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GMF-2000 구프 이그나이티드 グフイグナイテッド │ GOUF Igni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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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ea8dd><colcolor=#fff> 형식번호 | ZGMF-(X)2000[1] | |
분류 | 근접 전투용 양산형 모빌슈트 | ||
개발·설계 | 자프트 | ||
제작 | |||
소속 | |||
배치 | C.E. 73 | ||
조종 | 상반신 안 콕피트에 1명 | ||
파일럿 |
하이네 베스텐플루스 (시작기) 아스란 자라 루돌프 비트겐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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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19.2m | ||
중량 | 72.13t | ||
동력원 | 배터리 | ||
무장 |
MMI-558 템페스트 빔 소드 MA-M757 슬레이어 윕 M181SE 드라우프니르 4연장 빔 건 대빔 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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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 등장하는 자프트의 주력 MS. GOUF는 Guardian of Unity Forerunner(통일의 선구자를 수호하는 자)의 줄임말인데, 우주세기에 등장하는 구프의 이름에 끼워 맞춘 것 같다.[2]2. 상세
자쿠 워리어/팬텀과 같은 뉴 밀레니엄 시리즈에 속하는 자프트의 차세대 양산형 모빌슈트다. 본래는 자쿠와 차기 주력 양산기 경합에 출전한 백병전용 모빌슈트로 당시 기체명은 ZGMF-X2000CQGB&S 구프 크래셔다.구프 크래셔는 사격 무장이 없는 대신 백병전에 특화된 모빌슈트였는데, 일반적인 검이나 창 같은 근접용 무기보다 파쇄구, 임팩트 바이스같이 괴상하고 다루기 어려운 무장을 가지고 있어 일반 파일럿이 다루기 어려웠다. 자쿠가 위저드 시스템을 채택해 백팩 교환으로 다양한 전황에 대응한 것과 달리 구프 크래셔는 다양한 사양의 팔/다리를 교체해서 각 전황에 대응하는 컨셉이었던 것도 문제였다. 컨셉 자체는 괜찮았으나 세밀한 팔/다리에 여러 기능을 추가하면서 일반 팔/다리 이상의 성능을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었고, 실현된다해도 생산 비용과 정비성 악화 문제가 지적되었다.
이 같은 문제로 결국 차기 주력기 경합에서 패배했지만 기체의 기본 성능이 자쿠 워리어보다 뛰어났기에 이를 아깝게 여긴 플랜트 의회 상층부의 원조를 받아 실험적 성향이 강했던 무기들을 배제하고 양산성과 범용성을 강화한 고기동성 근접전용 모빌슈트를 컨셉으로 재설계됐다. 구프 크래셔에서 구프 이그나이티드로 이름이 변경되면서 소수나마 자프트군에 배치될 수 있었고, 소수 생산된 기체는 에이스 파일럿들 위주로 배치되어 퍼스널 컬러로 도장된 기체가 많다.
팔/다리 교체 시스템은 폐지되었으나 손쉽게 교체 가능한 점은 유지됐다. 그래서 팔/다리 손상 시 정비성은 다른 기체들보다 유리했다.
그러나 전쟁이 예상 외로 확대되면서 보유중인 모빌슈트보다 더 많은 수량이 필요해졌다. 주요 전장이 된 지구에서 대기권 내 공중전 능력을 가진 기체가 없던 자프트는 구프 이그나이티드를 대량 배치하기로 결정해 지구의 어느 전장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양산기는 시험용 기체에 붙어있던 X가 없어졌지만, 선행 양산기와 별 차이점이 없고 기본 색상은 파란색이다.[3] 먼저 생산된 하이네 베스텐플루스의 전용기는 노란빛이 도는 주황색, 이자크 쥴의 전용기는 백색이다.
비행이 가능하도록 추진 장치를 추가한 설정과 빔을 사용하는 무기 장비, 몇몇 디자인을 제외하곤 기동전사 건담의 구프와 비슷하다.[4] 게다가 대사도 그대로 오마주한다.
