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오리지널 귀무자 (2023) 鬼武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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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 ○○ | |
원작 | 캡콤 | ||
총감독 | 미이케 다카시 | ||
감독 | 스가이 신야(須貝真也) | ||
조감독 | ○○ | ||
시리즈 디렉터 | ○○ | ||
시리즈 구성 | ○○ | ||
캐릭터 디자인 | 김정기 | ||
미술 감독 | ○○ | ||
색채 설계 | ○○ | ||
촬영 감독 | ○○ | ||
편집 | ○○ | ||
음향 감독 | ○○ | ||
음악 | ○○ | ||
프로듀서 | ○○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 | ||
애니메이션 제작 | 서블리메이션(サブリメイション) | ||
기획 | 넷플릭스 | ||
제작 | |||
송신 시기 | 2023. 11. 02. | ||
스트리밍 | 넷플릭스 ▶독점 | ||
편당 러닝타임 |
약 24분2~7화 약 35분1,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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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 | 8화 | ||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캡콤의 게임 귀무자를 원작으로 하는 WEB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총감독은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스가이 신야.
2. 공개 정보
2.1.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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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2.2. 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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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비주얼 |
3. 등장인물
3.1. 무사시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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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 - 성우 :
오오츠카 아키오[1]
본편의 주인공. 중년을 넘어 노년기에 접어들 무렵의 모습이며 번주의 의뢰를 받아 오니 일족의 갑옷 토시를 임대받고 사건 해결에 나선다. 일행 중 칼솜씨는 최강[2]으로 갑옷 토시로 오니의 힘을 발휘할 때는 환마조차 가볍게 참살해버리나 장시간 힘을 사용하면 오니가 되어버린다는 점[3]과 나이 때문에 체력이 떨어졌다는 점, 그리고 갑옷 토시가 없이는 환마에게 신체 능력에서 밀린다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한다. 그 외에는 고소공포증이라는 깨알같은 개그 설정이 있다. 후반부에 귀무자가 되어 인간을 그만두기 직전까지 몰리나 사요 덕분에 인간으로 남게 되고 간류지마에서처럼 노를 검처럼 들고 환마가 되어 돌아온 사사키 코지로와 두번째 진검승부를 나눈다. 승부의 결말과 생사는 열린 결말로 남았으나 사찰에 누군가가 갑옷 토시를 놓고 간 것으로 살아있다는 암시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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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젠(海全) - 성우 :
오키츠 카즈유키
갑옷 토시를 보관하고 있던 사찰의 승려. 평상시에는 갑옷 토시를 봉인갑에 보관하고 있다가 토시가 필요할 때 꺼내서 넘겨준다. 승려지만 무예도 나름 익힌 실력자. 사찰에서 오래 지낸 탓에 무사시에 대해선 거의 모르고 있으며 갑옷 토시를 확실히 반납받기 위해 동행한지라 내심 본편의 사건을 남 일이라 여기고 있었다. 4화에서 요시오카 일문에게 납치된 사요가 범종에 갇혀 타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희생[4]해 그녀를 구출하고 오니에 홀려 폭주하려는 무사시의 정신을 찾아준 뒤 일행에게 뒷일[5]을 맡기고 원적한다. 사후 그의 염주는 사요가 물려받게 된다. 일행의 두번째 사망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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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키 켄스케(松木兼介) - 성우 :
오오츠카 호츄
무사시에게 의뢰를 넣은 번주가 붙여준 가신 중 리더격. 번의 검술 사범으로 역임하고 있다. 허나 실상은 이에몬과 내통하던 배신자로 이에몬을 시작으로 세상이 혼란스러워질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하며 그대로 일행을 전멸시킬 심산으로 덤볐으나 무사시에게 단칼에 베여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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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사이(弦齋) - 성우 :
후루카와 마코토
일행의 척후 역할. 이에몬의 사형제로 우수한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허나 그 우정 탓에 마츠키와 같이 이에몬과 내통하였고 마츠키가 죽자 곧장 환마화하여 덤비지만 갑옷 토시의 힘을 사용한 무사시에게 산산조각으로 베여 죽는다.
-
헤이쿠로(平九郞) - 성우 :
코니시 카츠유키
가신의 부리더 역할. 실력은 나름 있지만 미신을 너무 잘 믿어서 1화에서 카이젠이 합류하자 부정탄다며 투덜거리는 등 믿음직스럽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그래도 전투가 벌어지면 무사시, 카이젠과 유일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전투인원이다. 후반부 최후의 결전에서 알프레드를 죽이기 위해 비장의 카드인 환각제[7]를 사용해 알프레드를 무력화시키고 자신은 과다출혈+전차에 치여서 사망한다. 일행의 마지막 사망자.
