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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W의 채박사 연구소 조사 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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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 ( 행적 / 포켓몬 / 비판) |
1. 포켓몬스터W
1.1. 1 ~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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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작중 시점으로 4년 전[1], 지우와 고우가 6살일 때 오박사가 개최한 포켓몬 서머스쿨에 채하루와 같이 참석하게 된다. 원래는 이때 지우와 첫 만남을 가질 수 있었을텐데 지우 어머니가 이 날 일이 있어서 지우를 깨우지 못했고, 지우는 맞춰놓은 몬스터볼 자명종을 무인편과 마찬가지로 벽에 던져버리면서 박살을 내버린 탓에 결국 조우하지 못하게 되었다.[2]
오박사의 선도를 따라 연구소를 걷던 도중[3], 우연히 뮤를 발견하게 된다. 코하루와 뮤를 쫓던 와중, 뮤가 절벽에서 떨어지던 아기 캥카를 구해주는 걸 목격한다.[4] 그 광경을 목격한 사이 뮤는 사라져버리고, 직후 그들을 쫓아온 오박사를 따라 연구소로 돌아가면서 그 포켓몬이 뮤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1화 마지막에 어느 강변에서 "미래는 이미 내 손안에 있다"라는 대사를 외치며 10살 시점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 때의 성격을 보면 설명충 기질이 있고 고우와 같이 온 하루가 "네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 거다."라는 식으로 얘기한 걸 보면 성격 문제로 친구는 별로 없었던 모양. 또한 채하루가 친구들과 한 얘기에 따르면 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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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자신이 조사한 데이터를 통해 갈색시티 갈색항에 루기아가 나타날 것을 예상하고 갈색시티의 어느 건물 옥상에서 루기아를 기다린다.[5] 등 뒤에 나타난 포켓몬이 루기아가 아닌 고라파덕인 것에 당황하나, 갈색항에 검은 구름과 함께 진짜 루기아가 나타나고 고우는 루기아를 쫓아간다. 절벽에서 몸을 던져 간신히 루기아의 꼬리에 매달린 고우는 루기아의 다리에 매달린 지우를 발견하고 둘은 서로 놀란다. 지우의 도움으로 간신히 루기아의 등에 올라탄 후 자신이 루기아를 탄 것에 놀람과 동시에 관찰을 시작하고, 루기아의 인도로 여러 야생 포켓몬을 보게 된다. 이때 포켓몬과의 만남을 순수하게 기뻐하는 지우에게 흥미를 느끼고 친구로 받아주겠다고 말한 다음 지우와 자기소개를 한다. 루기아가 자신과 지우를 어느 꽃밭에 내려주고 떠난 뒤 지우와 이야기를 하다 갈색시티의 연구소로 돌아오는데 루기아가 내려줬던 꽃밭이 갈색시티에서 한참 떨어진 곳이였는지 연구소에 도착한 지우와 고우는 완전히 지쳐 뻗어버린다.[6] 사쿠라기 박사에게 자신이 찍은 사진과 영상들을 보여주고 지우와 같이 갈색시티 연구소에서 리서치 펠로우가 된다.
연구소에서의 첫날 채박사가 연구소 방을 내주는데 누가 이층침대 윗층에서 잘지를 두고 지우와 서로 싸운다. 그 후, 사쿠라기 박사가 자신에게 관동 지방의 스타팅 포켓몬들 중 하나를 주려고 하자, 자신이 찍었던 뮤를 보여준 뒤, 자신은 뮤를 자신의 첫 포켓몬으로 한다며 사쿠라기 박사의 제안을 거절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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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채박사로부터 지우와 함께 자신의 스마트폰을 스마트 로토무로 업그레이드 받는다. 마을에서 이상해풀들이 어디론가로 가고 있는 것을 보다 여경이 로켓단 삼인방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자 인터넷에서 본 적 있는 나쁜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나옹이 말하는 것은 믿지 못한다고 말해서 옆에 있던 지우와 피카츄가 어이없어 한다. 조사 도중 이상해풀 한 마리가 길에 막혀 동료들에게 가지 못하자 이를 지우가 도와주러하는데 그런 지우를 말린다. 일시적인 감정으로 도와주는 것은 인간의 이기심이라며 이상해풀을 도와주려는 지우와 의견 차이가 생기고 결국 의견 차이로 갈라지게 된다.[8]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는 이상해풀과 이상해씨들을 쫒아 건물로 올라가던 중 먼저 올라간 지우와 달리 힘들어하는데 지우의 도움으로 건물에 올라가고 건물 옥상에 올라간 두 사람은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 건물 옥상에서 이상해풀들을 따라 햇빛을 쬐는 지우와 피카츄를 보고 당황하다 자신도 따라서 웅크린 자세로 햇빛을 쬔다.
로켓단 삼인방 일원인 나옹이 정말로 말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며 사진을 마구 찍으나, 로켓단이 공격했을 때 자신은 포켓몬이 없어서 지우 혼자 로켓단을 상대한다. 수적으로 불리해 고전하던 지우를 이상해풀들이 도와주고 지우가 로켓단으로 부터 이상해풀들을 지키기 위해 몸으로 막으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사건 종료 후 얼굴을 붉히며 지우에게 다시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는데, 이미 친구라는 지우의 말에 홍조를 띄우며 당황한다. 그러다 인기척에 놀라 지우와 함께 서로 껴안는데 그 인기척은 하루가 들어오는 소리였다. 하루는 갑자기 꽃들이 잔뜩 피여서 자기 혼자 그것들을 다 처리하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데 전말[9]을 알고 있던 고우와 지우는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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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아침 일찍 양치질을 하던 도중 지우가 양치질을 할때 팔이 아닌 머리를 빠르게 흔들고 피카츄도 이를 따라 몸을 흔드는 기행을 하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한다. 스마트 로토무를 보던 중 매그놀리아박사와 그녀가 연구하는 다이맥스에 관한 정보를 보고 엄청 흥분해서 사쿠라기 박사에게 달려가고 고우로부터 이 이야기를 들을 채박사도 흥미로워하며 둘을 가라르지방으로 파견 보낸다. 가라르지방 슛시티에서 도착한 지우와 고우는 목적지인 와일드에리어로 가는 열차 시간이 3시간이나 남아 당황하나, 관광을 하기로 하고 가라르지방의 명물인 스콘을 먹는다. 도중에 염버니와 훔처우 3마리가 지우의 가방을 훔쳐가게 되고 이를 쫓는다.[10]
도망쳤던 염버니와 훔처우들을 발견하고 지우를 부른 다음 상황을 지켜보던 중 스마트 로토무를 통해 염버니가 신종 포켓몬[11]이란 사실을 알고 크게 흥분한다. 지우의 피카츄에 의해 제압당한 염버니에게 나이스 킥이라고 칭찬을 해주고 훔처우들이 스콘을 훔치다 스콘 가게 주인에게 쫒기는 것을 보고 염버니와 훔처우들이 자신의 포켓몬이라며 거짓말을 하고 스콘 가게 주인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스콘 가게 주인은 오래전부터 염버니와 훔처우들과 몇번 조우한 적이 있었고, 고우의 말이 거짓말임을 알고 화를 푼 뒤 고우와 지우에게 염버니와 훔처우의 관계에 대해 알려준다.
그 이야기를 들은 고우는 염버니에게 격려와 칭찬을 해주고 이에 염버니는 감동한다. 와일드에리어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채박사에게 슛시티에서 만났던 염버니와 훔처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한 후 배고파 하는 지우와 함께 스콘[12]과 자신이 사놓았던 밀크티를 나눠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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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열차 안에 있는 식당에서 지우와 함께 아침 식사 중 지우가 빵이 질겨 먹기 힘들다고 하자 그럼 손으로 조각내서 먹으면 된다고 알려준다. 자신을 쫓아온 염버니가 뒤에서 계속 자신을 어필을 하는데 이를 눈치채지 못한다. 지우가 식판을 들고 입에 대서 수프를 먹은 뒤 자신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먹는 것을 권하자 지우의 제시한 방법대로 먹고 맛있다고 말한다. 열차에서 내린 뒤 역무원에게 거대 포켓몬이 있는 곳을 묻고 역무원의 말에 따라 붉은 빛을 찾아 와일드에리어로 향한다. 그곳에서 여러 포켓몬을 보던 중 보통 잠만보보다 훨씬 덩치가 큰 잠만보를 발견하나, 자신이 생각했던 거대 포켓몬과 너무 달라서 지우와 마찬가지로 크게 실망한다.
5화의 이후 행적은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포켓몬 항목의 염버니 부분을 참고. 첫 포켓몬으로 염버니를 잡은 후, 도감에 기록된 것에 감동했는지 눈을 빛내며 기뻐한다.
이번화 소지 포켓몬 :
염버니-
6화
염버니를 잡은 이후로 포획에 재미를 느낀 고우는 포켓몬을 잡으러 가고 싶다고 하고, 이에 지우도 고우와 같이 인근 숲으로 간다. 맨 처음 구구를 발견하나 잡는데 실패하고 도리어 구구의 바람일으키기 공격에 멀리 날아간다. 귀가 밝은 염버니의 활약으로 피죤을 발견하나, 염버니가 마음이 급한 나머지 고우의 말도 듣지않고 먼저 급하게 움직이다 잡는데 실패한다. 마찬가지로 디그다와 닥트리오도 잡는데 실패하나 고우는 염버니를 탓하지 않고 부드럽게 타이른다. 풀을 뜯어먹고 있던 야생 캐터피를 발견해 또 먼저 나서려는 염버니를 재재하고 몬스터볼을 던져 잡고, 나무를 발로 차서 떨어진 단데기도 잡는다. 그 후 파라스, 파라섹트, 버터플, 쁘사이저[13], 도나리, 딱충이, 독침붕도 잡는데 성공한다.[14] 이후 스라크를 잡으려 했으나 잡는데 실패하고[15] 콘팡을 잡으나 염버니가 콘팡의 독가루에 맞아 중독되자 재빨리 근처의 포켓몬센터로 간다.
치료를 마친 염버니에게 자신이 포켓몬 GET에 열중해 염버니를 신경쓰지 못했다고 사과한다. 다시 한번 스라크를 잡기 위해 재도전하고 끝내 염버니의 분투로 스라크의 체력을 깎은 뒤 잡는데 성공한다.
잡은 포켓몬들은 처음엔 지우와 고우의 방에 있다가 공간이 좁다는 이유로[16] 채박사 연구소 파크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하루가 원래 뮤를 먼저 잡는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고우는 뮤가 모든 포켓몬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모든 포켓몬을 잡아서 뮤에 도달하고 말 것이라며 꿈을 확고하게 잡는다. 그리고 이때 지우의 꿈이 포켓몬 마스터임을 처음 알게 된다.
