈는 레이드 어설트와 동일하며 블럭 대신 꽤 높은 수치의 회피가 붙는다. 즉시발동하는 견제 스킬이 부족한 것이 단점인 반면에 높은 회피와 상대방의 스킬을 회피 → 반격, 혹은 마비를 통한 2배 데미지가 블리츠 어썰트만의 강점. 특히 웨이브 일루젼 스킬을 이용하면 사격계열 NPC의 천적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높은 확률로 공격을 회피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반격 → 필살기!
으앙 죽음단 스탠스를 얻기위한 길이 너무나 험난한데, 1달 가까운 시간을 아델리나의 퀘스트와 연계해서 진행해야 하며 그 와중에 들어가는 Vis가 거의 1억에 육박한다. 서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별자리와 성장석을 사다 주는 것이 몇배는 이익일 정도. 문제는 그렇게 얻는 스탠스의 성능이 같은 쌍단검 스탠스인 데스초핑에 비교해서 특별히 우월하지도 않다는 점도 문제. 일단은 PVP보단 사냥에 특화된 편이라고 본다고 하더라도. 정작 스탠스의 특징인 웨이브 일루젼은 사냥에서는 큰 두각을 발휘하지 못한다. 게다가 진행에는 마스터의 리사와 가문레벨 30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탠스 랭작도 어지간히 힘들다는 점이 큰 문제. 단 토라가 강해지기 위해 루치페르 성으로 진입했다는 이야기로 퀘스트가 끝나기 때문에 차후 리사와 아델리나의 퀘스트가 이어지기를 기대해 보자.안그러면 솔직히 88칩 500개가 너무 아깝다또, 라피다 에스파다, 이프리트, 아비스, 소울 가드등의 다른 퀘스트로 얻는 스탠스들이 강화 스탠스 북을 통해 재구매가 가능한 반면에 블리츠 어썰트는 이유를 알 수가 없지만, 한번 퀘스트를 통해 구하면 다시 구할 방법이 없었으나 패치로 인해 마스터 가디언스에게 엄청 비싼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토라를 얻으려면 꼭 깨야한다. 망했어요.
- 데스 초핑 : 염소자리. 진 까뜨린느의 전용 스탠스이며 쌍수단검 스탠스이다. 까뜨린느가 PVP의 최강자에 자리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모든 스킬에 독특한 디버프가 달려있는데 이 모든 디버프가 전부 몬스터는 무시다. 즉 완벽한 PVP 전용 스탠스. 다만 공속이 빠르기 때문에 콜전등에서도 애용된다. 스킬들이 특정 타입에 100% 이상의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없는 것도 특징이라면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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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 어썰트/섀도우 어썰트 : 올리비아/스파이 올리비아 전용 기본 스탠스. 단검과 너클을 같이 착용하는 스탠스이다. 공속이 굉장이 빠른데다 공격스킬들도 빠르고 대미지도 높아 PVP에서도 강하며 자체버프도 2개나 존재하는데, 하나는 스킬대미지 2배고 다른 하나는 자기가 준 대미지를 모아서 특정스킬로 한번에 방출하는데 이 두 버프가 동시에 적용이 된다! 덕분에 무기를 대충 껴도 스킬 대미지가 100만이 넘어갈 수가 있으며, 웬만한 보스들을 1분내로 순삭시키는 강력한 스탠스다.
참고
핵펀치를 받아라섀도우 어썰트와의 차이점은 맨 마지막 스킬이 범위냐 아니냐의 차이다.
- 레이피어
- 라피에르 : 황소자리. 레이피어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싸우는 스탠스. 레이피어 계열의 상급 스탠스이다. 스킬중 "로뻬라"에 달려있는 마법공격무시 옵션덕택에 밀리 캐릭터가 마법형 NPC의 포화를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몇안되는 스탠스. 특히 레이피어계의 하얀 거성 앙드레 장쥐르 선생은 직업스킬 퐌타스틱(...)으로 로뻬라와 중복버프를 통해 정말로 퐌타스틱하게 적의 포화를 뚫고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초창기 익스퍼트 스탠스중에서도 약한 딜성능으로 인해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로뻬라가 스탠스의 존재이유 취급받고 있다(...)
- 벤데타 : 발레리아 벤데타 영입시 기본 장착. 레이피어 답게 공격력이 낮다. 라피에르와 달리 회피가 붙어있다. 평타 어그로가 수준급이고 회피도 직스 포함 50이 넘어서 4번 스킬 계속 넣어주면서 회피탱 정도는 가능. 문제는 어쌔신 부츠를 못 신으니 기본 스탠스 회피 이상으로 회피를 올리기 힘들고 그럼 그걸 갑옷 땡방어력으로 때워야 하는데, 얘는 위갑을 입는다(...)
- 일렉트로닉 카츠 : 미레유의 고유 스탠스. 오른손에 세이버 왼손에 전격팔찌를 착용하는 마검사 스탠스다. 기본적으로 쟁에 맞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법데미지로 들어가는 평타는 펠타스트 파이터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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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피스트 : 게자리. 세이버의 쌍수 스탠스.
