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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장이(도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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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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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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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땜장이
Goblin Tinker |
| 고블린은 기계적인 전문 지식과 영리한 발명품으로 유명하지만 때로는 특이하기도 하며 땜장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클로-팩/해머-탱크 콤보를 사용하는 땜장이의 독창성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비록 그의 부품이 때때로 실패하고 때때로 폭발이 일어나더라도 이 영웅의 정신과 열정은 결코 줄어들지 않습니다. 고블린 땜장이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
워크래프트 3의 중립 영웅으로, 1.15패치에 추가되었다. 노움과 함께 아제로스의 기술력을 담당하는 고블린의 모습을 담아낸 영웅이다.
2. 능력치
| 생산비용 |
|
기본속성 | 지능 | 주간시야 | 180 |
| 공격타입 | 영웅 |
레벨 당 힘 상승치 |
2.4 | 야간시야 | 80 |
| 무기유형 | 일반 |
레벨 당 민첩 상승치 |
1 | 이동속도 | 평균 (290) |
| 방어타입 | 영웅 |
레벨 당 지능 상승치 |
2.6 | 생산시간 | 55 |
| 공격속도 | 2 | 체력회복 | 항상 | 수송 칸 | 1 |
| 사정거리 | 근접 | 마나회복 | 0.01 | 생산 단축키 | Z |
| 레벨 | 공격력 | 방어력 | 힘 | 민첩 | 지능 | 체력 | 마나 |
| <colbgcolor=#ffeaea>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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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영웅 이름
가즈 스트립볼트(Gazz Stripbolt) · 리켓 컨트랩션(Riket Contraption) · 메카 곱(Mekka Gobb)[1] · 텍 피스팅커(Tek Piecetinker) · 플러그 래틀트랩(Plug Rattletrap) · 랫소 스팀휘들(Ratso Steamwheedle)
3.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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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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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트레이시 W. 부시) | 리포지드 ( 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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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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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parts accounted for! | 전 부품 확인 완료! |
|
선택
|
|
| What'cha got? | 뭐야? |
| I am all geared up! | 준비 끝났어! |
| The engines runnin'! | 엔진 이상 무! |
| All systems go! | 시스템 준비 완료! |
|
이동
|
|
| Let's roll out. | 가보자고! |
| I am on top of them. | 문제 없어. |
| I can handle that. | 내가 알아서 할게. |
| Yeah, baby! | 바로 그거야! |
|
공격
|
|
| Death! | 죽어! |
| You're terminated! | 철거해버리겠어! |
| You have ten seconds to comply![2] | 10초 내로 항복하시지! |
| Haayaah! | 하이얏! |
|
영웅 공격
|
|
| (Murloc-like sounds) |
(멀록 비슷한 소리 |
|
반복 선택
|
|
| I'm more than meets the eye. |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고! |
| (bell rings) Uh-oh, my Tinker bell | (벨소리) 워후, 내 팅커벨이잖아. |
| Yeah, runs on 220, 221. Whatever it takes. | 그래, 220이나 221 볼트 다 괜찮다고. |
| She'll hold together. (quietly) Hear that, baby? Hold together. | 아직 버틸 만해. (작은 목소리로) 들었지? 버티라고. |
|
(squeaking) That noise? That's a bad noise.
|
(끼익소리) 좋지 않은 소린데. |
| (squeaking, then a loud explosion) Ooooh! Gonna need a new hamster. | (찍찍대는 소리와 폭발음) 어우! 햄스터를 새로 구해야겠네. |
| I've got a rocket in my pocket. | 내 주머니엔 로켓이 들어있지. |
| That guy's nuts! Grab 'em! | 저 녀석은 미쳤어! 잡아! |
4. 스킬
4.1. 포켓 팩토리/주머니 속 공장
팅커가 오크전에서 서드영웅이라도 그럭저럭 뽑히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스킬이다. 사용시 지정한 장소에 포켓 팩토리라는 건물을 설치하며, 팩토리에서 일정 시간마다 시계태엽 고블린[3]을 생산한다. 시계태엽 고블린은 고블린 새퍼와 마찬가지로 카붐/꽈광을 가지고 있는데, 새퍼와 달리 데미지가 매우 약하고 건물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없지만, 대신 적에게 죽을 경우 데미지를 일절 주지 못하는 새퍼와 달리 적에게 공격 당해 죽거나 소환시간이 다 되어 죽을 때에도 자동으로 꽈광 효과를 발휘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굳이 적 유닛에게 자폭 명령을 내려 사용하는 것보다 지속 시간인 12초가 다 될 때까지 싸우게 하는게 좋다. 시계태엽 고블린의 체력은 80으로 매우 낮지만 DPS가 풀업 풋맨과 맞먹을 정도로 높아서 미디엄 아머를 가지고 있는 일꾼 유닛이나 레인지 유닛은 시계 태엽 고블린 2~3기가 점사를 하면 평타 데미지와 자폭 데미지가 겹쳐 사경을 헤매게 된다.
