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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4:32:26

겹친 세계의 육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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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겹친세계육망성.jpg


1. 개요2. 강함3. 구성원
3.1. 현 육망성3.2. 전 육망성3.3. 수석 흑마술사

1. 개요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의 등장 집단.

흑마술사들의 정점에 선 여섯 흑마술사들을 칭하는 명칭으로, 집단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오히려 색상을 코드 네임으로 한 흑마술사들이 각각의 집단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강철무지개와는 차이가 있다.

육망성 가운데 한 명이 제자에게 죽으면, 그 육망성을 죽인 제자가 새로운 육망성이 될 수 있지만, 겹친 세계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른 육망성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다.

육망성들은 강철 무지개와 다르게 제 1성, 제 2성과 같이 숫자로 서열 비슷한 것이 정해져 있다. 다만 육망성 가운데 제 1성인 그레이 정도를 빼면 누구도 이 서열을 곧이 곧대로 인정하진 않는다.[1] 이 순서 자체가 개인의 강함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육망성의 대외 평가를 의미한다. 즉 육망성 개인보다는 육망성을 포함한 밑에 휘하 흑마법사 세력이 얼마나 강대한지를 평가하는 지표가 되는 것.

2. 강함

흑마술사의 정점에 있는 이들이니 만큼 매우 강력한 이들이며, 강철무지개를 상대로 상성의 존재를 감안하더라도 평균적으로 더 강한 집단이다.

3. 구성원

3.1. 현 육망성

이름은 각각 섭씨온도 화씨온도의 어원이 되는 셀시우스와 파렌하이트로 보인다. 불길을 내뿜는 능력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맞는 이름.

49화에서 첫 등장. 모티브는 본 조비. 겹친 세계의 육망성 중 제 6성.[16][17] 비바체와 사레테, 고메즈의 보스이다. 자세한 건 문서참조