아델리나와 판필로, 샤리프, 또 망고슈 2개를 들고 티뷰론/라미로등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전투판필로는 레어 캐릭터이고 라미로/티뷰론, 판필로, 샤리프는
전멸비선호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사실상의 아델리나 전용 스탠스. 심지어 스킬창의 아이콘도 전부 해적 코스튬의 아델리나다(...). 공격에 특화된 스탠스로 거의 서비스에 가까운 낮은 수치의 블럭과 비교적 빠른 공속, 쏠쏠한 평타 데미지로 꾸며져 있으며 기획 의도는 살을 주고 뼈를 깎는 스탠스였으나 스킬들의 %가 지나치게 낮고 전용 버프 피의 축제가 방어력과 저항력을 떨어트리는 바람에 뼈를 주고 살도 주는 스탠스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상향으로 인해 피의 축제에 방어력과 저항력이 떨어지던 부분이 없어지고 스킬들의 퍼센트가 높아져 지금은 아무것도 안주고 뼈를 깎는, 가장 공격적인 스탠스로 개편. 궁극기인 팬타스톰의 경우 피의 축제 버프레벨을 끝까지 올리고 사용할 경우 데미지가 70% 뻥튀기 되는 옵션도 추가되었다. 이 피의축제라는게 1분간 유지되지만 유지 이전에 피의 축제 레벨을 올려주는 스킬을 사용하면 다시 1분간 유지되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대로 유지가 된다고 볼 수 있다. 피의축제 7레벨까지 올라가면 공격등급이 2 상승하고 공속과 공격력이 큰 폭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실로 무서운 속도의 평타로 상대를 썰어버릴 수 있다. 스킬들에 회피 무시 능력이 추가로 달려있어 PVP에서도 은근히 쏠쏠하다.
- 커틀러스 : 게자리. 세이버 + 권총의 복합스탠스이다. 따라서 힘과 기술의 영향을 모두 받는다. 연,경갑을 잡는데 특화되어있다. 평타가 3타이고 기본 공격 속도가 빠르지만, 블러디 피스트 보다는 평타 성능에서 떨어진다는 평가. 대신 스킬데미지가 더 높음으로 이것을 극복한다. 그리고 겟 셋 스킬의 활용으로 스킬에서 크리티컬을 낼 수 있는 점도 플러스 요인. 당초에 근접 퍼니셔라며 그에 준하는 활용을 낼 것이라 기대하였으나 역시 이 게임에서 밀리캐릭터는 상위 레이드에서 안된다는것을 보여준 안타까운 스탠스. 스탠스 자체가 안좋은것이 아니라 밀리의 한계이다. 월핍에서는 블러디피스트처럼 회피무시가 붙어있는 등 쓸만한 효율을 보여준다. 특히 레어 캐릭터 사관생도 아드리아나 같은 경우 월핍에서도 순위권 캐릭터.
- 세이버투쓰 : 세이버 + 망고슈를 사용하는 라셀 전용 스탠스. 타격시 상대방의 방어,면역을 무시하는 고정데미지를 입히는 디버프 스킬인 '부패' 를 걸 수 있으며, 사실상 이게 존재의의. 리사와 마찬가지로 레이드에서는 디버프 셔틀 취급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꽤 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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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세크레타 : 레오나 베르니에/코드네임 L의 고유 레어 스탠스. 레오나는 오른손에 검 왼손에 세이버를, L은 오른손에 세이버 왼손에 검을 착용한다. 영입캐릭터인 레오나는 시계탑 지하 레이드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교본을 구해서 배워야 하지만 린든상자에서 풀린 L은 기본으로 배워져 있어서 IMC상술의 끝을 보여준 스탠스다. 더군다나 그 코드네임 L은 원탑 밀리 쟁캐로 군림하면서 레오나는 그냥 잊혀졌다.
일부 금발 성애자들만 직스셔틀로 쓴다.현재 로사레오나들은 온갖레이드의 귀빈..핵딜이면서도 스퀴드버프인 직스를 걸어주니 일석이조..
- 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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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나다 크루스 : 양자리. 폴암을 사용하는 스탠스로, 블란디르 크루스 → 마이티 크루스에서 전혀 바뀌지 않았던 포즈가 드디어 바뀌었다. 스탠스 자체는 중갑을 잡는데 특화된 스탠스로, 특히나 2번스킬 데스트루이도가 1회에 한해 스킬 데미지를 뻥튀기 시켜 주는데 이 상태에서 스킬로 공격하면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5개 스킬 중 3개가 범위스킬이고 모두 활용도가 괜찮다. 그리고 1인 공격 스킬 트로나다도 상당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등 강력한 스탠스다.
하지만 폴암이 주거씀다 ㅡㅡ;
- 비힐라르 : 네나의 고유 스탠스. 돌진기와 상대에게 디버프를 주는 스킬, 그리고 체력이 낮은 적에게 두배로 들어가는 스킬등을 보유해 PvP에서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 라피도 크루스 : 전장의 끌로드의 고유 스탠스. 폴암의 긴 리치를 이용한 견제기와 돌진기 그리고 범위기의 성능이 좋아 월핍에서 1티어를 자랑하는 스탠스다. 사냥에서도 폴암본좌급의 위치를 자랑하지만 폴암자체가 비주류라 눈물을 흘릴 따름.
- 퀘이사 : 라피도 크루스를 본좌자리에서 끌어내린 쥬디스, 엠피리움쥬디스의 스탠스. 쥬디스의 직스,1번팀버프, 2번 갑추버프로 3중버프를 감고 몹을 두들기므로 등장과 함께 전끌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대검
- 행잉 가드 : 사자자리. 대검의 상급 스탠스이다. 한 때 블럭 무시등으로 인해 영웅방파의 치세를 종결시킨 화재의 스탠스이기도 했지만 마법캐가 활기치는 지금은(...). 지금도 블럭무시등으로 방파 때려잡기에는 좋지만 지금은 펠타스트의 하향세등에 힘입어 방파 자체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클레어가 사용하는 경우에는 테스티드 가드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며 큰 차이는 없다.
- 소울 가드 : 그랑디스의 전용 스탠스. 그랑디스를 영입한 후 우스티우르의 그랑마와 한판 붙어서 입수할 수 있다. 그랑마가 평생의 대검 사용을 총정리해서 만든 교본답게 아주 강력하다. 체인지드 포지션 레벨 12를 통해 공방 양면에 힘을 발휘하며 가뜩이나 기본 공격력이 높은 대검에 기본 힘이 높은 그랑디스인데 스킬들의 퍼센트까지 매우 높아 대검류 스탠스에서 상위권을 자랑.