이 포켓 팩토리의 경우 오크전에서 이것이 어디에 설치되냐에 따라 전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스킬이다. 포켓 팩토리 자체가 충돌 크기가 크고 소환되는 시계태엽 고블린 또한 공격을 하면서 유닛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때문에 주력 유닛이 죄다 근접 공격만 하는 오크는 시계태엽 고블린만 죽였는데도 병력들의 피가 쭉쭉 빠지는 일방적인 손해를 보게 하는 매우 짜증나는 스킬이다. 대부분 팅커는 고레벨이 아니라서 포켓 팩토리 역시 1~2렙인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근접 유닛 위주의 오크 상대로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는 스킬이며, 패시브 스킬인 엔지니어링의 레벨이 오를수록 포켓 팩토리에서 시계태엽 고블린을 더 빨리 생산한다. 그리고 소환된 팩토리 자체는 건물 판정이라 디스펠에 면역이라는 장점도 있고 시계태엽 고블린은 경험치를 일절 주지 않고 기계 속성이 있기 때문에 일부 마법에 면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시계태엽 고블린은 디스펠이 먹지만, 경험치도 안주고 다량으로 쏟아져 나오고 디스펠을 해도 자폭 데미지는 어김없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 유닛을 디스펠하는건 상당한 손해라서, 보이면 무조건 디스펠을 걸게되는 해골과 달리 시계태엽 고블린에게 디스펠을 거는 경우는 별로 없다.
팩토리를 적과 너무 먼 곳에 소환하게 되면 팩토리에서 나오는 시계태엽 고블린이 적을 인식하지 않고 팩토리 앞에서 멍때리다가 소환 시간이 다 되어 사라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팩토리도 생산 건물 판정이라서 랠리 포인트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팩토리에서 나온 고블린을 적과 교전 할 수 있는 위치로 보낼 수 있다. 다만 자체적인 구속 범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계태엽 고블린이 너무 멀리 벗어나버리면 지속 시간에 관계없이 사라져버리니 적당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
스킬을 올리면 팩토리의 체력과 시계태엽 고블린의 자폭 데미지만 상승하고 시계 태엽 고블린의 자체적인 스펙은 일절 상승하지 않는다. 클래식 모드에서는 모든 레벨의 포켓 팩토리가 동일한 모델을 하고 있지만 리포지드에서는 레벨이 오를수록 포켓 팩토리의 외형이 견고해지고 기계장치가 더 많이 추가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30패치로 미디엄에서 헤비로 변경됨에 따라 매지컬 유닛,공성 유닛,피어싱 유닛에게 받는 데미지가 늘어났다. 팅커는 나엘이 오크를 상대로 매스탈론을 쓸 때 주로 쓰이는 영웅이고 오크는 그에 맞춰 워커와 레이더를 뽑는 1/1/1 빌드를 주로 가는데, 미디엄은 워커/레이더의 공격 타입인 매직/공성에 내성이 있었지만 헤비는 매직 공격에 200% 데미지를 받고 공성 공격에 100% 데미지를 받는다. 굳이 워커/레이더가 아니라 피어싱 공격을 하는 헤드헌터 빌드를 가도 마찬가지. 그런트나 타우렌 등의 밀리 어택을 하는 유닛에게는 이전 보다 더 잘 버티게 되었지만, 밀리 어택을 하는 유닛들은 대부분 헤비 아머라서 탈론을 상대로 잘 나오지 않아 의미가 없기 때문에 너프라는게 중론이다.
에디터에서는 활용이 무궁무진하다. 소환되는 유닛의 종류, 팩토리와 소환수의 지속시간, 스폰 간격, 구속 범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소환수는 유닛의 종류를 바꿔보면 알겠지만 소환수 판정이라 디스펠이 먹히면서도 시체를 남기는 특이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
4.2. 클러스터 로켓/연발탄
지정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1초 기절시키는 기술이다. 기절은 적이 몇명이든 똑같이 들어가지만, 피해량은 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분산된다. 팅커를 뽑는 경우가 고블린 팩토리를 활용하려는 경우가 많아서 이 기술은 포켓 팩토리를 보조하는데 쓰이는 정도. 그것도 마나소모가 많을 뿐더러 엔지니어링으로 포켓 팩토리를 강화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자주 버려진다. 광역 피해에 기절이면 대단히 좋긴한데, 문제는 쓰는 영웅이 팅커. 지능 영웅이 스킬 쓰겠다고 전열에 나댔다가는 순식간에 영정 사진 띄운다. 반대로 팅커가 잘 커서 로켓을 난사할 수 있게 되면 말 그대로 일인 군단. 그리고 엔지니어링의 레벨이 오를수록 효과 범위가 증가한다. 오크 사파 전략으로 스턴 오크라는 전략에서는 주력 스킬로 선 블마, 세컨 칩턴, 서드 팅커에 트롤 위치 닥터를 뽑고, 워스톰프와 클러스터 로켓, 그리고 스테이시스 트랩 깔고 무한 스턴을 노리는 전략이 있지만 보기 힘들다. 대세는 선 블마 세컨 쉐헌 1/1/1이기 때문.
