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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6:33:28

귀환했지만, 총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귀환했지만, 총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파일:귀환했지만, 총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표지.png
장르 현대 퓨전, TS, 인방, 귀환,
게임 판타지, 몬무스, 노맨스
작가 남십자성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1부: 2022. 01. 21. ~ 2023. 04. 22.
외전: 2023. 04. 25. ~ 2024. 02. 20.
IF편: 2024. 02. 21. ~ 2024. 04. 07.
2부: 2024. 04. 09.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이카루스 인터내셔널5.3. 뿅망치형제단5.4. 프로 구단
5.4.1. 리퍼 인펙티드5.4.2. Xi Impressive5.4.3. TK1
5.5. 미국
5.5.1. 태스크포스 "대거"
5.6. 기타 인물
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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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인방· TS물 게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남십자성.

2. 줄거리

PV
돌아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모든 게 끝날 수는 없는 법이었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1월 21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3년 4월 21일. 22일자로서 1부 연재를 마치고 24일부터 외전 연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2부도 예정되어 있지만 2부 연재일은 아직 미정. 여담으로 2024년 2월 20일. 외전이 드디어 에필로그까지 마쳤으나 2부는 여전히 미정이다.외전만 10개월

IF 외전도 슬슬 완결이 다 되어가고 있으나, 작가가 수술 후 오른손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발생중이라 2부 연재는 더욱 미궁으로 빠졌다. 다행스럽게도 예후가 좋다고 하여 IF편이 완결 후 하루만 쉬고 바로 연재를 시작한다고 공개했다. 이후 정말 하루만 휴식을 가지고 본편 이전 유진이 과거를 다루는 내용의 2부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4. 특징

여성으로 TS된 주인공이 뛰어난 실력으로 가상현실 게임 스트리밍을 시작해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하는 정석적인 게임 판타지 인방물을 섞은 스토리라인에 몬무스 컨셉과 밀리터리적 컨셉을 더한 작품이다.

작중 무대가 되는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인 다크 존[1] 은 과거의 FPS 게임들의 판권을 흡수했다는 설정으로 다양한 컨셉의 게임 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동시에 이카루스 기어로 대표되는 주인공의 과거 행적과 밀접하게 엮여있어 스토리 진행 내내 주요 떡밥으로 언급된다.

작중 배경은 비교적 현대에 가깝지만 발현자라는 특수한 돌연변이 설정이 존재하고 국가 명칭이 조금씩 다른 등[2], 근미래적 SF 설정이 현대 사회에 보편화된 현대 퓨전 판타지에 가깝다.

10화까지 댓글이 막혀있다. 1부 최종화의 작가 발언에 따르면 그냥 해당 파트의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못해서라고.

2부는 유진이 평행세계의 미국에 있을 당시의 일을 쓴 일종의 프리퀄이라는게 밝혀졌다.

작가가 1부 최종화 당시 본편을 케이스 알파(Case α)로 지칭했는데, 나머지 둘은 언급만 된다. 나머지 둘은 다음과 같다. 이 둘은 차기작의 떡밥이며, 굳이 따지면 케이스 베타 쪽의 설정이 더 많이 짜여진 상황이라 차기작은 케이스 베타 쪽일거라고 한다.[3] 여담으로 1부 후기에 따르면, 후자의 주인공들은 맨몸으로 지형을 바꾸는 무력을 지닌 친구들이라고 하여, 유진보다 압도적인 무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그도 그럴만 한게, 유진의 경우는 단순하게 수인에 해당하는 이종족 설정이 있는 것에 지나지 않지만, 저 둘은 대놓고 판타지적 설정을 들고왔기 때문.

