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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3:08:38

곤겐자카 노보루

랜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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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 레이지 사카키 유우야 곤겐자카 노보루
사와타리 신고 데니스 맥필드 쿠로사키 슌
세레나 아카바 레이라 츠키카게
크로우 호건 시운인 소라 }}}}}}}}}

프로필
파일:GongStrong-LOD.png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ruby(権現坂, ruby=ごんげんざか)] [ruby(昇, ruby=のぼる)]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권현승[1]
파일:미국 국기.svg Gong Strong
성별 남성
나이 14세
학교 시립 마이아미 제2 중학교
소속 곤겐자카 도장(권승룡 도장)
랜서즈
카드군 초중무사
듀얼 스타일 마법, 함정 카드없이 전부 몬스터로 플레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오바야시 요헤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현[2]
파일:미국 국기.svg 빌리 밥 톰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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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FullNoboruGongenzaka.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Young_Gongenzaka.png
전신 이미지 어릴 적 모습
"이 사나이 곤겐자카! 부동의 듀얼을 보여주지!"
"움직이지 않기를 산과 같이!"[4]

전용 테마.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데스티니 드로우시의 특수 효과는 엄청난 풍압.

2. 특징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 베스트 프렌드이자 곤겐자카 도장의 후계자. 그 탓에 유우쇼 학원에서 뭔 일이 일어나서 끼어들려 하면 주위 사람들에게서 비관련자라며 태클당하기 일쑤. 하지만 유우야가 46전 26승을 쌓은 것도 곤겐자카가 자기네 도장 문하생들을 소개시켜준 덕분이다. 의리있고 심지가 강한 성격으로, 사카키 유우쇼가 행방불명된 후로 유우야를 비난과 괴롭힘에서 지켜주었다. 덤으로 유우야와 동급생.

곤겐자카는 성이고 노보루가 이름인데, 곤겐자카 도장 문하생들에게선 '노보루 도련님'이라고 불려서 작중 노보루라 부르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밖에 없다. 그리고 유우쇼 학원 3인방은 유우야나 유즈한테는 형/오빠, 누나/언니라 하지만 곤겐자카한테는 반말한다. 물론 더빙판은 국내정서에 맞게 형/오빠라고 하지만 11화의 지난화의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부분에선 권현승이라고 대놓고 불렀다. 또한 실제로 작중에서도 곤겐자카라고 부르라고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시운인 소라 데니스 맥필드가 부르는 별명은 '곤 짱'.

곤겐자카 도장에 내려져오는 부동(不動)의 듀얼[5][6]을 신념으로 삼고 있으며, 액션 듀얼과 각종 스피디한 전개로 인해 몬스터를 나열해 빠른 승부를 보는 현대의 듀얼과는 판이한 듀얼 방식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스탠딩 듀얼이 아닌 액션 듀얼에서도 부동이라는 말대로 그 자리에서 전혀 이동하지 않으며, 액션 카드가 뻔히 보여도 주우러 가지 않는다. 이후 143화에서 줍고 썼다.

2.1. 실력

강인한 의지와 정신력과는 달리 차원을 넘은 후 초반에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와타리와 함께 안좋은 승률을 자랑한다. 시큐리티 같은 잡졸들을 제외하면 거의 계속진다. 싱크로 차원에서 크로우 호건에게 지고, 엑시즈 차원에서 카이토와 타일러 자매에게 만신창이로 패한다. 일단 마법이나 함정 카드가 아예 없다보니 몬스터 효과로만 싸우는데에도 한계가 있다. 심지어 액션 카드조차 줍지 않으니 위기에 순간에도 데미지를 그대로 받는다. 다만 5기에서 유우야를 지키기 위해 초중무사덱의 룰을 깨고 액션 카드를 줍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6기에서는 쿠로사키 슌과 카이토를 단 1턴만에 털어버리고 크로우와 사와타리 신고를 제로턴 킬한 자크를 상대로 1턴 반을 버티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곤겐자카 노보루/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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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용 카드

곤겐자카 노보루
덱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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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카드군
초중무사 · 초중무사소울
서브 에이스 에이스
ARC-V
초중신귀 슈텐도-G
ARC-V
초중무사 빅벤-K
OCG
초중승병 빅벤-K
에이스 진화체 최종 몬스터
ARC-V
초중황신 스사노-O
ARC-V
초중증귀 테츠도-O
OCG
초중천신 마스라-O
}}}}}}}}} ||

사용하는 덱은 초중무사로, 범용성 마함조차 일체 넣지 않은 순수 몬스터 덱 구성을 어릴 적부터 고집해왔다. 극초기의 죠노우치 카츠야가 연상될 만 하지만 죠노우치는 작중에서도 지적받았듯이 듀얼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가 부족했기 때문에 시너지고 뭐고 상관 안 쓰고 그랬던 거였고[7] 곤겐자카의 경우는 초중무사의 컨셉 자체가 묘지에 마함이 존재하지 않을 것을 전제로 한 대신 몬스터가 마함 역할까지 다 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마함을 일부러 넣지 않는 것이다.