* 7화
아침에 채박사 연구소 인근 숲에서 지우의 마임돌이(마임맨)을 따라서 다같이 쿵푸 체조를 한다. 도중에 염버니가 멍파치를 따라가며 놀다 실수로 단데기를 발로 차버리고 그렇게 날아간 단데기가 바위에 부딪히는 바람에 크게 놀란다. 다행히 단데기는 멀쩡했고 이에 안심하던 찰나에 갑자기 나타난 지우가 호연지방에 가자고 한다. 지우와 같이 호연지방에 도착한 고우는 전광판에서 배틀프런티어 비드로컵 대회 광고를 보고 지우가 호연지방에 가자고 한 이유를 알게 된다.[18] 지우에게 어떤 포켓몬으로 엔트리를 짰냐고 물어보는데 피카츄와 마임돌이(마임맨)란 대답에 놀란다. 그리고 지우의 마임맨이 썩소를 짓자 당황한다. 지우가 비드로컵 엔트리를 누구로 짰냐고 묻자 고우는 염버니와 스라크[19]라고 알려준다. 곧 있을 포켓몬 배틀에 흥분한 지우와 달리 고우는 아직 포켓몬 배틀은 잘 모르고 비드로 컵도 지우가 멋대로 신청한지라 큰 흥미는 없어한다. 그러다 야생 테일로가 자신의 옆을 날아간 것을 염버니를 통해 알게 되고 바로 기뻐하며 쫒아간다. 숲에서 테일로를 잡고 그 테일로를 이용해 개무소도 잡으려고 하는데 테일로를 따라 염버니와 함께 포복전진하다 이상한 것과 부딪혔고 이에 염버니가 그 이상한 것의 털을 살짝 뽑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그라에나였다. 그 그라에나를 야생 포켓몬으로 착각해 잡으려고 햇으나, 알고보니 그라에나는 '호우지'란 트레이너의 포켓몬이였고 그라에나를 잡지 못한다는 것에 아쉬워한다.
지우에게 자신이 잡은 테일로를 자랑하며 더 많은 포켓몬을 잡고 싶어한다고 말하다 옆에서 이를 들은 호우지가 자신에게 귀엽다고 말하자 발끈한다.[20] 대진표를 통해 1회전 상대가 호우지라는 것을 알고 둘이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
비드로 컵 1회전에서 호우지의 그라에나를 보고 아까와 분의기가 다르다고 긴장하지만 이내 도감을 통해 자신이 가진 스라크가 타입상 더 유리하다고 안심한다. 허나 만일에 대비해 스라크에게 칼춤을 지시했는데 이 때문에 빈틈이 생겨 그라에나의 불꽃엄니에 맞게 되고 패배한다. 이후 내보낸 염버니도 바크아웃+ 깨물어부수기에 속절없이 털린다. 고우의 미숙한 실력이 여지없이 드러난 부분.[21] 포켓몬센터에서 스라크와 염버니를 치료하고 건강해진 두 포켓몬에 안심해하지만, 첫 공식전에서 무력하게 털린 것이 충격이었는지 이내 시무룩해하며 역시 포켓몬을 잡는 게 더 좋다고 말한다. 개무소를 잡는다면서 뛰쳐나가는데, 뛰쳐나가기 직전에 지우로부터 자신의 시합을 봐달라는 말을 들은 고우는 개무소들을 잡고나서 지우와 호우지의 결승전 직전에 경기장으로 돌아온다.
경기장 관람석에서 지우와 호우지의 시합을 관전 중 지우가 하리뭉을 상대로 마임맨을 꺼낸 것을 보고 당황하나, 마임맨과 피카츄의 활약을 보고 감탄한다. 그리고 지우의 경기를 보고 포켓몬 배틀도 재미있다고 말한다. 지우와 함께 채박사 연구소로 돌아온 고우는 사쿠라기 박사, 지우, 하루에게 자신이 잡은 개무소 세마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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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갈색시티 항구 근처에서 대량의 왕눈해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우와 함께 해당 장소로 간다. 그곳에서 강해보이는 한 왕눈해와 눈이 마주치고 그 왕눈해에게 몬스터볼을 던졌으나, 노리고 있던 왕눈해가 피하는 바람에 바로 옆에 있던 다른 왕눈해가 잡히고 만다. 잠깐 당황하였으나 왕눈해를 잡은 것에 기뻐하던 찰나 갑자기 무언가가 엄청난 물보라를 일으키며 항구 쪽으로 빠르게 오고 있는 것을 본다. 엄청난 크기의 물보라와 빠른 스피드를 보고 갸라도스나 샤크니아 같은 거물급 포켓몬이라 짐작을 했으나, 그 포멧몬은 다름아닌 팽도리. 그것도 엄청 말라 피골이 상접한 모습이었다. 지우와 고우는 팽도리를 연구소로 데려와 먹이를 주고 팽도리의 주인인 미사키가 신오지방의 선단시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우와 고우는 바로 선단시티로 출발한다.
지우가 선단시티 항구에서 미사키를 찾는 동안 고우는 야생 타만타를 잡는데 성공한다. 미사키와 조우한 지우와 고우는 미사키로부터 팽도리와 그녀의 또다른 포켓몬인 삐딱구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고우는 타만타로 유빙 레이스에 참가한다. 레이스 도중 자신의 타만타가 바다에서 헤염치는 것에 버거워하는 피카츄를 보고 피카츄를 등에 태워준 뒤 같이 가자 "역시 내 타만타!"라며 잘난 척을 한다. 로켓단이 유빙 레이스에 난입하자 지우를 서포트해 로켓단을 격퇴하는데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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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성도지방에서 칠색조가 목격되었다는 정보를 발견하고 이를 지우에게 알린다. 채박사에게도 칠색조 이야기를 하던 도중 지우가 칠색조와 배틀하고 싶자고 하자 자신을 칠색조를 잡고 싶다고 말한다.[22] 지우와 함께 칠색조의 목격담이 집중된 인주시티로 출발. 인주시티 근처에서 야생 꼬리선을 잡는다.[23] 하늘을 나는 칠색조를 발견하고 지우와 같이 쫓아가나, 지우의 피카츄가 쓴 10만볼트 한방에 허무하게 추락하자 의아해한다. 현장에 가보니 브케인과 가짜로 만든 칠색조 깃털이 붙은 깨비드릴조가 기절해있었고 클리오라는 소년이 이를 보고 화내는 모습을 보고 칠색조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클리오로부터 클리오의 할아버지인 제이와 클리오가 왜 가짜 칠색조를 연출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지우가 진짜 칠색조를 찾자고 하자 이에 동조한다. 방울탑 안에서 칠색조의 목판화를 보다 문득 사쿠라기 연구소에서 봤던 칠색조 그림의 배경에도 무지개가 있었고 지우가 과거 칠색조를 봤을 때도 무지개가 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무지개가 칠색조와 연관이 깊다는 사실을 추론한다. 지우, 클리오, 제이와 같이 방울탑에 오르던 중 갑자기 풍경이 확 바뀌고 제이의 부우부가 꿰뚫어보기를 쓰자 풍경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알고보니 갑작스럽게 풍경이 변화한 것은 야생 노라키와 무우마가 지우 일행에게 건 환각이였고 고우는 자신들에게 다시 환각을 걸려고 하는 노라키와 무우마를 잡는다. 방울탑 꼭대기에서 클리오가 칠색조를 부르는 모습을 지켜보나 칠색조는 나타나지 않는다. 제이는 칠색조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으나 지우와 고우, 클리오는 아쉽게도 칠색조를 보지 못한다.
이후 채박사 연구소의 공원에서 채박사에게 이번에 겪은 일을 보고하면서 노라키를 쓰다듬어준다. 그리고 자신은 아직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모든 포켓몬을 잡아 뮤에 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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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연구소에서 망나뇽이 바다에서 조난당한 사람을 구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보게 된다. 채박사가 소문에 따르면 망나뇽들이 사는 섬이 있다고 하자 수 년간 바다에서 망나뇽을 목격했다는 정보들을 토대로 그 섬의 장소를 유추해낸다. 지우와 같이 여객선을 타고 바다로 향하던 중 지우에게 자신이 미리 준비해 둔 대량의 몬스터볼을 보여준다. 지우와 같이 항구에 도착한 고우는 보트 대신 바다를 건널 포켓몬을 잡기로 하고 마침 이 근방에 쥬레곤이 서식한다는 정보를 보고 쥬레곤을 잡으려고 한다.
그러나 쥬레곤은 두번의 시도에도 잡히지 않고 이에 뒤에서 보고 있던 지우가 만만치 않다고 혼잣말을 하는데 고우가 쥬레곤에게 계속 몬스터볼을 던진다. 수십번의 시도 끝에서야 간신히 쥬레곤을 잡고 지우와 함께 잡은 쥬레곤을 타고 망나뇽이 자주 목격되는 장소로 향하던 중 쥬레곤이 지나가던 야생 암컷 쥬레곤을 보고 반해 암컷 쥬레곤을 쫓아 헤엄치다 그대로 폭풍이 부는 곳까지 들어가게 된다. 갑작스레 내려친 번개는 지우의 피카츄가 10만볼트로 상쇄했지만, 큰 파도에 의해 바다에 빠지게 되고 지우와 고우는 망나뇽들에게 구출되어 망나뇽과 신뇽, 미뇽들이 사는 섬에 도착한다. 목적지에 도착해 기뻐하던 고우는 몬스터볼을 던져 망나뇽 계열을 잡으려 하나 일전에 쥬레곤을 잡는데 몬스터볼을 다 썼던 것을 깨닫고 크게 좌절한다. 준비해두었던 몬스터볼도 다 떨어지고 그나마 잡았던 쥬레곤과도 떨어지게 되자 좌절하지만, 이를 안타깝게 본 지우가 몬스터볼을 빌려주려 하자 네가 쓸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거절한다. 비록 망나뇽 계열을 잡진 못했으나, 망나뇽 계열이 사는 섬에서 신뇽들이 나는 모습과 미뇽의 허물 등을 보게 된다. 도중에 지우가 미뇽과 신뇽은 비슷한 모습인데 망나뇽만 뭔가 다른 모습에 신기해하자, 그러고 보니 신뇽의 진화 형태는 밀로틱 같은 게 더 어울려보인다며 지우의 의문에 공감한다. 그리고 신뇽들의 모습을 보고 망나뇽 계열이 사는 섬의 비밀[24]을 알아낸다.
한 신뇽이 날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이를 본 지우가 그 신뇽을 도와주는데 차도가 없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표정을 하다 아까 봤던 신뇽들이 날기 전에 이상한 동작을 했던 것을 떠올리고 신뇽이 나는 영상을 지우와 날지 못하는 신뇽에게 보여준다.
지우는 영상을 보고 용의춤을 언급하고, 고우는 스마트 로토무를 통해 용의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뇽들이 용의춤의 힘으로 난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우의 도움으로[25] 신뇽이 날 수 있게 되고 마침 그때 쥬레곤이 돌아온 것에 기뻐하나 쥬레곤은 암컷 쥬레곤에게 차여 슬퍼하고 고우는 그런 쥬레곤을 진정시킨다. 지우의 신뇽이 망나뇽으로 진화하고 로켓단 삼인방이 망나뇽[26]의 파괴광선에 의해 날아간 후 지우가 망나뇽이 진화할 때 팔이 생기는 이유는 분명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서라고 말하자 싱긋 웃는다. 이후 지우가 망나뇽을 잡는 것을 지켜보고 연구소로 돌아가 망나뇽의 섬에서 찍었던 정보들을 채박사에게 보여준다.
1.2. 11 ~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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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이전에 잡았던 개무소 세마리가 테일로의 공격을 방어하던 중 진화하는데 고우는 세마리가 실쿤과 카스쿤 두가지 모습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독케일과 뷰티플라이로 진화시킬 생각에 잔뜩 기대를 했으나, 실제로는 세마리 모두 카스쿤으로 진화하였고실쿤코인 떡락이에 충격으로 인해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 상태가 되어 버렸으나, 카스쿤들의 애교에 홍조를 띄우며 기운을 회복한다. 채박사에게 개무소들이 카스쿤으로 진화한 것에 신기해하며 하루에게도 진화한 카스쿤들을 보여주려 했으나, 하루가 학교 가야한다고 거절해서 실패. 지우가 그런 하루에게 의아해하자 하루는 어릴적에는 포켓몬을 좋아했으나 지금을 포켓몬에 대해 쿨해졌으며, 그래도 지우와 자신이 그렇듯 포켓몬과 어울리는 방법은 사람들마다 제각각이라고 알려준다.