-
고로마루(五郞丸) - 성우 :
키무라 스바루
일행의 개그 역할. 칼솜씨도 시원치 않고 뚱뚱하지만 지로마루와 타로마루라는 수리 한 쌍[8]을 조련해 동행하고 있다. 일행 중 가장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 사요와 유독 친하게 지낸다. 이에몬과는 형제처럼 자랐다고 할 정도로 친했기에 내심 망설이고 있었으나 3화에서 잡졸 환마들과 교전 후 이에몬을 칠 각오를 굳힌다. 허나 그러기 무섭게 요시오카 일문의 덴시치로가 던진 창에 꿰뚫려 사망한다. 지로마루도 주인을 지키려다 함께 목숨을 잃었으며 홀로 남은 타로마루는 무사시가 거두게 된다. 일행의 첫 사망자.
-
사헤이(佐兵衛) - 성우 :
야마시타 다이키
일행의 지혜 겸 병참 역할. 일행 중 도중에 합류한 사요를 빼면 유일하게 요리를 할 줄 안다. 칼솜씨는 고로마루와 비슷한 수준으로 3화에서 잡졸 환마가 사용하던 활을 노획해 사용한다. 상냥한 인격자로 일행을 뒤에서 지탱해왔으나 사실은 번주가 심어놓은 간자이자 숨겨진 배신자로 금광의 존재를 번주만의 비밀로 하기 위해 이에 대해 아는 자들은 모두 죽이라는 밀명을 받고 있었다.[9] 그렇기에 최후의 결전에서 빈사가 된 이에몬을 독살한 뒤 사요도 죽이... 려는 듯 하지만 환마가 도사리는 금광은 번 하나가 감당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닌데다 무사시를 죽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았기에 임무를 포기, 그대로 사요와 헤어져 잠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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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さよ) - 성우 :
야마네 아야
주민이 전멸해 폐촌이 된 광산마을의 생존자 소녀. 시골 소녀라 사무라이나 무사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에 편하게 대하고 있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일행에 합류했으며 토끼나 산채 등을 채집해오거나 샛길을 아는 등 현지인이 가능한 도움을 준다. 카이젠 사후 그 대신 갑옷 토시의 봉인갑을 들고 다니게 된다. 결말부에서 사헤이와 더불어 생존이 확정된 사람으로 이후 이에몬의 근거지에서 챙긴 금괴로 적당한 집에 몸을 의탁한다.
3.2. 이에몬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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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몬(伊右衛門) - 성우 :
키무라 료헤이 (아역
토도 마이)
메인 빌런. 번의 광산을 점령한 일당의 수령으로 환마의 힘과 금을 이용해 세상을 자기 입맛대로 바꾸려는 음모를 꾸민다.[10] 본래 유곽 출신으로 이름조차 없었으나 화재로 유곽 거리가 전소된 현장에서 사무라이가 버리고 도망친 칼을 훔치려던 걸 마츠키 켄스케에게 발각당하고 추궁 끝에 검을 버리고 도망친 사무라이 실격인 자의 것이니 가지려 했다고 고하자 마음에 들었는지 켄스케의 제자가 되면서 검의 원주인의 이름인 이에몬[11]을 받았다. 그러나 에도 막부의 치세에서 자신들 사무라이가 천천히 힘을 잃고 몰락해갈 것을 예견했으며 이를 막기 위해 다시금 일본에 전란을 불러일으켜 에도 막부를 부수고 강자가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 생각이었다.[12][13] 이를 위해 무사시를 회유하려고 하였지만 내심 이에몬에게 경멸을 품고 있던 사사키 코지로에게 사지가 잘려 무력화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서재로 돌아가 사헤이를 회유해 환마가 되려고 했지만 비밀리에 밀명을 받은 사헤이에게 독살당해 허망한 최후를 맞는다.
-
알프레드 - 성우 :
타카기 와타루
이에몬의 측근이자 집사. 인간이 아닌 환마로 이에몬에게 환마의 힘을 제공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환마지만 육체적 능력은 보잘 것 없는지 딱히 환마로 변신하는 모습도 나오지 않으며 무기도 머스킷 라이플을 사용한다. 환마가 끄는 전차를 타고 총을 갈겨대며 일행을 궁지로 몰아넣지만 헤이쿠로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완성한 환각제에 중독당해 전차에서 떨어지고 그대로 갑옷토시를 사용한 무사시에게 썰려 죽는다.
