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사우르스 ガールズ ザウルス Girl's Saurus |
|
|
|
작품 정보 | |
장르 | ○○ |
작가 | 쿠스노키 케이 |
출판사 |
쇼가쿠간 서울문화사 |
레이블 |
소년 선데이 코믹스 아이큐 점프 코믹스 |
걸즈 사우르스 | |
연재처 | 주간 소년 선데이 |
연재 기간 | 20○○년 ○○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권 (20○○. ○○. ○○. 完[1]) 미정 |
걸즈 사우르스 DX | |
연재처 | 주간 소년 선데이 |
연재 기간 | 20○○년 ○○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권 (20○○. ○○. ○○. 完[2]) 미정 |
[clearfix]
1. 개요
ガールズ ザウルス(Girl's Saurus)쿠스노키 케이의 만화.
연재 잡지는 선데이 GX 코믹스, 우리나라는 서울문화사가 수입하는 중이다. 역자는 오경화. 원래는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중이었지만, 잡지에 이러저러 문제가 있어서 3권 분량에서 끝내고, 걸즈 사우르스 DX라는 이름으로 선데이 GX에서 이어서 연재되어 완결.
- 걸즈 사우르스 1~3권
- 걸즈 사우르스 DX 1~10권
2. 스토리
거대한 체구의 소녀 "니시하루 하루카"의 무차별한 몸을 던지는 사랑 고백에 목숨만은 살려주세요!를 외쳐버린 비운의 청년 치류 신고는 그만 분노해 버린 그녀의 헤비급 펀치에 두들겨 맞고 전치 1개월의 중상을 입게 된다. 그러나 차마 (거대하지만) 여자에게 두들겨 맞았다고는 할 수 없어서 그냥 묵비권을 행사하게 되고, 무사히 퇴원한 후에는 이상하게 그때부터 여학우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높아진다.[3]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으나…그 사건이후로 여성공포증에 걸렸다! [4]
결국 신고는 더 강해지기 위해서 운동관련 서클 활동을 하려고 하지만, 매니저를 비롯한 여성들 때문에 좌절. 최후에 들어간 복싱부에서 분노의 감량으로 쭉쭉빵빵 미녀가 된 니시하루 하루카와 다시금 재회를 하게 되는데…
도망칠려고 한 신고는 도망도 못가고[5], 사실 복싱부로 알았던 서클은 복서사이즈부![6] 과연 치류 신고에게 맑은 미래는 올것인가?!
…라는 스토리로 시작한다.
3. 등장 캐릭터
-
치류 신고 (知立 眞吾)
(정발판에서는 번역에 따라 치류 싱고가 같이 쓰이기도 했다;)
어느 공룡여자 (감량전의 하루카)에게 두들겨 맞은 후에는 여자들이 다 (감량전의) 하루카처럼 보이는 여자 공포증에 걸린 비운의 주인공. 병원 입원 후에는 이마에 난 흉터를 가리기 위해서 머리띠를 하고 있다.
그런데 그후 계속 여자들에게 인기가 상승하고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여자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어느사이엔가 엄청난 초감각과 운동신경에 눈뜨고 있다. 덤으로 여자공포증으로 인해 다른 방면의 공포에는 무감각해진 상태. 오죽하면 처녀귀신의 옷까지 제대로 입혀서 성불시켜주기까지 한다.(…)
DX부터 눈에 띄게 강해진 것이 있으니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모르는 캐릭터를 각성 시키는 재능. 벌써 3명이나 각성시켰다. 그외에도 일시적이지만, 히로인들을 M에 눈뜨게 하기도(…)
이 탓에 학교 여학생들 사이에서 BL로 취급받고 있다. 게다가 동인지도 상당히 많이 나온 모양. 포지션은 올수이며, 주요 커플링은 코난x신고, 츠요시x신고.