이후 사쿠라기 연구소에서 야생 팬텀이 나타나 소란을 일으키자 지우와 함께 팬텀을 찾아나선다. 팬텀을 발견하고 몬스터볼을 던지나, 팬텀이 사이코키네시스로 튕겨내는 바람에 본인이 맞는다. 이에 몬스터볼을 마구잡이로 던지나 이마저도 팬텀이 사이코키네시스로 고우가 던진 몬스터볼들을 모두 바닥에 떨궈버리면서 실패. 도중에 팬텀의 공격으로 인해 지우, 피카츄, 염버니와 함께 꼼짝달삭 못하게 되었으나 다행히 하루와 멍파치의 활약으로 팬텀이 도망가면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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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채박사가 준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결승전 티켓을 보고 좋아했는데 지우가 모른다고 하자 황당해한다. 이후 비행기를 타고 가라르지방으로 가던 도중 무한다이노를 목격하고,[27] 오랜만에 염버니의 고향인 슛시티에서 포켓몬을 잡으려고 했으나 지우가 빨리 들어가자며 잡아끄는 바람에 기회를 놓친다. 그리고 단델과 목호의 결승전을 관람하고, 단델의 우승이 확정된 후 지우가 단델과 배틀을 하고 싶다고 하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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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거다이맥스한 갈가부기가 날뛰자 지우와 함께 사태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별로 한 것은 없다.[28] 그후 지우에게 단델과 배틀하는 방법과 다이맥스 기술을 직접 말해주겠다는 등 설명충 기질을 보이다가 지우 밥을 뺏어먹는 탐리스도 잡는다. 나중에 지우와 단델의 배틀을 지켜보며 상당히 놀란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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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하나지방에 가서 모험가 트레이너 '카라'의 조언에 따라 독침붕을 사용해 사막을 건너고 리조트데져트 앞에 석상처럼 서 있는 불비달마를 한 번에 잡는다. 중간중간 함정에 걸려서 고난을 격지만 염버니의 활약으로 깜눈크도 잡고 유적의 비밀을 풀어서 거신의 정체도 밝혀낸다.[30] 그 정체는 골루그였고 함께 있던 멤버들과 레이드 배틀을 하지만 염버니와 독침붕이 골루그에게 무너진다. 이에 불비달마를 내보내고 지우의 망나뇽과의 합동공격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된 골루그를 잡는다. 깜눈크는 물론 꽤나 강한 포켓몬인 불비달마와 골루그를 잡으며 횡재한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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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연구소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채박사와 조수들이 이를 해결하는 동안 고우와 지우는 각자 잠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짐을 사던 중 고우는 지우에게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염버니가 너무 흥분해 고우를 끌고가고, 그로 인해 고우는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길바닥에 떨어트리게 된다. 집에 도착하나 부모님이 일 때문에 늦게 되고, 할머니는 노래 대회에 나가면서 혼자 집을 보게 된다. 이때 고우의 부모님의 회상을 통해 고우의 과거가 잠깐 나왔는데, 어릴 적 고우는 부모님이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하는 동안 혼자 방 안에 틀어박혀 지냈고, 그 결과 하루 외에 친구가 없게 되었다.
부모님께 스튜를 전달해주기 위해 공원을 가로질러 가던 중 밖에서 야생 망키 세마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탕구리를 보게 되고 염버니가 이를 저지하나, 망키 한 마리가 탕구리의 뼈를 빼앗아 달아난다. 고우는 탕구리의 뼈를 되찾아주기 위해 자신의 포켓몬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지우도 고우가 떨어트렸던 선물을 전달해주기 위해 고우의 집 앞에 왔다가 고우에게 전화를 해 합세하고, 지우의 아이디어[32] 덕에 탕구리의 뼈를 가져갔던 망키 세마리를 찾는데 성공하나, 망키들은 탕구리의 뼈를 잃어버린 상황. 다행히도 야생 깨비드릴조의 안내와 쥬레곤의 활약으로 연못 밑바닥에서 탕구리의 뼈를 찾는데 성공한다. 자신을 따라가고 싶어하는 탕구리를 잡고 지우로부터 길바닥에 떨어뜨렸던 선물인 장갑을 돌려받아 부모님께 무사히 선물을 드린다. 이후 가족과 지우, 그리고 포켓몬들과 함께 다같이 집에서 스튜를 먹으며 즐겁게 노는 것으로 끝난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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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렌지로부터 팬텀이 나타났다는 소리를 듣자, 지우와 함께 팬텀을 찾으러 간다. 팬텀을 놓치고 지우가 채박사 및 조수들과 이야기 도중 갑자기 지우가 오한이 든다고 하자 혹시 팬텀의 저주에 걸린 것이 아니냐며 놀린다. 그러나 지우에게 안좋은 상황[35]이 계속되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갑자기 달리는 지우를 쫒아가던 중 팬텀이 어느 트레이너에게 버려젔다는 사실을 알고 안타까워한다. 지우가 팬텀을 쫒아가고 고우가 몬스터볼을 던지려고 한 모습을 본 염버니가 처다보자 자신은 겸사겸사 팬텀을 GET 하려 했을 분, 딱히 지우를 도와주려고 한 것은 아니라며 츤츤거린다.[36] 지우가 정신을 잃자 피카츄, 염버니, 팬텀과 함께 크게 놀라고 지우가 정신을 차리자 자신이 이전에 팬텀의 저주라며 놀린 것에 미안해하며 사과한다. 그리고 지우가 팬텀을 새로운 동료로 맞이하자, 자신도 팬텀을 잡고 싶었다면서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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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12화만에 염버니가 래비풋으로 진화하였다. 그러나 그 직후 래비풋은 염버니 시절 잘 하던 하이파이브를 외면하고 가버린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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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지우 중심 에피소드여서 별다른 활약은 없다만 야생 깨비참을 잡긴 했다. 여담으로 이번 화 배경이 지우의 전적과 관련이 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지우의 과거를 아직도 모른다. 애초에 이걸 제작진이 노리는 건지 고우가 깨비참을 잡으러 빠져있던 때에 마티스전의 과거회상이 끝난다.
* 19화
이번화 소지 포켓몬 : 래비풋, 꼬렛
- 20화
이번화 소지 포켓몬 : 래비풋, 구구, 니드런암, 니드런수, 뚜벅쵸, 발챙이
1.3. 21 ~ 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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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지우가 리오르를 찾는 것을 도와주고 잡는 것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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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고우와 래비풋이 갈등이 심해져서 헤어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래비풋이 야생 노공룡들과 댄스배틀을 할 때 리듬을 타는 것을 도와주고 갈등이 풀리면서 래비풋이 다시 돌아오고 같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끝났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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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지우와 함께 채박사 파크에 놓아둔 먹이를 몽땅 가져간 범인[40]을 찾고, 진화의 징조를 보이는 카스쿤들을 보호하려다 봉인이 풀려 폭주하게된 골루그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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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지우랑 같이 낚시를 하던 도중 잉어킹 2마리와 콘치를 낚아올린다. 이후 로켓단한테 잡힌 포켓몬 풀어주는 역할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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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야생 포켓몬들을 잡으러 다니는 모습이 비춰졌지만 코르니와 지우의 배틀이 중점으로 잡힌 에피소드여서 분량은 많지 않았다. 여담으로 메가진화를 이때 실제로 처음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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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는 아이캐치를 기점으로 두 파트로 나뉜다.
26A파트에서는 거대 잉어킹 튀어오르기 대회[41]의 참가를 위해 훈련을 하는데 자신과 지우도 잉어킹과 같이 몸을 단련하다 헬창 인생에 빠져서 근육질이 되어버렸다(...) 엄청난 비기와 훈련을 준비해갔지만 착지를 못해서 실격처리당하고 그와중에 지우는 슬픔에 빠져있는 고우 옆에서 감질나게 나레이션을 읽고 있었다.