- 월화심원류 : 아소카의 전용스탠스. 일반 익스스탠스처럼 에밀리아에게서 사자자리 + 성장석 3개로 쉽게 구할 수 있다. 행잉가드가 루프가드의 상위버전 식이라면, 월화심원류는 테일가드의 강화판으로 평타의 빠른공속과 스플래쉬로 평타사냥도 어느정도 가능하게 해준다. 그랑디스 추가 이전엔 대검계열의 최강자였으나, 우월한 스탯의 그랑디스가 추가 된 이후로는 사냥에선 별다른 효용을 보이지 못하고 월핍에서 조금 효율을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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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가드 : J.D의 전용 스탠스. J.D를 영입한 후 키엘체 연구소 퀘스트를 하면 얻을 수 있다. 4타의 평타로 먹고사는 스탠스.
병작왕 김준덕그런데 그 무기들중에 크레센트와 대검도 포함되기 때문에 평타만으로도 어지간한 스킬만큼의 딜링을 할 수가 있는데다 광역기와 회피무시, 강화스킬등 적절한 스킬들 탓에 사냥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평타에 스플래시가 없어 킵사냥에 불리하고 근접스탠스지만 매우 긴 캐스팅시간을 가지는 스킬들 탓에 스킬을 사용할때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사냥에는 최저속의 크레센트, PVP에서는 검을 이용한 재플린 폭격을 이용한다. 엄청난 폭격데미지로 인해서 재플린 폭격을 사용시에 이를 피해 홍해처럼 갈라지는 적 플레이어들을 감상할 수 있다(...) 못피하면 그야말로 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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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에르노 가드 : 패트릭 라이언의 고유 스탠스. 대검과 왼팔에 봉인된 심연의 힘을 이용해 싸운다.
크킄 내 왼팔의 흑염룡이 날뛰려 한다...평타가 1타라서 태생부터 사냥에서는 쓸 물건이 못된다. 하지만 PvP에서는 마법데미지 스킬, 즉시시전 돌진기, 뻥뎀이 있는 1인 연타기등을 활용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 임페리얼 가디언 : 린 / 은빛섬광 린의 고유 스탠스. 영입 흑린의 5번 스킬은 1인 연타기인 프라누스, 린든 은린의 5번 스킬은 범위 10m(...)의 광역 데미지 스킬인 폴클루젼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또한 3번째 사용하는 스킬은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간다. 평타 또한 3타에 직스까지 사기라 출시되자마자 사냥 쟁 가리지않고 전부 씹어쳐드시고 계시는 희대의 사기 스탠스. 바이런 2차 사기전설의 시작이다.
- 로자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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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핸스 택틱스 : 전갈자리. 로자리오를 착용해야만 사용이 가능한 버프형 스탠스. 1번 스킬 프랜스펄부터가 엄청난 개사기 스킬로, 거의 포르티투도+택티컬어시스턴스의 모든 버프를 합한 것 이상의 효과를 낸다. 그리고 밀리, 슈팅, 매직 인핸스먼트로 구성된 2,3,4번 스킬은 각각 직업에 맞는 캐릭터에게 걸어주어 2중으로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다. 보통 탱커에게 밀리를, 그외 뎀딜에는 밀리와 레인지를 가리지 않고 공속과 명중률, 크리티컬을 올려주는 슈팅을 걸어주며 법캐에는 매직을 걸어준다. 5번스킬은 에스킵 아티스트로 다크니스 디버프에 대한 저항력 부여와 저주등을 해제 하는 스킬로 마련되어있다. 스탠스 자체만 놓고보면 완전한 개사기이나 이걸 안쓰는 유저가 없고 어지간한 힐러계 NPC는
심지어 힐러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소환 까뜨린느 조차도다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희한한스탠스. 또한 익스 스탠스 중에서도 상당히 안오르는 편.[3]
- 이노켄티오 : 발레리아의 전용 스탠스로 퍼스트에이드의 진화형 스탠스. 한번에 수십명의 시체를 부활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스탠스북이 매우 구하기 힘들어 시세가 수억을 호가하는 수준. 상당한 난이도를 지닌 자켕 뇌옥 미션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습득 가능하다. 덕택에 대부분의 발레리아는 이노캔티오가 없으며 이노발레는 일반 발레와는 격이 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 테라피 : 엘리사의 전용 스탠스. 매우 다양한 상태이상 해제 주문을 가지고 있으며 덤으로 디바인 블레스, 이그노어 함 등의 버프를 달아 준다. 지금까지 아무도 해제하지 못하던 로르크의 인탱글 등의 디버프까지 해제할 수 있지만 실제로 효율성 있는 대부분의 디버프 지속시간이 4~5초인 지금에서 테라피로 스탠스를 전환하고 이미 몇초 남지않은 해당 디버프를 해제하느니 몇초 몸빵으로 버티고 만다는 말도 있어서 현재로썬 그저 12랩 디바인 블레스랑 이그노어 함을 스쿼드 단위로 돌려주는 용도로나 쓰이고 있다.
- 플라시제스 : 아니스의 고유 스탠스. 아르모니아 일일미션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플라시제스 페이지 10장을 모아서 교본을 제작하여 얻을 수 있다. 그 괴악한 입수난이도에 걸맞은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한다. 공격버프에 로사의 폴클로레가 있다면 방어버프에는 아니스의 플라시제스가 있다. 쟁판의 밸런스를 크게 무너뜨렸다고 까지 평가받는 중.