- 요시오카 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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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카 세이쥬로(吉岡清十郎) - 성우 :
타카하시 히데노리
일문의 맏이. 일문 삼형제의 리더격. 과거 무사시의 손에 참살당했으나 일문의 형제들과 함께 환마가 되어 부활했다. 목적은 자신들 요시오카를 몰락시킨 무사시를 잔인하게 괴롭히다 죽이는 것으로 이걸 위해 이에몬과 손잡았다.[14] 처음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상대하지만 몇 합 안 되어 상대가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는 환마의 본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사요를 가둔 범종에 불을 붙이는 비열한 수단[15]을 써가면서까지 이기려 들지만 갑옷 토시에 의해 오니가 된 무사시에게 비장의 수였던 요시오카 3단 베기[16]가 파훼당하면서 마타시치로, 세이쥬로, 덴시치로 순으로 쓰러진다.[17] 환마화하면 팔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진다. -
요시오카 덴시치로(吉岡伝七郎) - 성우 :
하마노 다이키
일문의 둘째. 투창의 명수로 고로마루를 죽인 장본인. 일문 중 가장 덩치가 크다. 환마화하면 상반신이 비대화하여 인간을 넘은 근력을 자랑한다. -
요시오카 마타시치로(吉岡亦七郎) - 성우 :
히로세 유야
일문의 막내. 원숭이처럼 날렵한 움직임을 지녔다. 환마화하면 다리가 긴 역관절형으로 바뀌어 더욱 날렵해진다. -
요시오카 삼자매 - 오쿄(お京,
나카하라 마이) / 오미야(お宮,
시다 아리사) / 오사에(お冴,
시노하라 료코)
5화에서 등장해 무사시 일행의 목숨을 노린다. 각각 창, 사슬낫, 쿠나이를 사용하며 나름 무술을 연마했다고는 하지만 요시오카 삼형제에 비하면 엄청나게 약한지라 무사시가 갑옷 토시를 쓰자마자 무력화되어 꽁지 빠지게 도망쳤고, 5화 끝자락에 다시 덤볐을 때는 한 방에 셋 모두가 썰린다. 일단 갑옷 토시가 반응한 걸 보아 환마가 된 건 맞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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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코지로(佐々木小次郎) - 성우 :
세키 토시히코
무사시와의 대결에서 패배했으나 환마가 되어 무사시에게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이에몬의 계획에는 전혀 동조하고 있지 않았으며 오직 무사시와의 대결만을 바라고 있었다.[18] 이에몬이 리타이어한 이후 사실상 진 최종 보스로 이에몬의 근거지 전체를 쑥대밭[19]으로 만들어가며 귀무자가 된 무사시와 칼을 나눈 끝에 간류지마에서처럼 노를 목검처럼 쥔 무사시와 금광 밑바닥에서 마지막 승부를 겨루는 것으로 극에서 퇴장한다. 환마화하면 팔이 한 쌍 더 생겨나기에 삼도류를 구사할 수 있게 되지만 대결 도중 자기가 직접 잘라버리고 예전처럼 장대처럼 기다란 태도를 휘두른다. 환마가 되었으나 요시오카 일문과 다르게 성격적인 변모 없이 시원시원하고 검에 모든 것을 걸었지만 무사시처럼 은근히 되다 만 어른스런 유치함도 지닌 재미있는 성격의 소유자다.
