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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01:00:46

겐나이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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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内あお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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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임 암즈 걸 애니메이션 여주인공. 담당 성우 히카사 요코.

고등학교 1학년 여고생. 활달한 성격이 특징. 해외에서 근무하게 된 아버지를 따라 어머니도 출국하신데다 본인은 원하던 고등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홀로 일본에 남아 자취중이다. 따로 지원받는 용돈은 없고 생활비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충당하는 모양.

FA:G는 고사하고 프라모델 자체에도 지식도 인연도 없던 그녀이지만, 우연히 고우라이를 시작으로 FA:G들과 교류하기 시작한다.[1]

2. 작중 행적

어느 일요일 아침. 자고 있다가 집 앞에 놓여진 택배[2] 를 무심코 집에 가져가게 된다. 마침 휴일 약속 취소를 통보 받은 참이라 택배를 열어보게 되는데, 그 안에는 프레임 암즈 걸 고우라이가 있었다. 장난감인가 싶어서 만져보다가 우연히 고우라이가 기동된다.[3] 크게 신기해하며 여기저기 만져보던 아오는 고우라이에게 무장을 조립해달라는 말을 듣게 되고, 비무장 상태도 예쁘다며그 말은 맞지 처음에는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고우라이의 거듭된 부탁에 결국 받아들여 조립하기로 한다. 도중 관리인에게 빌려온 니퍼가 하필 '코토부키 니퍼'[4]라 고우라이의 장황한 칭찬에 머리 아파하기도 한다. 프라모델의 기초 지식도 없기에 고우라이의 설명을 들으면서 무장들을 제작해낸다.[5] 가슴의 부품을 마지막으로 장착하려는 순간 부품이 튕겨져나가 사라져버린다. 그렇게 부품을 찾으러 집을 뒤지다가 자신의 어릴적 사진이 담긴 앨범을 발견. 고우라이와 함께 보면서 감정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을 받는데 이에 설명하기가 어려워진 아오는 귀찮다며 앨범을 덮고 '고우라이는 마치..'라고 얘기하려 하나 뭔가 데자뷰같다며 고민에 빠진다. 일단 저녁이니 먹을것을 사오기로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찾던 부품이 옷에서 떨어진다. 그리고 집에 다시 돌아온 아오는 자기도 어릴때 그렇게 질문 공세를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고우라이에게 이야기하면서 오늘이 기동일이니 고우라이의 생일이기도 하다면서 생일 케이크를 사온다. 음식을 못먹는다는 고우라이에게 유감이라며 이야기하지만 고우라이는 그것은 아니며 이 감정은 딱히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하자 언젠가는 알지 않겠냐고 하고 사온 음식을 먹는다.

다음날 학교를 가기 전에, 이번엔 택배가 2개나 도착해있어 깜짝 놀란다. 박스에서 나온 스틸렛과 바제랄드를 보며 당황. 스틸렛이 고우라이에게 전투를 신청하고, 바제랄드는 전투용 스탠드를 가져온다. 스틸렛과 고우라이가 전투를 하러 간 사이, 바제랄드의 해설을 들으며 전투를 관전한다. 그러나 고우라이가 스틸렛에게 제대로 대공사격을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밀리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이유가 자신이 고우라이 주포의 게이트 처리를 대충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미안해한다. 하지만 고우라이에게 전술적인 조언을 해주며 승리에 도움을 준다.[6] 이후 배틀을 계속하면 팩토리 어드벤스에서 사례금을 준다는 말에[7] 기뻐한다. 그런데 전투를 구경하느라 학교에 지각하는 처지가 되어 크게 급하게 나간다.
자다 일어나서 뭔가를 밟고 지나가는 것으로 등장. 아침이 되어 스틸렛이 고우라이 전의 패배로 트라우마[8]가 걸린 것을 해결하기 위해 바제랄드와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게다가 스틸렛의 비행능력마저 상실된 것을 보고 크게 당황한다. 이걸 보고 트라우마를 해결하기 위해 충격요법이 어떻냐는 말을 하는데, 고우라이가 듣고 충격요법이라며 스틸렛에게 키스를 시전했다(...). 그 바람에 회로가 터져버려 뻗어있는 스틸렛을 회수하고는 악화되는게 아니냐고 걱정한다. 그동안 충전군이 극 맨 처음에 아오가 밟아 손상된 날개파츠를 가져다준다. 비행능력상실은 트라우마 때문이 아니었던 것. 결국 스틸렛 몰래 부품을 수리하고, 비행능력을 복구시켜준다. 그리고 트라우마를 극복했다며 기뻐하는 스틸렛에게 진실을 알려주려는 바제랄드를 입막음한다.[9]