- 마법서
- 에르멘티스 : 일단 황소자리. 바이런의 연금술사 베로니프의 전용 스탠스. 마법서를 사용하며 다양한 종류의 디버프를 적에게 걸지만 캐스팅 속도가 늦은데다 데미지 퍼센트도 그다지 높지 않아 현재로써의 평가는 영 고자. 다만 3번의 케미컬 프로텍션은 아군 스쿼드원에게 걸어주는 버프로 나름 효용성이 있다 할 수 있지만, 그나마도 15인 한계로 인해 가문당 3개의 캐릭터로 쓰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선 스쿼 하나의 반절도 적용되지 못한다. 쓸데없이 긴 쿨타임은 덤. 베로니프의 말로는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을 정도라고 말 하지만 현실은 아무도 살리지도, 또 죽이지도(...) 못한다. 베로니프가 사용할 수 있는 인핸스 택틱스와 케미컬 프로덱션, 그리고 자체 직업스킬 알케미의 상태이상 치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면 힐도되고 버프도 되고 디버프도 가능한 꽤나 강력한 스탠스가 될 수도 있을 텐데... 정작 얼마후 진짜 버프도 되고 디버프도 가능한 아래의 스탠스가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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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 : 딜로스 라템의 제자이자 성직자(?)인 빈센트의 전용 스탠스. 본격 입수에 블리츠 어썰트 못지않은 금전이 들어가는 스탠스 되시겠다.
현재는 어썰트와는 비교도 안되게 많이 싸졌다특히 해골 자작의 반지가 압박. 강력한 자기버프 스킬과 더욱 막강한 디버프 스킬, 그리고 미처 부활하지 못한 적의 시체를 배럭으로 보내버리는(...) 극악무도한 스킬까지 함께 있다. 예전엔 일부러 빈센트만 세명 조합해서 필드쟁에 시체처리반으로 활약하는 사람도 있었다. 단 염력계 스탠스들이 사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 그렇듯(...) PVE 딜링은 시원치 않은 편.
- 인페르노 : 셜린의 전용 스탠스. 습득 자체는 캐릭터 생성시 기본으로 배워져있지만, 인페르노 스탠스 자체가 마법서를 장착하면 활성화되는데 정작 마법서 종류는 모두 익스퍼트 때 부터 착용할 수 있기때문에, 기본으로 익스퍼트를 찍어야한다.(...) 기본적으로 자이언트 소환하고 그것을 컨트롤하는 스킬로 되어있으며, 셜린이 마법 스킬을 사용하면 마법이 따로 발동되고 그에 맞춰 자이언트도 따로 스킬을 쓰는, 이중 딜러의 형태라고 보면 되겠다. 초기엔 똥망캐릭으로 인식되다가 현재는 나름의 장점이 발굴되어, 혼탑 등에서 가끔 사용되기도 한다. 단점이라면 스킬들이 다 쿨이 길기 때문에 스킬을 쓰고 셜린이 평타를 치고 있어야 하는 타이밍이 좀 된다는것. 그리고 성능은 괜찮은 편인데 레어캐릭이다보니 아무래도 들이는 돈이 많이 든다. 게다가 마법서 획득 퀘스트를 하는데 드는 돈이 약 3억... 아티팩트 사용할 것 아니라면 아비스서 반복획득을 통해 무기를 얻는게 좋다.
- 타나토스 : 베르트와 촬스의 고유 스탠스. 망자의 힘을 빌려 싸우는 스탠스다. 보유하고 있는 마나의 양에 따라 뻥뎀이 생기는 참신한 스탠스. 자체 딜링 성능도 준수하다.
- 크레시온 : 반의 고유 스탠스. 얻는 방법은 플라시제스와 동일하게 크레시온 페이지 10장을 모아야 얻을 수 있다. 5번 스킬인 에스파씨오는 그 연출과 범위가 심히 굉장하다. 하지만 캐스팅속도가 매우매우 느리다. 이동불가 디버프가 삭제되면서 추락하기 시작해 지금은 그냥 잡몹 처리용 스탠스로 전락했다. 하지만 스탠자체의 높은계수와 미친범위로 하나정도 갖고있으면 아포일퀘가 매우편해진다.
- 장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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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트락 : 물병자리. 장총/총검으로 사용하는 지향사격자세의 서서 쏴 자세. 무릎을 굽힌 모습에서 이상태로 킵 시켜놓으면 캐릭터의 노후가 걱정된다. 버드폴의 강화형인 셧다운 샷, 즉각조치사격이 연상되는 스위프티 샷 등 견제에 매우 뛰어즉 모습을 보이며 특히
날라댕기는 위자드연갑, 경갑 견제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표적으로 적들의 방등을 낮추는 등 즉, 사냥용 보다는 대인전에 특화된 스탠스. 한때 물병자리의 가격이 1억이상 폭등하도록 부추긴 주범이기도 하다. 사실 지금도 중갑에 지나치게 약하다는 점만 제외하면 상당히 우수한 스탠스. 13년 8월 1일 패치 이후 평타가 2타 로 바뀌었고 방무(방어력 무시)10%가 추가되어 많은 상향이 되었다. 특히 표적확인이 플레이어에게 보다 잘 걸리도록 패치되고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진데다 궁극기 애큐러쉬 샷의 캐스팅이 엄청나게 빨라져 잠시동안 플린트락 하향징징글이 공홈 게시판을 지배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플린트락은 사냥에서도 수준급이고 PVP에서도 강력한 훌륭한 스탠스가 되었다.그렇긴 한데 요즘은 사냥 종결 스탠스가 워낙 많아서 플린트락은 여전히 사냥은 구리다는 평가를 받는다
- 퍼니셔 : 장총과 권총을 동시에 사용하는 스탠스로 소울브링거나 이노캔티오같은 레어 스탠스. 최고난이도의 시계탑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교본이 드랍된다. 보통 사격계통 스탠스가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는 큰 효과를 보이지 못하는데 퍼니셔는 압도적인 사거리와 엄청난 관통력, 빠른 공속등으로 인해 마치 법캐같은 딜을 평타로 뿌린다. 다만 스킬들이 전반적으로 별볼일 없어 믿을건 후까시와 평타뿐이라는 평도. 갈수록 강화되는 플린트락으로 인해 이젠 높은 관통만 빼면 끄로즈망, 플린트랑, 언리미티드샷과 비교해도 그렇게 평타딜이 압도적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본디 리오넬의 전용스탠스였지만 케스 또한 사용한다. 스탯등으로 인해 실제로는 리오넬의 성능이 훨씬 좋은 편. 플락 패치 직후 테섭에선 플락보다도 평타가 딸리는 사태가 벌어져서 부랴부랴 스탠스 공격력을 확 올려줘서 그나마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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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 궁수자리. 샤리프의 전용스탠스. 특이하게도 평타가 불가능하며 사실상 공격스킬은 최종스킬 스나이프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위장, 은밀기동, 자체 버프들 뿐이다. 평타가 불가능한데 유일한 공격스킬이 스탠스랩 20에 열리는 시점에서 어떻게 키워야 할지 도무지 답이 안나오는 스탠스.