3. 작중 활약
19화에서 미아 캠벨의 라이브 자쿠 워리어를 딘과 함께 디오키아 기지의 특설 공연장에 데려다 내려놓아 주는 것으로 하이네 전용기를 시작으로 첫 등장을 알리곤 공연장에 라이브 자쿠 워리어를 내려 놓은 후에 공연장 측면에 딘과 함께 주기되었다. 이후에는 미네르바 일행과 길버트 듀랜달이 식사와 담소를 나누던 저택의 외부에서 경비를 섰다.23화에서는 지구연합군 측에 맞서 싸운다.[5] 지구연합군인 스텔라의 가이아 건담이 공포감을 느낄 정도로 존재감을 과시한다.[6] 그런데 뜬금없이 등장한 키라 야마토의 프리덤 건담에게 일격을 당해버리고, 이에 폭발한 하이네가 프리덤의 후방을 공격하려 했다. 그러나 프리덤 건담의 공격을 받고 바다로 추락한 가이아 건담이 빡쳐서 다시 프리덤을 공격하려고 빔날을 전개해서 날아올랐는데 하필 중간에 끼어드는 하이네를 방해하지 말라며 그대로 돌진해서 썰어버리는 바람에 하이네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망한다.[7]
람바 랄과 노리스 팩커드에 이은 구프 파일럿 사망 전설이 이어질 뻔 했다. 아스란 자라가 메이린 호크와 자프트를 탈출하기 위해 구프 이그나이티드에 탑승한다. 추격하던 데스티니 건담과 레전드 건담을 상대로 어느 정도 버티다가 격추됐지만, 아스란과 메이린은 생존한다. 그나마 이자크가 탑승한 구프는 꾸준히 활약했지만, 애초에 이자크는 시드 데스티니에서 등장 횟수가 감소하다보니 비중이 낮아지는 바람에 두드러지는 활약상이 거의 없다. 오브 공략전에서는 한 양산형 구프가 추락하면서 유우나 로마 세이란을 덮치고 유우나는 깔려 압사당한다.
외전인 프레임 아스트레이에서는 자칭 '화려한 영웅' 이라는 루돌프 비트겐슈타인이 순금과 은으로 코팅한 구프를 몰고 나오지만 성능 자체는 다른 게 없었다. 루돌프가 허세가 강한 캐릭터다보니 별 활약을 못하고 팔이 잘리고 목도 날아가는 등 개그 캐릭터의 면모를 보인다. 처음 팔이 잘렸을 때는 수리된 기체를 본 루돌프가 내 구프에 뭔짓을 했냐면서 책임자인 레온즈 그레이브스한테 따지고 들었는데, "팔 잘린 거 고쳐놓으랬는데 아직 안됐습니까?" 하는 말에 "그냥 붙여놓기만 하고 땡이냐?" 면서 펄펄 뛰었다.
여담으로 이그나이티드라는 이름의 유래는 담당 성우가 불렀던 본작 1기 OP인 Ignited.[8] 역시 이렇게 빨리 퇴장할 캐릭터가 아니었다.
4.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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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X2000CQGB&S 구프 크래셔
구프 이그나이티드의 원형기로 차기 주력 양산형 모빌슈트 경합전에서 자쿠 워리어/팬텀과 경합했으나 패배했다. 테스트 파일럿은 '앙리 유제니'로 자프트의 훈련용 우주정거장 13-B02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진과 시구를 상대로 한 모의전에서 압승했다. 대 모빌슈트 근접전을 상정하여 화기류를 일체 장비하지 않고 근접전용 무장만 장비한 다소 극단적인 컨셉의 기체이다. 레이더 건담의 묠니르를 연상시키는 파쇄구와 왼팔 그 자체인 '임팩트 바이스'가 특징인데 파쇄구는 스러스터가 내장되어 있어 우주에서도 사용가능하고 투척후 궤도를 수정할 수도 있다. 일단 적에게 적중시키면 그 무거운 질량만큼의 위력을 보여준다.
왼팔 그 자체인 임팩트 바이스는 사용시 왼팔꿈치가 뒤로 접히고 집게 형상의 바이스가 전개된다. 생긴 것대로 적 모빌슈트를 잡아 압괴하여 파괴하는 장비인데, 압괴시 내장된 장약 카트리지를 폭발시켜 순간 최대 300만 G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일반 장갑은 안 부숴질 수가 없고 페이즈 시프트 장갑도 부분적으로 파괴되는 등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 설령 멀쩡히 버티더라도 폭발의 진동은 내부까지 전해지기 때문에, 탑승한 파일럿은 최소 뇌진탕과 장기 파열로 무력화 된다. 기체의 기본성능도 뛰어나고 무장의 위력도 나무랄 데 없지만 근접전 올인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중-원거리 대응력과 범용성이 부족하여 결국 경합에서 패배하고 기체는 자프트군 제5창고에 보관되다가 앙리 유제니가 다시 탑승하여 헤븐즈 베이스 공략전에 투입되어 활약했다.
