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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머스탱 | ||||||
이름 | 로이 머스탱 | 리자 호크아이 | 버트 펄만 | 쟝 하보크 | 하이만스 브레다 | 케인 휴리 |
계급 | 대령 | 중위 | 준위→ 소위 | 소위→ 전역 | 소위 | 상사 |
비공식 군견 | 검은 질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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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휴리와 함께 | 리자 호크아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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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 검은 질풍 일: ブラックハヤテ号 영: Black Hayate |
출신지 | 아메스트리스 |
가족 | 리자 호크아이 (주인) |
성별 | 수컷 |
견종 | 시바견 |
군계급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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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동물.원어 이름은 '블랙 하야테호'인데 하야테가 질풍(疾風)의 일본어 표기이다. 그래서 코믹스 한국어 정발판 및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선 '검은 질풍'이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일본 육군 항공대 전투기인 Ki-84 하야테.
2. 상세
첫 등장은 4권 외전 에피소드. 비 오는 날 떨고 있는 걸 불쌍하게 여긴 케인 휴리가 주워왔지만 다들 이런 저런 이유로 데려가지 못하고,[1] 결국 다시 되돌려놓으려는 걸 리자 호크아이가 맡아서 키우게 된다.리자가 공과 사를 구분하며 사적으론 상당히 다정한 사람이란 걸 알려주는 첫 사건. 하지만 바로 다음 장면에서 아무데나 오줌을 싸니 바로 총알이 날아왔다.(...) 그것도 전부 무장해제 및 급소 포인트로 말이다.
강아지지만 리자에게 키워지게 되어서 전투실력은 약간 되는 모양. 호문쿨루스인 글러트니에게도 가차없이 덤벼들어 호크아이를 구명할 정도이며, 경계 자세도 우수하다. 게다가 호문쿨루스 탐지에도 도움을 준다.[2] 머스탱은 반쯤 진담으로 " 소위 계급 달아줄까?"[3] 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종전이 끝난 후 나라에서 명예훈장을 내려줘도 부족함 없는 녀석이다. 작중 활약을 보면 사실상 반쯤 군견. 엔딩에선 폭풍성장하여 짝을 만나 자식 3마리를 낳고 단란하게 살고 있다.
2003년판 오리지널에서는 비중이 팍 줄었다. 그냥 활약하는 장면이 아예 안나온다.
3. 기타
- 단행본 4컷 만화에서는 대선배에게 함부로 말을 걸었다가 업계의 혹독함을 맛보기도 했다.
[1]
휴리와
펄만은 군 기숙사에서 사는터라 규칙상 동물을 키울 수 없고,
브레다는 개를 무서워한다.
하보크가 키우려고 했지만, 어디서는 개를 식용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농담삼아 꺼내는 바람에 기각.
엘릭 형제 역시 여행하는 몸이라서 무리고,
로이 머스탱은 개는 '인간의 하인이다.'란 발언을 해서 맡길려다 말았다.
[2]
호문쿨루스의 특성상 동물들이 반응한다.
키메라 인간들이나 싱 출신처럼 감각이 특별한 사람들도 반응했지만 이들은 특별한 경우이기에 머스탱 일행처럼 비교적 평범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질풍은 호문쿨루스라는 괴물을 미리 찾아낼 수 있는 좋은 조기 경보기 역할을 할수 있는 것이다.
[3]
근데 문제는, 얘를 주워온 케인 휴리의 계급이 상사라는 것(...). 이것도 하극상의 일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