하지만 리마인드 김성식 선수는 기습적으로 로켓을 찍어서 영웅이 도망갈 여지를 눈곱만큼이나마 막아놓고 영웅을 죽이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WFDC에 출전한 TH000 과 Yumiko의 팀플조합도 선술집쪽으로 도망가는 블마를 추격하는 와중에 선술집에서 팅커를 뽑아 바로 이 스킬을 써서 블마를 잡았다. 링크 1 링크 2 안타깝게도 두 링크 모두 유닛교전 보느라 이 장면을 놓쳤다. 마찬가지로 짤짤이 스턴을 이용한 방법으로, 장재호는 동농체제에 맞대응하여 블리자드를 찍은 아크메이지의 채널링을 끊기 위해 팅커를 세컨 영웅으로 뽑아 승리한 적도 있다. 기절을 넣어주는 건 물론이고 범위 스킬에 은근히 약한 휴먼의 매지컬 병력에 페어리 드래곤과 함께 누적딜을 넣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 외에도 채널링 스킬을 사용하는 유닛(밴시, 드래곤 호크라이더)을 다수 운용하는 빌드를 카운터 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에어리얼 쉐클 업글을 한 땡호크 부대를 막기 위해 사용한 경기 #
물론 다크 레인저의 사일런스로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데미지가 일절 없는 사일런스와 다르게 클러스터 로켓은 데미지가 쏠쏠하게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고 평타는 무력화 시킬 수 없는 사일런스와 달리 기절로 인해 평타까지 잠시 동안 봉인 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4.3. 엔지니어링/공학 기술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팅커 자신의 공격력과 이동 속도를 상승시켜주는 패시브 스킬이다. 다른 영웅들의 오라형 패시브와 달리 이동 속도와 공격력 상승은 오로지 자신 뿐이고 팅커의 평타 공격력 상승치도 손톱만큼 올려주는지라별 볼일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팅커의 다른 스킬들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데 있다.[4]
스킬들의 효과 상승은 '포켓 팩토리: 시계태엽 고블린의 생산시간 감소', '클러스터 로켓: 효과 범위 증가', '로보 고블린: 힘과 방어력 향상 + 디몰리쉬 공격력 증가'. 안 그래도 상상을 초월하는 팅커의 공성, 사냥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수준급 패시브. 인게임에서는 어떤 스킬이 얼마만큼 강화되는지 자세히 표기가 되지않아 맵 에디터를 뜯어 알아보는 수밖에 없는데 단순히 수치만 봐도 엄청난 혜택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기본: 팅커의 공격력 2/4/6 상승, 이동 속도 10/20/30% 상승
- 포켓 팩토리 강화: 포켓 팩토리의 시계태엽 고블린 생산 시간이 5초에서 4.5/3.5/3 초로 감소.
- 클러스터 로켓 강화: 클러스터 로켓의 효과 범위가 200에서 230/260/290로 증가.
- 로보 고블린 강화: 로보 고블린 상태에서 팅커의 방어력 1/2/3 증가, 힘 2/4/6 증가.
- 디몰리쉬 강화: 평타로 건물에게 주는 피해량이 200%에서 250%/300%/350%로 증가.
패시브 스킬을 가진 영웅들은 5레벨이 된다면, 액티브 스킬을 3스킬 찍고 패시브 스킬을 2스킬 찍는게 정석이지만, 팅커를 운용하는 유저들은 가끔씩 반대로 액티브 스킬(팩토리 or 로켓)을 2스킬을 찍고 엔지니어링 3스킬을 찍기도한다. 패시브를 찍어도 5레벨에 주력 스킬의 위력이 증가하고 팅커의 능력치를 더 많이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팅커만의 특별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4.4. 로보 고블린
사용하면 1.5초간 멈추며 로보 고블린으로 변신한다. 디몬 헌터와 마운틴 킹과 비슷한 변신 궁극기라는 특성이 있지만, 로보 고블린의 최대 특징은 제한 시간이 없다는 점으로 한 번 변신하면 반영구적으로 로보 고블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본래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로보 고블린 상태에서 전사할 경우 알터에서 다시 부활시키면 팅커의 모습으로 나온다.