3.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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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쇼(雲昇) - 성우 :
오가타 켄이치
갑옷 토시를 모시고 있던 사찰의 주지. 무사시에게 갑옷 토시를 빌려주면서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
4. 설정
5. 주제가
주제가 THE LONELI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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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노래 | Måneskin | ||
작사 | - | ||
작곡 | - | ||
편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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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회차 목록
<rowcolor=#ffffff> 회차 | 제목[20][21]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작화감독 |
제1화 | 마(魔)-악마 | |||||
제2화 | 이(魑)-산의 요괴 | |||||
제3화 | 염(魘)-악몽 | |||||
제4화 | 매(魅)-현혹 | |||||
제5화 | 백(魄)-음의 넋 | |||||
제6화 | 귀(鬼)-괴물 | |||||
제7화 | 괴(魁)-전령 | |||||
제8화 | 혼(魂)-양의 혼 |
7. 평가
스토리는 미야모토 무사시 일대기를 기반으로 오컬트만 좀 더한 정석 시대극 스토리. 특별히 새로운 것이나 의외성도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2기나 게임 발매를 암시하는 것인지 일부 떡밥을 풀지 않은 것도 있다.[22][23] 귀무자보다는 7인의 사무라이, 도로로에 가까운 부분이 많다.하지만 액션은 훌륭해서 액션물을 기대한 팬들에겐 호평을 받는다. 액션 로드무비라고 생각하고 봐야할 것이다. 오오츠카 아키오를 비롯, 오오츠카 호우츄, 코니시 카츠유키, 세키 토시히코등 업계에서 실력으로 검증된 베테랑 성우들의 열연도 본편의 장점 중 하나.
8. 흥행
넷플릭스 공식 순위 | ||||
<rowcolor=#fff> 날짜 | 전체 순위 | 비영어 순위 | 시청 시간 | 시청수 |
2023-10-30(월) ~ 2023-11-05(일) | 17위 | 7위 | 6,800,000시간 | 1,800,000회 |
누적 시청 시간 | 6,800,000시간 | |||
누적 시청수 | 1,800,000회 | |||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9. 기타
- 김정기의 유작으로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한다. 마지막 화에서는 "김정기 씨에게 바칩니다." 라는 자막이 뜬다.
-
주인공 미야모토 무사시의 캐릭터 디자인은
미후네 토시로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1
#2 오피셜 예고편에서도 '피쳐링 미후네 토시로'라 표기된다.
엔딩 크레딧에도 '미후네 토시로 디자인 감수'를 '미후네 프로덕션'에서 맡았다고 나온다.
- 시대적 배경은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신 귀무자의 1597년, 그리고 3년 뒤인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로부터 약 20~30년 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24] 이 시기의 무사시는 이미 교토 요시오카 도장에서의 70인 베기나 사사키 코지로와의 간류지마 결투도 오래 전에 치른 상태로 이미 일본 전역에서 검호로 명성이 자자하며 검사로도 인간으로도 어느 정도 완성돼있지만, 본편에선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상대해나가며 새로운 곤경을 겪는 캐릭터이다. 참고로 고소공포증이 있는지 등산을 엄청 싫어하고, 절벽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널때는 그야말로 젊은 일행들이 빨리 오라고 재촉해서 억지로 건넜다.
- 본편에 등장하는 귀신의 갑옷 토시는 시리즈 1, 3편의 주인공이었던 아케치 사마노스케가 쓰던 것을 절에 봉인한 것으로 추정된다.[25] 언제 봉인되었는지 정확한 시기는 안 나오지만, 감시자로 무사시와 동행한 카이젠이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절에 봉인되어 있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혼노지의 변(귀무자 3)과 신 귀무자 사이에 승려로 신분을 바꾼 사마노스케 = 텐카이가 갑옷 토시를 떼어내 절에 봉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갑옷 토시는 한번 장착하면 계속 붙어있던 게임 시리즈와 달리 본편에서 무사시가 사람이 아닌 존재들을 상대할 때만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토시를 사용하면서 한번도 신체적 부담을 느낀 적이 없었던 사마노스케와 달리, 무사시는 토시를 사용할 때마다 상당한 신체적 부담을 감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게임 시리즈에선 환마를 쓰러뜨리라고 사명을 전해주던 오니 일족이 본편에선 토시 착용자에게 환마를 쓰러뜨리고 계속해서 혼을 주입하라고 종용하는 등, 정의의 우리편이 아닌 뭔가 꿍꿍이가 있는 흑막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는 귀무자 3편의 결말에서 환마왕 오다 노부나가를 쓰러뜨리고 검은 혼을 흡수해 봉인하면서 귀신의 갑옷 토시가 검고 붉은 디자인으로 바뀌었던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귀무자 1,3편 작중에서 보여주었던 기본적인 형태/색깔로 돌아갔으나 환마왕의 검은 영혼이 완전히 정화되지 않고 남아서 토시를 변질시킨 것이라 추정된다.
- 미야모토 무사시 목소리 연기가 오오츠카 아키오다 보니 아무래도 성우 개그가 간간히 나온다. 특히나 메탈기어 솔리드에서 스네이크의 유명 대사인 '기다리게 했군(待たせたな : 마타세타나)'는 그 억양까지 같다. 후반부에 귀무자로 각성해서 힘에 취해 '으허허허허~'하고 웃는 톤은 영락없는 귀무자 시리즈에서 오오츠카 아키오가 연기한 환마왕 노부나가를 연상케 한다.
