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9:11:05

권용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bgcolor=#01fefc><colcolor=#fb5217> {{{#fb5217 {{{+2 권용진 }}}
}}}
Yong Jin Kwon
파일:권용진.pn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초기설정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권용진 초기설정.jpg
}}}}}}}}} ||
나이 17세
가족 (조상)
생일 3월 23일[1]
신장 170cm

1. 개요2. 특징
2.1. 외모
3. 전투력
3.1. 흑룡 의식 상태
3.1.1. 능력
4. 작중 행적
4.1. 악귀4.2. 귀물당
5. 인간관계
5.1. 친척5.2. 삼포고등학교5.3. 십이지신
5.3.1. 천대감(하늘세력)
5.4. 기타
6. 여담

[clearfix]

1. 개요

웹툰 작두 주인공.

부모나 친척없이 홀로 반지하에서 살아가는 고등학생.

고등학교 1학년 생일날 자신의 조상이라 말하는 신을 만나게 되면서 여러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2. 특징

2.1. 외모

눈에 다크서클이 그려지는 등 겉으로 보기엔 음침해 보이지만 의외로 성격은 밝은 편이고 교우관계도 좋다.[2]
덥수룩한 헤어스타일과 다크서클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외모 또한 잘생긴 것으로 보인다.[3]

3. 전투력

육상 선수 정령에게 쫒길 때 계속해서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방해를 시도하는 걸 보면 상황대처 능력이나 기본적인 운동신경도 뛰어나다.[4][5] 다만 정작 전투에서는 제대로 힘을 못쓰고 쉽게 당하는 모습만 나오는데, 일단 기본적인 운동신경 자체는 나름 뛰어난 편이 맞는데 전투에 익숙하지 않아 그런듯 하다. 초반에는 작두의 무게때문에 제대로 드는것도 힘들어하며 제대로 된 공격도 못한다. 작두를 휘둘러 얼떨결에 자동차를 베어버리긴 했으나 이후 장면에서 휘두르는 것도 버거워하는 것으로 보아 이는 용진의 힘이 아닌 작두 자체가 비범한 무기인 듯 하다. 그래도 달리기 실력이나 체력 면에서는 또래 아이들보다 뛰어나다는 듯이 묘사된다.

18화에서 용진이 가진 힘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바로 진이 자신의 힘을 용진에게 양도한 것임이 드러났다. 손각시에게 팔이 뜯겨져 나갔을때 용진은 이미 죽었고 그런 용진을 소생하기 위해 힘을 양도한 것. 2화에서 팔이 다시 자라있던 것과 무당령에게 입은 상처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재생된 것 또한 진의 힘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6]자신의 힘의 출처를 안 후 부터는 작두를 나름대로 휘두른다.

3.1. 흑룡 의식 상태

파일:무용진2.jpg
<rowcolor=#add7ac> 흑룡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권용진
말그대로 흑룡에게 몸의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이다. 이상태에 들어가면 파괴본능과 전투력이 오른다. 특징은 진이 이 힘을 촉매로 왼팔을 재생시켰기에 왼팔로 작두를 들고 싸운다.
파일:무용진 싸움.jpg 파일:무용진 쓱싹.jpg
<rowcolor=#add7ac> 고독을 흡수한 무당령을 압살하는 용진
각성하면 희수 어머니에게 빙의한 무당령 쯤은 손쉽게 발라버릴 정도로 강해진다.[7] 원래는 제대로 들지도 못해 끌고 다니던 작두를 가볍게 휘두르며 순식간에 무당령의 팔을 잘라버리고 시야에서 사라지는 등 신체능력이 크게 상승한다. 작두로도 처리할 수 없는 고독귀를 먹어서 처치하고 귀신을 흡수해 더욱 강해진 무당령을 상대로도 여전히 우위를 점한다.[8] 다만 신에게는 상대가 안되는지 합을 나누기도 전에 자대감의 기술에 각성이 풀렸다.

여담으로 각성하면 이성을 잃는 것으로 보이는데 진을 상대로 위협을 가하는 등 피아식별이 안되는 듯하다.

3.1.1. 능력

파일:무용진 먹방.jpg }}} ||
<rowcolor=#add7ac> 고독귀를 먹는 용진.
* 괴력 : 엄청난 괴력이 나타난다. 딱밤하나로 천도경을 날린다거나 그 무거운 작두를 들 수 있게된다.

4. 작중 행적

4.1. 악귀[9]

생일이 된 용진은 꿈에서 용을 본다. 그리고 길가에 한 강아지가 쓰레기를 먹는 것을 보고 소시지를 주곤[10] 학교에 간다. 학교에서 일상을 보내던 중 이희수와 부딪히는데, 이때 떨어진 타로카드를 주워주게 된다. 곧 정수호라는 양아치와 마찰이 생기지만 이에 희수가 용진이 자신의 남자친구라는 구실로 개입하여 일단락되고, 용진은 이에 뭐하는 짓이냐며 불쾌해하지만 희수는 오히려 당당히 사귀자 고백한다. 이에 용진은 하루종일 학교에서 희수를 피하다니가 희수가 집까지 쫒아와 돈을 주겠다며 용진의 가정사를 들먹이자 결국 폭발한다. 그때, 곧 희수가 분위기가 달라지며 역으로 화를 내더니 손각시로 변한다. 결국 추격전 끝에 용진이 손각시에게 팔이 뜯기고 죽을 위기 처하자, 아침에 봤던 강아지가 용진을 구해준다.