다른 영웅들의 변신 궁극기와 마찬가지로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데, 우선 팅커의 살짝 부족한 탱킹 능력이 매우 안정적으로 변모한다. 6렙이라면 엔지니어링이 기본적으로 2스킬 이상 찍혀 있으므로 6레벨에 로보 고블린으로 힘은 9, 방어력은 3이 증가한다. 엔지니어링 3레벨까지 찍고 변신하면 힘은 11만큼 증가하고 방어력은 4만큼 증가하게 된다. 또한 로보 고블린으로 변신한 팅커는 전 영웅 중 유일하게 기계 속성을 지니게 되어 상당수의 마법이 통하지 않게되어 거의 마법 면역에 준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홀리 라이트 등의 회복 마법도 먹히지 않는게 단점이지만 일꾼으로 수리가 가능하고[5] 회복 아이템으로도 여전히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체력 리젠도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기에, 대폭 늘어난 힘 수치로 인해 체력 리젠량도 증가하여 가만히 있어도 피가 쭉쭉 차오른다. 그래서 기계 속성이라 회복 마법이 먹지 않는다는 단점은 로보 고블린으로 얻는 혜택이 워낙 많아서 큰 단점으로 부각되지 않는다.
추가된 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이중헌이 프라임리그에서 사용해 장용석을 상대로 로보 고블린(!!!)까지 띄우며 이긴 적이 있다. 게다가 GG치기 직전 장용석의 비스트 마스터를 긴 추격전 끝에 클러스터 로켓으로 잡아내는 장면은 전율 그 자체. 하지만 프라임리그 시리즈가 공식적으로 흑역사로 묻히면서 같이 묻혔다. 지못미.
IEF 2009 중국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인 영삼이(TH000)와 인피의 나이트엘프vs휴먼전[6]에서는 선 팅커를 뽑은 뒤 레벨 8까지 찍는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 내용은 잘 키운 로보 고볼린 하나 열 부릉이 안부럽다. Fly와 Moon의 경기에서는 둘 다 막멀티를 먹으며 둘 다 팅커를 뽑아 둘 다 로보 고블린을 띄운다. 2010 블리즈컨에선, 장재호와 그루비의 경기에서 로보 고블린이 나왔다. 그것도 비마, 팅커, 데몬 할것 없이 차례대로 블마의 크리 앞에 썰리는 블마RPG를 근성으로 버티며 나온 궁극이라 더더욱 돋보였다.[7]
장재호는 선영웅 팅커 + 드라이어드 + 에인션트 오브 워라는 극악의 마법 면역 조합을 선보인 적이 있다. 팅커가 6레벨을 찍고 로보 고블린을 쓰자 상대 언데드의 데스 코일은 아군 유닛에게밖에 향할 수 없었고 노바는 그냥 봉인. 자세한 경기 내용은 장재호 항목의 '두개의 탑' 경기 설명을 참조하자.[8]
4.4.1. 디몰리쉬/파괴
로보 고블린 상태에서 추가되는 패시브 스킬. 평타로 건물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게 해주는 패시브 스킬이며, 디몰리쉬의 스킬 역시 엔지니어링으로 강화되므로 평타 공격시 건물에게 최대 3.5배의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팅커는 변신 후에도 '영웅 공격 타입(vs 건물, 50%)'으로 건물을 때리기 때문에 디몰리시의 실질적 증가량은 반토막나서 결국 100%의 피해 밖에 입히지 못 하고 건물 방어력에 피해량이 또 다시 감소되어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스킬처럼 보이지만, 보통 로보 고블린이 찍혀 있을 때 엔지니어링은 2스킬 이상 찍혀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300%÷2 = 150%의 피해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공성 타입 공격과 동일한 비율의 피해를 준다고 볼 수 있어서 나쁘지 않고 영웅 타입 공격은 건물을 제외한 모든 방어 타입에 100% 추가 피해를 주는데 건물 방어 타입에 대한 피해까지 높아지므로 엔지니어링을 1스킬만 찍어도 사실상 카오스 타입의 상위 호환 공격 타입을 갖게 되는 것이다. [9] 영웅 부릉이 급의 건물 철거 능력을 갖고 있는데 팅커는 로켓도 있고 이동속도도 빨라서 상대가 포탈을 타고 돌아오면 그냥 걸어서 도망가는 경우도 상당하다.