이번엔 관리인이 로봇청소기를 줘서 그걸 들고 들어왔다.[10] 그냥 청소를 하면 되지 왜 로봇청소기가 필요하냐는 고우라이의 태클에 궤변[11]으로 정당화 한다. 그걸 고우라이가 배워서 스틸렛과 바제랄드에게 써먹는다. 하지만 청소기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프암걸들에게 수리를 맡기고 자신은 친구와 놀기위해 나간다(...). 얼마 후 돌아오지만 로봇 청소기의 오작동으로 프암걸들이 난장판을 벌여놓은 모습을 보고는 당황한다. 그러나 전투를 해서 수당을 받으면 로봇 청소기를 수리할 수 있다는 바제랄드의 아이디어를 듣고 고우라이-바제랄드 전을 승인한다. 로봇청소기 소동으로 생긴 먼지 때문에 바제랄드의 빔이 제대로 조준이 안 된다는 사실을[12] 스틸렛에게서 듣고는 실탄을 쓰는 고우라이에게 단번에 쏴버리라고 하여 승리에 일조한다. 소동이 마무리 되고 난 뒤, 이걸로 수리비는 벌었다며 좋아라 한다. 얼마 후 그 관리인이 이번엔 무선 청소기를[13] 줘서[14] 그걸 들고왔다. 가지고 와서 청소기를 가지고 노는데 영락없이 프암걸이 소총을 가지고 노는 모양이다.이것도 내주세요 헉헉
학교에 가느라 집을 프암걸들에게 부탁하고 나왔다. 그런데 바제랄드가 혼자서 아오의 가방에 몰래 숨어들어 같이 학교로 간다. 이후 바제랄드를 쫒아서 온 고우라이와 스틸렛을 체육시간에 발견해 당황한다. 은근슬쩍 빠져나왔으나 하필이면 프암걸 매니아였던 친구에게 걸려 들키고만다. 반짝이는걸 좋아하는 바제랄드가 학교의 온갖 반짝이는 물건들을 빼돌리자 이를 찾으러 옥상까지 올라간다. 비행타입이라 스틸렛 혼자서는 제압이 어렵다는걸 알고, 친구와 함께 반짝이는 코토니퍼(...)를 이용해 바제랄드를 유인한 후 검거에 성공한다.

마테리아 자매를 실은 택배가 도착해 프암걸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씻으러 간다. 짧은 서비스신 이후 이름이 같은 마테리아들에게 시로, 쿠로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마테리아들과 고우라이, 스틸렛이 전투하는 도중 고우라이들이 마테리아들에게 압도당하는 것을 보고 뭔가 도울게 없을까 고민한다. 친구가 선물로 준 M.S.G 파츠를 생각해내고 고우라이에게 전송해준다. 결국 고우라이가 에너지충전을 하는 동안 스틸렛이 시간끌기에 성공해 마테리아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전투가 끝난 후 마테라이 자매를 내쫓으라는 스틸렛의 말에 잠시 망설이지만 자기들도 데이터를 수집해야하고 그렇게 되면 사례금을 더 받을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 남게 해준다. 스틸렛이 고통받는게 은근히 재미있는 듯.
진라이가 5층인 자신의 집에 난입한 것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그리고 여름방학과 배틀 중 어느 쪽이 중요하냐고 묻는 진라이의 말에 온갖 표정을 보여주며 여름방학이 중요하다고 외쳤다가 진라이에게 표창으로 맞는다.[15] 이후 진라이와의 배틀에서 무기를 전송해주며 고우라이가 진라이와의 전투에서 이길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조립실력은 아직 늘지 않았는지 한번 썼는데 무기가 터져버렸다.

