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선우 Kye Sunwoo | 桂善友[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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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ebef><colcolor=#000> 성별 | 남성 |
출생 | 1993년 |
별명 | 미대 의자왕 |
나이 | 25세 |
가족 | 여동생 계서우 |
직업 | 시각디자인과 대학생 12학번 |
MBTI | ESTP |
배우 | 배인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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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의 서브 남주인공. 12학번 복학생으로 입학해서 3년 사이에 사귄 여자가 30명이 넘어 별명은 미대 의자왕.2. 특징
3. 작중 행적
- 5화 - 치킨집에 들어오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 6화 - 시간이 늦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이담에게 더 놀자고 한다. 이담이 술자리에서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 있을 때 어깨를 만지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 7화 - 친구들에게 담배를 받고 일어나자 이담이 잽싸게 나간다.
- 8화 - 분량이 없다.
- 9화 - 팀플을 하고 있는 중에 계속 이담만 뚫어져라 쳐다본다. 팀플이 끝나고 자기와 정말 안 친하냐고 물어보며 음료수를 사 먹게 돈을 빌려주라고 하고, 시간을 본다는 핑계로 이담의 휴대폰을 빼앗아 자기 전화번호를 입력한다.
- 10화 - 과거에 바람펴서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모습을 회상한다. 친구들에게 김다미가 누구냐며 물어보는데 친구들이 관심 있냐고 하자 자길 음식물 쓰레기 취급한다며 싸가지가 없다고 뒷담화를 한다. 그리고 밤에 번호를 저장하라면서 이담에게 문자를 보낸다.
- 11화 - 이담에게 계속 만나자고 문자를 보낸다.
4.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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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
짝사랑 상대. 처음에는 자신을 피하는 걸 재수없어했다.잘생긴 얼굴 때문에 이성에게 그런 거부는 받아보지 못해서 충격이 컸다. 이후 친구들과 이담을 두고 돈 내기를 했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이담이 변기 뚫는 법을 묻는다거나 했습죠라는 말투나 병맛스러운 모습에 관심이 생긴다. 이담이 계선우가 나가떨어지게 하려고 나름대로 질척거리는데 의도치 않게 설레게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감정이 생긴다. 물론 돈 내기한 게 들켜서 사이는 멀어지게 된다. 이담이 신우여와 사귄다고 해도 포기하지 못하는 장면이나 담배를 싫어한다고 한 걸 기억하고 끊으려는 장면을 보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
계서우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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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여
연적.
5. 비판
악역으로 첫 등장하여 처음에는 엄청나게 많은 비판을 받다가 이담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점차 계선우를 좋아하는 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담에 대한 마음과 별개로 계선우의 행동에는 여전히 비판거리가 존재한다.-
지나친 잘못
같은 과 후배일 뿐 친하지도 않았던 이담을 가지고 멋대로 친구들과 돈 내기를 한 것은 누가 봐도 계선우의 심각한 잘못이다. 그 외에도 계선우에 대한 평가는 이담을 포함한 작중 인물들이 하나같이 좋게 보는 경우가 없을 정도.[2] 양혜선은 아예 신우여와 계선우를 인간이 덜 된 금수와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말하며 계선우를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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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물론 거기서 끝내고 자신의 잘못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여 완전히 갱생했다면 이런 비판이 지나치다 볼 수 있다. 그러나 계선우는 사과를 하긴 했으나 아주 대충 한 사과에 불과했고 그 뒤에는 이담이 애인이 있는 것을 아는데도 끝까지 안 간다며 계속 이담에게 들이대고 이담의 앞에서 신우여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으며[3] 심지어는 이담이 자기 앞에서 술에 취하자 이담의 집 주소를 모른다는 이유로 자기 차에서 재우는 만행을 저질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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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과도한 찬양
어떻게 보면 이것은 계선우 개인의 문제가 아닌 작중 외적의 문제인데 이렇듯 행실이 결코 좋지 않고 이담도 그와 가까워질 생각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잘생겼다는 이유로 연재가 진행될수록 팬이 많아지고 있다. 정작 계선우는 자기만 생각하는 모습이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고 이담에게만 그나마 잘 보이려고 하는데 이것이 어느 순간부터 몇몇 독자들에게 이담에게 배려심 넘치는 로맨티스트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전부터 네이버 웹툰 독자들은 아무리 행실이 나쁜 캐릭터여도 미형 캐릭터이면 아주 조금만 잘해도 지나치게 찬양하는데 계선우에게도 적용된 것이다.
이것만이면 차라리 다행인 게 계선우를 띄우려고 신우여를 매우 깎아내리고 있다. 신우여가 인간이 아니어서 제대로 된 인간성이 없다는 것을 간과한 채[5] 무작정 신우여를 비하하고 계선우의 상술한 잘못들은 덮어주고 있다.
[1]
'착한 벗을 사귀고 착한 벗이 되라'는 뜻이다.
[2]
심지어 가족들도 마찬가지다. 친동생인 계서우는 물론이고 친척인 카페 점장도.
[3]
물론 이것은 신우여가 잘못한 것도 있으나 두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지
제3자인 계선우가 함부로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니다.
[4]
본인은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이담의 집 주소를 모르면 이담의 휴대폰으로 그녀의 친구에게 연락을 하거나 경찰서에 데려다주는 방법이 있을 텐데 굳이 자기 차에 태운 것이다.
[5]
오죽하면 137화에서 작가가 이를 양혜선의 말로 통해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