26화의 B파트에서는 야돈의 섬에 방문하는데, 지우가 '배고파서 컵라멘을 꺼내먹다가우동을 먹던 야도킹을 만난다. 야도킹을 본 고우가 "저것은...?"하고 야도킹의 등장에 놀라자 지우가 "우동이다!"라고 하자 야도킹이 아닌 우동에 놀라는 거냐고 태클을 건다. 야도킹을 잡으려 했으나 야도킹이 사이코키네시스로 몬스터볼을 막아 실패하고[42], 지우가 야도킹 머리에 있던 쉘러에게 빙의당해서 야돈 마스터 사토킹이 되어버리자 놀란다. 결국 래비풋의 두번차기에 의해 파르셀은 벗겨지지만 이번에는 고우 자신한테 씌워져버려[43] 서로가 벗기고 씌이는 일이 반복되다가 A파트에서 튀어오른 고우의 잉어킹이 등장하여 제대로 다시 야도킹에게 씌워지는 것으로 끝. 팬들의 평은 희대의 병맛 에피소드.[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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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정말 한 게 없다. 이번 화에서는 포켓몬도 못 잡았고, 한 일이라고는 오로지 도감 셔틀 뿐이었다.[45] 대놓고 마무리 나레이션이 이번 화에서 아무것도 잡지 못한 고우라고 확인사살하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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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아무생각 없이 던진 몬스터볼에 투명화된 울머기가 맞아 얼떨결에 울머기를 포획하게 된다. 하지만 울머기의 기분을 파악하지 못했고, 울머기는 고우 품에서 도망친다. 이후 로켓단에게 잡힌 울머기를 진심으로 구하려는 고우의 마음이 울머기에게도 전해졌는지 울머기가 스스로 철장을 찢고 고우에게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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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채하루가 주인공인 에피소드라 별다른 활약은 없었지만 하루의 멍파치가 격퇴한 깨비드릴조를 잡으려고 한 모습 때문에 평가가 또 안좋아졌다. 물론 다른 사람이 제압한 포켓몬을 남이 대신 잡은 경우는 많이 있겠지만 문제는 그럴 경우 그 포켓몬을 제압한 트레이너가 다른 트레이너에게 그 포켓몬을 양보할 때나 가능한 상황인데 고우는 그런 것이 아니었기에 욕을 먹을 수 밖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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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해당 화의 주인공은 피카츄였기 때문에 고우의 분량은 적은 편. 기껏해야 지우와 같이 훈련하거나 지우의 집에 가서 같이 밥을 먹은 정도. 근데 이 화에서 조차도 고우가 욕을 먹었는데 그 이유는 이제 막 트레이너가 된 놈이 지우의 어머니에게 마치 자신이 지우를 돌보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인해서 굳이 먹지 않아도 될 욕을 먹는 계기가 되었다.그냥 얌전히 있지 괜히 나대서는
1.4. 31 ~ 40화
이번화 소지 포켓몬 : 래비풋, 울머기, 갈모매-
32화
3년 전, 고동마을에 갔던 것이 계기가 되는 에피소드로 확인.[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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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포켓몬 교환 축제에서 자신의 쁘사이저와 '코로미'란 여성 트레이너의 헤라크로스를 교환한다. 다만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쁘사이저가 아닌 근처 숲에서 새로 잡아서 교환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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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노랑시티 도장에 도착 후 홍수몬이나 시라소몬 중 뭘 선택 할지 고민을 한다. 도장에서 가라테 대왕을 이기면 받을 수 있는 걸 알게 되었고, 지우와 채두의 배틀이 끝난 후 배틀을 했으나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47] 이후 포켓몬 센터에서 홍수몬과 같이 있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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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
해당 화에서 피카츄를 잡으려고 한다는 시놉시스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암컷 피카츄를 잡았다. 피카츄 계곡에서 야생 피카츄들과 친구가 되었다. 그러다가 로켓단에 의해 동료들이 붙잡히자 동료들을 구하기위해 고우에게서 천둥의 돌을 받고 라이츄로 진화한다.[48] 여담으로 중간에 자신이 잡은 피카츄를 되찾기 위해 로켓단 삼인방이 있던 절벽 위를 순식간에 올라가는 초인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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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호연지방에서 톱치와 비브라바를 잡은 뒤 플라이곤을 만나게 되고 배틀을 한다. 플라이곤이 래비풋의 공격을 전부 피하고 용성군을 연속으로 사용하자 래비풋에게 용성군을 발판삼아 접근하라고 한 뒤 바위를 걷어차 불꽃세례를 하라고 지시해서 잡는다. 플라이곤을 잡는데 성공한 뒤 지우가 고우의 막무가내 전법에 감탄하자 고우는 지우가 가르쳐준 것이라고 알려준다. 고우와 래비풋의 성장을 보여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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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포스터 예고편에서 키아웨와의 배틀이 예고되었다. 에피소드 초반에 멍파치가 픽업 특성으로 주워온 리프의돌을 사용하여 아라리가 나시로 진화했고, 그런 나시를 보면서 지우가 알로라의 나시를 보여주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알로라 지방으로 리서치를 떠나게 된다. 쿠쿠이박사의 집에서 지우의 포켓몬들과 지우의 재회를 지켜본 뒤, 포켓몬 스쿨로 가는 도중 해무기를 잡고, 턱지충이를 뒤쫓지만, 중간에 알로라 닥트리오와 서로 바뀌어서 지우와 떨어지고, 직후 절벽에서 낙하해서 바다에 빠지자마자 수련이 낚시대로 캐치해서 건져낸다. 그 후 자기소개를 하자 지우의 친구라는걸 알게 된 수련이 포켓몬 스쿨로 먼저 데리고 가게 되는데, 키아웨가 지우의 가장 곁에서 배틀을 종종 하면 라이벌이다라는 논리로 고우와 배틀을 하기로 하고, 결국 환영파티 후 배틀을 하는데[50] 고우의 각오를 들은 키아웨가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사용. 고우가 래비풋에게당연히 먹힐리가 없는전력의 불꽃세례를 지시하지만 불꽃세례가 바로 사라지고, 공격에 휘말리려는 찰나 키아웨의 텅구리가 구해내게 된다. 이후 리전 폼 나시를 잡고 관동 지방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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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
지우와 코하루와 같이 회색시티의 박물관으로 가서 화석채굴장에서 화석 채굴 체험을 한다. 이 때 래비풋, 울머기, 골루그와 함께 화석 채굴을 시작했는데 해질녘까지 채굴을 계속하는 불굴의 근성을 보여줬다. 결국 A파트 막바지에서 비밀의 호박을 얻어 발굴단장에게 복원을 맡기게 된다. B파트에선 복원된 프테라가 로켓단 삼인방에 의해 탈출하자 이를 뒤쫒기 시작하고 박물관에 침입한 프테라를 골루그로 상대한다. 프테라의 기동성을 저격하기 위해 러스터캐논을 지시하지만 프테라가 피하고 용의숨결로 맞받아쳐 거리를 좁혀 골루그가 유효타를 계속 받는다. 이에 고우는 전략을 바꿔 골루그의 넓은 손으로 프테라의 통로를 차단시키고, 뒤이어 암해머 + 러스터캐논의 콤보 지시로 프테라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제압된 프테라에게 손을 내밀어 위로하고 프테라의 마음을 얻어 포획하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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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지우 중심 에피소드라 비중은 별로 없다. 지우에게 채두 소식을 알리며 같이 진청 채육관에 가서 사도와 함께 지우와 채두의 대결을 관전하고 시합이 끝난 후 다같이 케이크 등 간식을 먹었다. 마지막에 지우와 채박사에게 자신이 성도지방에서 잡은 초라기를 보여주었다.[52]
- 40화
이번화 소지 포켓몬 : 래비풋, 울머기, 플라이곤
1.5. 41 ~ 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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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A파트는 로켓단 에피소드라 등장 및 비중이 아예 없었고 B파트에서도 큰 비중은 없었다. B파트 초반에 지면에 박힌 늪짱이를 구하기 위해 몬스터볼로 잡아서 빼내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지우가 입 안에 물을 담아 옮기려는 모습이나 지면에 박힌 늪짱이 및 늪짱이들을 보고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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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
지우와 같이 기차를 타고 가라르지방으로 가던 도중 기차에서 스콘을 훔쳐먹는 파르빗을 숲속까지 추격해 포획하지만 그 과정에서 길을 잃고 자마젠타와 조우한다. 자마젠타를 포획하려 하나 몬스터볼과 포켓몬의 공격이 모두 통과해버린다. 이후 숲에서 나와 무한다이맥스를 발견하고 소니아도 만난 뒤 소니아의 차로 터프마을로 향하는데, 정체불명의 남자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아마도 매크로코스모스 소속의 남자가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고 그들을 추격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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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터프마을에서 소니아와 함께 지상화를 관찰한 다음, 브래시마을로 간다. 브래시마을에서 소원의별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매그놀리아박사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소니아에게 다이맥스 밴드를 받는다. 다음날, 레터럴마을로 향하여 유적을 관찰하려던 중, 두 사람을 미행하던 올리브의 부하와 대치하면서 래비풋을 다이맥스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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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올리브의 부하와 싸우던 중, 레터럴마을의 벽화가 부서지고, 그 뒤에 숨어있던 진짜 영웅의 동상을 보았다. 검과 방패를 든 두 마리의 포켓몬이 자신이 꾸벅졸음숲에서 발견한 포켓몬과 비슷한 것을 보고 가라르지방의 영웅 전설을 추리한다. 이후 소니아와 다시 꾸벅졸음숲으로 향해 자시안과 자마젠타를 찾아 블랙 나이트가 다시 벌어졌다며 도와달라고 호소하지만, 두 포켓몬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그곳에서 녹슨검과 녹슨방패를 찾아내 챙긴다. 이후 너클시티로 가 지우와 합류하려 하지만, 이번에는 올리브가 앞을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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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올리브의 밀로틱을 래비풋으로 상대하지만 래비풋의 불꽃기술이 통하지 않자 다른 기술을 지시하려 하지만 래비풋이 불꽃기술로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을 헤아려서 불꽃기술을 활용한 다른 전술을 지시한다. 래비풋도 고우를 믿고 그대로 따라 전술을 성공시켰고 17화때 처럼 푸른빛이 온몸에 둘러싸여 에이스번으로 진화한다. 전용기인 화염볼로 밀로틱을 관광태운뒤 무뚝뚝했던 래비풋시절과는 달리 고우에게 염버니 시절에 자주했던 하이터치와 애교를 부린다.[53] 그렇게 지우와 합류하고 무한다이노와 맞서지만 전혀 무한다이노에게 유효타를 낼 수 없어 고전중에 떨어뜨린 녹슨검과 녹슨방패를 지우와 각각 하나씩 든뒤 자시안과 자마젠타를 불러낸다. 그렇게 무한다이노를 제압하고 몬스터볼로 무한다이노를 포획한다.[54]참고로 게임에서 무한다이노는 가라르 챔피언이 몬스터볼로 잡으려다 실패한 사례가 있다. 이정도면 그냥 마스터볼이라 하자하지만 사쿠라기파크에 데려가진 않고 가라르지방에서 지하실에 몬스터볼을 봉인시킨다. 그 후 지우랑 꾸벅졸음숲에서 녹슨검과 녹슨방패를 돌려놓은뒤 관동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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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지우와 갈이 '세로 아일렌드'라는 절해 고도로 간다. 그곳에서 망키와 크랩을 포획하고 뮤츠를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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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탐리스와 같이 포켓몬 많이먹기 대회에 참가했다. 결승전중 탐리스가 요씽리스로 진화하면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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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화
47화에서 많이먹기 대회 우승 상품으로 얻은 티켓으로 하나지방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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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화
시험날에는 학교에 오겠다는 담임선생님과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루랑 같이 학교에 간다. 이후 연구소에서 빠져나온 이브이를 보호하는 하루가 도망칠 수 있도록 연구원들을 붙잡아 놓는다. 마지막에는 하루에게 이브이를 잡기 위한 몬스터볼을 건네주었다.
이번화 소지 포켓몬 : 에이스번, 암트르, 파치르돈
1.6. 51 ~ 60화
이번화 소지 포켓몬 : 에이스번, 울머기, 꼬마돌-
52화
지우, 하루와 같이 엔도라는 트레이너의 밭에서 농사일을 체험한다. 하루의 작전 덕에 디그다와 닥트리오를 포획하는데 성공하나, 야생 디그다 무리와 엔도를 위해 닥트리오를 엔도에게 양도한다.[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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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어느 밀렵꾼들이 스이쿤을 강탈하려고 호수에 독 포켓몬들을 풀어 오염시키고 스이쿤을 잡자 스이쿤을 구하겠다고 냅다 몬스터볼을 던져 스이쿤을 GET한다. 이 때문에 고우는 그 어느 에피소드에서 보인 행적들보다도 대차게 욕먹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포켓몬 코리아 공식 계정에서도 #애니메이션 #스이쿤 #전설의포켓몬 #전설인데 #그런데 #모두가 #외치는 #이번화 #선넘네라는 해시태그로 대놓고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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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고우의 울머기가 주인공인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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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하루가 주역인 에피소드라 별다른 비중이 없다. 자마슈를 잡던 중 하루를 잃어버리게 되고 지우와 같이 하루를 찾던 중 갑자기 나타난 포플러가 내는 문제를 틀려 벌칙으로 지우, 피카츄, 에이스번과 같이 핑크색 옷을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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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지우와 같이 간피가 운영하는 기사도관에 참가한다. 첫번째 관문인 성 주변을 완주할 때, 안정적으로 달리는 지우와 달리 체력이 약해서인지 흐느적거리며 불안정한 자세로 달린다. 모든 관문을 통과하고 같이 참여한 스라크를 간피의 도움으로 핫삼으로 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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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하루와 숙희가 해당 에피소드의 주요 인물이라 고우는 활약이 별로 없다. 지우와 함께 얼음 타입 포켓몬을 잡으려 하였으나 얼음 타입 포켓몬이 보이지 않아 밥을 먹으러 간다.[59] 지우와 같이 라멘을 먹던 중 고라파덕의 초능력으로 잠깐 소란이 일어나게 되고 고라파덕 주인인 청년에게 공짜로 라면을 얻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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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화
A파트에서 꼴깍몬을 잡으려다 꼴깍몬 한마리가 머리에 붇어버리고 지우, 피카츄와 같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채박사 연구소에 가던 중 대량으로 나타난 꼴깍몬 떼들과 붙어버린다. 지우, 고우, 피카츄, 그리고 여러 포켓몬들과 초목, 돌 등이 꼴깍몬 무리에 달라붙어 거대한 공을 만들게 되는데 그 상태로 계속 떠다니거나[60] 굴러가고 그 과정에서 잠만보 등 더 많은 포켓몬과 물체들이 붙어서 고생을 하나 채박사의 지시 덕에 꼴깍몬 무리의 특성인 점착이 해제되어 풀려나게 된다.[61] B파트는 깨물부기와 모부기의 거북 레이스 에피소드라 비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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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
자신의 부모님이 고릴타가 되고 자신의 동생으로 흥나숭이 생기는 악몽을 꾼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로켓단 삼인방의 가챠 머신에서 나온[62] 흥나숭을 포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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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화
지우의 가라르 파오리가 창파나이트로 진화하는 에피소드라 고우의 비중은 별로 없다. 그라나 초반부에서 흥나숭이 스틱을 두들기는 것으로 회복시킨 모다피를 포획하여 약간이나마 분량을 챙긴 것 때문에 시청자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63]
1.7. 61 ~ 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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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심부름 센터 직원인 마루푸리의 성장 스토리가 중심인 에피소드라 별다른 비중은 없다. 다만 터널에 갇힌 켄타로스를 밖으로 내보낼 때 흥나숭이 장난을 치는 바람에 화가 난 켄타로스가 잠시 난동을 부려서 고우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크게 다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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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지우와 같이 자신들을 인터뷰하러 온 방송국 직원들과 인터뷰 후 그들을 배웅해주다가 도감에 누겔레온이 등록되었다는 것을 안 후 누겔레온을 찾으러 돌아다녔다.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자, 에이스번에게 부탁해 울머기가 누겔레온으로 진화했다고 알려준 후에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에이스번의 안내로 고우가 좁을 굴로 들어가서 누겔레온을 부르지만 누겔레온은 꿈쩍도 안 하고 결국 에이스번과 고우가 강제로 끌고 나온다.