3.2. 전 육망성

3.3. 수석 흑마술사



[1] 대표적으로 잉카 조비는 자기가 제 1성이라고 칭하는 편. [2] 전체적인 모습과 토미에라는 이름을 보아 모티브는 아마도 이토 준지의 토미에로 추정된다. [3] 작화상으로는 매우 어려보인다. 셀시우스&파렌하이트가 거한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메이메이급으로 보인다. 그런데 로젠바흐의 말에 따르면 이 모습도 가면이라고 한다. 같은 강령술 계열인 화이트 살바도르보다 개인 무력이 더 뛰어나다는 듯한 언급을 생각해볼 때 그레이처럼 가면 속의 본모습은 리치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레이만큼은 아니지만 나이가 꽤 되는지 속으로 독안의 아이보니를 아가라고 부른다. [4] 샤오따민에게 쓰러진 뒤 크림슨이 관 속에 들어있는 리치 모습의 본체를 발견했다. [5] 인형사인 노파의 모습에선 일단 인형의 팔을 만든 다음 그걸 사람에게 이식할 때 흑마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6] 로젠바흐는 강령술의 최고인 화이트가 죽었기 때문에 이제는 토미에가 강령술의 1인자가 됐다는 언급을 한다. [7] 물론 겹친세계의 육망성이라는 것은 숨기고 있으며 흑마법사라는 것을 밝혀도 하급 워락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8] 최강의 인간인 샤오따민은 그 정도로 강하게 때려도 미동도 없었지만 근복적으로 마법사인 오키드는 바로 무력화 됐다 [9] 아마 리치일 듯 하다 [10] 아마 그레이는 의도적으로 오키드에게 이 사실을 흘린 듯. [11] 오키드의 정체도 그렇고 오키드 스스로 현재의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굉장히 비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12] 시즌3 후기에서 말한 바로는 특별한 능력으로 보인다. 관련 외전이나 스핀오프가 나오기 전에는 확답할 수 없는 상황. 일단 4대 구분에 맞춰보자면 오키드는 인형을 매개로하는 특수한 강령술의 스폐셜리스트이니 크림슨은 지옥불에 한정된 특수한 이계소환술의 사용자가 아닐까 추정하고있다. [13] 자신들의 몸을 비관하는 듯한 대사를 보면 원해서 이런 몸이 된 것은 아니다. 샴쌍둥이일지도 [14] 이록의 손꼽히는 강자인 강철무지개 소속 그린이 모든 수단을 동원했음에도 오래 버티지 못했다. 당시 드래곤이 네 마리나 부활한 상태였음을 감안한다면 화력 면에서는 그레이와 동급이라도 봐도 될 정도. [15] 시즌3 102화에서 밝혀진다. [16] 본인은 일성이라고 우기지만 제육성이다. [17] 사실 육망성 자체가 흑마술의 정점에 선 자들이라 잉카 조비도 엄청난 강자이다. [18] 물론 이는 반쯤 오해로 살바도르도 되살린 언데드들을 융합하고 강화시킨 시체골렘이라는 수법을 개발했다. 이 시체 골렘에 신지건도 상당히 고전했으며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결과가 바뀌었을 수도 있었다. [19] 시즌3 102화에서 밝혀진다. [20] 흑마술사들은 자신들 보다 높은 계급의 워락들을 부를 때 성까지 부르거나 앞에 미스터를 붙인다고 한다. [21] 이와는 별개로 로젠바흐 헨드릭스와 미셸 폴나레프의 행적을 살펴보면 폴나레프는 람슈타인이라면 모를까 로젠바흐 헨드릭스에 대해서는 별 충성심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헨드릭스 역시 폴나레프보다는 그보다 아랫서열이자 실력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사샤를 심복으로 하던 것을 보면 폴나레프를 그리 신임하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22] 다만 악마가 흑마술에 약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마법과는 다르게 흑마술에 대한 내성이 없어서 그 효과는 100%로 받는다는 의미이다. [23]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가 먼저 쓰기 시작하여 귀족 사회에 퍼진 화법이다. 예문으로 "나는 당신신을 환영한다"를 "그는 당신을 환영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화법이다. 본토 서양식 어순에 따르면 "그는 말한다. 당신을 환영하노라고." 정도가 되겠다. [24] 사실 따지고보면 로젠바흐 헨드릭스의 대응이 맞다. 메이를 죽이려고 한 것도, 비바체를 제물로 쓴것도 모두 미셸 독단의 판단인데, 일을 저지른 미셸 폴나레프가 살아있었다면 샤오세가와 전쟁나는건 물론이고 비바체의 스승인 잉카 조비 역시 반드시 그를 죽이려 했을 것이다. 여러모로 헨드릭스의 계획에 아주 큰 차질이 생겼을 일인만큼 살아남아봐야 헨드릭스에게 반드시 숙청당했을 것이다. [25] 특히나 폴나레프의 아귀는 저주를 싫어해서 잘 먹지 않은 종이므로 조비와 싸울 때 저주를 막을 방도가 없었다. 그러나 겹친세계의 악마인 주르카 자익과 오지오 일행의 전투 양상을 보면 상급 악마 특유의 무지막지한 신체능력과 흑마법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오히려 조비를 상대로 반드시 진다고는 할 수 없다. [26] 보라색 염료는 구하기가 힘들어 주로 왕실이나 귀족의 상징이다. 이름도 그렇고 여러모로 프랑스 혹은 유럽 귀족이 모티브 [27] 흐라카스가 죽인 라이다. [덤으로] 흐라카스는 '초거대슈퍼울트라 돼지'로 취급당한다. [29] 이후 지오에게는 허접한 워락에서 여우로 취급 당하고 만다. [30] 베이지의 원래 인격, 이때는 베이지와 융합에 성공해 베이지의 흑마술과 이본의 마법을 동시에 쓸수 있는 완전체로 거듭나 베이지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정도로 강해져있었다. [31] 2부 후기 Q&A에 따르면 사출 계열 흑마법은 특수하게 분리되는 분야라기 보다는 일종의 흑마법사 기본 소양이라고 한다. 또한 굳이 스승과 제자가 똑같은 계열의 마법사일 필요도 없다고 한다. [32] 저주의 경우는 술사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제물의 격도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에머랄두스의 경우 미셸 본인의 생명을 제외하고 동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