어느 비오는 날, 집에 돌아오니 프암걸들이 난장판을 쳐 놓은 걸 보고 격분했다.[16] 그래서 관리인에게 가서 서립장을 얻어와 집으로 삼으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만화책을 책방에 팔기위해 잠시 나갔다 온다. 귀가한 후 프암걸들이 꾸며놓은 장식장을 보고 감탄하지만, 마테리아들이 자기 돈을 전부 털어 방을 꾸미는 데 썼다고 실토하자 멘붕하고 만다.[17][18] 고우라이를 제외한 프암걸들이 최대한 귀여운 표정으로[19] 눈빛공격을 시전해 무마해보려 하지만 결국 폭발, 쓴 돈을 메꾸라며 빨리 배틀하라고 프암걸들을 닦달하며 한바탕 추격전을 벌인다.
고우라이와 진라이의 배틀을 진행하다 아키텍트가 등장하자 깜짝 놀란다. 다른 프암걸들이 아키텍트에 대해서 설명해주지만 이해를 못 해서 스틸렛에게 1화에 이어 또 다시 바보 소리를 듣고 만다. 이후 고우라이의 요청에 자신이 조립한 M.S.G 바이올렌스 람[20]을 전송해주고 이번엔 괜찮겠지라며 살짝 걱정한다. 배틀이 종료된 후 좋은 걸 봤다고 감탄하며 알바비 때문에 배틀을 그만둘 수 없다고 혼자 끄덕인다. 다음에 만날 때는 다른 아키텍트일 거라며 아쉬워하는 바제랄드의 말에 기억은 없어져도 기록은 남아있을 거라고 고우라이에게 말하지만. 그 직후 택배가 도착하는데 그 안에 아키텍트가 들어있었다! 그걸 보고 실체가 있었냐고 경악하는 건 덤이다.

2부에서는 식칼을 들고 기를 쓰다가 피망을 빠르게 썰기 시작한다. 저번에 고장났던 청소기 로봇을 부키코가 수리해주었기 때문에 답례로 그녀가 좋아하는 탕수육을 만들어주기로 한 것. 양파를 썰며[21] 여자력이 높다고 자화자찬하지만 프암걸들이 청소기 로봇을 타고 노느라 정신이 팔려있자 듣고 있냐고 항의한다. 그러나 식초가 떨어진 것을 알게 되자 온갖 오버액션을 선보이며 좌절스러운 반응을 보이지만, 그 직후 고우라이가 심부름을 자청하고 이에 기뻐하며 심부름을 맡긴다. 하지만 아키텍트를 제외한 프암걸들이 온갖 사유로 리타이어되고,[22] 아키텍트만 식초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지만 불을 너무 세게 해놓은 탓인지 튀기던 돼지고기를 싹 다 태워먹어 울면서 아키텍트에게 돼지고기 심부름을 부탁한다.
1부에서는 불꽃놀이 대회에 가고자 유카타를 입지만, 묘한 데서 빡빡한[23] 진라이의 폭주로 팬티 끈을 잘리고 만다. 어떻게든 자신을 도와주는 고우라이, 스틸렛, 아키텍트에게 팬티를 가져다달라고 부탁하지만 결국 진라이, 마테리아 자매, 바제랄드의 만행에 의해 장롱 문이 막혀버리고 만다.[24] 결국 침울 모드에 들어가고 마는데, 여름에 결국 바다에도 못 갔고[25], 심부름 때 심한 꼴도(=5화 2부) 당했기 때문에 하다못해 불꽃놀이 대회에 가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했던 것. 스틸렛이 방에서도 불꽃놀이가 보이니 괜찮지 않냐고 달래지만 방안에서 보는 불꽃놀이는 불꽃놀이가 아니라고 투덜대다 집주인의 방문을 받는다. 그런데 집주인이 빙수와 두릅 야키소바[26]를 가져다준데다가 평소에는 올라갈 수 없었던 옥상에서 불꽃놀이를 보는 것을 허락해준 덕분에 침울 모드에서 회복, 프암걸들을 데리고 옥상에서 불꽃놀이를 즐긴다. 고우라이와의 훈훈한 대화의 장은 덤. 그러나 여전히 팬티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마테리아 자매가 이를 지적하자[27] 형언할 수 없는 수치심과 함께 내일의 팬티 걱정도 하지만 일단은 불꽃놀이를 즐기기로 한다.

