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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곽태원 郭泰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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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4년 4월 18일 |
| 인천광역시 | |
| 사망 | 2024년 6월 7일 (향년 80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서강대학교 (경제학 / 학사) 산타클라라 대학교 (경제학 / 석사)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 / 박사) |
| 경력 |
영훈학원 이사장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 한국조세연구원 이사 한국조세학회 회장 공공경제학회 회장 서강대학교 경제학연구원장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세제발전심의회의 부위원장 |
| 가족 | 배우자 도덕순, 슬하 1남 곽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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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경제학자.2. 생애
그는 1944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2년~1977년 한국은행, 1977년~1989년 한국개발연구원 근무를 거쳐 1991년부터 서강대 경제학과에서 교수직을 시작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에서 2003∼2005년 국무총리 정책평가위원을 거쳐 2005년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조세개혁특별위원장을 맡았지만, 2006년 "건강상의 이유와 강의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다만 당시 그의 사퇴는 그의 정치적 성향이 당시 야당과 가까웠기 때문에 재산세 강화, 종부세 신설 등 참여정부의 부동산 세제 정책을 둘러싼 갈등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시다. 그는 같은해 9월 '계간 세무사'에 기고한 글에서 "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 기조는 헨리 조지의 사상에 이론적 근거를 두고 있다"며 "헨리 조지가 강조했던 것중 하나는 '토지세는 무겁게 하되 토지의 개량이나 건물에 대한 과세는 없애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참여정부의 부동산 세제는 건물, 특히 주택은 더 집중적으로 과세해 오히려 역행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후로 법인세를 반대하며 부자를 위한 정책을 울부짖던 그는 2008년 7월 동아일보 칼럼을 통해서 당시 이명박 정부의 '종부세 완화' 정책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2009년 한 강연에선 "정부의 법인세율 추가 인하 정책은 예정대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히기도 했다. 2009년 교수직에서 퇴직한 이후 2013년 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장을 지내며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맞는 정권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3. 저서
- 조세론
- 세금경제학
- 법인소득 과세의 이론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