다만 팅커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 능력치가 낮은편이고, 기계 타입 유닛으로 변하기 때문에 언홀리 프렌지, 블러드러스트 등의 공속 버프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템과 책을 잘 먹어두지 않고서야 홀이고 밥집이고 눈깜짝하는 사이에 모조리 철거해버리는 모습은 잘 보여주지 않고 업잘 된 부릉이 1기 정도의 철거력을 보여준다. 다만 건물 아머가 아닌 일부 건물들[10]에게는 디몰리쉬에 표기 된 피해를 고스란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건물들을 상대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 한다.
대오크전의 경우에는 과거보다 기용되지 않는 것이 스파이크드 바리케이드 업그레이드(일명 가시업)의 버프로 인하여 고블린 땜장이가 지닌 철거 능력이라는 강점 하나를 완벽하게 카운터를 칠 수 있다. 가시업을 2단계 업그레이드(5(고정뎀) + 피해량의 50%)까지 완료했다면 고블린 땜장이가 건물을 한 대 때릴때마다 자신의 체력이 50이상 쑥쑥 빠지는 황당한 광경까지도 목격할 수 있다.
맵 에디터에서는 건물뿐만 아니라 영웅,유닛 등 다양한 유형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거나 공격력 증가 값을 음수로 바꿔서 되려 해당 유형의 적에게 피해를 적게 줄 수 있는 기술로 변형 시킬 수 있다.
5.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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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견제 / 철거 능력
가지고 있는 스킬들이 모두 견제, 건물 철거에 특화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포켓 팩토리에서 나오는 시계태엽 고블린의 카붐은 건물에 큰 피해를 주며, 평타가 밀리라서 미디엄 아머인 일꾼들에게 꽤 아프게 들어간다. 클러스터 로켓은 멀리서 똘똘 뭉쳐있는 밥집, 타워, 일꾼을 처리하는데 안성 맞춤이다. 평타가 건물에 2배의 피해를 주게 하는 디몰리쉬 스킬이 추가되는 로보 고블린은 말할 것도 없다. 엔지니어링은 언급한 모든 스킬들의 능력을 강화해주고 팅커의 평타 공격력을 늘려주며 디몰리쉬의 추가 피해 역시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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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사냥 능력(포켓 팩토리)
포켓 팩토리는 좁은 범위에 방사 피해를 입히고 몸빵을 할 수 있는 근접 공격 소환수를 주기적으로 생산한다는 점에서 아크메이지를 뛰어 넘는 오버 크리핑 효율을 가지고 있다. 포켓 팩토리 → 엔지니어링→ 포켓 팩토리의 방식으로 스킬 트리를 찍게 된다면, 아크메이지와 마찬가지로 매 레벨업마다 한 가지 스킬의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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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 고블린 이후부터 나오는 캐리력
로보 고블린의 존재만으로도 모든 중립 영웅들 가운데 6렙 이후가 가장 강한 영웅이다. 팅커의 로보 고블린은 이 게임에 등장하는 변신 계열 스킬들 중 유일하게 쿨다운이 없고 변신 시간 또한 반 영구적이여서 변신보다는 드루이드 오브 클러나 스피릿 워커의 폼 체인지 기능과 비슷한 기술이다. 마나 소모 또한 25뿐이라 지능 영웅인 팅커에겐 없는 것과 다름 없다. 상술된 폼체인지 기능을 가진 유닛들의 폼은 각자 장단점이 크게 부각되지만 팅커는 얻는 혜택이 너무 많아서 대부분의 버프와 회복마법에 면역이라는 패널티는 단점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고, 체력이 낮아져서 문웰이나 홀리 라이트 등 회복 효과를 받을 때 말고는 굳이 통상 상태로 전환할 이유가 전혀 없을 정도다.[11] 엔지니어링을 찍었다면 빠른 이동 속도 + 높은 힘과 방어력(=맷집) + 강력한 건물 철거 능력을 동반해서 적과의 교전을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적의 일꾼과 건물들을 털어먹으면서 적을 말려죽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디버프 마법과 공격마법에 면역이고 맷집이 좋다는 점에서 테러 능력이 아닌 한타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로보 고블린을 찍고 클러스터 로켓을 찍었다면 대부분의 마법에 면역이라 팅커의 클러스터 로켓 끊을 수 없다는 점을 활용하여 의외의 무쌍을 찍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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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몸빵
1렙 체력 600, 방어력 4로 웬만한 힘, 민첩 영웅 뺨치는 몸빵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포켓팩토리가 깔리면 팅커를 때리는거보다 팩토리를 빨리 부수는게 급선무가 되므로 사실상 팅커 체력 회복이나 마찬가지다. 엔지니어링은 레벨당 이동 속도를 10%씩이나 제공하는데다, 로보 고블린으로 변하면 기계타입에 힘과 방어력이 추가로 증가하므로 사실상 게임내내 못 죽인다고 봐도 무방하다.