2부에서는 여름방학이 끝나는 날이 되어 부키코네 집에서 지내며 여름방학 과제를 하려고 했다.팬티는? 그런데 과제 노트를 학교에 놓고 와버린 탓에 당황하며 집을 지키던 고우라이들에 연락해서 가져다달라고 하는데 너무 당황해버려서 부키코가 대신 사정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부키코가 여유롭게 전화를 하며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동안 머리에서 시커먼 김을 뿜어내며 오만상을 쓴 채 과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집중력이 떨어진 자신에게 부키코가 집중력이 떨어졌으니 괴담을 듣고 다시 숙제를 하자고 말하자 당황한다. 그리고 이후 부키코가 제4의 벽을 넘어 유령 니퍼에 의해 어깨 장갑의 미처리 게이트가 잘려나간 고우라이의 건에 대해 이야기하자 누구랑 이야기하는 거냐고 딴죽을 건다.
학교에 가 있느라 흐레스벨그가 현관문을 부수고 고우라이와 대결을 펼치는 와중에 집으로 돌아왔다. 당연히 박살난 현관문을 보고 당황한다. 곧이어 흐레스벨그가 승리해 고우라이가 멘붕한 것을 보고 같이 우울해한다.
의기소침해 있는 고우라이를 위로해 주기위해 뭘 해줄까 상담을 하던 도중 고우라이의 M.S.G 현질요구를 받고 크게 당황한다.현실고증 프라모델에 대해서 잘 몰라 고우라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미안해한다. 그걸 보고 마테리아들과 아키텍트가 부키코를 소환해 프라모델에 대한 강의를 받는다. 그 동안 프암걸들이 호빵맨 마냥 반죽처럼 구우면 만들어지는줄 알고 있었다.[28] 부키코의 마법(...)주문의 힘으로 프암걸이 설계되고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배운다. 그리고 이 과정을 보고 정신력에 대해 배운 고우라이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해 팩토리 어드밴스로 보낸다. 당연하게도 공장이 더 잘 알고 있는 사항이니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 감정과 강력한 새 무기파츠의 시너지효과를 궁금해하는 공장측이 지금까지 만들어놨던 모든(!!) 추가파츠를 아오에게 보내며 테스트를 부탁받았다. 잠시후 수많은 파츠를 싣고 자기집으로 찾아오는 드론 편대를 보고 경악한다.부러운데?
아키텍트와 고우라이의 모의전을 보면서 고우라이의 신 파츠들을 부키코의 도움없이 혼자서 조립하였다며 자랑스럽게 자뻑 얘기하지만 응원하는 라 바쁜 프레임걸즈들에게 씹힌다(...). 이후 고우라이의 재결투를 응원하는 자리에서 직접쓴 편지를 낭독해준다 중간중간 돈소리가 들리는 건 신경쓰지말자
A파트에서 감기에 걸려 프암걸들에게 간병을 받는데 프암걸들은 감기에 대해 아는것이 없어서 별의별 해괴한 간병으로 생고생을 한다. B파트에선 인간이 된 프암걸들과 운동회, 학교 축제, 수학여행 등 학창시절의 추억들을 쌓으면서 졸업한다........는 꿈을 꾸게 된다. 꿈에서 깬 후 프암걸들과 함께 동물원에 놀러가기로 한다.
전골파티 도중 진라이의 세션 베이스를 냄비 받침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진라이의 베이스를 망가트려 버린다. 이후 난입한 흐레스벨그에게 젓가락으로 위협받게 되고 고우라이의 배틀로 인해 정전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A파트에선 흐레스벨그의 연구소에 찾아와 흐레스벨그의 속마음을 듣게 된다. B파트에선 10화의 흐레스벨그의 위협극 때문에 고우라이의 과잉보호를 받으면서 난처해 한다. 이후 부키코와 함께 대중 목욕을 하게 되는데 부키코가 뒤에서 가슴을 잡으면서 성희롱을 당한다.[29]
고우라이가 배틀로 흐레스벨그를 원래대로 돌려놓았지만 팩토리 측에서 이에 대한 책임으로 고우라이를 회수해가 버려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러나 팩토리 측에서 고우라이를 아오의 곁에 머물게 하는것이 좋다고 판단해 다시 재회하게 된다.[30] 이후 모든 프암걸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지금까지 여러가지 경험을 겪어 성장한 고우라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듣고 고우라이의 간청을 들어 자신의 성인 '겐나이'를 고우라이에게 하사해 준다. 다음날 나머지 프암걸들이 아오처럼 자신들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여행길을 가게 되면서 고우라이와 함께 이들을 배웅해주면서 마무리 된다.