최후에는 하루카와 사귀게 되었는데, 여전히 여자공포증이 완치되지 않아 하루카와 키스라도 하면 치사량에 가까운 피를 토하는 핏빛 연애를 하게 된다.(…)
-
니시하루 하루카 (西春 遙)
(일단은) 히로인. 복서사이즈 부원. 감량 전에는 무지막지한 거구에 무서운 얼굴의 소유자였다. 신고에게 반해서 무작정 고백하고 옷 벗고 돌격했지만, 신고에게서 돌아온 답변은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마침 생리라서 성격이 광폭해진 점도 있었고, 일생일대의 고백이 이렇게 차이자(?) 그만 이성을 잃어 버리고 신고를 두들겨 팬후에 전치 1개월의 중상을 입혔다.
신고가 수치스러운 나머지 여자에게 당했다고는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경찰서에 잡혀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본인도 실연의 아픔을 잊기 위해 필사적으로 연습한 결과, 감량이 되어서 쭉쭉빵빵한 미녀로 탈바꿈하게 된다.살만 뺐는데 아예 골격까지 바뀐 것 같지만 넘어가자감량한 후에도 무서울 정도로 강하다. 개그포인트는 심심하면 배경으로 깔아주는 감량전 모습과의 갭 모에(...). 사실 신고가 알아본 것도 신기할 정도다.[7]
퇴원한 신고를 다시 두들길려고 하지만[8], 자신이 여전히 그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각, 이후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9] 그를 평생 돌봐주는 것으로 갚을려고 한다. 하지만 여자 공포증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언니와 여동생이 한명씩 있다. 언니의 이름은 아카리, 여동생의 이름은 유카리. 감량후의 하루카와 동급의 미인으로 남자를 농락하는 취미가 있다. 어쩐지 둘다 아라하타의 요리를 먹고 비만화 된 상태에서는 감량전의 하루카와 똑같이 생겼다.
최근 신고와 진도가 잘 되어 가다가도 깨지는 징크스가 생겨 버렸으나, 최후에는 맺어졌다. 문제는 신고 주변은 하렘이라는거. 자기 엄마마저 다른 의미로 신고와의 사이를 방해하는데다가, 신고는 여전히 여자공포증이라 순탄치 않을 듯.
주인공인 신고가 주변의 무한한 육탄 공세에도 여성공포증 때문이긴 하지만유부녀들을 제외하고거의 심적인 흔들림이 없는 것에 비해, 막바지까지 츠요시의 어필에 금방 흔들려 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도 고백 문제로 상처를 받은 상태인 초중반까지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나름대로의 진전이 되고 있던 마지막 권까지 이런 모습을 보이므로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
카나야마 노조미 (金山 希)
절벽의 작은 키의 소녀지만 고교생.
원래는 좋은 남자 찾을려고 노력하던 소녀로서, 서점에서 찾던 책이 있는 곳에 손이 닿지 않아서 고생하고 있을 때, 신고가 그녀를 도와주었다. 그때부터 신고를 흠모하고 있었으며, 수많은 어택을 감행하지만 실패 그러나 신고가 자신과 같은 서클인 '복서사이즈부'에 들어온걸 기점으로 다시금 어택의 강도를 올리게 된다. 어택 할 때마다 번번히 방해 받고 있다.
대놓고 섹시 어택을 가하는 것이 특기지만, 워낙 절벽에 짜리몽땅하기 때문에 전혀 색기가 없어서 공격이 되지 않는다. 에로 지식이 풍부하며, 에로 혈도(...)를 공략하는 특기도 있다.
신고가 기절했을 때, 허풍으로 기정사실을 만들었으나, 그걸 진짜 사실로 만들려고 아예 코난을 종마로 사용하려고 했다. 다행히 신고 덕분에 실패.
하루카와 신고가 사귄후에는 복수의 화신으로 변했지만, 악마로 변한 하루카에게 압도되어 그냥 때를 기다리기로 한다. 본인 말로는 "하루카의 아이도 키워줄 수 있어" …몇년을 기다리려고 하는 건지는 불명.
-
후소 히지리 (扶桑 忍)
양호선생. 복서사이즈 부의 고문.
쭉빵미녀이며 사회의 그림자를 잘 알고 있다. 자신을 피하는 신고를 한눈에 여자공포증이라고 꿰뚫어 보고서, 그걸로 약점을 잡고(…), 치료하려면 여자와 접하는게 최고라면서 복서사이즈부에 넣어버린 장본인. 의외로 발이 넓은 듯 하며, 애완동물이지만 신고에게 미묘하게 애정이 있다.