하지만 누겔레온은 자신이 틀여박히고 싶은 마음을 고우에게 전달하지 못해 분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게 되고, 투명화하여 연구소 밖으로 도망친다. 고우와 친구들이 해가 질 때까지 찾아보지만 결국 찾지 못한다. 그 때, 고우는 어렸을 때 학교에서 자신이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을 선생님에게 입 밖으로 말하지 못해 눈물을 흘리고 밤하늘을 봤던 기억을 떠올려 높은 언덕에 있는 폐건물로 가게 되고 폐건물 옥상에 누겔레온이 있었다.
고우는 자신의 어렸을 때 이야기를 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꼭 남에게 알릴 필요는 없고, 왜 틀어박혔는지 안 물어볼테니까 너인채로 있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중에 자신을 기억해주고 필요할 때 불러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고 우는 고우를 누겔레온이 달래주며 사라진다. 그 뒤, 누겔레온은 원래 있었던 굴에 다시 틀어박히게 되고, 고우 역시 더 이상 누겔레온을 건드리지 않기로 결심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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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
하루와 이브이 중심 에피소드라 큰 비중은 없다. 지우와 하루와 같이 활동하는 장면이 대부분이라 고우가 중심적인 장면은 초반에 바닷속에서 야생 분홍장이를 잡으려고 시도하다 실패하는 모습과 분홍장이에게 차인 쥬레곤을 위로하는 모습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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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화
온천물이 안 나온다는 봉준[64]의 제보를 받고 호연지방 용암마을로 향하게 된다. 용암마을의 설화에 앱솔이 그려져 있어 봉준의 아버지와 직원들은 앱솔을 잡으려고 했고, 지우가 부탁을 해서 2시간 동안 온천수가 안 나오는 원인을 조사하러 굴뚝산으로 향했다. 가는 내내 앱솔이 방해했고, 앱솔의 공격을 받아 흥나숭까지 전투불능이 되고 말았다. 그러다 얼음귀신과 눈꼬마 가족을 보게 되고, 그들 때문에 산이 언 것을 확인하게 된 고우는어디 밀렵꾼 본능 안 가서얼음귀신과 눈꼬마를 잡으려다 또 앱솔의 공격을 맞게 된다. 그 때, 설화처럼 얼음 때문에 한꺼번에 수증기가 폭발해 굴뚝산이 분화할 거라는 추측을 하고, 이를 막기 위해 바위를 부숴서 수증기를 빼내기로 한다. 에이스번을 꺼내어 지우와 함께 바위를 부숴보려고 했지만 바위가 튼튼해서 잘 안 부숴지던 도중 앱솔이 나타나서 고우 일행을 도와줬고, 앱솔이 머리로 바위를 부숴준 덕분[65]에 드디어 바위가 부숴졌다. 하지만 온천수가 뿜어져나와 앱솔이 위험에 빠졌고 이에 고우는또몬스터볼을 던져 앱솔을밀렵포획하는 것으로 앱솔을 구해줬다. 원래 고우는 앱솔을 풀어주려 했지만 앱솔은 고우를 따라가기로 했고,[66] 이렇게 앱솔을 새 멤버로 맞이하게 된다. 사건이 끝난 후, 봉준의 아버지에게 사과받고 온천에서 몸을 푸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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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화
지우가 하나지방 쌍용시티에 배틀하러 가면서 같이 따라간다. 도착하자마자또바오프와 야차프를 포획한다. 야나프를 포획하려고 찾던 도중 아이리스를 포켓몬인 줄 알고 몬스터볼을 던지다 아이리스와 만나게 됐다.[67] 그 뒤 지우와 만났고, 큰 비중 없이 지우와 아이리스의 배틀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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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화
2화만에 다시 주역. 칼로스지방 사라시티로 가서 하얀 플라베베의 잃어버린 꽃을 찾아주려 한다. 흰색 꽃을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마침내 흰색 플라베베의 꽃[68]을 찾아주고 플라베베는 플라엣테로 진화한다. 그러나 플라엣테는 하얀 꽃의 정원을 만든다는 꿈이 있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칼로스지방에 남기로 결심한다. 고우는 슬퍼했지만 플라베베의 꿈을 응원하며 이별을 받아들인다.
악평으로 가득한 고우 주연 에피소드들 중에서는 괜찮은 축에 속하기는 하지만 흰색 플라베베를 잡은 후 이별 에피소드를 제외하고 제대로 된 유대 묘사가 거의 없어서 특별히 감동적이거나 슬프다는 반응은 거의 없는 편이다. 오히려 독립을 선택한 흰꽃 플라엣테가 현명한 결정을 했다며 잘됐다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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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경찰관제복을 입고 1일 경찰관 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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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화
지우와 같이 태초마을에 있는 오박사의 연구소에 간다. 그곳에서 지우의 포켓몬들도 보고 오박사에게 자신이 잡았던 포켓몬들을 도감을 통해 보여준다. 오박사에게 프로젝트 뮤라는 대형 프로젝트에 가입을 권유받으나 갈등하면서도 자신이 모르는 남들과 팀을 짜서 움직이거나 누군가가 시킨 미션을 해야 한다는 점에 반감을 품고 거절. 지우와 같이 지우의 초염몽을 찾던 중 야생 피죤과 롱스톤에게 몬스터볼을 던지나 포획에 실패한다. 롱스톤에게 공격 받기 직전 오바람에게 도움을 받고 파이어 레이드 배틀에 참가[70][71] 태초마을에 돌아온 후 프로젝트 뮤 참가를 결심한다.
1.8. 71화 ~ 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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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
프로젝트 뮤의 트라이얼미션으로 알로라 나인테일을 포획하로 간다. 신오지방의 천관산에서 백운을 만나게되 면서 도움을 받는다. 이번에 고우가 치르는 미션은 정식 미견이아니다. 나인테일은 포획이후 놓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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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화
지우, 하루와 같이 하나지방 물풍경시티에 가서 기어르의 새로운 진화형을 조사하러 갔으나 기어르의 새로운 진화형에 대한 정보는 거짓 정보라서 허탕만 쳤다. 돌아가는 도중에 흥나숭과 하루의 이브이가 굴로 들어가는 바람에 지우, 하루와 같이 흥나숭, 이브이를 따라 굴로 들어가고 그 곳에서 로사가 굴 속에서 연막탄을 터트리는 통에 지우 일행&로켓단의 포켓몬이 전부 바뀌었는데 고우는 지우의 피카츄와 엮이게 되었다. 굴 깊숙한 곳 지하에 있는 하수구에서 두빅굴을 발견하고 잡으려고 했으나 피카츄가 아이언테일로 한 번 더 공격해 두빅굴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실패, 아이앤트를 잡으려다 실패하고 도리어 아이앤트들에게 쫒기게 된다. 그러다 흥나숭&마자용을 제외한 전원과 만나고 흥나숭&마자용이 끌고 온 앤티골 3마리가 아이앤트 무리와 싸우는 사이에 전원 탈출한다. 굴 속에서 탈출 후 고우 자신을 따라 온 아이앤트 한 마리를 포획한다. 지우, 하루, 로켓단과 함께 배고픈 모르페코의 오라휠 공격에 날아갔으나, 어찌어찌 마을로 오는데 성공하고 일행들 및 자신이 새로 잡은 아이앤트와 함께 채박사 연구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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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화
대여르를 포획 한다.
- 74화
- 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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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화
알로라 지방에서 만난 젠과 료쿠 형제에 의해 지우의 전적(알로라리그 챔피언)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1.9. 81화 ~ 9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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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화
지우와 하루, 피카츄, 흥나숭과 함께 카페에서 케이크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마빌크가 나타나자 마빌크를 잡았으며 마빌크가 케익을 보자 크림이 담긴 케익을 주는데 딸기 데코를 달라고 하자 딸기 데코를 마빌크 위에 얹어놓는다. 그리고 마빌크가 마음에 든다고 하자 새 친구가 되어서 기쁘다고 마빌크를 두손으로 잡고 빙글빙글 돌고 머리위로 들어올리더니 마휘핑으로 진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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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화
학교에서 친구라는 주제로 발표하게되자 반강제로 지우를 데려간다. 이에 지우는 떨떠름해하며 불안해하나 나름대로 지우를 잘 소개해준다. 정확히는 지우의 전신샷을 이상하게 그리고[72] 지우의 머리 속은 거의 포켓몬들과의 배틀로 꽉 차 있다고 설명해서 반 친구들이 웃었으나,[73] 그 후 지우는 포켓몬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해서 반 친구들이 지우에 대한 인상을 좋게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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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
프로젝트 뮤의 트라이얼 미션으로 야생 킹드라를 포획하러 호연지방의 젯빛시티에서 사천왕 권수를 만나 장비를 빌린다. 중간에 샤크니아도 포획하고 인텔리레온을 꺼내 킹드라를 포획한다. 그후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는데 몬스터볼에서 킹드라를 꺼내[74] 소용돌이 속에서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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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화
빛나에게 팽도리가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지우, 하루와 함께 신오지방을 방문한다. 지우 일행이 빛나와 만난 후, 로켓단이 피카츄를 납치한다. 로켓단은 지우의 루카리오와 고우의 인텔리레온으로 쉽게 물리쳤지만 이번에는 게이트에서 평행세계의 로켓단이 나온다. 평행세계의 로켓단은 원래 로켓단보다 훨씬 강해서 루카리오와 인텔리레온이 납치됐고, 이를 쫒으러 빛나와 함께 게이트로 들어온다. 평행세계로 온 뒤 빛나의 집으로 가는데 몇 가지 이상한 점[75]을 발견하던 중 평행세계의 빛나[76], 팽도리와 재회하게 된다. 평행세계의 빛나에 따르면 포켓몬들의 기술이 안 나오기 시작하더니 포켓몬들이 진화 전으로 퇴화하고 알로 돌아가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런 이상한 현상의 원인이 디아루가와 펄기아인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평행세계의 자신을 만난다. 근데 얘는 또 버프를 받았다
1.10. 91~1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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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화
가라르지방 슛시티를 거쳐 래터럴마을으로 향하던 중 지우가 한 소년과 부딧치고 그 소년이 떨어트린 표를 전해주기 위해 쫒아가던 중 어떤 열차에 탄다. 그곳에 전시되어있던 쐐기돌을 보던 중 흥나숭의 장난에 의해 쐐기돌이 굴러 떨어진다. 쐐기돌을 원래 있던 자리에 돌려놓으려 했으나 너무 무거웠고 고민하던 중 화강돌의 몸에 있던 악령들 중 하나가 지우에게 빙의된다. 악령에게 빙의당한 지우에게 도발 당하고 열차 안에서 아이스크들이 난동을 부릴 때 지우에 의해 방패로 쓰인다.[77] 소동이 끝난 후, 껍질몬이 도감에 등록된다. 어니언의 데인차가 지우를 원 상태로 돌려놓는 동안 자신은 앱솔을 꺼내 난동을 부리는 거대 화강돌을 상대하지만 화강돌이 너무 강해 지우가 올 때까지 버티는데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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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화
래터럴스타디움에서 지우가 팬텀을 거다이맥스로 진화시키는 것을 시도하는 것을 지켜본다. 지우, 어니언과 같이 숲으로가서 우여곡절 끝에 다이수프의 제료인 다이버섯 3개를 찾는다. 이때 첫번째 다이버섯을 얻는 과정에서 리전폼 코산호를 잡는다.