3. 기타

애니메이션의 정보가 공개되자 " 프암걸보다 여주인공이 더 예쁘다" 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오의 프암걸 버젼 프라도 내달라는 팬들도 많은 편. 그리고 2020년 프암걸 시리즈는 아니지만 코토부키야의 신 시리즈인 창채소녀정원(創彩少女庭園)에서 프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총 5개의 표정 파츠가 들어가며 이중 1개는 소비자들의 투표에 결정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히라가 겐나이로 추정된다.

고우라이의 말에 의하면 어리광쟁이인 면이 있다고 한다.[31] 그래서인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주변인들에게 해결해달라고 조를 정도. 그리고 시를 쓰는 게 취향인지 아예 시쓰는 공책을 따로 가지고 있다.[32] 바제랄드의 말로는 아주 달달하다(...). 거기다 고우라이의 증언으로 미루어볼때 그 공책에다 싸인 연습도 해놓은 것 같다.[33] 밑에 적힌 시가 바로 시 공책에 적힌 시 중 하나다.
새, 바람, 구름, 별
모든 것이 나
내가 모든 것

내일은 남쪽
모레는 북쪽

피샤라 펄펄
돈샤라라라

인생이란 길이다
그래 여행을 떠나자

참고로 이 시는 제 85번째 시이며 그것도 첫번째 공책의 절반 쯤에 적혀 있었다. 85번째로 끝나지 않았다는 고우라이의 말로 추론해보건데 시를 제법 많이 쓴 듯하다. 12화 예고에서 고우라이가 말하길 프암걸들의 출격신에서 나오는 대사들은 아오의 시를 바탕으로 외치는것이라고 한다.

고우라이에 의하면 말을 안들으면 충전군 형이라는 벌을 내린다고 한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충전군에게 연결되어 있는 충전코드를 프레임 암즈 걸에게 강제로 끼웠다 뺐다 하는 것인데 회상장면에서 벌을 받는 고우라이의 표정과 신음소리가 압권, 그걸 들은 스틸렛 왈, 아프진 않겠다만 왠지 섬뜩한 느낌.

교복을 제외하더라도 입고 다니는 사복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보통 애니메이션의 여성 캐릭터들은 이렇게 복장이 자주 바뀌지 않는다는걸 생각하면 이 캐릭터의 대표적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시마다 후미카네가 언급하길 "현대 여자의 사복은 복잡괴기"하다는 생각에 사복관련 원화를 그릴때 의상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서 그렇다고 한다. 트윗 출처

애니 방영 후 얼마 안되어 1/7 스케일 피규어의 발매 확정 및 예약이 시작됐다. 2017년 9월 발매 예정으로, 공개된 시제품이 매우 고퀄이라 호평 중이다.

