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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0047a0> 호적명 | 권외상(權外相)[1] |
| 창씨명 | 야스모토 가이소(安本外相) |
| 본관 | 안동 권씨[2] |
| 출생 | 1900년 11월 16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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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두릉면 덕평리 (현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덕평리 원덕평마을)[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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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50년 7월 10일[5] |
| 경상북도 성주군 |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604호 |
| 상훈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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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0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1900년 10월 16일 경상북도 성주군 두릉면 덕평리(현 성주군 용암면 덕평리 원덕평마을)에서 아버지 권재은(權在殷, 1871 ~ ?. 6. 2)과 어머니 창녕 조씨 조팔권(曺八權, 1884 ~ 1945. 4. 22)[6] 사이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로 이주하여 본적을 두었다.그는 1919년 3월 27일 저녁 성주군 가천면 동원동에 있던 이상해(李相海)의 자택 사랑방에서 김명준(金命俊)으로부터 전국 각지에서 3.1 운동이 전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김숙이(金淑伊), 최춘이(崔春伊), 정계술(鄭桂述), 이계환(李桂煥), 정길수(鄭吉洙)와 함께 논의한 뒤 독립만세시위를 벌이기로 결의했다. 이에 그들은 이태희(李泰凞)의 집 앞 마당에서 김명준의 주도 하에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2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은거하다가 1950년 7월 10일 성주군에서 별세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권작불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2007년 10월 11일 당초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에 안장되어 있던 유해를 '권외상'의 이름으로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에 이장했다.
3. 참고 문헌
-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