이 탓에 태그 듀얼은 그야말로 쥐약으로, 파트너도 초중무사를 들고오지 않는 이상은 덱에 마법/함정이 있을텐데, 태그 듀얼은 묘지가 서로 공유되는 탓에 파트너가 마법/함정을 1장이라도 묘지에 보내버리면 곤겐자카는 수비력만 높은 벽 몬스터를 필드에 늘어놓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어진다.

작중의 메타가 액션 듀얼임을 고려하면 더더욱 이질적인데,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액션 카드를 줍는, 엔터메이트로서의 듀얼방식은 그 액션 카드가 결국 액션 마법도 마법 카드 취급이라 쓸 수 없기 때문에 싫든 좋든 본인 말마따나 쓰지도 못할 카드 주우러 가느라 힘 빼는 것보단 결국 침착하게 부동의 듀얼을 보이는 전법을 쓸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즉 예능화된 오룡즈나 앜파의 듀얼과 달리 곤겐자카의 경우 무인편이나 GX같이 승부로서의 관점에 좀 더 초점을 맞춘 플레이 방식인 것. 실제로 작중에서도 아예 풀몬(풀 몬스터)라는 의미의 약칭까지 언급되면서 흔하진 않지만 하나의 플레이 방식으로서 정립되어 있음을 보여줬다.

초중무사 소울들은 상술한 조건을 요구하는 대신 묘지나 패에서 효과를 발동하고 장착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도 있어 어느 정도 마법/함정 같은 역할을 해준다. OCG에서도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튜너 호리가 E와 싱크로 스사노-O가 묘지에 마함이 없을 것을 요구하고 있어 풀 몬스터 컨셉이 확정되었다.

이후에는 토도 야이바에게서 싱크로 소환을 배워서 싱크로 소환을 주력으로 쓰게 되었다.

에이스 몬스터는 초반에는 초중무사 빅벤-K, 이후 싱크로 소환을 배우고 나서는 초중황신 스사노-O가 된다. 여담이지만 곤겐자카가 새로운 싱크로 몬스터를 선보일 때에는 무조건 지는 징크스를 보였다[8]

4.1. OCG화된 카드

4.2. OCG화되지 않은 카드

5.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 ARC-V 시리즈 파트너 중 한 명으로 등장. 초중무사에 암정룡-레독스 자동기계, 머시너즈 거대쥐, 카드 트루퍼, 메타모르 포트를 투입한 묘지 덤핑 특화 덱을 사용한다. 태그 듀얼에서 플레이어가 똑같이 풀 몬스터 덱을 쓰지 않는 이상 묘지에 마함을 넣지 않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거대쥐-빅벤K의 비트 능력이 미친 듯이 높아 ARC-V 파트너 중에선 플레이어의 덱 상성을 타지 않는 편.

파일:attachment/곤겐자카 노보루/택포스페곤쨩.jpg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당당하고 의리 있으며 사려 깊은데다 불의를 참지 않는 간지폭풍의 사나이. 전용 스토리는 곤겐자카 도장의 문하생들이 차례차례 도장을 나가면서 운영이 어려워지자, 그 배후에 중소 학원을 흡수하고 합병하려는 LDS가 있는게 아닌지 주인공과 함께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6. 유희왕 듀얼링크스

에이스는 초중무사 빅벤-K로 등장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권현승(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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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유우야와는 어렸을 때부터 돈독한 사이였고 3년 전 아버지가 실종되자 겁쟁이 아들이라고 놀림받던 시절의 유우야를 든든하게 지켜주면서 누구보다 유우야를 믿고 지적도 아끼지 않는, 그야말로 의리로 뭉친 사나이.[9]

특유의 "이 사나이, 곤겐자카가-"라는 말버릇과 함께 똑부러지는 의지와 굳센 자세와 나이에 맞지않는 엄청난 체구로 인해 유우야와는 달리 사리분별과 뚝심이 있는 캐릭터다. 때문에 연하고 감정에 휩쓸림이 많은 유우야와는 대비되는 캐릭터. 그러나 서로서로를 잘 알고 이해해주는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는 중.