프라모델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 캐릭터, 고우라이와 프암걸들을 들인 가장 큰 이유가 전투데이터 수집으로 인한 수당이다. 따로 보고서를 보낼때도 수당을 노렸다고 말하기도. 이는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콜라보 스토리에서도 드러나는데, 바이스 격퇴로 일반 고교생이 샐러리맨 수준의 월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자 두 말 않고 바로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초보답게 조립스킬이 미숙해 고우라이를 애먹이는 일이 잦다.[34] 하지만 고우라이가 곤경에 빠지자 프라모델에 대해 부키코에게 설명을 듣는 등 프라모델러로서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8화에서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떡밥이 풀렸는데, 아버지는 호화여객선 선장이라고 한다. 전세계 바다를 항해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근무한다는 표현이 나온 것.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의 옆에서 여러가지를 돕는다는 언급을 보건데 승무원으로 추정된다. 유명 여객선 선장은 보통 연봉이 많은 편인데, 이런 좋은 집안 배경을 두고 아오가 돈을 특별히 밝혔던건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기 미안해 따로 손을 벌리지 않아서 그랬다는걸 알 수 있다.

9화의 꿈에서 양치질을 하고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줘 일부 팬들이 경악했다.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양치후 신 음식을 먹으면 치약 성분으로 인해 입안에 엄청 쓴맛이 오래 남기 때문. 계면활성제가 없는 치약일수도 있다