다음날 희수가 용진에게 진상을 밝히려 했으나 동상 정령에게 찍혀(...) 본의 아니게 산전수전 다 겪고 희수는 용진이 신가물이기 때문에 손각시와 같은 귀신들에게 노려질 것이고, 자신의 엄마가 무당령에 빙의 당했음을 밝히며 희수도 어머니에 의해 손각시에게 강제로 빙의 당했음을 알게되자 진의 뜻에 따라 반강제로 도와주게 된다.[11] 그러나 희수네 신당으로 찾아가기도 전에 용진이와 희수가 망태할아버지에게 잡혀벼린다. 결국 희수의 엄마와 만났으나 이미 무당령에게 몸이 지배당한 상태. 삼동자의 도움을 받으나 소용없었고 위기의 순간 진이 나타나지만 결국 당한다. 희수의 엄마는 희수를 지키기 위해 자결을 택하고 이를 전부 자신의 탓이라 생각한 용진은 폭주하며 무당령과 맞선다.[12] 무당령과의 싸움 중 우위를 점하다가 자대감의 개입으로 폭주를 멈추고 무당령은 소멸한다. 이후 진에게 진실을 듣게되는데 용진은 이미 죽는 몸이었으며 진의 남은 힘으로 그를 살린 것이다. 결국 진은 용진에게 자신의 힘을 되찾게 도울 것을 요구한다.

4.2. 귀물당

학교에 멀쩡히 등교했으나 자칭 고스트 헌터인 공지원과 만난다. 공지원은 자신의 장치로 용진이 범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된다.[13]. 그 후 희수와 만나 대화하던 중 왼손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그리고 희수와 함께 귀신잡화점 조사를 부탁을 받지만 거절하고 이후 천도경이 누군가의 저주에 의해 귀신에 씌여 양아치처럼 변하자, 다시 한 번 지원에게 부탁받는다. 그러나 용진은 여전히 엮이길 꺼리나 왼손 탓에 천도경과 엮이고 만다. 이후 진이 밝히길 용진의 왼팔과 힘은 모두 자신의 힘인 흑룡의 힘이라는 말을 듣는다. 또한 흑룡의 힘이 회수되면 팔이 사라진다는 걸 알자 평범하게 사는걸 포기해버린다.(...) 이후 희수의 부탁으로 귀물당에 찾아가 위기에 빠진 리아 지원을 구해준다. 다음날 저주를 풀기 위해 김선우를 찾아가 부적을 달라고 하자, 김선우가 천도경은 그저 위선자라 이야기하며 자신의 저주를 정당화 하고, 이때 "천도경 하나 사라진다고 네 상황이 나아질리 없다. 만에 하나 천도경이 사라지면 그냥 살인을 한 것이다."라며 자신의 과거의 이야기를 섞어 공감해주는 척 하면서 본론을 정확히 짚어 반성하게 한다.

5. 인간관계

5.1. 친척

5.2. 삼포고등학교

5.3. 십이지신

5.3.1. 천대감(하늘세력)

5.4. 기타

6. 여담


[1] 232 작가의 전작 여주인공과 생일이 똑같다. [2] 중간에 양아치 한 명이 생일을 축하해 주는 척 시비를 건 것만 빼면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도 받고 반에서 나름 잘나가는 편으로 보이는 남학생도 먼저 생일 축하한다며 인사를 해주기도 했다. [3] 이희수가 진을 보고 권용진의 조상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권용진과 똑같이 생겼다며 얼굴을 붉혔다. [4] 이 부분은 아무래도 혈통의 영향이 큰 듯하다. 무려 십이지신 중 한 명의 자손이니. [5] 게다가 갑작스럽게 귀신들에게 습격당한 것치곤 중간중간 계속 개그나 드립을 치는 등 침착한 모습도 보여준다. [6] 덕분에 힘이 사라진 진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으며 자신의 힘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용진에게 도울 것을 요구한다. [7] 무당령은 1화의 손각시를 얼마든지 불러내고 자대감과 동행하는 삼동자를 여유롭게 제압할 정도로 강하다. [8] 각성을 유도한 진조차 순간 놀랄 정도 [9] 공식 에피소드 앨범에서 악귀라고 등재돼있었으며,232작가 특성상 곡 앨범명을 에피소드의 제목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어, 이 에피소드의 정식 명칭의 악귀가 맞다. 무당령이라는 제목의 ost가 이 앨범 안에 수록돼 있다. 해당 에피소드의 수록된 bgm중 하나인이 그 근거. 링크,또한 이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은 무당령이 아닌 여러 악귀들을 만나는 내용이기에 악귀로 보는 것이 맞다. [10] 본래 심성이 상당히 착한 듯. [11] 그러나 용진도 지금까지 벌어지는 일이 희수의 탓이라 생각하고 진실을 알기 전 막말을 했던 것에 어느정도 죄책감이 있었다. [12] 이때 잠깐 과거회상이 나오는데, 친척들이 용진의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되려 용진을 원망한 모양. [13] 이때 기계에서 나오는 메세지는 파괴,싸움 [14] 용진과 희수가 사귀는 사이라는 것 [15] 정작 희수는 별 생각 없는 듯 하다 [16] 작중 초반에는 희수가 채워준 퇴마 팔찌를 대수롭지 않게 끊어버렸었다. [17] 용진의 본래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심적으로 주변과 고립된 상태이기에 친근하고 착한 심성으로 전교생 거의 모두와 우호적인 관계인 천도경에게도 무관심하게 대하는 것이다. [18] 이는 앞서 말했듯 이희수가 자신 때문에 어머니까지 잃을 뻔했기 때문. 게다가 권용진은 이희수가 무당의 딸이라는 것 때문에 처음에는 자신에게 일어난 귀신 사건이 이희수가 원인인줄 알고 까칠하게 대했다. 정작 원인은 이희수가 아닌 자신이었고 오히려 이희수 쪽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았으니 더욱 죄책감이 커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