6.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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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없는 평타 효율
로보 고블린의 대건물 평타가 아닌 통상적인 평타 효율은 썩 좋지 못하다. 만렙 기준 지능이 43으로 지능 영웅 중 지능이 가장 낮기로 유명한 키퍼보다 고작 1 높은 수치다. 지능 영웅이 지능이 낮다는건 그만큼 공격력이 약하단 소리인데, 민첩성도 낮은 편이라서 공격 속도도 형편 없다. 근접 영웅이라 적에게 근접해서 평타를 때려야하는데, 애초에 지능 영웅이 적 유닛에게 달라붙어 평타를 평타를 때리러 간다는거 자체가 위험한 행위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엔지니어링은 3레벨을 찍어도 고작 6이 증가할 뿐이다. 물론 이것은 로보 고블린을 감안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공격력을 낮게 책정했다라고 볼 수 있다. 팅커의 공격력이나 공격 속도가 지금보다 높거나 엔지니어링으로 얻는 공격력 보너스가 지금보다 높았다면 곱연산으로 대건물 피해량이 증가하는 디몰리쉬의 효율이 미친수준으로 변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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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스킬을 제대로 사용하는데 높은 난이도와 높은 이해도가 요구
포켓 팩토리는 스킬을 누르는 즉시 시전자의 바로 앞에서 소환수가 나오는 워터 엘리멘탈, 퀼 비스트, 라바 스폰 같은 일반적인 소환 기술과 다르게 포켓 팩토리를 소환 할 곳을 클릭해 1차 소환물을 소환하고, 포켓 팩토리에서 2차 소환물인 시계태엽 고블린 소환하는 방식이다.
즉, 소환하는 즉시 화력 발휘가 힘들고 포켓 팩토리의 위치선정도 잘해야 지속적으로 시계태엽 고블린을 소환할 수 있다. 포켓 팩토리는 '소환된 유닛'이 아닌 건물 취급이라 디스펠과 일부 마법에 면역인 대신 체력과 방어력이 종이짝 수준이기에 자리 선정을 제대로 못하면 포켓 팩토리가 깔리자마자 아무것도 못하고 적에게 철거당할 수 있다. 적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 포켓 팩토리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포켓 팩토리에서 나온 시계태엽 고블린이 적을 알아서 찾아가 때리지 않으므로 포켓 팩토리를 설치하고 나서도 랠리 포인트를 선정해주어야 하며, 이는 손이 가는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다. 즉 다른 일반적인 소환물은 스킬 버튼을 누르는 즉시 주변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반면 포켓 팩토리는 버튼을 누른 후 설치할 적절한 장소를 지정하고 포켓 팩토리로부터 적절한 장소로 시계태엽 고블린을 보낼 랠리 포인트까지 지정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포켓 팩토리의 충돌 크기가 크다는 것을 이용해서 길막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당연히 길막용도로 사용하는 것 역시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클러스터 로켓 또한 지상 및 공중에 광역 피해를 주면서 기절까지 거는 좋은 스킬로 보이지만 채널링 + 논타겟 광역 스킬이므로 주변에 자신의 스킬을 끊을 만한 적 유닛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거기다 공중 유닛의 경우 이동 속도가 빠르므로 투사체가 날아가는 시간동안 피할 수 있어서 팬 오브 나이프, 브레스 오브 파이어 같은 다른 즉발식 AOE 스킬보다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는 스킬이다. 통상 상태의 팅커가 로켓을 쓰겠다고 채널링 상태가 되는 것은 무방비 상태와 다름 없으니 위치 선정을 잘못해서 인스네어나 스톰 볼트에 걸리는 순간 팅커가 죽어 버릴 수 있다.
7. 상세
지능 영웅 주제에 근접 공격을 하는, 조금은 황당한 공격 타입[12]을 가진 영웅으로, 등장 초기에는 대체 이 영웅을 어디에 써야하고 어떻게 조합해야 할지 난감했던 관계로 그다지 선호받는 영웅은 아니었다. 그러나 투윈드탈론 체제의 서드 영웅으로써 포켓 팩토리의 활용이 재조명 받게 되었다. 지금도 나이트 엘프 센티널의 대 오크전에서 꽤나 사용되는 영웅. 지금도 나엘전용 영웅이라는 팬더, 비마보다 더 나엘 전용에 걸맞을 정도로 정석으로 꾸준히 쓴다.나엘의 주된 사용도는 움직이는 건물인 포켓 팩토리가 오크 상대로 워낙 좋은 관계로 적절하게 팩토리를 깔고 본인은 눕는 것이 목표이다. 후술하겠지만 나엘의 몸빵은 데몬헌터와 비마와 팩토리가 하는 거다. 그런데 의외로 성장성이 좋아서 후반에 나엘이 오크를 이기는 데 큰 공헌을 한다. 3렙 이상 찍은 팅커가 로켓을 쏘기 시작하면 진형이 생명인 오크에게 진형이 없게 된다. 물론 이거 믿고 선영웅으로 막 뽑았다가는 블마의 한끼 식사가 된다.