[1]
귀무자 게임판에서는
오다 노부나가 역이다.
[2]
평소에는 한 자루만 뽑지만 진심으로 싸울 때는 이도류로 나선다.
[3]
때문에 전투 내내 시간을 신경 써가며 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4]
헤이쿠로와 사헤이가 당목을 지렛대 삼아 범종을 기울이고 자신은 불타는 범종을 맨 손으로 밀어냈다. 사요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불경을 외우자 마음이 동한 것.
[5]
정황상 사후 갑옷 토시를 사찰에 반납해달라고 부탁한 듯 하다.
[6]
복선이 있었는데 3화에서 점을 치던 헤이쿠로가 "흉조다. 누군가 또 죽을거야."라며 안절부절 못 했다.
[7]
양귀비 씨앗을 재료로 분말 형태로 만든 약으로 한 번 들이마시면 강렬한 환각 작용을 일으킨다고 한다. 물론 인간보다 강인한 환마에게는 약효가 약하지만, 비밀 조합식인 인간(자신)의 생피를 흩뿌려 약효를 10배 이상으로 강화시켰다.
[8]
작은 수리인지라 가볍게 맞아도 치명상이지만 환마화한 인간 잡병을 죽일 만큼 강하다. 주인보다 더 강해보인다.
[9]
즉 사헤이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들 모두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운명이었다.
[10]
이를 위해 당시 에도 막부에서 금지하던 서역과의 교역 루트를 틀었다.
[11]
화재 다음날 아침에 소사체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12]
환마와 거래한 것도 그들을 자신의 군대로 삼기 위해서였던 것이었고 금광은 환마 이외의 세력과 물자를 모으기 위한 자금원으로 삼기 위해 차지했다.
[13]
이때 과거 마츠키 켄스케에게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는 장면이 겹치는데 내심 이에몬의 말에 동조하고 있던 마츠키는 흥미롭다며 웃었지만 세키가하라 전투 참가자였던 무사시는 시시하다며 단칼에 잘랐다.
[14]
물론 이에몬은 무사시의 생포를 원했기에 대신 살려만 놓고 잡아오기로 했다고 한다.
[15]
범종에 기름 먹은 밧줄을 싸매서 범종이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16]
제트 스트림 어택과 비슷하게 날렵한 마타시치로가 선공으로 현혹하고 긴 팔의 세이쥬로가 빈 틈을 찔러 움직임을 묶으면 괴력의 덴시치로가 나기나타로 일격을 먹이는 전법.
[17]
마타시치로, 세이쥬로는 무사시가 가볍게 간파해 죽였고 유일하게 무사한 덴시치로는 공격 직전에 타로마루의 기습에 한순간 주춤하면서 무사시가 대응할 시간을 주고 말았다.
[18]
이에몬이 근거로 내세운 사무라이가 더 이상 싸울 수 없게 되는 세상이 되어간다는 말은 인정하고 있었지만 거기서 그쳤다.
[19]
잡졸 환마들이 무사시를 죽이려들자 방해된다며 자기가 직접 잡졸들을 썰어버리는 짓까지 한다.
[20]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스트리밍사인
넷플릭스판을 기준으로 한다.
[21]
각 타이틀의 한문은 전부 귀신 귀(鬼)자가 들어가는 한자로 구성되어있다. 6화는 귀신 귀 자가 그대로 들어갔다.
[22]
특히 지방의 일개 번의 사무라이였던 이에몬이 어떻게 환마와 손을 잡고 단시간에 도쿠가와 막부를 위협할 정도의 세력을 키웠는지에 대한 설명이 적다.
[23]
이에몬을 돕는 조력자 알프레드의 복식은 17세기 유럽의 복식이 아니라 19세기 말~20세기 초의
나비넥타이,
연미복이고 지하에서 만들던 무기들도
제1차 세계 대전 때의
야포,
탱크 등 인 것으로 보아 미래의 서양에서 온 것 처럼 보인다.
[24]
무사시의 사망년도가 1645년이니 본편의 시대배경이 1645년 이전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25]
무사시가 갑옷 토시의 힘을 개방해 귀무자로 변신한 모습이 귀무자 3 최종 전투에서 사마노스케가 변신한 진 귀무자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