사회의 어두운면을 엄청나게 잘 알고 있으며, 사실 AV 업계에서는 엄청나게 탐을 낼 정도 뛰어난 몸매와 연기를 소유하고 있으나 본인은 그쪽과는 연을 끊은 듯 하다.뱀발로 연기가 영화에서 캐릭터의 연기라면 AV업계로 흘러갈 일은 전혀없다고 봐도 좋다.왜냐하면 영화배우로 충분히 잘살수있는데 괜히 더낮은 AV배우가 될필요가 없기때문에다.
S인지라, 의외로 자신이 M이 되는건 약하다는게 밝혀졌다. 치통때문에 필름이 끊겨 있던 신고가 일시적으로 그녀를 M으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신고에게는 그걸 유지할 배짱이 없었던 고로 풀렸다.
-
사코 아키라 (榮生 晶)
복서사이즈부의 부장으로, 학교에서의 선배. 남자가 될려고 노력하지만 되지는 못하고, 쭉쭉빵빵해지고 있는 단발머리의 여성. 남자는 브래지어 안 한다면서, 당연히(?) 노브래지어로 생활하고 있다. 말투도 남자 말투를 쓴다.
그런데 사실 근방에 엄청나게 큰 일본식 저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코집안의 외동딸로서 집안에서는 전통복장을 입고, 엄청나게 여성스러워 진다. 사실 그 실체는 야마토 나데시코이며, 남자가 될려고 노력하던건, 집안의 전통에 얽매여 있는 것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반항이였다. 자신을 남자로 봐줄려고 했던 신고에게 호감을 지니고 있어서, 남자로서의 맨몸의 우정을 쌓고 싶어한다.
의외로 처녀인지라, 신고를 남자로서, 그리고 남편감으로서 노리는 분위기가 넘친다. 사실 사코의 어머니도 신고와 플래그가 서있다.
-
호시가오카 호타루 (星ヶ丘 螢)
DX의 신 캐릭터. 최강의 덜렁이 소녀에 안경소녀에 최강의 거유 소녀. 그러나 그 덜렁이는게 그야말로 천재지변클래스. 한번 넘어지면 모든걸 부수며, 모든걸 날려 버린다. 덜렁이는 것만으로도 근처의 깡패들을 전부 쓰러트리고서 냅다 최강의 자리를 손에 넣었다. (…)
자신을 신경써준 신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신고도 너무나 위태롭기 때문에 차마 내버려둘수 없어서 여자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호타루가 벌이는 일을 필사적으로 수습하고 있다.
당연히 이쪽도 신고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신고와 뭔가 일이 있을려고 하면 천재지변급이라서 러브 로맨스가 전개되질 않는다.
-
치류 스바루 (知立 昴)
신고의 동생. 다행히 초등학생인데다가, 아직은 어려서 신고의 여자공포증의 대상 밖이였던 단 2명의 여성중 하나. (다른 한명은 치류의 어머니) 그러나 자기 오빠를 건드리려고 했던 다른 히로인들을 괴롭히다가, 역으로 화장을 당해서(다들 남자로 알고 놀리려고 화장시킨거였다) 여성으로서의 스위치가 들어가 버렸다.
이렇게 여성스위치가 들어온 상태에서, 신고가 자신을 더 의식한다고 알아 버린 탓에 가속화. DX6권쯤에는 간만에 등장했더니 성장기의 급성장으로 하루카 급, 즉 이제 초딩임에도 겉으로는 고딩급으로 성장해 버렸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가족애를 넘어갈 수준으로 신고를 좋아한다.
