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odwin's law미국의 변호사이자 작가인 마이크 고드윈(Mike Godwin)이 인터넷상에서의 논쟁 및 토론에 대해서 내놓은 이론으로, 원래는 인터넷 시대 이전 유즈넷에서 그가 주장한 이론이었다.
2. 상세
온라인 논쟁 및 토론이 길어질수록 누군가 나치 혹은 히틀러를 사용한 비유, 혹은 이에 준하는 악당 및 말하는 사람이 맘에 안 드는 집단에 비유하는 인신공격이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는 법칙이다.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의 일종이다. 쉽게 말해 키배가 길어지면 결국 인신공격으로 치닫게 된다는 것. 진짜 사회학적으로 연구된 법칙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말 것. 그냥 고드윈이라는 사람이 내놓은 설이다.
한국에서도 히틀러와 나치가 악랄한 독재자와 정권의 대명사인 만큼 마찬가지로 넷상에서 쓰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비난의 레토릭이라고 볼 수 있겠다. 특히 인터넷 토론에서는 진지한 토론을 모두가 그다지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