20랩까지 그저 두눈 아니 외눈을 부릎뜨고 자세만 잡고있으라는 말인가압도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평타가 불가능하다. 짧은호홉/긴호홉을 통해 쿨타임을 해소하고 캐스팅타임을 줄이거나 데미지를 늘릴 수 있으며 100% 킵이 아닌 컨트롤을 해줘야만 하는 스탠스. 짧은 호홉을 통해 스나이프의 쿨타임을 확률적으로 해소해줄 수 있고 압도적인 공격력과 높은 %가 조합돼서 스킬 한방에 수십~백수십만의 데미지를 뽑을 수도 있지만 누적데미지로 비교하면 딱히 머스킷등에 비해 높지 않은 수준. 보통은 짧은 호홉으로 쿨타임을 노려서 스나이프의 연사(!)를 노린다. 물약 빨 틈도 없이 한방에 몰아서 데미지를 주고 눕혀버린다는 점에선 인정해줄 만 하지만... 뭔가 굉장히 간지나고 각종 버프효과가 밀덕후들의 혼을 살살 긁어주긴 하는데 결정적으로 쓰기엔 너무 애매하다고. 막강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쿨타임마다 천쪼가리 가죽쪼가리 걸친 캐릭터들을 원샷 원킬 한다는 점은 상당한 매력이지만 그 천쪼가리 입은 애들은 샤리프 쿨타임의 반도 안되는 시간에 수십명을 눕힐 수 있다. 그래도 월핍이나 콜전 등에선 숨겨진 강자.알라 후 아크바르!레어케릭터 저격수 베르넬리도 사용가능한데 콘센트레이트가 사용가능하고 스탯이 샤리프보다 훨씬 우월하지만게다가 여캐위기상황에서 탈출에 필요한 직업스킬 샌드스톰이 없어서 샤리프만 못하다는 평. 이후에 은밀기동 스킬이 마우스 클릭으로 이동 가능하게끔 변경되면서 좁은 범위에 가하는 논타겟 범위기 뷸렛 스피어로 교체되었다. 궁극기 스나이프보다 한참 떨어지는 공격력이지만 훨씬 짧은 캐스팅시간과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지 않고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4] 사용빈도는 높다. 논타겟이기 때문에 다른 은신캐릭터도 저격하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타 은신캐릭터는 은신한 후에도 요리조리 잘 움직이기 때문에 이 스킬로 저격 가능한 은신캐릭터는 같은 스나이퍼인 경우가 대부분. 공격력 배수가 약하긴 하지만 스나이퍼의 자체 데미지가 워낙 강력해서 무기만 믿고 갑옷에 투자하지 않은 어중이떠중이들은 버프걸고있는 도중 한방에 3캐릭을 전부 눕혀버리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광역스킬의 범위를 전부 공개하는 패치가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는 스나이퍼의 위치를 정확하게 드러내는 심각한 페널티가 생겨 완벽하게 사장되었다. 당연히 스나이퍼 자체도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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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스팅어 : 이게 전용아이템 사용인지라 장총스탠스라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그렇다고 권총이나 샷건은 아니니 여기다 기술. 케스가 사용하는 전용 스탠스로, 퀘스트를 통해 제작(or 구입)하는 대구경 라이플을 사용한다. 가성비가 정말 끝장나게 안좋지만
쟁유저는 그딴거 신경 안쓰니까장비세팅이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대인살상 최강급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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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티컬 샷 : 밴시 나탈리의 전용 스탠스. 장총 또는 총검을 사용하며 사냥과 PVP에서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범용 스탠스. 그 중 딜리버레이트 샷 스킬의 데미지가 워낙 우수해서 메인 딜링기로 사용한다. 단점이라면 긴 쿨타임과 사냥에서 오필리아 멜리사라는 스킬을 쓰고나서 시작해야한다는 약간의 귀찮음과, PVP에서는 오필리아 멜리사를 쓰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있다.
- 권총
- 원티드 : 게자리. 한손 권총의 상위 스탠스이다. 브루니 에띠엔과 가르시아 힝기스가 사용한다. 가르시아의 섀도우 트리거도 좋은 직업 스킬이지만 치명상 100%부여라는 점에서 브루니의 직업스킬 페이탈 블루스에는 비할 바가 못된다. 스킬 원티드액션의 상태이상 면역으로 인해 월드PVP에서 마법 캐릭터들의 포화를 뚫고 돌진할 수 있다는 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언리미티드 샷이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면 이쪽은 PVP에 특화되어 있는 셈. 별자리가 저렴하다는 점은 덤. 묘하게 사이트샷 / 아웃레이지 샷의 관계와 비슷하다. 그런 반면에 궁극기 라이프 센텐스가 딜 성능도 엄청난데 범위까지 넓어서 사냥에도 좋은 편. 평타딜 역시 3연발 사격이라 언리미티드 샷에 비해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
- 언리미티드 샷 : 물고기자리. 더블건 샷, 아웃레이지 샷의 유구한 역사를 잇는 쌍권총 스탠스이다. 역시나 아웃레이지 샷의 상위 스탠스 답게 대구경 탄환으로 엄청난 화력의 평타를 쏟아붓는다. 가격대 효율이 상당히 좋은 스탠스이다. 다만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퍼니셔가 불쌍해질까봐(...)본래 권총이 잡아먹던 연갑에 대한 스킬 데미지 퍼센트를 깎아놓은것이 에러. 그래도 강하긴 강하다. 스킬 구성도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 5번 스킬 데스 센텐스의 공격력이 엄청난데, 2번스킬 리로드 액션으로 쿨다운을 해소하여 계속공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 다만 문제는 짧은 사거리와 중갑에 대한 데미지 감소 높은 방어력을 가진 적에 대해 무용지물이라는 것. 미션 정도야 쌍언리머킷이 가볍게 제압한다지만, 상위로 가면 갈수록 방어력이 높은 보스가 나와서 문제가 된다.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가 않는다. 이 부분은 아쉬운 부분. 그리고 퍼니셔에 비해서 사거리가 짧아 보스 스킬에 대한 안정성이 떨어진다.