5. 등장인물

5.1. 주역

주역들만 묶어놓을 경우에는 작중에서도 유진 사단이라는 준 공식적인 명칭이 붙어있다. 아예 유진 본인조차 해당 명칭을 사용할 정도. 그 중에서도 블루밍을 제외한 유진 스쿨 가입자들 위주로 서술한다.[4] 이 문단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전부 본인이 주역이 되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5.2. 이카루스 인터내셔널

5.3. 뿅망치형제단

5.4. 프로 구단

5.4.1. 리퍼 인펙티드

5.4.2. Xi Impressive

5.4.3. TK1

5.5. 미국

미국 정치인 극히 일부[21]와 연방정부 실무진 대다수[22]가 평행세계 동기로 기억을 되찾았고, 이들은 전원이 유진의 든든한 빽을 자처하고 있다. 평행세계의 미국에 있을 때 유진이 맹활약을 한 덕분인지, 기억을 찾은 사람들이 유진의 현 위치를 찾을 때 만나러 갈 사람 있나라는 질문에 전원이 손을 들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렇게 기억을 되찾은 자들은 작중에서는 기억자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5.5.1. 태스크포스 "대거"

유진이 평행세계에서 소속되어 있던 이카루스 부대. 소속 인원은 2년 차 기준 열다섯 명 정도. 이카루스가 들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칼로 불릴 정도로 강력한 부대다. 1개 분대 규모로 3년 만에 킬카운트를 무려 4만이나 넘긴 인간흉기들이다. 모두 유진과 가장 가까웠던 이들이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기억 동기화가 풀려 유진과 컨택하기 시작했다.택배 상자에 대놓고 위치 추적기를 붙인다거나[27] 유진 낙오 당시 유진을 포함해 총 10명이 생존한 상태였다.

