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역의 개명 전 명칭
[1]京城驛
서울역의 옛 이름이다.
1900년~1904년의 경성역은 당시 경부선/경인선의 종착역이였었던 서대문역이며, 1904년에 서대문역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이후 그 이름은 한동안 쓰이지 않다가 1923년에 남대문역을 확장하고 새 역사를 지으면서 남대문역을 경성역으로 개칭하여 다시 쓰이게 되었다. 1947년에 경성부가 서울특별시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역 이름도 서울역으로 바뀌었다.
현재 서울역으로 변경 후 2003년까지 썼던 역사는 문화재로 보존되어있고, 문화역서울 284와 경의중앙선 서울역으로 쓰이고 있다.
위의 역명판을 보면 けいじやう[2]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아래 로마자 표기인 KEIJO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실제로는 けいじょう(ケイジョー)로 읽었다.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가나 표기법이 정해지기 전이라 옛 가나 표기법을 썼기 때문이다.
2. 함경북도 경성군에 위치한 철도역
1952년 이후\ 자세한 내용은 경성역\(평라선\) 문서 참고하십시오.1952년 이전 함경선 경성역의 자세한 내용은 승암역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