1.11. 101~1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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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화
기어코대규모 트롤링을 저질러버리고 만다. 프리져와의 레이드 배틀 전에 오바람과 투닥투닥거릴 때부터 뭔가 삐걱이더니, 레이드 배틀에 돌입해서 오바람이 절대영도가 올지도 모르니 흩어지라고 하자 오히려 눈보라가 오면 전멸이라고 전원을 암트르 뒤에 모이게 만들었고, 정말로 절대영도가 와서 레이드 배틀에 실패하고 만다.암트르 특성이 옹골참이었으면 하드캐리였다[78] 결국 해당 레이드를 촬영하던 프로젝트 뮤 측에서도 오바람과 시웅은 각각 리더십과 협력성을 보여줬다며 보너스를 주는 판에 고우 혼자만 보너스 없이 코인 3개로 끝나고 말게 된다.[79] 프리져 레이드 배틀 이후에도 팀 플레이나 협조성 등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데 심지어 백운에게 마저도 "뮤를 만나는데 팀 플레이 같은 게 필요하나요"라고 말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어이를 날려버리고 분노를 유발했다.[80][81] 물론 그 직후에 백운에게 "그건 네 스스로 생각해봐라"라고 충고를 들은 뒤 오바람이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면서 냉정하게 한마디하자, 그제야 무엇인가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물론 깨닫는 것이 너무 늦었다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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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화
104화에서 드라세나가 사용한 파비코리를 보고 잡고 싶다며 지우와 함께 칼로스에서 바로 호연지방 해안시티로 직행한다. 하지만 등장부터 포획은 실패하고 실망해하던 찰나, 하루가 루티아에게 잡혀 데뷔하는 과정을 생방송으로 지켜보고는 당황, 콘테스트 회장에서 만나기로 다짜고짜 약속하고[82] 콘테스트 회장으로 가던 도중, 지우가 윤진에게 붙잡혀 배틀을 지켜보다가 결국 콘테스트를 전부 놓치고 만다. 이후에는 파비코리를 발견하여 잡으러 가버리면서 약속을 잡아놓은 본인이 하루와 만날 약속을 잊어버린 상황. 결국 포획에 성공하여 하루와 함께 배를 타고 관동으로 돌아간다.[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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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화
씨보라에서 최종 미션인 배틀로얄이 벌어진다. 이는 프로젝트 뮤의 직접적인 참가자인 고우만이 참가가 가능하여 지우의 조력 없이 고우의 성장을 보기 위한 미션.[84] 참고로 이 때 고우가 바람이와 붙고 싶다고 말을 했는데 이걸 볼 때 고우가 아직도 "자신의 주제파악을 알마나 못하는지, 그리고 얼마자 자기 자신과 자신의 실력을 과대 평가하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으며 그 말을 들은 태화(아사히)가 마치 넌 "바람이를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은 신경도 쓰지 않는구나, 미션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으며 강한 라이벌들 또한 많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충고를 해준다.[85] 그렇게 미션을 수행하다 결국 시웅과 단 둘이 남은 상황에서 자진해서 기권하려는 시웅을 설득해 대결하나 시웅과의 최종 배틀에서 패배, 그래도 2위를 달성했기에 코인 2개가 주어졌다. 하지만 프로젝트 뮤의 참가범위인 상위 3인에서 거리가 먼 공동 8위에 머무르게 되고 고우의 성장을 결과적으로는 지우의 도움 없이 배틀로얄에서의 우승은 실패했기 때문에 고우의 성장은 딱히 두드러지지 않았고 12개의 코인을 확보한 단독 1위인 오바람과 이번 배틀로얄을 우승한 시웅의 성장이 더더욱 돋보이게 되었다.[86]
1.12. 111~120화
- 111화
- 1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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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화
마지막 트라이얼 미션의 정보를 받는다. 라스트 미션은 2종류의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수행하는데, 하나는 "3개의 성스러운 발자국을 쫓아라." 다른 하나는 " 레지에레키, 레지드래고를 포획하라."이다. 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를 선택한 고우는 홀로 왕관설원의 결정의 유적으로 향한다. 결정의 유적에서 오바람, 백운을 만난 고우는 백운의 도움[87]으로 오바람과 함께 유적 안으로 진입. 유적의 퍼즐을 풀려는 찰나 슌야&라일라의 방해를 받지만, 오바람과 태그를 짜 태그배틀로 둘을 꺾는다. 이후 레지에레키&레지드래고와의 배틀에서는 두 레지의 콤비플레이에 고전하지만, 슌야&라일라와의 태그배틀의 경험을 살려 역습. 고우가 레지에레키를, 오바람이 레지드래고를 각각 포획한다. 유적 밖으로 나와 5체의 레지시리즈가 모두 모였을 때, 다이맥스의 빛과 함께 레지기가스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이 미션에 성공하면서 최종 3위로 프로젝트 뮤 체이서의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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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화
난천vs아이리스 경기라 지우, 호브와 같이 관중석에서 구경하는 것 외에 별다른 비중은 없었으나 아이리스가 경기에 패배해 지우가 위로해주러 오고 아이리스가 애써 태연한 척하다 울고 있을때 지우 옆에서 튀어나온 것 때문에 '고우 분량은 어떻게든 꾸역꾸역 챙긴다', '눈치없는 놈'이라는 등 크게 까였다.
1.13. 121~136화
- 121화
- 122화
- 1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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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화
자신의 포켓몬들, 폭슬라이로 단체진화한 훔처우들의 활약으로 로켓단을 물리치게 된다. 그 뒤로 프로젝트 뮤의 긴급소집 명령과 호출로 인해 지우와 잠시 이별하게 된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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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화
초반부에 시웅과 바람을 만나게 되고 백운, 태화, 무학 박사가 있는 비행정에 탑승한다.탑승하기 전에 바람에게 지우의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소식을 듣자 각자 목표를 이룬 후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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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화
다른 프로젝트 뮤 대원들과 같이 머나먼 과거의 환영을 본다. 프로젝트 뮤 대원들이 포켓몬들을 꺼내 뮤를 공격할 때 자신도 에이스번을 꺼내 공격했으나 이내 뮤에게 이야기를 해 공격을 멈추게 한다. 뮤에 의해 대원들과 함께 섬 밖으로 순간이동하게 되고 뮤가 고우의 왼손 위로 순간이동을 해 잠깐 앉았다가 이내 순간이동으로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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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화
지우 하루와 함께 캠핑을 갔는데, 지우가 모험을 떠난다고 하자 화를낸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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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화
135화에 이어서 지우와 같이 루기아를 상대로 레이드 배틀을 한다. 루기아의 에어로블라스트에 의해 지우와 고우가 추락하는데 루기아가 등에 태워서 두 사람을 구해준다. 루기아의 등에서 여러 포켓몬들을 보고 지우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지우와 같이 칠색조를 목격한다. 마지막에는 혼자 관동지방을 여행한다. 지우가 루카리오로 어떤 트레이너의 라프라스와 대결하고 하루가 같은 마을[90]에서 이브이와 같이 리서치 펠로우 일을 하고 있는 장면에선 어떤 포켓몬에게 몬스터볼을 던지는 장면으로 출현 종료.
등장인물들의 근황이 잠깐 나오는 장면에선 블루채육관에 도달하고 최이슬이 고우의 인텔리레온을 보고 좋아하는 장면이 나온다.
2. 프로젝트 뮤
회차 | 트라이얼 미션 | 획득 토큰 갯수 |
71화 |
알로라 나인테일 포획 (with 지우) |
없음 |
80화 |
불카모스의 황금인분 획득 (with 지우) |
1개 |
88화 |
야생 킹드라 포획 (with 지우) |
1개 |
102화 |
프리져와 레이드 배틀 (with 지우) |
3개 |
110화 | 배틀로얄 (2위) | 2개 |
113화 | 레지에레키 포획 | 3개 |
합계 | 10개 | |
최종 3위 |
[1]
동시에 무인편 1화 기준으로 4년 전의 일이다. 미친
사자에상 시공
[2]
결국
지우는 다음 해에 캠프에 참가했고, 거기서
세레나를 처음 만나게 된다.엇갈린 운명
[3]
이 와중, 오박사가 포켓몬은 변화하는 일이 있다고 하는데,
파오리는 진화하지 않는다며 고우가 핀잔을 준다. 고우가 말하는 1세대 파오리는 아직 진화체가 없기는 하고 오박사도 딱히 반론을 못한 걸 보면 이때는 가라르 폼 파오리가 관동에 알려지지 않은 모양이다.
[4]
이때
피츄 1마리가 어미 캥카와 같이 있었는데, 이 피츄가 바로
지우의 피카츄이다.
[5]
건물 옥상을 잘 보면 작은 텐트가 있는데, 이를 미루어 보아 적어도 반나절 내지 하루 이상을 꼬박 기다렸을 가능성이 높다.
[6]
그때 하루와 멍파치가 온다. 하루는 고우에게 늦었다고 말하면서도 학교 프린트를 준다.
[7]
그리고 이 직후 지우가 고우에게 재밌다고 하는데 아직 지우한테는 안 되지만이라고 말하자, 지우는
자! 그럼
내 승리! 라고 말하자 고우는 그런거면 내가 더 재밌거든 이라고 반박하면서 싸우는건 덤.
[8]
이때, 혼잣말로 "결국, 너도 그런 녀석이였냐..."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전에도 지우같은 친구가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멀어진 듯하다. 그리고 이는 32화에서 다뤄지게 된다.
[9]
옥상에서 이상해풀들이 이상해꽃으로 진화하고, 이상해꽃들의 등에서 난 꽃에서 꽃가루들이 바람을 타고 멀리 퍼져 꽃들이 피어난 것이였다.
