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괴수 | ||||
영문명 | The Beast | ||||
카드 세트 | 고전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야수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6 | 공격력 | 9 | 생명력 | 7 |
효과 | 죽음의 메아리: 상대편에게 3/3 핍 퀵위트를 소환해 줍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검은바위 산에 살고, 노움을 먹습니다. 더 할 말이 없네요. (He lives in Blackrock Mountain. He eats Gnomes. That's pretty much it.) |
한글명 | 핍 퀵위트 | ||||
영문명 | Pip Quickwit | ||||
카드 세트 | 고전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 | ||||
황금 카드 | 황금 괴수의 죽음의 메아리 | ||||
비용 | 3 | 공격력 | 3 | 생명력 | 3 |
효과 | - |
소환: 읏차… 저기~ 몇 달이나 들어가 있었다구요! (Uh! I've been inside that thing for months!)
공격: 핑클~ 공격! (Finkle~ strike!)
공격: 핑클~ 공격! (Finkle~ strike!)
성우는 김소형.
2. 상세
오리지널 공용 전설 카드. 와우에서는 검은바위 첨탑 상층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중 하나. 처치 후 무두질하면 핍 퀵위트[1]가 나오는 기믹이 죽음의 메아리로 구현되었다.6코스트 하수인 중에서는 최상급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유사한 하수인인 7코스트 9/5 심장부 사냥개와 비교한다면 더 저렴하게, 더 강한 하수인을 낸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수 능력은 그에 대한 반대급부.
실전에서는 보기 어렵다. 아무리 능력치가 좋고 비용이 저렴하다지만 6~7코스트에서는 9/7 하수인을 제압할 수단이 결코 적지 않기에 오히려 상대 필드에 하수인을 하나 박아 주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드루이드라면 선공 2턴 정자-정자-괴수나 후공1턴 동전-정자-정자-괴수 같은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2] 당장 같은 급의 공체라 볼 수 있는 5코 8/8 지옥절단기에도 밀린다.
이 카드의 다른 특징은 '야수'라는 점이다. 사냥꾼의 경우 미리 툰드라 코뿔소가 나와 있다면 공격력 9의 돌진요원으로 써먹을 수도 있고 야수 관련 각종 버프를 몽땅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사냥꾼은 6코스트에는 사바나 사자라는 훨씬 더 안정적이고 뛰어난 하수인이 있는데다가 언제나 유행하는 빠른 템포의 명치덱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카드라 역시 실전에서는 기용되지 않는다.
밀림의 왕 무클라, 왕 크루쉬와 함께 야수 개노답 삼형제로 불리며 조롱받았으나, 대 마상시합에서 더 답이 없는 산성아귀와 공포비늘이 나와 이미지가 좀 나아진 편이다. 그리고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감염 효과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이걸 넣고 굴리는 느조스 냥꾼 덱도 연구되었지만 결국 구린 걸로 판명되었다. 이 카드가 무작위로 소환되거나 패, 덱에 더해지는 상황 빼고는 이 카드를 덱에 직접 넣는 유저는 이걸 운 나쁘게 뽑은 무과금 유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생초보나 즐겜유저 외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핑클 아인혼은 영화 에이스 벤추라의 악역으로 나온 레이 핑클과 로이스 아인혼을 벤츄라가 동인인물이라는 추론중 핑클 아인혼을 재차 말하는 장면을 오마쥬 한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가 트랜스젠더 혐오영화라는 논란[3]이 발생해, 애꿏은 토큰 이름이 출시된지 7년만인 2021년 10월 13일에 21.4버전에서 핍 퀵위트로 바뀌고 말았다.
3. 관련 문서
4. 둘러보기
고전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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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1]
원래 이름은 핑클 아인혼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후술 및
에이스 벤추라 참고.
[2]
현재는 정신 자극이 너프되어 그마저도 불가능해졌다!
[3]
영화에서 진범인 레이 핑클이라는 남성은 로이스 아인혼로 개명하면서 여성으로 변장했다. 이 진실이 공개되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역겨워하는 장면이 논란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