- ZGMF-X2000CQGB&S 구프 크래셔 커스텀 (엘자 바이스 전용기 사양)
외전인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Astray B에 등장하는 엘자 바이스가 탑승하며[9] 서펜트 테일과의 전투에서 다리를 잃은 후 수리과정에서 더욱 높은 근접 전투 능력을 위해 개수된 사양.
팔에 장착된 임팩트 바이스의 더 큰 버전으로 변형할 수 있는 오른발과 왼쪽 다리의 랜서 유닛의 두 가지 새로운 무기를 탑재 하였으며 또한 양 발에 롤러를 장착하여 슈트가 지면을 빠르게 질주하며 순식간에 근거리 전투 범위에 진입할 수 있다.
자프트가 만든 공식 디자인인지, 수정을 가한 조직 '일족'의 오리지널 디자인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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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X)2000 구프 이그나이티드 하이네 전용기
선행 생산형이기에 형식 번호에 X가 존재하고 퍼스널 컬러인 주황색으로 도장된 것을 빼면 양산형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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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2000 구프 이그나이티드 이자크 전용기
양산기이기에 형식 번호에 X가 없고, 퍼스널 컬러인 흰색으로 도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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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2000 구프 이그나이티드 루돌프 비트겐슈타인 전용기
코디네이터중 재력으로 유명한 비트겐슈타인 가문의 도련님인 루돌프 비트겐슈타인의 전용기로 자쿠 워리어/팬텀보다 희귀하다는 이유로 구프를 수령했다. 금색과 은색으로 도장되어 '골든 구프'라고 불렸는데, 도장에 실제 금과 은이 사용된 비범한 기체. 비용은 물론 파일럿인 루돌프의 개인 비용으로 지출되었다. 다만 화려한 외관을 빼면 성능은 튜닝이 되지 않아서 일반 양산기와 동일하다. 게다가 파일럿인 루돌프의 조종 실력이 이라이쟈 킬 뺨칠정도로 고자같아서 전과는 밑바닥에서 순위권을 다툰다.[10] 후에 한쪽 팔꿈치를 절단당하는 손상을 입어 양산기의 부품으로 수리했는데 루돌프는 금색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며 차라리 손상당한 그 상태로 싸우겠다고해서 알렉의 혈압을 올렸다. 그런데다가 결국에는 머리도 날아가는 수난을 당하지만 마지막에 머리가 없는 상태로 루카스와 결탁한 용병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았다.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
High Grade Gundam SEED 1/144 Scale Gouf Ignihted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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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아트 | ||
상품구분 | <rowcolor=#fff> 하이네 기 | 양산기 |
발매 | 2005년 5월 | 2005년 8월 12일 |
가격 | 1,500엔 | |
링크 | 양산기/제품 페이지 | |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rowcolor=#000> 이자크 기 | 루돌프 기 |
발매 | 2007년 8월 11일 | 2008년 1월 26일 |
가격 | 1,500엔 | |
링크 | 이자크/제품 페이지 | 루돌프/제품 페이지 |
리뷰 |
달롱넷
하이네,
양산기,
이자크,
루돌프건담홀릭
하이네,
양산기,
루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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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구프 이그나이티드는 하이네 전용기를 시작으로 양산기, 이자크 전용기, 루돌프 전용기 총 4종이 발매되었다.
원작 설정화에 맞는 프로포션 및 디자인으로 재현됐다. 색분할은 몸체의 경우 작은 센서만 씰을 붙여서 나쁘지 않지만, 날개의 흰색 부분은 큰 면적임에도 파츠 분할이 안되고 씰을 붙여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가동성은 HG 자쿠 워리어에 비해 팔 굽힘이나 다리 접힘은 아쉬운 편이나 어깨가 크게 앞으로 뽑을 수 있어 좋은 편이다.
무장도 슬레이어 휩, 드라우프니르 빔 건, 템페스트 빔 소드 모두 재현되었다. 이 빔 소드에는 이펙트 파츠도 제공된다. 슬레이어 휩의 경우, 구부러진 형태와 직선 형태 두 가지가 제공된다.