5.6. 기타 인물

6. 설정

7. 기타


[1] 디비전에서 강하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세계에서는 일본과 중국, 러시아가 현실보다 더 폭망해서 일본은 공화국이 되었고, 중국은 더 많은 일곱 개의 중국이 되었다. 심지어 러시아는 내전을 크게 겪은 뒤, 서방의 지원으로 친미 국가가 되었다. [3] 아이러니하게도 설정은 감마의 마법소녀쪽을 더 먼저 짰었다고. [4] 블루밍의 경우는 유진 스쿨 가입자지만, 동시에 주역으로 나오는 에피소드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제외. [5] 뿅망치형제단 내부에서 처음에는 친목그룹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서로의 시너지가 서로의 인기를 끌어올리면서 지금은 각각이 대기업 취급받는 스트리머 네 명의 아무말 대잔치용 그룹으로 바뀐 상태다. [6] 원래 튜토리얼 시점의 뉴욕에는 디비전처럼 일반 폭도 몹들만 등장하며 난이도 차이에 따라 적들도 등장세력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계정 생성 때 랜덤으로 뜨는 문제 중 마지막 문제였던 이카루스가 무엇의 약자인지 유진이 정확한 답을 맞히자 시스템이 이카루스 오퍼레이터 유진의 귀환을 확인하고 난이도 설정이 하드코어 난이도로 고정된 상대라 적들도 엄청나게 강해져 버려 졸지에 뉴욕에 상륙한 러시아 정규군을 상대하게 되었다. [7] 다행히 유진이 꼬리로 탄창을 잡아 적들에게 들키진 않았다. 대신 무시무시한 시선으로 하모니를 노려봤다. [8] 이 평가를 받은 시점이 아직 하모니가 유진과의 합방 외의 다크 존 콘텐츠를 하지 않아서 실력이 제대로 평가받기 전의 상황이었다. 저 언급이 처음 나온 시점이 바로 뿅망치형제단 합방으로 실력이 막 드러나려 하는 시점이었다. [9] 다시 말하지만 이 녹냥이는 FPS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2년도 지나지 않았다. [10] 정확히는 피크가 되는 날이 있고, 그 피크 이후에는 어지간해서는 발현자로 변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통계학적인 이야기이므로, 이후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일도 존재는 하는 모양. [11] 이쪽은 한술 더 떠서 여성으로 TS 됐다. [12] 팬덤에서는 이름을 정말 대충 지었다고 평한다. [13] 이런 독립적 성향을 가진 탓에 외견도 다른 메카 유진과는 다르다.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에 용과 같은 뿔이 붙어 있고, 꼬리는 갑각으로 둘러싸인 전체적으로 용인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14] 실제 작가 후기에 가이아쿠아라고 아쿠아가 모티브라는 듯한 표현이 있다. [15] 가이아 본인도 도시와 관련된 것들을 좋아한다. 유진의 고향 세계로 놀러왔을 때, 정상적인 도시의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16] 유진이 개인 메시지나 친구 요청 알람을 차단을 하고 있어서 친구 추가 요청을 해도 유진이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 추가나 메시지를 보게 만들려면 이런 식으로 도네를 넣어서 알림 시스템이 해당 도네를 읽어주는 걸 노려야 했다. 이는 다른 프로팀이나 운영진 역시 마찬가지라 제발 쪽지 좀 읽어달라라고 도네를 넣는 사례는 이후로도 빈발하는 중이다. [17] 1부 후반 스토리가 되면 이제 메인 시나리오가 규모가 커져서 유진과 합방할 경우 적대하는 쪽으로의 참전도 선택이 가능한데, 이때 유진이 얼마나 강한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긴 일반인들(프로게이머들은 전부 유진의 실력을 알아서 발을 뺐다)이 대거 참가하다가 양학당하는(...) 장면을 지켜보면서, 팝콘을 뜯으며 안정을 찾는 모습이 나온다. [18] 진과 레인이 주인공 이용권을 요구하며 인질로 데려갔다. 데려간 모양새가 꼬리로 휘감고 양쪽에서 팔짱을 낀 형태라 주변에서는 부러워 죽겠다고 하소연을 한다. [19] 처음 여성 아바타를 선택한건 리밋 본인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장난으로 선택한거고 본인은 상남자 스타일로 아바타를 꾸미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도네가 연달아 들어오면서 돈을 못 이기고 그만... [20] 반대로 다수의 아군 적군이 뒤엉키는 넓은 맵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교전에는 매우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1] 상/하원을 가리지 않고 수 명 정도로 정치인들은 대부분이 다크 윈터 당시 사망. 그것도 당일에 폭사하여 기억 보유자는 매우 적다. 