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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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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1769C><colcolor=#000000> 고대합성수 스피어 고모라 古代合成獣 スフィアゴモラ Ancient Synthetic Monster Sphere-Gom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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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50m | ||
| 체중 | 30,000t | ||
| 출신지 | 지구 | ||
| 무기 | 괴력, 전파 방해를 유발하는 스피어 충격파, 스파이크가 돋은 꼬리, 뿔에서 쏘는 직선형 에너지 광선 스피어 초진동파 | ||
울트라맨 데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 23화.
고대괴수 고모라에게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들이 무수히 달라붙어 탄생한 스피어 합성수. 다이나 이후로 24년 만에 등장한 스피어 합성수로 기존 생명체를 변질시킨 합성수로서는 3번째다.[1]
스피어 융합의 영향으로 전신에 스피어의 특징인 그물무늬가 드러나게 되었으며, 눈 색도 파랗게 변했다. 또한 꼬리의 잘려나간 부분을 스피어가 대체하면서 스파이크가 돋아났고 전신에도 그물 무늬의 스파이크가 생겨났으며, 고모라의 상징인 초승달 뿔도 변질되어 오른쪽 뿔이 더 크고 비대칭의 형상이 된 것이 특징이다. 울음소리 역시 기존의 고모라보다 피치가 낮아졌고, 스피어 특유의 음성이 삽입되어 스피어 합성수다운 울음소리로 변화했다.
무기는 전파 방해를 일으키는 스피어 충격파, 숙주인 고모라의 능력을 계승하면서 스피어의 능력으로 파워업한 스피어 초진동파이며 고모라의 상징인 꼬리 역시 강력한 무기다.
2. 작중 행적
3화 - 스피어 솔저가 GUTS SELECT의 공격으로 꼬리의 일부가 잘려 나간 고모라에 융합하여 탄생했다. 갑자기 변이된 자신의 몸에 혼란스러운 나머지[2] 뿔에서 스피어 충격파를 방출해 GUTS 팔콘, GUTS 호크, 대괴수용전투정 너스뎃세이 호를 잠시 혼란을 주고 아스미 카나타가 변신한 울트라맨 데커 플래시 타입과 교전하면서 튼튼한 맷집과 괴력, 꼬리로 압도해가며 데커를 엄호하기 위해 공격해오는 GUTS-SELECT에도 끄덕없는 모습을 보이더니 다시 일어난 데커를 힘으로 몰아세워 스피어 초진동파를 쏴서 쓰러뜨린다.그러나 새롭게 각성한 울트라맨 데커 스트롱 타입과의 싸움에서는 육탄전으로 밀리다 꼬리를 휘두르지만 꼬리채로 붙들려 패대기쳐진다. 다시 스피어 초진동파를 발사해 공격하지만 데커가 이를 막고 너스뎃세이 호의 너스 캐논에 발사를 멈추자 데커의 도르네이도 브레이커를 맞아 공중으로 날아가면서 폭사한다.
23화 - 재등장. 지난 화에서 잃었던 기억을 되찾은 아가무스가 스피어 군단의 여왕을 지구에 강림시키려 생성한 스피어 타워를 지키기 위해 스피어 레드킹, 스피어 네오메가스와 함께 나타난다.[3] 셋이서 다구리를 놓으며 데커 다이나믹도 압도했지만, 데커 실드 칼리버 & 울트라 듀얼 소드의 합동 공격에 스피어 레드킹과 함께 베여서 폭사한다.
3. 기타
- 스피어 고모라의 슈트는 울트라맨 지드의 베리알 융합수 스컬 고모라를 개조한 것이다.
- 스피어와 합성당했음에도 고모라의 의지와 정신은 여전히 남아있다는게 밝혀졌는데, 이 때문에 데커가 스피어에서 태어난 울트라맨인가?라는 의혹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