언데드의 오크전에서도 서드로 뽑아 타이밍 러쉬를 오크 진영쪽으로 가서 오크 진영의 심시티와 지형을 선점하며 포켓팩토리를 쓰는 전략을 TeD가 보여줬으나 대중화되진 못했다. 이외에 휴먼이 에코아일에서 나엘의 뻔한 용캠 워사냥을 선팅커 타워링으로 찔러 이긴 적도 있다.
나엘도 휴먼의 노알타 타워링을 막기 위해 알타산 영웅을 뽑는 척하면서 팅커를 뽑기도 했다. 이 뒤에 포탈을 타고, 트리와 워의 위치조정과 위습이 달라 붙었다 떨어지는 타이밍을 잘 조정해 위습의 피해를 없게 한 다음, 팅커를 자연사시키고, 헌티드 골드마인이 다시 완성돼서 위습이 들어가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서 노알타 타워링을 걷어낸 다음 휴먼이 마지막 러시로 맞 선팅커를 하는것까지 막아내며 승리를 가져간 경기가 있다.
휴먼 얼라이언스 또한 팅커를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우주방어와 심시티가 매우 중요한 휴먼에게 포켓 팩토리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며, 레벨 6을 찍은 로보 고블린을 부릉이 몇 대와 섞어 주면 억 소리나는 전위력과 내성을 지닌 강력 철거반이 즉석에서 완성된다. 이 부분에서는 보통 공성전에서 잘 굴러가는 유닛.
2015년 즈음부터는 몇몇 유저들에 의해 선영웅으로 연구하는 방안이 나오고 있다. 먼치킨스러운 사냥 능력[13]과 선 영웅으로서 필요한 기동성, 견제력 등이 의외로 출중하다고 하나, 상대방의 견제에 취약한 데다가 교전 능력도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14] 그렇지만 휴먼이나 나이트 엘프의 선영웅으로 써볼만 하다는 평이 있다. Kaho 같은 선수는 선팬더 세컨팅커로 언데드를 상대하기도 하는데, 트위스티드 메도우처럼 사냥터가 많고 운영하기 좋은 맵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다만 세컨팅커는 팩토리가 아닌 클러스터 로켓을 찍는다. 팬더와 팅커가 서로 6렙을 찍으면 한타와 운영에서 정점의 능력을 찍지만 영웅 제압 능력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여담으로 능력치 배분이 여타 영웅들과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이질적이리만큼 독특하다. 힘 영웅 수준의 체력과 민첩 영웅 수준의 방어력, 지능 영웅다운 마나량을 두루 갖추었지만, 영웅이라 보기 힘든 참담한 수준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그래서 별달리 세팅을 안해줘도 스킬 마나가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다.
8. 수집품, 캠페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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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TNEngineerGazlowe.png
기술자 가즈로
리포지드
클래식 시절에는 팅커 모델이 없었던터라, 고블린 셰퍼 모델로 나왔었다.[15]
9. 기타
2004년 4월 1일에 공개되었었다. 당시 반응은 별거없는 고블린 영웅에 무슨 궁극기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거냐며 '좋은 만우절이다'하고 넘어갔었는데 다음 패치 때 정식으로 추가되며 여러 유저들을 벙찌게 만들었다.와우 커뮤니티 등지에서 차후 확장팩에서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영웅 직업으로 가끔씩 언급되기도 한다. 노움에도 땜장이[16]가 있으니, 고블린과 노움 전용으로 만들면 되지 않나며 이따금씩 언급이 되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관련된 루머들도 계속 나오고 있고, 영미권 커뮤니티에 스스로 개발자의 한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차기 영웅직업이라고 언급하는 일도 있었기 때문인지 팬들은 추가 가능성에 대해서 반신반의하고 있다. 다만, 실제로 나오게 된다면 현재 사슬직업이 너무 적어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17] 사슬갑옷을 입는 직업으로 나올 거라는 의견이 많다.[18] 그리고, 데스 나이트가 영웅 직업으로 구현되면서 크립트 로드, 리치, 드레드 로드, 네크로맨서들의 기술과 컨셉이 데스 나이트에게 모두 들어갔던 전례를 볼 때[19] 고블린 알케미스트 및 기타 고블린 유닛들, 휴먼 얼라이언스의 메카유닛들의 기술과 컨셉도 땜장이에게 모두 흡수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와우의 플레이어블 직업들은 모두 전작에서 한번 이상 나왔던 직업들이고, 수도사도 그 뿌리는 워3의 판다렌 브루마스터에 두고 있다는 점 때문에, 신직업이 차후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나온다고 하더라도 와우 이전에 등장했던 직업을 재활용하거나 적어도 전작에 등장한 바 있는 직업을 기초로 해서 만들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땜장이에 대한 루머가 나오는 것 같다.