[10]
지우가 와일드에리어행 기차표를 가방에 넣어뒀기 때문에 어떻게든 빨리 가방을 되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11]
사실 이는 염버니가 훔처우랑 똑같은 갈색으로 몸을 칠한 상태라 도감이 인지를 못한 것이다.
[12]
스콘 가게 주인이 지우의 가방 안에 몰래 챙겨주었다.
[13]
지우도 고우가 포켓몬들을 잡는 것을 보고 잡고 싶어했는데 마침 쁘사이저를 발견하고 배틀을 했으나,
암석봉인으로 지우와 피카츄를 가둬놓고 고우에게 달려들고 이에 당황한 고우가 근처에 있는 물건들을 마구 던지다 우연히 잡게 된다(...)
[14]
독침붕은 의도치 않게 지우가 도와줬다. 피카츄가 일렉트릭네트로 지우와 고우를 쫓던 독침붕들을 묶어놓은 사이 빠져나온 1마리를 고우가 잡은 것.
[15]
스라크에게 몬스터볼을 던졌으나, 스라크가 몬스터볼을 튕겨내는 바람에 오히려 고우 자신이 몬스터볼을 맞았다.
[16]
고우는 포켓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지우와 피카츄는 딱충이처럼 실로 묶여 천장에 매달려 있었다.
[17]
포획한 순서데로 몇마리 더잡았지만 6마리가 초과된다.
[18]
쿵푸 체조를 할 때 지우는 그 자리에 없었는데, 이때 배틀프런티어 참가 신청을 했기 때문이었다.
[19]
원래 쁘사이저로 하려고 했으나, 쁘사이저가 배틀에 나가기 싫었는지 시선을 피하고 반대로 스라크는 팔을 휘두르며 배틀을 하고 싶다고 어필해 스라크로 정했다.
[20]
이에 호우지에게 발끈한 염버니가 호우지를 발로 차버리려고 했다가 낌새를 느낀 그라에나의 위협에 쫄아서 애꿎은 지우에게 발길질을 했다.
[21]
공격을 받은 건 그렇다 쳐도 반격을 해야하는데 고우는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하고 포켓몬들이 당하는 걸 그대로 지켜보기만 했다.
[22]
이 말로 이미 지우의 말 때문에 한번 놀란 조수들을 두번 놀라게 만들었다.
[23]
이때 몬스터볼을 던지는 장면이 제법 역동적이고 멋있다.
[24]
신뇽은 날씨를 자우자재로 바꾸는 능력을 지녔는데, 신뇽들이 발생시킨 힘으로 섬 주변을 폭풍이 둘러싸게 되었고 그 폭풍으로 인해 섬의 위치가 발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25]
이 방식이 지우답게 과감한데, 피카츄의 일렉트릭네트를 트램펄린 삼아 감각을 익히게 한 것. 시범을 보이겠다며 몇번이고 감전을 당하는 지우를 다들 걱정했지만 지우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걸 본 신뇽이 마음을 다잡으며 용의춤을 습득하게 되었다.
[26]
지우의 망나뇽이 아닌 로켓단 삼인방에게 잡혔던 다른 망나뇽.
[27]
어째서인지 지우와 피카츄는 무한다이노의 등장을 미리 느꼈다.
[28]
하지만 꽤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는데, 지우가 물러서 있으라니까 자기도 함께 싸우겠다고 한다.
[29]
묘사로 보면 세계 최강의 챔피언인 단델의 실력에 놀란 것도 있지만 이런 단델과 나름대로 잘 싸우는 지우의 실력에도 놀란 모양이다. 당연하지 챔피언인데
[30]
다만 유적의 비밀을 밝힌 것은 모험가 트레이너인 카라고 고우는 지우, 칼라바리와 함께 카라를 돕는 역할을 했다.
[31]
지우와 피카츄가 보여주는 모습과는 상반되어서 더욱 두드러진다.
[32]
망키들을 나나열매로 유인.
[33]
이때 노래부르는 지우 표정이 웃음포인트.
[34]
이번화에서 잡은 탕구리를 포함하여 최초로 7마리다.
[35]
도중에 지우와 같이 계단을 오르던 중 지우가 넘어지기 직전에 자신의 바지를 잡는 바람에 벗겨질 뻔 했다.
[36]
만약 고우가 잡았다면 팬텀 성격상 고우말을 듣기는 커녕 고우 말을 씹고 반항할 가능성이 높다.
[37]
사춘기가 찾아와 무뚝뚝해진 것도 있지만 진화 작전에 불꽃기술을 익히고 싶어하는 염버니를 도와주려 하지 않았던게 살짝 삐져있던것도 있다.
[38]
염버니가 진화
[39]
여기서 좀 이상한것이 지우는 본인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던 리자몽의 이야기를 전혀 해주지 않았다. 만약 지우가 리자몽 얘기를 해주었다면 고우는 래비풋과의 사이가 훨씬 좋아졌을것이다.
[40]
범인은 탐리스였다
[41]
트레이닝이나 점프 시 연출, 점프를 지시할 때 대사나 착지 하자 땅에 박히는 것, 심지어 잉어킹마다 이름이 지어져 있는 것까지 제대로 튀어올라라 잉어킹을 패러디했다. 게다가 끝부분에는 노래
아이 러브 잉어킹까지 나온다.
[42]
다행히도 파오리 등 일부 포켓몬 포획 때와 달리 몬스터볼이 날아가 고우 자신의 면상에 박히진 않고 사이코키네시스로 천천히 이동해 되돌려받았다.
[43]
후에 피카츄와 래비풋한테도 씌인다.
[44]
아예 카오게이를 영상으로 모아놓고 랜덤으로 돌리며 멈췄을 때 어느 짤이 나왔냐고 물어보는 트윗을 공식 트위터에 올릴정도로 병맛 컨셉을 빡세게 잡고 갔다는 걸 알 수 있다.
[45]
그나마 가라르 파오리에게 몬스터볼을 던졌는데 가볍게 튕겨내니 배틀로 잡겠다고 자신의 파오리를 꺼내는데, 깜짝베기 한방에 그대로 넉다운되어버리고 말았다. 덤으로 이 가라르 파오리는 지우가 포획함으로서 선수를 빼앗겼다.
[46]
3화에서 고우가 지우와 싸운 후 "너도 결국엔 그런 애였냐.."라고 대사떡밥을 던졌는데 여기서 회수되는듯 하다.
[47]
지우가 오기전 채두와 배틀을 했던 가라테 대왕이 "다음은 네 차례다."라면서 배틀을 하자고 한것 만 나왔다.
[48]
원래 지우의 피카츄처럼 진화하기 싫어했으나 동료들을 구하고 싶은 마음에 고우에게서 천둥의 돌을 받은것이다.
[49]
피카츄에서 진화
[50]
이때 고우가 자신은 지우의 꿈을 도와줄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하나, 정작 지우는 자신이 낚은 잉어킹을 고우가 잡아도 되냐고 묻자 흔쾌히 허락하고 포켓몬을 잡을 때 같이 싸워주는 등 고우가 포켓몬을 포획하는데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51]
아라리에서 진화
[52]
작중 초반부에 배에서 낚시를 하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초라기를 잡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그도 그럴게 배에서 낚시 할 때는 전부 놓쳤고, 결국 배틀이 끝난 후에 지우가 이제 그만 가자는데도 한마리라도 잡겠다고 항구에서 죽치고 낚시하다가 잡은 포켓몬이기 때문.
[53]
17화때와 지금의 진화과정을 비교해보면 의미가 있는데, 염버니때는 불꽃기술을 익히고 싶어하는 바람을 고우가 적극적으로 들어주지 않아 결국엔 진화후 한동안 사이가 조금 서먹했지만 이번엔 기술연마를 할 여유가 없는 위기의 상황임에도 래비풋은 불꽃기술로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싶어했고 이를 고우가 존중해줘서 결국 극복하고 진화를해 다시 사이가 염버니때처럼 좋아졌다. 고우의 트레이너로서의 성장과 동시에 파트너인 에이스번의 성장, 그 후 더욱 사이가 좋아진 둘을 보여준 의미있는 연출이다.
[54]
처음엔 고우가 몬스터볼을 꺼냈지만 가라르 파티클에 의해 몬스터볼이 커지고 무거워져서 지우랑 같이 들어서 던졌다. 그래도 고우의 도감에 무한다이노가 등록이 되어 사실상 고우가 포획한 게 맞다.
[55]
레비풋이 진화함
[56]
메그놀리아 박사에게 맡김
[57]
시청자들에게 밀렵꾼 등 온갖 악평을 받은 고우가 보인 몇 안되는 긍정적인 모습이다.문제는 바로 다음 화에서 스이쿤 포획을 해버려서 도로 욕을 먹는 것은 물론 이미지 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58]
양도함
[59]
그라나 지우와 고우가 밥을 먹으러 돌아가자마자 호수에서 라프라스 무리가 나타났다.얘네들 안잡힐라고 일부러
[60]
꼴깍몬이 뭉쳐진 공에 휘말린 후딘이 사이코키네시스로 띄웠다. 다만 꼴깍몬 공이 건물에 부딧치자 그 여파로 후딘이 잠시 기절해 떨어진다.
[61]
정확히는 채박사가 지우와 고우에게 꼴깍몬들의 특성인 '점착'을 해제하려면 꼴깍몬의 기술 중 하나인
위액을 지시하라고 했으나, 이를 잘못 알아들은 지우와 고우가 꼴깍몬들에게 위액이 아닌 '예이~'라고 지시한다. 다행이 꼴깍몬들은 이 말을 위액으로 알아들었는지 점착히 해제되고 지우 일행과 모든 포켓몬들이 풀려난다.
[62]
그러니까 로켓단의 포켓몬인!! 남의 포켓몬을 훔치면 도둑!
[63]
지우와 가라르 파오리의 성장이 중점인 56화에서 마지막에 스라크를 핫삼으로 진화시킨 것처럼 지우가 주역이고 중심이여야 될 에피소드에서조차 이득을 취한 것 때문에 비판을 받는 것이다.
[64]
7화 배틀대회에서 고우의 스라크와 염버니를 전투불능시킨 트레이너
[65]
다만 이 장면이 너무 우스꽝스럽게 연출돼 욕을 먹었다.
[66]
스이쿤 때와 유사하다.
[67]
베스트위시에서 지우와 아이리스의 만남을 오마주했다.
[68]
연분홍색에 꽃이 피지 않았으나 달빛을 받으면 꽃잎이 펴지면서 하얗게 변한다.
[69]
놓아줌
[70]
다만 고우는 파이어 레이드 배틀에서 별 다른 활약이 없었다. 오히려 위기에 처해 지우와 바람에게 도움을 받았다.