- 끄로즈망 : 레이븐의 전용 스탠스. 레이피어와 권총을 사용하며 별자리의 지불 없이 간단한 퀘스트로 스탠스북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유료 캐릭터이기 때문에 딱히 공짜라고 기쁘지는 않다(...) 아방세 가르드의 상급스탠스로 보이지만 사실은 권총 스탠스로 사이트샷의 발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아방세 가르드와는 레이피어와 권총을 반대로 든다. 이른바 왼손은 거들 뿐인 스탠스로 레이피어쪽에는 그저 다른 옵 볼 거 없이 공등만 높으면 된다. 서펜급 레이피어라서 공등도 높은데다가 이펙트가 이쁜 글라시엘 에글랑체가 코디용으로 애용된다(...) 같은 한손권총 상위스탠스인 원티드와 다르게 평타가 2타이며 평타가 사격계열인데 비해 스킬중 다수가 레이피어를 활용한 근점용 스킬이라는 점이 인카운터 샷과도 비슷한 느낌. 평타가 2방이라 3방인 원티드에 비해 딜이 약하지만 뽀지시옹을 통해 평타 공격력을 1.5배로 늘릴 수 있어서 원티드에 비해 딜이 딸리는 일은 없다. 스킬을 쓸 수록 성능을 체감하기 힘들고 평타딜만 하면 마성등의 미션에선 가성비 최강급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사용자인 레이븐의 직스에도 스탠스도에 공등을 올릴 자체 버프가 없다는 것이 함정. 이래저래 레이피어의 공등업에 기댈 수밖에 없다.
- 리즈닝 저널리스트 : 제인 크리스티의 전용 스탠스. 한손 권총 스탠스로 상대방을 권총으로 위협해 마비를 거는 프리즈, 평소에 들고다니는 수첩을 찢어 뿌리는 노트 스캐터등 스킬 구성이 재밌는 스탠스다. 3타 평타로 딜링도 준수하고 자신만의 디버프도 있어서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 세인트 샷 : 로라 콘스탄스의 전용 스탠스. 한손 권총 스탠스로 대마법전에 매우 특화되어있다. 애초에 스탠스에 마법피해감소가 달려있고 직업스킬이 마법스킬회피 50퍼센트를 자랑한다. 하지만 중갑에 매우 취약하고 스탠스에 근접피해증가가 붙어있어 상성관계가 아주 명확한 스탠스. 사냥에서는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다.
- 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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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블래스터 : 쌍둥이자리.
그레이스의 전용 스탠스. 샷건의 상급 스탠스이며 기간틱 블라스터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몬스터를 상대로 스쿼드원의 공격력을 20%이상 올려주는 스킬 하운드로 인해 레이드에서 애용된다.
레이드에서도 쩔을 해주는 그레이스 존재 그 자체
- 듀얼 블래스터 : 쌍둥이자리. 로르크의 전용스탠스로 슈페리어 블래스터와 비슷하지만 일부 트랩 스킬이 섞여있다. 공등이 5 추가되는 트랩의 성격상 PVP에서 막강하다. 자칫 잘못 하다간 한 방에 훅 갈수 있으니 주의.
- 스위퍼 : 마리의 전용 스탠스로 다른 스탠스에 비해 단독 사냥에 특화된 스탠스. 정신저항력을 무시하고 스턴을 건다던가 즉시시전 스킬에 캐스팅을 낮추는 자체공등업 버프등 쓸만은 한데, 각각 용도가 명확한 슈페리어나 듀얼블래스터에 비하면 좀 아쉽다는 평. 패치 후 스킬 사용 후 무적시간 추가로 PVP에서도 가끔 보인다고 한다.
-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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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몰리션 버스트 : 궁수자리.
호세와
클레어가 사용하면 클레어는 테스티드 버스트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스킬이나 모션의 차이는 거의 없다. 공성에 특화된 스탠스로 이동속도가 다른 스탠스의 반에 불과하다. 스킬마다 다른 포탄이 필요하며 스킬쏠 때마다 1개씩 꼬박꼬박
쳐먹는 공성탄은 매우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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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슈터 : 캐논 슈터/큐티 클레어의 고유 스탠스. 평소에 등에 메고 다니는 카트리지를 사용해 캐논을 쏘는 스탠스다. 다른 캐논 스탠스와 다르게 공성능력이 없고 다른 일반 딜러들과 같은 위치. 그런데 이 성능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사기적이라 캐논 슈터 클레어가 사실상 그라내에서 가장 범용적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석궁
- 섀도우 스팅 : 천칭자리. 칼리의 전용 스탠스. 베테랑 스탠스인 새지터에서 광역을 조금 희생한 대신 단일 개체에 대한 공격력을 늘린 형식. 관통력,방어력 무시를 포함한 이글 아이 스킬과 새지터의 사일런트 무브 상태에서 최종기 섀도우 던스킬 사용시 스킬 데미지가 크게 뻥튀기 되기 때문에 매우 이로운 스킬. 다만 랄프의 등장으로 조금 처진 감이 없지 않아 있다.
- 샤이닝 스팅 : 랄프가 사용하는 스탠스. 큰 차이는 없다.