[1] 비슷한 장르(?) 모 건프라 배틀물에선 주인공이 잘 알고 있고 숙련된 모델러라는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아오와 같은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는 주인공의 파트너. [2] 추후 바제랄드와 스틸렛 등장시 주인공의 이름을 알고 있다던지, 제작사의 메일이 와 있다던지 하는 점을 생각해 보면 배송 오류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 잘못 배송된거면 회수 혹은 상황 설명부터 하지 대뜸 바제랄드나 스틸렛을 보내며 데이터를 얻으려 할까. [3] 프레임 암즈처럼 고우라이는 미리 조립되어 있었다는게 특징이다. [4] 궁극니퍼와 콜라보로 2015년에 한정 판매되었었던 모델인데, 포장을 고우라이로 바꿔서 새로 나온다고 한다.노를 저어라 [5] 참고로 고토부키야 제품은 반다이의 건프라보다 조립 난이도가 조금 높다. [6] 조언이라기 보다는 대충 한 말을 듣고 고우라이가 모티브를 얻어 묘안을 짜낸거에 가깝다. [7] 고등학생 알바비보다 많을거라고 한다. [8] 고우라이가 가까이 오면 굳어버린다. [9] 하지만 이번엔 스틸렛이 고우라이의 입술을 보면 과열되어 정지되는 다른 트라우마를 보여준다. 그런데 작중 묘사나 스틸렛의 반응을 보면 요거로 보인다. [10] 참고로 이 로봇청소기는 진짜로 존재하는 제품이다.광고 [11] 모든것은 누군가를 위해 태어난다. 이 로봇 청소기는 자신을 위해 태어났다 그러므로 자신이 청소를 하면 이 로봇 청소기의 존재 의의가 없어진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지금 고우라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 자신에 대한 감탄과 존경이라고 한다(...). 이 마스터로 괜찮겠냐?!! 고우라이 [12] 아까 전의 소동으로 먼지가 피어올라 일종의 채프가 되어 바제랄드의 조준에 혼란을 일으켰다. [13] 이 제품도 실물로 등장한 전적이 있다. 판매하지는 않고 이벤트성. [14] 로봇 청소기 수리중이라고 하니 바로 내주었다고... [15] 사이즈가 사이즈인데다 배틀 필드와 외부의 데미지 차이로 인해 상해는 전무 [16] 돌아왔을 때 방은 이미 엉망진창에 스틸렛은 바제를 쫓다 그만 물건 상자 하나를 엎어버리고 고우라이와 진라이는 샤프와 면봉을 갖고 칼싸움을 하질 않나 바제는 청소로봇을 탄체 아무거나 막 빨아들이고 있었다. 가장 압권은 마테리아 자매로 잠깐 빌리겠답시고 물건 상자 속 내용물을 전부 엎어버리는데 빌린다는 이유가 자기들하고 어울려서(...). [17] 아이러니한 게 아오가 마테리아 자매의 입주를 허가한 것은 알바비를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꼬드김 때문이었는데, 정작 그 마테리아 자매 때문에 그나마 모아왔던 돈이 전부 날아가버린 것. 만화책 판 돈들은 전부 부키코한태 파르페를 쏘느라 전부 다 날려먹었다. [18] 여담으로, 그 시점에서 FA 걸은 6명이었고 책장칸도 6개였으나, 마테리아 자매가 한 칸을 같이 쓰는 바람에 1칸이 비었다. 이를 보고 아오의 반응, "아니, 왠지 저 빈 한칸이 플래그로밖에 안보여..." [19] 범행 당사자인 마테리아 자매는 물론, 바제랄드도 여기 끼었는데 심지어 스틸렛과 진라이까지도 동참했다.그야 집주인(아오)이 빡쳐서 쫒아내면 기껏 생긴 방이 날아갈 판국이니 [20] Violence Ram. 난폭하게 쑤셔 넣다라는 의미로, 해머, 파일 벙커 등으로 변형 가능한 근접전용 무기. 4화에서도 등장했지만 이때는 조립을 잘못했는지 더블 캐논 모드 사용 후 망가져버렸다. [21] 이 때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나오는 클리셰인 양파를 썰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아닌, 마스크와 보안경을 쓰고 여유롭게 양파를 써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고우라이, 진라이는 로봇 청소기를 타고 가다가 청소기가 폭주해 놀이터 모래사장에 박히면서 리타이어. 스틸렛, 바제는 염소 구경 도중 마테리아 자매의 기습으로 격추당한 직후 염소에게 핥혀 비행 유닛이 고장나 자동 포기. 마테리아는 강탈 했지만 영원히 빌린거라고 변명한 드론을 타고 가다가 나무에 걸려 리타이어. [23] 전통상 유카타를 입을 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 게 기본이다. 물론 현대에 와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속옷을 착용하긴 하지만... 일부 덕후들이 유카타 속옷으로 뭐라하는 클리셰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24] 접착제와 못으로 접이문 자체를 고정시켜버렸다. [25] 마테리아 자매의 만행으로 인해 돈이 없어진 것 때문인 듯 하다. [26] 작중 무대인 타키카와 특산물인 '도쿄 두릅'타키카와 특산물인데?을 넣어서 만든 야키소바. 아키텍트 왈 기적의 메뉴.이 무슨 PPL... 타코야키도 같이 들어있었던 듯 아오가 예쁜 입술로타코야키를 먹는 모습이 나온다.갓리인 씨 당신은 대체...? [27] 아예 만지기까지 한다(...). 변태자매 [28] 정확히는 붕어빵을 틀에 찍어서 만들듯 프라모델도 금형이라 부르는 틀에 고온으로 녹인 액체 플라스틱을 넣고 굳혀서 꺼내는 방식으로 생산한다. 자세한 과정은 프암걸 7화 B파트, 프라모델 항목의 생산과정 참조. 참고로 깨끗하게 금형생산하는게 엄청 돈깨지고 고도의 기술력이 들어가는 일이다. [29] 그리고 이 성추행을 쿠로가 스틸렛에게 시전한다(...). [30] 덤으로 10화에서의 정전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외부 보조 배터리까지 가져왔다. [31] 어느 정도냐 하면 자면서 배게에 볼을 부비부비할 정도. [32] 표지에 푸른 리본과 레이스가 달린 공책이라고 한다. [33] 약간의 시와 싸인 연습한 게 적혀 있었다고 한다. [34] 어깨포 조립 불량으로 인한 영점틀어짐, 포 조립불량으로 인한 폭발, 고우라이 장갑 게이트처리 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