10.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가즈로가 참전한다. 가즈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참조.
[1]
메카 갑이라고 나오는 버전도 있다. 6렙을 찍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갑.
[2]
로보캅의
ED-209의 대사.
드라군 반복대사로도 있다.
[3]
원문 clockwerk goblin, 손오공은 "박제 고블린"으로 오역했다.
[4]
사실 공격력 증가면 몰라도 스피드 부츠의 존재 이유를 생각하면 해당 패시브의 이속 증가 효과는 무시 받을게 못된다. 2레벨만 되도 이동 속도를 58만큼 올려주는데, 스피드 부츠(60)와 거의 동일한 이동 속도를 부여하며, 3레벨은 스피드 부츠를 상회한다. 특히 1.35이후 언홀리 오라와 인듀어런스 오라의 이동속도 증가치가 10/15/20%로 너프됨에 따라 주가가 올랐다.
[5]
다만 수리에 금과 나무를 소모한다.
[6]
영삼이는 휴먼 유저지만 우방대우방 휴휴전을 극히 싫어하기에 인피나 스카이와 같은 휴먼 유저를 만나면 나이트 엘프를 선택한다. 그리고 나이트 엘프로 스카이나 인피를 발라버리기도 한다!
[7]
문제는 경기가 끝나기 직전 6렙을 찍고 나온거라, 큰 활약은 없었다. 오히려 데몬의 메타몽이 큰 활약. 스템피드는 6렙 기념 보여주기 기술
[8]
해설이 참 인상적이다. 노바, 코일, 라이트닝 콤보 쓰고 싶을거에요! 기본적으로 건물, 마법 안 통하죠? 드라이어드? 마법 이뮨이에요! 로보고블린? 마법 이뮨이에요!
[9]
다만 건물 방어 타입인 유일한 유닛인
시즈 엔진에게는 여전히 추가 피해를 주지 못한다.
[10]
휴먼의 스카우트 타워, 가드 타워, 아케인 타워, 시멘트 업이 안 된 오크 버로우, 와치 타워, 일어난 에인션트 계열 건물들, 적 팅커의 포켓 팩토리
[11]
이 또한 자원이 여유롭다면 수리로 대체가능하다.
[12]
다른 지능 영웅들은 모두 원거리 공격을 한다.
[13]
그
대마법사보다도 사냥 속도와 오버 크리핑 능력에서 압도적이다!
[14]
단, 상대가 오크라면 서드로 뽑은 팅커가 포켓 팩토리만 잘 설치해줘도 교전에서 큰 도움이 되기에 오크와 싸울 때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1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점에서는 팅커 장비 없이 그냥 맨몸만 나오거나
고블린 벌목기를 가지고 나온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제대로 팅커의 장비를 가지고 나왔으며 로보 고블린 등을 계승했다.
[16]
이쪽은
겔빈 멕카토크처럼 2족 보행형 워커나 다족 보행형 워커인 거미 전차를 타는 모습으로 자주 나온다.
[17]
사슬방어구 외양이 다른 방어구 외양보다 상대적으로 멋이 없는 편인데, 이는 직업 수가 적어서(격아 기준으로 가죽 4, 판금 3, 천 3, 사슬 2) 디자이너들이 상대적으로 공을 덜 들이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런 여론을 제작진도 의식은 했는지 사전공개된 어둠땅에서 업데이트할 예정인 신규 방어구를 보면 사슬방어구의 외관이 이전보다 상향되었다.
[18]
하지만, 용군단 확장팩에 등장한 신규 직업
기원사가 사슬 갑옷을 입게 됨으로써 사슬 클래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땜장이가 사슬 클래스가 될 것이라는 의견은 다소 줄어들었다. 하지만 왜 가죽직업 탱커는 있는데 사슬직업 탱커는 안되냐는 이야기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19]
냉죽은 리치, 혈죽은 드레드 로드의 컨셉을 물려받았으며 부죽이 기존 데스 나이트의 컨셉을 가장 많이 계승하면서 네크로멘서의 컨셉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