-
트윈 스팅 : 베일이 사용하는 전용스탠스로 그라 사상 첫 6연발 평타. 멋을 중시하는 남자답게 폼이란 폼은 다잡으면서 스킬을 쓰며 울프아이등의 스킬로 자체공등만 3까지 끌어올릴 수 있지만 석궁답지 않게 관통이 낮다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단일딜만큼은 그라내에서 최고존엄.
- 너클/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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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오서 - 마샬 아츠 : 쌍둥이 자리, 천칭자리. 모든 격투가들의 승급 스탠스이며 에밀리아가 아닌 구르트르테가 판매한다. 퀘스트중에 성장석을 하나 줘서 그런지, 혼자서만 별자리를 2개나
쳐먹는다. 익스퍼트에서 이 마샬아츠로 스탠스가 통일됨으로 인해서 격투가들의 순위에 큰 변동이 있었는데 기존의 다양한 스탠스를 갖춘 유료격투가들보다 스탯과 직업스킬이 탄탄한 그라시엘로와 구르트르테가 급부상 한 것. 중갑에 매우 강하다. 이 전까지의 무경오서들이 빠르게 수십대를 후두려 패는 형식의 화려한 연출이라면 마샬 아츠는 묵직하게 한방 한방 먹이는 듯한 연출이 특징으로 평타도 기본 3타인 하위등급의 무경오서에 비해 2타. 소소의 동생 소랑은 흐름의 장이라는 이름으로 거의 같은 스탠스를 사용한다. 다른 점은 자체버프.
- 로드/스태프/특수로드
- 다크니스 : 양자리. 논란의 중심. 다크니스 되시겠다. 스킬 구성 자체는 오직 디버프로만 이루어진 스탠스로, 스탠스 사용시 지속적으로 SP를 소모하며 날아다닌다. 몬스터 상대로는 오직 5번 스킬 홀 캔설레이션(이로운 버프 해제, 스킬 사용 제한)만 통하고, 나머지 스킬들은 대인전 전용. 이중에서 1번스킬 딥 슬립이 매우 강력한데, 가뜩이나 날아다녀서 이동속도도 빠른데 캐스팅도 빠르다. 그러면 대인전 시 딥슬립이 걸렸다 → 기타 저주가 걸렸다 → 맞았다 → 죽었다... 의 수순을 밟게 되는 것. 이래저래 무서운 스탠스. 레이드에 있어서도 보스의 강력한 스킬을 제한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스탠스이다.
- 매드니스 : 폭주 에밀리아의 전용 스탠스로 다크니스와는 다르게 염력속성 딜 스탠스. 레비테이션의 상위스탠스로 날라다니면서 엄청난 캐스팅속도로 유저들을 농락했지만 지금은 한물 간 신세.
- 텔레키네시스 : 위자드의 전용 스탠스로 사이코키네시스의 직통으로 위자드 전용스탠스답지 않게 날아다니지를 않는다(!). 자체 딜 성능도 괜찮지만 존재 이유는 일명 원거리 홀캔 이레이져. 근접해서 자신의 주변 범위안에 홀캔을 쓰는 것과 달리 사거리를 가지고서 명중한 적에게 홀캔을 건다. 홀캔을 쓰기 위해 굳이 위험하게 다가갈 필요가 없는데다가 위자드 자체가 다크니스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2번 홀캔을 걸 수 있는 셈이다.
-
트리키네시스 : 샤론의 전용 스탠스로, 샤론 영입 후 추가로 스탠스 입수 퀘스트를 하면 얻을 수 있다. 시궁창으로 떨어진 매드니스를 대체하기 위한 염력계열 PVP 스탠스이다.
쟁케릭이 다 그렇듯돈을 부으면 부을수록 강해지는데, 매드니스와의 차이점이라면 매드니스가 긴 케스팅으로 다수를애매하게공격하는 스탠스라면, 트리키네시스는 매우 짧은 케스팅 속도 + 소수를 완벽하게 농락하는 스탠스라는것. 잘 쓰는 사람을 적으로 만날 경우 다른 케릭터를 다 제쳐두고 고작 샤론 한명한테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때 까지 능욕당하는 자신의 케릭터들을 볼 수 있다.
- 암브로시아 / 아이시 암브로시아 : 몬토로 / 눈꽃 몬토로의 전용 스탠스. 로드와 스태프중 하나를 골라 끼면 된다. 한때 쟁판 탑사기 마딜이었으나 지속적인 너프와 신캐들에 밀려 애매한 신세가 되어버렸다.
- 화염/빙한/전격/특수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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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오브 오컬티즘 : 물고기자리. 워록과 헬레나의 상위스탠스로 강력한 공격력과 압도적인
vis고대별의 오브 소모를 자랑한다. 즉시시전스킬 텐스니스와 각 스킬들이 전부 딜에서 강력하다. 상위레이드에서 먹어주는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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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티즘 어시스던트 : 물고기자리. 바르셀과 플라레등을 통해 사냥이나 PVP에 용도에 맞는 버프가 가능하다. 플라레가 사실상 존재이유인 스탠스로 이온은 이 스탠스의 플라레를 기본 직업스킬으로 가지고 있어서
전 캐릭터중3속성NPC중 가장 높은 딜을 자랑한다.
- 이프리트 : 루딘의 전용 스탠스로 화염의 힘을 사용한다. 궁수자리가 필요하며 빠른 견제 위주의 스킬들로 월핍에서 강력하다. 다만 근거리에서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
프로스트 : 이온의 전용 스탠스로 빙한의 힘을 사용한다. 게자리가 필요하며 이프리트에 비해 캐스팅이 약간 느리지만 강력한 파괴력으로 압도적인 누적딜을 자랑한다. 여담이지만 스탠스 퀘스트가 압권.
엘모크쨔응 ㅠㅠ
- 템페스트 : 베아트리체의 전용 스탠스로 전격의 힘을 사용한다. 영입이 위의 두 캐릭터에 비해서도 어려워서 그런지, 특이하게도 별자리와 성장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썬더러를 통한 압도적인 사거리와 즉시시전을 자랑하는데, 전격스탠스답게 명중률이 매우 떨어진다. 공격력 자체는 매우 높지만 명중률 보정이 힘들어 세팅비가 많이 든다.