몇 안 되는 생존자들은 기억을 되찾고 초당파적 협의를 통해 개인화기 관련 제재안을 통과시켰다. [22] 작중 언급만 보더라도 미 국방부, 미 재무부, 국토안보부, JSOC라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23] 당시 구출작전에 투입된 대거소속 코드네임 '오로라'가 진통, 마취, 치료의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24] 평행세계에서는 발현자-에이션트라는 용어 대신 변이자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당시 미국의 변이자(발현자-에이션트)들은 전부 한 곳에 모여서 훈련을 했기 때문에 유진과 안면을 익힌 것. [25] 원래는 대거에 속할 예정이었으나, 인력 충원을 위해 레이저로 넘어갔다. [26] 맹금류가 모티브다 보니 시력이 굉장히 좋아서 유진의 발현자 동료 중에서 정밀 사격에 가장 뛰어나다. [27] 애초에 이딴 짓을 할 사람들은 자신들밖에 없다는 걸 유진이 알고 있기 때문에 대놓고 붙였다. [28] 경고만 하더라도 충분히 유진이 진짜로 미군이 감싸돌기에 건드려서는 안 되는 영역에 속해있다는 암시를 줄 수 있기 때문. [29] 참관자들 반응은 발현자들 취향 한번 고약하다고(...) [30] 2부에서 대략적인 개념이 잡혔는데, 1만 점을 확보하면 데이트를 해주겠다는 등 그냥 상점이다. 대거 팀 출신의 동료들은 꽤 넉넉하게 모아뒀지만, 정작 본 세계의 타격팀 팀원들에게 점수를 짜게 주는지 1만 점 모으면 청혼을 받아주는 거 아니냐는 등의 별의별 유언비어가 돌고 있다. [31] 고작 3분이라 볼 수도 없는 것이, 다른 일본 대표팀 선수들은 유진과의 교전을 피했음에도 엄청난 속도로 쫓아오는 유진을 상대로 1분을 채 못 버티는 상태였다. 그런 와중에 홀로 3분 이상을 견디고 탈출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32] 맵도 캘리포니아 가스단지로 동일한 데다가, 유진도 그때와 동일하게 소방도끼 들고 문을 철거하며 돌진 중이었다. [33] 유진이 주로 사용하는 수류탄 핀에 끈을 달아두는 전법을 이용하여 유진과 동반 폭사하겠다는 듯 눈앞에서 수류탄 핀을 깠지만, 유진이 CQB로 그 팔을 반대로 꺾어서 케이스의 등 뒤로 밀어 넣으면서 케이스만 폭사했다. 물론 유진도 이 전투에서 엄청 체력을 소진하여 잠시 쉬게 만든 건 덤. [34] 다만 유진이 처음 방문하기 3개월쯤 전부터는 실제 요리 작업에서는 손을 놓고 직원들이 전 조리 과정을 담당하고 있었다. [35] 아이디가 익명성을 중시해 l과 i로 무작위 조합된 아이디라 작중에선 유진과 하모니가 편의상 바코드라고 호칭한다. [36] 작중 언급에 따르면 무려 그 몰락 작전이 실행된 세계관이다. [37] 초반에 작가가 설명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기능이 정지된 이후 부여되고, 정부가 3할 이상의 기능을 되찾은 이후에도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유지되는 권한으로, 이 권한을 정지시키는 방법은 미 통수권자급의 명령권자에 의한 직접적인 제어가 있어야 한다. 또한 이런 권한을 집행할 수 있기 위해서 미국에서 사용되는 모든 암호/보안 시스템을 우회할 수 있다. 덕분에 기억을 되찾아서 '이카루스'의 권한을 소유한 NSA 국장 외의 자는 이카루스 기어의 접속 기록을 확인할 수 없다. [38] 기능은 모티브인 디비전의 ISAC과 같지만, 기능과 성능은 확연히 차이 난다. 작중에서 사용되는 기능들을 보면 전자전 및 전술지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스마트 워치 기능, 체내의 나노머신과 연동하여 신체 응급 치료 및 신체능력 강화, 홀로그램 기능을 이용한 위장 등 온갖 다양한 기능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39] 수인을 에이션트라고 칭하는 점은 명일방주에서 따온 설정인 모양. [40] 그래서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발현자는 참가 자체가 금지된다고 한다. 실제로 유진이 EM급 발현자 스펙 측정을 스트리밍 했을 때, 전 세계의 운동선수들이 영상을 보면서 "저러니까 금지되지."라고 납득할 정도. [41] 일례로 유진은 그린아나콘다의 특징이 발현된 에이션트지만 살아있는 동물만을 먹을 수 있는 제한이 없으며, 조리된 음식이나 야채도 가리지 않고 잘 만 먹는다. [42] 이런 흐름 자체가 국가에서 법적으로 강요한 것이 아니라, 사회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도록 법이 정비된 것에 가깝다고 한다. 즉 발현자 자체에 대해서 사회가 처음부터 '그래야 한다'라고 느끼고 행동하고 있다는 것. [43] 작중 등장인물들의 예상이므로 더 적거나 많을 가능성도 있다. 그나마 정확한 수는 상술했듯이 추산이 아예 안 된다. 작중 내레이션의 설명이 정확하다고 하면 15명 내외. 이후 520화에서 대략 15명, 밝혀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포함해도 17명 가량이라는 정확한 수가 밝혀졌다. [44] 심지어 다크 존을 위한 접속기 조절 신청은 유진이 전 세계 두 번째 신청자다. [45] 2001년 6월 22~23일동안 미국에서 바이오 테러리즘에 의해 미국이 공격받는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된 시뮬레이션의 작전명이다. [46] 프랑스와 영국을 제외하면 전부 빈사상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