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선생님/등장인물

1. 개요

2. 한립초등학교

2.1. 교장

2.2. 교감

2.3. 6학년부

2.3.1. 부장교사

2.3.2. 민은아

민은아
<colbgcolor=#FAE0AD><colcolor=#000> 직책	교사
담임	6학년 2반
나이	28세[1]
학력	수원교육대학교[a] 체육교육과
가족	부모님[스포주의]
별명	쪼꼬송이[4]

2.3.3. 김인아

김인아
<colbgcolor=#B1948E><colcolor=#000> 직책	교사
담임	6학년 5반
나이	29세
업무	정보
학력	울산교육대학교[a] 사회교육과
가족	부모님
별명	올라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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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는 과거 한 학부모에 의해 당시 2학년 교실 담임을 맡던 중, 트라우마가 생긴 적이 있었다.
그 내막은, 당시 한 학생이 미술 수업 중 색칠을 테두리에서 삐져 나오게 해서 인아한테 이거 어떡하냐고 물어 봤는데, 인아는 "잘 했는데, 그걸 가지고 버리기는 아까우니까 마저 완성하고 새 걸로 다시 도전해 보는 건 어때요?"라고 답하며 새 종이를 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애가 그걸 자기 부모한테 잘못 전달해서 선생님이 색칠 삐져나온 거 가지고 이거 버린 다음에 새로 다시 그리라고 윽박질렀다라고 와전이 되는 바람에 그 학부모가 인아한테 항의전화를 여러 번 건 적이 있었다.
심지어 인아가 사실을 얘기한 다음에도 믿지 않고 아니, 그럼 우리 애가 거짓말했다는 소리에요? 참 내, 공개수업할 때 그 눈빛 볼 때부터 알아차렸어야 했는데...라고 폭언을 내뱉었고, 인아가 아파서 병원에 가 전화를 못 받았을 때도 다른 학부모들을 선동해 "김인아 선생은 우리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는 무책임한 선생이다. 학생의 고충을 들을 생각은 안 하고 자기 건강만 신경 쓰는 게 선생이냐?"라고 대자보를 카페에 걸기도 했고, 심지어 이 와전된 정보들을 토대로 인아한테 심야에 끊임없이 항의하는 건 물론, 진실 확인조차 안 하고 학교 교무실에 연락을 넣어 압박을 주기까지 했다. 당시 교무실 교무부장 역시 썩 좋은 사람은 아니어서, 인아는 당시 엄청나게 마음 고생을 해야 했고, 결국 은아와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이 속사정을 다 털어 놓으면서 "은아야... 내가 도대체 뭘 잘못한 거야...?"라면서 오열했다. 이후 은아의 도움으로 한립초에서 근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2.3.4. 강지수

강지수
<colbgcolor=#9BB8D8><colcolor=#000> 직책	교사
나이	27세
업무	6학년 체육, 2학년 안전
학력	대전교육대학교[a] 음악교육과
가족	여동생 2명

2.4. 4학년부

2.4.1. 진승현

2.5. 2학년부

2.5.1. 부장교사

2.5.2. 한솔

한솔
<colbgcolor=#E4BDD2><colcolor=#000> 직책	교사
담임	2학년 2반
나이	24세
학력	원주교육대학교[a] 과학교육과
가족	아버지[9], 어머니[10]
별명	햄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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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화 내용을 따르면 사실 한솔은 강지수가 6학년쌤들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며 소외감과 질투를 느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36화에 나왔던 강지수의 친구 김훈을 만나며 등장한 해설이 다소 의미심장했기에 어쩌면 이어질 대상은 따로 있는 듯하다.
도베르만처럼 생긴 강지수의 친구이자 한립초 근처 태권도장 저학년부 사부님인 김훈과 이어질 듯한 기미가 보인다.

2.6. 재학생

3. 단풀초등학교

3.1. 정보부

3.1.1. 성유한

성유한
<colbgcolor=#7BC8FD><colcolor=#000> 직책	교사
업무	정보부장
학력	수원교육대학교[a] 체육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