어렸을 때도 풀몬덱에 대해 집착을 했었고 현재도 마법ㆍ함정 카드를 일절 넣지않는 풀몬 덱, 초중무사를 사용하고 있다. 위의 항목을 보다시피 초중무사가 마법ㆍ함정이 없어야 발동하는 효과들로 뭉쳐있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렌서즈의 무기이자,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게 해주는 액션 카드를 줍지 않는다.(액션 카드 또한 마법 카드의 일종이기에). 이는 태산처럼 굳건하게 흐트러짐이 없는 자세를 유지하겠다는 곤겐자카를 잘 반영한 덱.

묘사로 보면 유우야와는 둘도 없는 절친이지만 작중 행적에서는 묘하게 이점이 부각되지 않는다는게 흠. 싱크로 차원에서는 애초에 떨어져있던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그래도 엑시즈 차원에서부터 유우야와 같이 다닐 시간이 많아졌고, 타일러 자매를 상대로 사와타리와 태그듀얼로 싸운 곤겐자카를 본 유우야는 "묘지공유라니? 그럼 곤겐자카가 훨씬 불리하잖아!" 라는 말을 하거나, "곤겐자카, 너의 복수는 꼭 해줄게." 라고 말하는 등, 유우야도 곤겐자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지켜주는 성격임을 알려줬다. 사와타리 1패

초반부에는 유우야, 유즈와 더불어서 주연 3인방 취급을 받았으며, 1, 2기 오프닝에서도 유우야, 유즈와 비중이 동등해 보였지만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비중이 유우야, 유즈에게 밀려났다. 사실 어쩔 수 없는 게 많은 떡밥을 지니고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인 유우야, 유즈와는 달리 떡밥도 전무하고 스토리에서의 중요성도 떨어져서 비중이 밀려날 수밖에 없다. 그나마 5기 엔딩에서 나오는 인물이 유우야, 유즈, 곤겐자카 단 3명 뿐이였던 것이 위안.

이상하게 데니스 맥필드와 엮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랜서즈 멤버가 싱크로 차원으로 워프했을 당시 데니스와 같이 워프됐고, 오마케 코너에서도 "사카키 유우야의 라이벌에 걸맞은 엔터메 듀얼 듀얼리스트는?"이라는 사와타리의 질문에 "데니스"라고 대답하거나, 수용소에 먼저 들어왔을 때에도 같이 갇혀있는 등. 원래는 쿠로사키까지 있었지만 하도 난리를 쳐서 독방으로 옮겨진 건 넘어가고 게다가 데니스도 곤겐자카를 '곤 쨩'이라고 부른다.[10]

유희왕 ARC-V(코믹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스포일러]

입버릇인 '부동의 듀얼'은 상술했듯이 원래 액션 카드를 줍지 않고 싸운다는 의미지만,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신규 지원을 받은 현실의 초중무사 덱은 그냥 선공 잡고 퍼미션 몬스터를 끝없이 늘어놓는 전개 덱이라는 데에서 착안해 "상대를 퍼미션으로 못 움직이게(부동) 만드는 것이 부동의 듀얼"이라거나 아예 줄여서 "부동의 듀얼(상대만)"이라는 농담이 있다.

[1] 일본 이름 権現坂 昇에서 (권세 권), (나타날 현), (오를 승)의 음을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2] 양쪽 모두 스위트 프리큐어에서 바리톤을 맡았으며 이현은 전작 유희왕 제알에서 기라그역을 맡았고 루마와 같은 성우. [3] 아카바 레이지, 아카바 레오하고 중복이다. [4] 30화에서 등장한 곤겐자카의 캐치프레이즈 [5] 국내판에선 뚝심있는 듀얼 또는 뚝심듀얼 [6] 후도 유세이의 성씨랑 같아서 팬덤에서 유세이의 제자 취급을 받고 있으며, 같은 싱크로 사용자이기도 하다. 또한 움직이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 이 사람과의 네타가 있다(…). [7] 실제로 이 당시엔 마함의 영향력이 크진 않으면서도 뒷목 잡을 만한, '견제'정도의 역할이 대부분인 것과 그 당시엔 고레벨 몬스터를 소환하는데도 딱히 제물이 필요 없던 룰 자체가 미흡했던 시절이었던 게 컸다. 물론 그걸 고려해도 죠노우치가 욕망의 항아리같은 것도 안 넣고 몬스터로만 꽉 채운 건 문제가 맞았다. [8] 스사노-O, 슈텐도-G, 큐우-B, 사루토-B 첫 등장때. [9] 그런데 어쩐지 과거 회상 중에 유우야, 유즈, 곤겐자카 이 셋이 모인 장면은 하나도 없다. 유우야&유즈 혹은 유우야&곤겐자카 구도가 많은 편. [10] 한국판에서는 '승이'라고 부른다. [스포일러] 이 작품에서 유우야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인물이니 당연히 동갑내기인 곤겐자카도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