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 계열 회사인 중앙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및 서비스했던 도전 골든벨의 온라인 게임 버전. 장르는 퀴즈 게임이다. 도전 골든벨에서 모티브를 따 왔기 때문에 기본 아바타도 교복을 입고 있었다. 아바타가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아바타 꾸미기 아이템을 캐시로 판매하는 부분유료화 게임이었다.
퀴즈 형식은 다음과 같이 다양했다.
- 골든벨 모드: 도전 골든벨과는 달리 문제 수가 20문제로 줄었다. 패자 부활전은 5문제를 푼 다음 실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다.
- 랭킹 모드: 점수를 얻기 가장 수월했던 모드. 당연히 랭킹이 높을수록 높은 포인트를 받는다.
- 난센스 퀴즈
- 나도 출제자: 직접 문제를 출제할 수 있다.
- 노브레인: 당시 유행했던 TV 프로그램인 브레인 서바이버 - 노브레인 서바이버의 퀴즈 형식을 따왔다.
퀴즈에 참여하면 포인트가 올라가며, 이를 이용해 레벨을 올릴 수 있으나 레벨은 자동으로 올라가지 않고 포인트를 일정량 소모하여 일일이 찍어 줘야 했다. 레벨을 올린다고 특전 같은 건 전혀 없었으니 일종의 뽀대용일 뿐이다.
더 자세한 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서비스 종료 후 폐쇄되어 흑역사가 되었다. 이후 세이하이키즈라는 어린이 교육 사이트에서 '퀴즈대전'이라는 이름으로 게임의 일부를 변형하여 서비스했는데, 그마저도 2008년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