DX 9권에서는 갑자기 사춘기에 접어 들어서인지 신고에게 차갑게 대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남자가 생긴거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신고도 좋아했었는데… 알고보니 이 남자라는게 로리콘에다가 수많은 매니악한 성벽을 갖추고 있는 변태중에 변태. 이런 남자에게 여동생을 줄 수 없었던 신고의 혼이 담긴 외침에, 결과적으로 전보다 더 끈적해 졌다.(…)
이 탓에 자신의 혼의 일부가 신고에게 붙어서 생령상태로 붙어 있기도.…
-
시오가마구치 이치고
신고가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소개받아서 소개팅에서 만난 안경소녀. 입가에 점도 있다. 문제는 너무 말랐다. 지나치게 말랐다. 너무 말라서 무서울 정도로 말랐다는 것. 여기에 취미이자 특기가 오컬트 계통인지라, 등장할 때 마다 작품을 오컬트 작품으로 바꿔 버린다. 오컬트로 신고와 검열삭제를 하려고 했으나, 내면 자체는 소녀인지라 "이런 사랑없는 관계는 싫어!"라면서 포기한다. 현재는 신고의 "너의 두번째가 되고 싶어"라는사탕발림말에 속아서 밤이면 밤마다 남자들을 쫓아 다니는 공포의 "안아줘 여자"로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
DX 8권에서 츠요시의 고칼로리 요리로 살이 정상적으로 찐 외형이 나왔는데, 본 바탕은 미소녀. 그러나 그렇게 불린 살도, 선천적으로 속이 안 좋은 탓에 한번 화장실 다녀오면 원상 복귀 된다.(…)
사실 이렇게 살이 빠지는 이유는, 전생에 그녀를 사랑한 미남 왕자가 그녀에게 붙어서, 그녀의 외모를 감추고 있기 때문.(…)
-
아라하타 츠요시 (荒畑 剛)
(정발본은 번역에 따라서 쯔요시도 된다;)
여고생들이 길거리에서 지갑을 주워서 그냥 가지려고 하는 것을 보고 훈계하려다가 삥을 뜯는 것으로 오해한 하루카에게 한대 맞고 기절했다. 그리고 그걸 계기로 하루카를 좋아하게 된다(...). " 그 앨 공주님처럼 사뿐히 안아올릴 수 있는 사람은 지난 한 달간 열심히 단련한 나 하나뿐!" -
코난 츠바사 (江南 翼)
(장음이 빠졌지만 원 표기는 こうなん)
DX 5권에 등장한 신 캐릭터. 전차에서 성희롱 당하고 있던걸 신고가 구해준걸 계기로 친해졌다.
신고는 미소녀임에도 공포증이 발동하지 않는 상황에 놀랐고, 다른 여성캐릭터들은 새로운 라이벌의 등장에 놀라지만, 사실 남자. 여자보다 귀엽다. 얼마나 귀여운지 바지를 분명 입고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환상 필터로 인해 그게 치마로 보인다.
자신에게 한마디 툭 던져준 노조미에게 한눈에 반했지만, 정작 그녀는 남자 주제에 나보다 귀여운게 말이나 되!하면서 무시중. 신고도 자칫하면 BL의 길에 빠질 뻔 했을 정도의 미소년. 아예 노조미와 이어진다면 3P든 뭐든 서슴치 않고 저지르는 캐릭터.
아라하타와 같은 남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 학교의 남자들은 전부다 사정이 있어서 남장하고 잠입한 여자라고 생각하고 츠바사를 열렬하게 사모하고 있었다.(...신사답게 화장실이나 옷갈아입을 때도 보지 않았다.) 결국 츠바사가 그걸 알고 기겁하면서 난 남자라고 외치지만 다들 "그래 그렇게 생각할께~" 라고 외면하는 통에 분노하여 그들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쉬하면서 남자임을 입증했....지만 여전히 여자 취급을 해준다고....
극중 한 에피소드에서는 한 야동 업체 간부가 츠바사를 보더니 당장 계약하자고 한다! 다들 기막혀하면서 걘 남자에요! 라고 했지만 "아,편집하여 영상을 여자처럼 만들 수 있으니까."라고 말하여 다른 여자들은 경악했는데 이 간부는 눈썰미가 엄청나서 하루카를 보더니만 첫 눈에 "넌 이전에 뚱보였지! 다 느껴져!" 라고 말하며 하루카가 멘붕했고 노조미를 보고 "너무나도 유아 체형이라 안돼". 아키라를 보더니만 "뭐야? 넌 석녀잖아!"라고 첫 눈에 각자 특징을 무섭게 잘 짚었는데 스바루와 츠바사를 가장 여성다운 매력이 있다고 영상을 찍자고 하니 하루카 일행은 "그러니까!? 뭐야, 남자와 초딩에게 우린 따라가지 못한다는 거야!?" 라고 어이를 날렸다.그러나 둘은 필사적으로 안 찍는다고 거부했고 호타루가....