- 악기
- 프렐류드 : 리오의 상위 스탠스. 레이드에선 1번 스킬인 팀원 전체 능력치 향상 버프인 콘 임페토,몬스터 피격 데미지 감소인 2번 스킬 비르투오조가 주로 쓰인다. 베테랑 스탠스 세레나데 버프와 중복은 덤. 리오가 각종 레이드,미션에 필수가 된 스탠스이다. 게다가 은근히 평타딜도 좋고 탄 소비도 일절 없기에 쩔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PVP에도 숨은 강캐. 1번 버프와 4번 스킬인 PC 데미지 감소인 피에노 사용. 특히 월핍에서 최종기인 토텐탄츠의 위력은 괴악해 맞은 적 모두 넉백을 시키고 디버프까지 거는 강력한 스킬이다.
- 락킹 : 프리데의 고유 스탠스. 모든 스킬이 즉시시전에 범위를 가진 스킬이라 월핍에서 더러운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시전시간이 길어 스킬한번 삑나면 무방비해지는 시간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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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클로레 : 로사의 고유 버프 스탠스. 약 20초간 이동속도와 최대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칼립소, 최대 피통과 마나통을 올려주는 볼레로, 공방등 +1에 공격력 증가 20% 몬스터 데미지 증가 20%인 란체라를 스쿼드 단위로 뿌리는 흉악한 스탠스다.
이 란체라가 플라레랑 중첩이 안되기 때문에 플라레로 먹고 살던 이온의 입지가 확 줄어들었다.다만 버프들의 지속시간이 12렙 기준으로도 약 3분 30초밖에 안되는건 아쉬운 점.
- 소환류(망치/팬던트/컨트롤러)
-
디스트로이어/가디언 스트럭쳐/아키텍쳐 : 디스트로이어는 잭, 가디언 스트럭쳐는 예가네, 아키텍쳐는 엔지 셜리가 사용한다. 본격 공병스탠스 끝판왕으로, 디스트로이어가 직업버프와의 조합으로 극단적 공격중심이라면, 예가네의 가디언 스트럭쳐는 부가효과와 범위공격 중심의 스탠스. 특화분야가 달라서 어느게 더 좋다 평가하기가 애매하다는게 중론이다. 건설 시 별도의 소모 아이템이 필요하고 소환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건물만 다 깔아주면 디스트로이어는 이름 그대로 사정범위 내의 모든것을 파괴하며 가디언 스트럭쳐는 몹들을 다 처죽여서 주인을 보호한다(...) 그렇다고 몸빵이 약하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닌게 일단 경갑급 방어력은 나오고, 저항력(특히 염력)이 만렙에 가까울 정도로 높아서 마법공격에도 잘 안 뻗으며, 공통적으로 다른 건물의 HP를 회복시켜주는 '리페어 툴' 도 설치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정말 변태플레이를 할 거라면건설케릭과 버퍼 해서 혼자 설렁설렁 놀아도 카스티야-광산 정도 수준의 보스들은 클리어가 가능하다. 종족별 추가데미지가 붙는 템이 따로 필요 없다는 점에서 가성비 甲으로 통하고 있다. 단, 아키텍쳐는 이도저도 아닌 괴상한 건물 조합으로 인해 버려졌다(...)이 스탠스들은 지속딜링이 중심이다보니 순딜력은 약하다.
- 퍼펫 마스터 : 소환 까뜨린느의 최종 스탠스. 기존 소환물보다 훨씬 강력한 인형을 소환한다. 인형 하나하나의 공격력도 강한 편이고, 잭 마냥 소환물에 버프를 걸어주는 스킬도 붙어있어 까뜨린느를 보조딜러 최강자로 만들어줬던 스탠스. 하지만 인형들의 인식범위가 고자스러워 코트를 입는 까뜨린느가 인형을 데리고 몹 주변에 달라 붙어야 된다는 치명적 단점 + 방어력과 저항력이 무진장 약해서 스킬 한두방에 인형들이 펑펑 나가 떨어진다는 단점의 시너지 때문에 현재는 예전만큼의 사랑은 못 받고 있다. 하지만 만약 '버퍼 노는꼴 보기 싫다. 근데 비키 영입은 포기한 상태 + 난 그딴거 다 필요없고 화력만 높으면 장땡이다' 라면 추천할 만한 스탠스.
- 트랜스 로보 : 비키를 보조딜러 끝판왕으로 만들어준 소환 스탠스. 최종스킬로 소환되는 오토바론의 성능이 매우 흉악하다. 또한 텐더러의 화염 디버프도 있어 때에 따라 딜러의 역할도 할 수 있고 디버퍼의 역할도 할 수 있다. 물론 오토바론의 성능을 제대로 뽑으려면 돈이 좀 깨지지만 종추무기를 맞춰야하는 다른 딜러에 비해서는 돈이 훨씬 적게 든다.
[1]
자벨린인 엘리트 피사로도 마찬가지. 이후 카스티야 광산의 룰렛에서도 획득 가능해졌지만 이 때는 이미 익스퍼트 스탠스 시대였고, 그때는 이미 플린트락을 쓸 시기다.
[2]
물리타격계열 스탠스는 보통 A타입, 마법공격이나 버프스탠스의 경우 보통 B타입으로 분류되었다.
[3]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일부 스탠스의 경우 필요 스탠스 경험치가 2배로 설정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인핸스 택틱스와 매직 오브 오컬티즘
[4]
스나이프의 경우 캐스팅중에 캐릭터의 총구 끝에 생기는 작고 밝은 빛 이펙트가 적에게도 보인다. 쟁에 잔뼈가 굵고 눈썰미가 좋은 유저들은 그 이펙트로 스나의 위치를 알아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