[71]
참고로 이때 고우는 바람이가 자신에게 마치 고우 넌 지우의 파트너가 될 자격이 없어!라는 말을 돌려서 하는 것처럼 시종일관 고우를 시험하고 무시할 때에는 무시도 하면서 약을 올렸고 이어 열받은 고우가 상당히 기분이 상해서 후에도 바람이만 나오면 기분이 나빠지거나 혹은 자신의 정적 수준으로 대할 정도로 경계를 하는 거에 있어서 시청자들이 속 시원하다고 하는 반응이 많다. 거기에 고우가 다른 라이벌 이야기를 들은 게 없어서 바람이를 정적 수준으로 대했지 다른 라이벌들까지 따지고 보면 고우 입장에서는 오히려 바람이를 맨 처음 만난 것이 나은데, 그나마 바람이니까 이 정도에서 끝났지 만약 이 당시 만났던 인물이 지우의 라이벌 중 가장 독한 성격을 지닌 진철이었다면 그의 성격상 자신이 인정한 지우는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고우에 관해서는 오바람보다도 더욱 더 냉정하게 평가함과 동시에 무시 및 천대를 했으면 했지 절대로 오바람보다도 덜 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포켓몬 배틀에 관해서도 DP시절 지우가 진철보다도 전체적으로 약한 포켓몬들로만 시합을 했다는 문제도 있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리그 참전 경력은 DP 시절 지우와 비슷한 데다가[91] 지우를 상대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고, 재등장 때도 하나, 칼로스리그를 돌고 알로라리그에서 우승한 지우와 거의 비등비등한 수준이었던 트레이너인 만큼 애초부터 고우가 상대가 될리가 없다보니 아마도 트레이너로서의 자존심과 자신감까지도 완전히 박살이 나서 멘탈이 붕괴된 뒤에 한 동안은 의욕이 없이 돌아다니는 사태가 나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던 상황이었다. 더욱이 고우가 아직도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않은 시점이다 보니 이때 진철이와 만나지 않은 것이 제작진 측에서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주인공 보정인 셈.
[72]
다만 이 부분은 이전에 고우가 그린 한카리아스 그림과 비교하면 오히려 잘그린 편이다.
[73]
지우를 바보 취급하는 식으로 설명하고 옆에서 이를 보는 지우의 표정도 안좋게 나온 바람에 지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고우가 지우를 알로라 챔피언이나, 포켓몬 리그에 참여한 경력(관동~칼로스), 배틀 프런티어 제패 등을 제대로 설명해주거나 혹은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지우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원만하게 하고 지우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묘사했더라면 지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이 정도로 비난을 받진 않았을 것이다. 알로라 챔피언을 제외한 나머지 경력은 모를 가능성이 크지만.
[74]
원래대로는 킹드라가 7번째 포켓몬이기 때문에 몬스터볼이 반응하지 않는 게 정상이다.
[75]
꽃이 시들어 있거나, 오로라가 발생하거나, 길거리에 포켓몬이 하나도 없는 현상
[76]
여기에서 평행세계의 빛나는 존댓말을 쓰고 신오리그에 도전해서 준우승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77]
어디까지나 지우 본인의 의지가 아닌, 지우의 몸에 빙의된 악령이 벌인 짓이긴 하지만 87화 등 고우의 안좋은 행적들 때문에 오히려 사이다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78]
옹골참은 4세대까지만 해도 일격기, 즉 이번 화에 등장한 프리져의 최종병기
절대영도를 무력화하는 특성이었고, 기합의띠 효과가 추가된 5세대부터도 일격기 무력화는 그대로 달려 있다. 따라서 암트르의 특성이 옹골참이었다면 뭉쳐서 눈보라를 방어하고, 암트르가 특성으로 절대영도를 막아서 철벽의 포진을 완성할 수 있는 엄청난 하드캐리였던 것. 그리고 오바람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말한 적도 없는 암트르의 특성이 뭔지 알 리는 없을 테니[92] 바람이와 고우의 지시가 엇갈린 것도 해결이 된다. 문제는 전개상 암트르의 특성은 옹골참이 아니라 깨어진갑옷이나 숨겨진 특성인 모래의힘이었고, 고우는 절대영도는 고려도 안 하고 트롤링을 한 희대의 멍청이가 되어버린 것.
[79]
바람이는 프리져의 절대영도에 주의하면서 흩어지되 눈보라는 윈디등의 불타입 포켓몬을 이용해 피한다는 작전이라도 세운 반면 고우는 프리져가 절대영도를 쓰는걸 봤음에도 눈보라에만 집중해 절대영도를 막을 방법을 세우지 않았음에도 눈보라를 막기위해 팀원을 뭉치게한걸보면 아직 갈길이 멀다
[80]
그도 그럴 것이 이때까지 고우가 프로젝트 뮤의 미션을 실행하면서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서 해결해 온 것이라면 앞서 한 말이 큰 이슈가 되기는 커녕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테지만 그러기는 커녕 고우는 다른 누구보다도 프로젝트 뮤의 미션에서 가장 팀 플레이의 헤택을 제대로 받고 있었기 때문에 고우의 저런 말로 인해서 고우가 얼마나 비호감이고 발암 캐릭터인지, 그리고 왜 지우 이전에는 채하루를 제외하고 제대로 된 친구조차도 없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바로 나온다. 여지껏 자기 친구인 지우의 도움을 잘만 받아서 프로젝트 뮤의 미션을 수행해 온 주제에 이번 미션에서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고 또 다른 참가자들보다도 토큰을 적게 받았다는 이유로 "팀 플레이 같은 게 필요하냐"는 말과 함께 태세를 전환하니 시청자 및 포켓몬 팬들 입장에서는 화나 날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고우의 과거 언행을 생각하면 더 어이가 없어진다. 37화에서 고우는 키아웨에게 꿈은
스스로 이끄는 거라 말한적이 있다.
[81]
더욱이 앞서 고우는 지우로 인해서 프로젝트 뮤에 참가한 다른 참가자들보다도 확실하고 제대로 된 팀 플레이의 혜택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지우가 고우처럼 초보 트레이너도 아니고 애초에 알로라 지방이라는 한 지방의 포켓몬 리그를 제패한 챔피언이며, 그 이전에는 칼로스 리그의 준 우승자로서 당장 칼로스 리그 준 우승 당시에는 칼로스 챔피언과 사천왕, 그리고 우승자인 알랭을 제외하면 칼로스 지방에서 가장 강한 트레이너로서 웬만한 베테랑들은 쩌리 취급을 할 정도의 최상위권 강자이다. 그런 트레이너의 힘을 빌려서 여지껏 프로젝트 뮤의 미션을 클리어 해온 주제에 자신의 실력을 과대 평가하는 것도 모자라서 뜻대로 되지 않자 신경질적으로 구는 것은 물론 팀 플레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대니 작품 외적으로나 주변 인물들에게도 평가가 좋을 리가 없다.
[82]
하루가 아직 콘테스트 도전할 결심을 하지 않은터라 설명하려고 했을 때는 이미 전화가 끊어졌다.
[83]
결국 포획 때문에 지우와 세레나는 지우가 떠나기 직전에서야 겨우 만날 수 있었고 작별 인사만 하고 그쳤기에 윤진과 더불어 엄청 비판받았다. 물론 윤진의 경우 지우가 처음부터 자존심을 건드리는 발언을 한 것도 있지만 그 이전에 지우, 고우, 하루의 약속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지우를 포켓몬 승부로 붙잡아 둔 정도이며 만약 약속을 알고 있었으면 본인의 성격상 그냥 두 사람을 보내줄 가능성이 높았기에 윤진이 욕을 먹는 것도 그냥 "어른이 그렇게 눈치가 없냐" 정도의 장난 수준에서 멈췄지만 고우의 경우 애초에 약속을 잡아놓은 본인이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파비코리를 잡는데 정신이 팔려 약속을 파탄내버리니 당연히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욕을 먹을 수 밖에는 없었다. 더욱이 이번 화에서는 하루의 포켓몬 콘테스트 데뷔(?)도 데뷔지만 다른 누구도 아니고 포켓몬 애니 시리즈 중에서 메인 히로인으로도 이름이 높고 인기도 많은 세레나가 나오는 편이고 안그래도 포켓몬스터 팬들에게서 "세레나와 지우가 언제 다시 만나냐"는 등의 말들이 많은 상황에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과 타이밍을 고우가 부셔버리니 당연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84]
아마도 고우의 순수한 트레이너로서의 자질과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시련이라서 지우를 배제시킨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마스터즈 8에 소속되어 있는 지우가 이전의 미션처럼 고우의 파트너로 참가했다간 고우의 순수 실력을 볼 것도 없이 지우에 의해서 바로 우승할 것이 뻔한지라 아무래도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미션으로 보인다. 실제 이 배틀로얄에 참가한 다른 참가자들 대부분이 제대로 된 배틀은 커녕 고우의 인텔리레온에게 단 일격으로 리타이어되는 장면만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진짜로 지우가 참가했다면 고우는 큰 위험없이 손쉽게 우승이 보장되는 미션이었던 것.
[85]
트레이너를 은퇴했어도 오바람은 자기 힘만으로 관동과 성도 지방의 체육관 배지를 따내어 리그에 진출한 실력파 트레이너다. 배지 8개를 모아 리그 진출에 성공하는 것 자체가 극 소수의 실력자로 검증된다는 것을 XY&Z 시즌에서 묘사되는 바와 같이 굉장히 어려운 업적이다. 애초에 바람, 시웅을 제외해도 이전까지 미션을 성공해 온 것은 전부 지우가 힘을 빌려준 덕분인 것을 생각하면 "다짜고짜 오바람 이외의 다른 참가자들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있다"는 태화의 말 그대로 자신의 주제도 모르는 행동과 실제 미션 중에서도 중간에 시웅이 없었으면 진작에 리타이어 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모습을 바탕으로 리그 진출은 커녕 체육관 배지 1개도 못딸 허접한 실력을 인증하며 안그래도 바닥을 기었던 고우의 평가는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86]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로 오바람은 말할 것도 없이 시웅을 포함한 다른 참가자들과는 다르게 고우는 항상 위험하거나 힘든 미션 때마다 지우의 도움을 받아서 성공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심지어 평상시에도 포켓몬 배틀을 거의 하지도 않고 잡아버리니 안 그래도 포켓몬 배틀경험도 거의 없는데 그 배틀마저도 지금의 고우 본인이 스스로 클리어 하기에는 난이도가 높거나 배틀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대놓고 지우가 배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거의 마무리만 지어오면서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해도 너무 쉽게 클리어 한 고우로서는 지우가 빠진 상황에서의 배틀로열은 상당히 불리한 미션인 것은 당연했다. 물론 미션수행마다 지우의 도움을 받는 고우가 다른 참가자들 입장에서는 불공평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던 상황인 것도 있으니 고우는 자신에게 불리하다며 주최측에 따질 자격도 없다는 것은 자각했으니 결국은 배틀로 포획률을 올리라는 지우의 조언을 항상 무시하며 몬스터볼을 던지는 걸로만 포획한 고우의 자업자득.
[87]
사전에 3체의 레지시리즈를 포획해 결정의 유적의 문을 열어주었다.
[88]
대신 결승전에
빛나와
하루가 응원하러 온다.
[89]
이 발언으로 끝까지 고우는 논란에 시달렸는데, 응원을 하진 못할망정 절교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90]
우연히 셋이 같은 마을에 모여있었는데 전부 모르고 지나치는것으로 나온다.
[91]
그 말은 즉슨 진철도 DP 시절의 지우만큼이나 짬밥이 쌓이고 쌓인 트레이너라는 것이다. 애초에 리그 하나 참여하는 것도 굉장히 힘든데, 지우처럼 그걸 3개나 참여했으니…
[92]
물론 바람이도 바보는 아닌 만큼 암트르의 특성 중 옹골참이 있을 거라는 건 알고 있겠지만, 고우는 자기 암트르의 특성을 말한 적이 없고 암트르의 특성은 옹골참 이외에도 깨어진갑옷과 모래의힘이 있다. 암트르의 특성이 옹골참 하나인 것도 아니고, 숨겨진 특성인 모래의힘을 제외하더라도 두 특성 모두 공격받아야, 아니면 물리공격을 당해야 발동하는 특성이라 프리져가 패기를 기다리거나 직접 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