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교양대학은 본교의 건학이념인 진(眞)·성(誠)·애(愛)에 기반하여 출범한 단과대학으로서 대학의 기본 교양교육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상 구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교양교육의 지향점은 인간애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창조적 응용력을 갖추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다.
특히 자유교양대학은 4차 산업 시대의 미래 인재에 필요한 다양한 핵심역량을 골고루 갖춘 ‘올바른(All-BARUN) 참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본교만의 특성화된 교양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판적·융합적 사고에 기초한 소통 및 토론 교육에도 괄목할만한 교육적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나아가 급변하는 지식기반 사회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컴퓨팅적 사고, SW와 AI 등의 소프트웨어 문해(Literacy)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이 대학 책무성으로 요청되는 현시점에서 교양교육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접점을 위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대학의 포괄적 인성교육에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유교양대학은 경기인이 미래를 선도하는 품격 있는 글로벌 창의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된 인성교육’, ‘융합적 첨단교육’, ‘봉사적 실천교육’, ‘열린 세계인교육’ 기반의 기치 아래 최선의 교육을 제공한다.
자유전공학부[1]와
교양과목 및
교직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단과대학이다.
자유전공학부(수원, 서울)으로 선발된 학생은 2학년 진급 시 수원 및 서울캠퍼스에 개설된 학과(학부, 전공)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며, 전공 선택 후에도 변경이 가능하다.
자유전공학부(수원, 서울)으로 선발된 학생은 주전공 외에 다전공(복수전공, 융합전공, 부전공)을 이수하여야 한다.[2]
교양학부는 진·성·애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참된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전학문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현실감있는 교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사고와 의사소통을 원활히하고, 적절한 판단을 하고, 가치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개인의 요구와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성숙한 인간을 배출하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사 양성기능과 현직 교사들을 위한 재교육 기능을 수행하고, 이를 위하여 교직 과정 운영위원회, 교육 대학원, 중등교육연수원, 교육문제 연구실이 협동적으로 교육 과정 개편, 교사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교육 평가 및 장단기 교사 교육과 재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