이 키트의 특이한 점도 있는데, 백팩과 날개를 연결하는 부분을 금속 샤프트로 재현했다. 아무래도 무거워서 처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들어간 듯 싶은데, 당시 MG에서나 간혹 적용된 부분이기 때문에 HG에 적용된 것은 상당히 의외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1/144 스케일 키트에 대응하는 범용 스탠드도 동봉돼서 전시에 도움을 준다.
그 외 양산기, 이자크 전용기, 단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컬러링을 바뀌는 것 빼곤 완전 동일하다. 루돌프 전용기도 이에 해당되지만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데, 설정상 날개가 흰색이라서 날개용 씰이 제공되지 않고 전용 마킹 씰이 추가됐다.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 Mobile Suiit In Action!! 구프 이그나이티드 (양산기) : 2006년 6월 발매, 가격 1,500엔.
- Mobile Suiit In Action!! 구프 이그나이티드 (이자크 쥴 전용기) : 2006년 10월 발매, 가격 1,500엔.
- Mobile Suiit In Action!! 구프 이그나이티드 (하이네 베스텐플루스 전용기) : 2006년 12월 발매, 가격 1,500엔.
6. 게임에서의 구프 이그나이티드
6.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익스트림 VS 포스와 함께 맥시 부스트에도 참전한 기체. 유도가 좋은 세이버 건담과 넓은 판정의 서브 덕분에 근접전에서 2000코스트 치고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6.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구프 이그나이티드/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7. 관련 문서
[1]
선행 시작기는 ZGMF-X2000, 제식 양산된 구프 이그나이티드는 ZGMF-2000라는 형식번호가 부여됐다.
[2]
이는 작중 등장하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등의 os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3]
우주세기의 구프처럼 같은 파란색임에도 구프 이그나이티드는 구프보다는 구프 커스텀에 가까운 다소 연한 파란색을 사용했다.
[4]
다만 자쿠2 J형의 육전 성능이 만족스럽지않아 아예 지상전용으로 만들고 근접전 성능을 강화한것이 우주세기의 구프이지만, CE의 자쿠와 구프는 태생부터 주력 양산기 자리를 놓고 겨루는 경쟁기체여서 부품 호환도 안되며 이쪽 구프는 지상전용이 아닌 우주도 쓸수있고 비행성능도 가지고있다. 설정에 있어서 오리지널인 구프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다르기도 하지만 우주세기가 생각나는 대목은 여럿 남아있는데 '자쿠와 경합했으나 양산기로 채택되지 못했다.'는
즈다,
부그등 비슷한 설정을 가진 기종이 꽤 있는 편이고 비행성능이 우수하다는 점은 우주세기 구프중에서 꽤 인지도가 있는
구프 플라이트 타입등을 의식한 설정으로 보인다.
[5]
당시 지구연합군 일원으로 오브군이 참전했다.
[6]
이 때 하이네가 건담 시리즈에서 유명한 명대사 중의 하나인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을 외친다. 구프 이그나이티드가 구프를 오마주했다는 걸 알 수 있다.
[7]
니콜 아말피의 사망 장면에 견줄 만큼 참혹하게 죽었다. 가이아 건담이 하이네 전용기를 두동강내면서 하이네 또한 몸이 찢겨나간 채 폭사했다. 원래 하이네는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할 등장인물로 기획됐으나, 담당 성우의 빡빡한 일정 때문에 엑스트라로 그치면서 퇴장했다. 기체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야라레메카화 되었다.
[8]
후쿠다의 빠질을 보여주는 일례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는 미겔과 하이네의 성우와 퍼스널 컬러.
[9]
아스트레이 느와르 D와 임펄스 건담 블랑쉬의 탑승자이기도 하다.
[10]
다만 이라이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라이쟈는 자기 부모님이 얼굴만 코디네이트하게 하고 나머지 부분은 건드리지 않아서 기본 스펙이 내추럴과 다를바 없게 태어났기에 그런것이고 이후 작품이 진행되어가며 경험이 쌓이며 기량도 늘어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그래도 준수한 실력의 에이스 파일럿이라고 할 수는 있을 정도로 실력이 올랐지만 루돌프는 애초에 이라이쟈마냥 특정부위만 코디네이트 했다는 설정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이라이쟈와 같은 축으로 비교하기는 힘들며 둘의 비교는 오히려 이라이쟈에게 굴욕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