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네이버 웹툰 파.괘.왕 공모전 당선작 | ||
군인RPG | 고민툰 | 공감.jpg |
고민툰 | |
|
|
장르 | 일상 |
작가 | 쥬니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7. 08. 03. ~ 2017. 11. 14. |
연재 주기 | 수 · 금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일상 웹툰. 작가는 쥬니.말이 많은 2016 파.괘.왕 공모전 2위 입상 작품이다.
2. 줄거리
늘 고민되는 하루. 영원히 고통받는 작가의 일상 고민 이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8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연재됐다. 특이점이라면 공모전이 끝나고 2016년도 내에 연재를 시작했던 공감.jpg(2016년 10월 17일)와 군인RPG(2016년 12월 27일)와는 다르게 1년도 더 지나고 나서야 연재를 시작했다는 점이다.작품성에 대한 비판이 숱하게 제시됐으며 공감.jpg, 열일곱(웹툰) 등에 이어 네이버 웹툰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만화에 대한 비판 다음으로 네이버 신작 선정 기준에 대한 비판이 압도적으로 높다. 비판을 받는 이유도 다양하다.
1화 작가의 말은 많이 부족한 작품이지만 잘 부탁드린다는 내용. 세 작품 중 연재 시작 시기가 가장 늦은 것과 나름의 퀄리티 상향[2]을 보면 공모전의 논란을 인지하고 있음은 알 수 있다.
2화에서 별점이 3점대로 떨어졌다. 이대로라면 공감.jpg와 최하 점수로 양대산맥을 이룰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2017년 8월 9일 12시 기준으로 평균 별점이 3점이 되었다! 2017년 8월 18일 5화의 별점이 2점대까지 떨어졌다. (앞으로도 바뀔 수 있지만) 한 편의 별점이 2점대까지 떨어진 것은 공감.jpg 7화(2016년 11월 7일) 이후 9개월 만이다.
엄청난 논란과 비판 끝에, 2017년 11월 14일 30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소리소문없이 완결이 되어 완결된지도 몰랐다는 반응. 완결공지나 후기 정도는 올려놓고 끝내야 되는 게 아니냐며 덧글란과 안티카페 등지에서 강도높은 비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후 2020년 11월 30일에 고민툰의 서비스 종료를
4. 평가
대다수의 독자들로부터는 공감.jpg 여동생이 그린 만화, 웹툰작가 꿈나무들의 꿈을 짓밟는 만화등의 부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상술된 공감.jpg 보다 더 낮은 퀄리티, 공감할 수 없는 소재와 뜬금없는 전개 등 다양한 문제점 때문에 이미 별점 상태부터가 개판이며[3] 댓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은 매우 드물다. 오히려 독자들이 작가의 그림을 지적하는 댓글들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가 있으며, 초창기 공감.jpg처럼 아예 메모장으로 사용해버리는 댓글들도 나온다. 오죽 심하면 요즘 독자들의 반응이 럭키짱과 공감 보다도 별로라는 평도 종종 볼 수 있다. 차라리 임총이 낫다는 말도 있을정도.초반에는 웃기려고 노력은 하는데 정작 결과물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비록 일반 웹툰 수준만큼의 퀄리티는 만족시키지 못하지만 같은 대회에서 나온 작품에 비하면 그림체도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었고 1화부터 화장품 하나 산다고 생활비가 날라간다는 말도 안되는 내용을 담고 있긴 했지만 중간중간 작가가 나름 개그코드라고 넣은 부분도 존재했으며 분량도 주2회 연재치고는 그렇게 적은 편도 아니었고, 대회에 나온 작품을 그대로 내지 않고 셀프 피드백을 통해 어느정도 퀄리티를 상향시킨 부분이 확실히 드러나있었기 때문에 최소한 이 사람이 웹툰작가로서 무언가를 해보려는 의지는 있다고 느낀 사람이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아직 초반인만큼, 독자들의 반응을 살피며 피드백을 통해 퀄리티를 높일 거라는 기대를 가진 사람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회차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기본적인 명암, 그림자, 원근법, 각도 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기본적인 맞춤법부터 제대로 지키지 못하며, 내용의 부실함[4]과 난무하는 트레이싱등 도저히 셀프 피드백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했다고 생각할 수가 없을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자 초반에 저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이미 다 고개를 돌린 상태가 되어버렸다. 퀄리티가 오르긴커녕 가면 갈수록 퀄리티가 하향되는 느낌을 줄 뿐더러[5] 독자들이 개선해야 할 부분을 말을 해주는데도 전혀 고치지 않고 아예 귀를 닫는 모습을 보여주고, 사람에 따라 혐짤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퀄리티를 보여주니 긍정적인 평가가 나올 수가 없다. 심지어 몇몇 화들을 보면 아예 댓글을 안 읽는건 아닌 것 같은데 정작 웹툰에는 전혀 개선되는 부분이 없는 건 달리 말하면 독자가 무슨 말을 하든 작가 고집대로 간다는 거다. 짧게 요약하면, 퀄리티부터 시작해서 뭐 하나 좋게 봐줄 부분이 없는 최악의 웹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4.1.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고민툰/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공모전 TOP7 후보명단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3위였으나]] 공감.jpg의 지나치게 낮은 작품성 때문에 반발한 네티즌들이 공감.jpg를 순위권 밖으로 밀어낼려고 이 작품에 투표몰빵을 시전한 덕분에 반사이익으로 2위를 하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이 작품이 50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정도로 가치 있는 작품인지는 제쳐 두는 것이 좋다.다른 작품들이 어느 수준인지는 당시 리뷰가 있으니 대략적으로 유추는 가능하다.
- 다른 파괘왕 당선작보다 늦게 연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재기간은 고작 3개월밖에 되지않아 작가 입장에서는 아쉬운 작품이기도 하다. 실제로 낮은 퀄리티 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공감.jpg도 100화 넘게 연재했으며 1년은 끌었다.
- 고민툰의 막장 행보로 공감.jpg와 임총이 더 나은 것처럼 옹호하고 재평가하는 서술도 있는데 어차피 도긴개긴이다. 적어도 쥬니 작가는 공모전 응모당시 결격사유는 없었으며, 본의든 아니든 공감.jpg처럼 욕먹으면서 지저분하게 1년을 끌지 않고 3개월만에 빨리 끝냈으니 최소한 논란은 빨리 잠재운 편이다.
[1]
지금은 서비스 종료가 되어 메인으로 이동한다.
[2]
믿기 어렵겠지만 지금 연재 되는게 공모전 때보다 훨씬 오른 퀄리티다. 공모전 당시에는 그림은 더 단순하고 절반 이상이 복사컷에 배경도 없었다.
[3]
2017년 8월 21일 14시 20분 기준으로 최신화 별점이 2점대이다. 특히 수요일에는
돌아온 럭키짱과 함께 일점수호대 경쟁한다.
[4]
제목과 일치하지 않는 내용이 많으며 그렇지 않은 화도 대부분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이해할 수가 없는 막장 내용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민툰/비판 및 논란 문서의 각 화별 비판을 보면 된다.
[5]
대표적으로 17화,19화의 특정 컷들. 이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대충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