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10-25 17:19:57

광기 타로


1. 개요2. 작품 목록
2.1. 단편
2.1.1. 단편 모음집
2.2. 장편
2.2.1. 살육의 지평2.2.2. 살인귀 탐정 시리즈2.2.3. 카이스트 시리즈
2.3. 정식 출판된 소설
3. 기타


狂気太郎

1. 개요

일본의 소설가. 본명은 하이사키 코우(灰崎抗)다. 1972년 후쿠오카 출신.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 언급된 소설가로 유명하다. 잔인하고 광기가 느껴지는 소설들을 주로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픽시브에도 팬아트가 많고 니코동에도 동영상이 많다. 관련된 검색어로는 '하루가 200시간이라는 건 여러분도 이미 알고 있을 터이다(一日が二百時間というのは皆さんも知っての通りだ)'가 있다.

본업이 소설가라 책을 출판하는 경우도 많다. 전자책으로 출판된 소설이 많고 인기 있는 소설들은 종이책으로 출판되기도 했다.

2. 작품 목록

잔인하며 꿈도 희망도 없는 소설로 유명한 소설가지만,블랙코미디풍의 소설도 많이 썼고 의외로 정통 판타지에 가까운 소설도 많이 썼다. 꿈도 희망도 없고 광기가 넘치는 소설이 절반,그 외 블랙코미디풍의 소설이나 무난한 소설이 절반이다. 물론 잔인한 장면은 자주 나온다.

단편에 '사나다' 라는 이름의 등장인물이 반복적으로[1] '무카이' 라는 주인공과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작품에 따라 다른 인물상을 지니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신비로운 인상과 비범한 사상을 가진 남성으로 묘사되며 어떤 의미로든 주인공과 깊게 얽히게 되는 행적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2.1. 단편

모든 단편이 게재되지 않았음에 유의, 그리고 여기에 링크된 소설들은 총 39개로 40개도 되지 않지만 다 게재하면 100개는 넘을 것이다.

2.1.1. 단편 모음집

2.2. 장편

2.2.1. 살육의 지평

살육의 지평

인간이 상상력을 구현 할 수 있게 된 세계,세상은 완전히 디스토피아로 변했고 인간들은 추악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런 희망 없는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두 친구의 여행을 다루는 소설. 결국 여러 일을 겪으면서,세상을 멸망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두 친구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놓기로 다짐한다.

원래는 출판되었던 소설이지만 판권 만료로 웹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한다.

평은 꽤 좋은 편인데,광기 타로의 소설중에선 팬아트가 꽤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스토리도 깔끔하며 결말도 감동적. 특히 이 소설에서 나온 주연 두명중 한명인 '미시마 켄이치로'[2]는 팬아트 작가들이 꽤 좋아하는 모양인지 팬아트에 자주 등장한다.

사족으로 이 소설의 배경은 2012년이라고 한다.(...) 소설이 출판 되었을때가 1998년이니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2.2.2. 살인귀 탐정 시리즈

광기타로의 대표 장편 시리즈. 살인귀 탐정이라고는 하지만 추리하는 장면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작중에서도 이걸 소재로 개그씬이 나올정도.
이 소설의 장르는 작가 본인의 말에 따르면 부조리 스플래터 하드보일드 액션 소설이라고 한다. 실제로 읽어보면 블랙 코미디적인 성향이 강한 소설.

그리고 살인귀 탐정 본편이 인기있다보니,외전격 단편도 두편 나왔다.

2.2.3. 카이스트 시리즈

광기 타로 본인이 라이프 워크라고 자처하는 연작 시리즈. 당연하지만 이 카이스트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이 세계관에서는 전생의 기억과 힘을 갖고 전생 할 수 있는 능력자들을 카이스트라고 부르며 이 카이스트들은 수백만년에서 수십억년동안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A클래스의 카이스트가 된다면 혼자서 세계를 부술 수 있을정도로 강하다.

카이스트 시리즈는,이 카이스트들이 4천개의 차원을 돌아다니며 겪는 일을 다룬 소설들.

현재까지 나온 소설들의 타임라인을 따져보자면 이렇다. 순서대로 카이스트 시리즈를 읽고나서 다시 타임라인대로 정주행 해보면 감회가 새롭다.

원점은 시점이 명확하지 않으나 적어도 해골기사의 이후 시점으로,도전하는 자에서 A클래스가 되었다고 언급되는 카이스트 딩고가 원점에서도 A클래스의 카이스트로 등장한다.
2.2.3.1. 카이스트 시리즈 설정

2.3. 정식 출판된 소설

종이책이 아니라 전자책으로 출판된 소설이 많고,구매가 힘든 사정상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이 대다수다.
장편 소설중 살육의 지평은 원래는 출판 소설이었다고 하나,판권 만료로 작가의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한다.

3. 기타


[1] 비틀림, 피로 물든 노후 [2] 보통 켄이라고 불린다 [3] 14개의 차원을 순식간에 없애버릴정도로 강한 카이스트라고 한다. [4] 시점은 목적이 없는 흉기의 과거시점이다. 엔 지할과 키르마의 대화중 언급되는 설정들로 확인 가능. [5] 카이스트들이 전쟁에 참여할때는,처음에 참여한다고 한 카이스트만 참여 할 수 있고 추가로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금하는 협정. [6] 빌릴 차,시간 시로 백만년을 빌렸다는 뜻의 제목이다. 적당한 번역이 없으므로 원 제목을 직역했다. 더 자연스러운 번역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수정을 부탁. [7] 스트라스하르드가 자신을 구해준 것 처럼,쿠무스 마토도 백만년동안 다른 마을을 구해줬다는 뜻이다. [8] 한자 문화권 출신의 카이스트라고 한다.裏鋭를 리에이라고 읽는다. 또한 일본 출신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는,목적이 없는 흉기에서 일본이 나오는데 리에이는 그때 최소 몇십억세는 넘겼다. [스포일러] 결말부에서 리에이는 '그'와 맞붙지만,결국 패배하고 만다. [10] 물론 전투에서 패배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자세한 것은 소설을 읽어 보는 것을 추천. [11] 보통 10억분의 1 확률이라고 한다. [12] 백억년 전쟁에서 네스타 그라우드가 A클래스 카이스트가 된지 몇십억년이 지났다고 나온다. [13] 해골기사 당시 1738만세였던 키르마가 목적이 없는 흉기에선 210억세로 나온다. 해골기사는 정력 397억년 시점이고,유적이 보이는 마을은 정력 554억년 시점이니 목적이 없는 흉기가 더 뒤의 일. [14] 개인 SNS처럼 쓰는 홈페이지의 사담란을 보면 본업이 따로 있는 것 같다. FGO를 열심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