-
카에데 (楓)
DX의 신 캐릭터. 사코家 직속의 여닌자. ( 쿠노이치가 아니다). 아키라 주변에서 그녀의 정조를 노리는 위험인물들을 제거하고 있었으나, 마침 아키라가 신고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는걸 보고서, 신고를 노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DX 7권쯤 되면 신고의 초감각과 운동신경은 거의 신급수준이라서…, 끝내는 신고에게 들켜서 눈까지 마주치고서 한눈에 반해버렸다. 결과적으로 이쪽도 신고의 하렘에 편입(…)
-
츠루마이 시오리 (鶴舞 栞)
DX의 신 캐릭터. 학교 최고의 마돈나.
주변에는 무표정의 근육질 남성들로 친위대가 늘 애워 싸고 있어서, 평소에는 보는 것도 힘들다고 한다. 외모는 그야말로 킹왕짱이며, 태어날때부터 축복받은 환경과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문제는 남자들이 자기를 볼때의 표정이 심각하게 풀려있어서 그 표정 자체를 싫어한다. (그래서 친위대가 다들 무표정). 덤으로 상당한 S속성.
자신을 넘어트려서 키스까지 하고는 공포에 찬 표정을 보였던 신고에게 빠져서는, 다시금 그의 그 표정을 보기 위해서 열렬히 어택하고 있다…만 DX 3권쯤에는 소식이 뜸해져서 나오질 않는다.
-
카미마에즈
DX에서 새로 나온 선생님. 담당은 고문(古文)
원래는 평범하게 나이 좀 먹으신 독신 선생님이셨는데, 이 당시만 해도 신고의 여성 공포증 범위 밖이라서, 신고는 그녀를 좋아했다. 그리고 신고의 혼이 담긴 응원에 그만 여성으로서 재기동해버린다.
그후에는 그야말로 쭉빵의 여교사로 부활. 얼마후 결혼까지 해서 아이까지 낳았다.(…) 참고로 만화연구부 담당.
- 마리아
(감량전의) 하루카에게 빠져 있었던, 지방모에 캐릭터. 뚱뚱한 여자가 아니면 눈길도 안 준다. 그런데 얼굴도 좋고, 몸매로 좋고, 성격도 좋고 해서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하지만 성벽이 그러니…그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그를 위해서는 몸매도 포기할 정도로 그를 생각해주지만, 그는 지금 하루카를 다시 살찌울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하다.(…)
훌륭한 지방이면 누구나 좋아하는지라, 치류의 어머니에게 꼬인적도 있다. 덤으로 전 고교 복싱 헤비급 챔피언이며, 집이 엄청나게 잘 산다. 또한 하루카를 뚱뚱하게 만들 목적으로 요리도 엄청나게 잘한다! 하루카의 언니와 동생이 츠요시가 만들어준 음식을 먹고 두달도 안가 이전 하루카랑 맞먹을 정도로 뚱뚱해졌을 지경. 오죽하면 이 둘이 살찐 걸 처음 본 싱고는 처음에는 "내 눈이 이상하다? 왜 하루카가 옆에 있는데 하루카 환각이 그것도 둘이나 있지?" 라고 어이없어했을 지경.츠요시가 만든 게 너무나도 맛있어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음식을 고단백으로 살찌게 좋게 만든다고. 이런 거 말고도 눈치도 빠르고 행동도 빠르며 다른 사람도 배려많이 한다든지 단점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라 이상한 성벽만 빼면 그야말로 엄친아.
원래는 BL에 정신이 팔린 캐릭터로 자기 관리도 않았지만, 신고를 대상으로 여기저기 연습하다가 그만 여성으로서 기동 해버린다. 그 후 신고에게 반한것 같지만, 다른 만화 부원들이 말리는 바람에 이 이상의 진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사실 평범한 처자였는데, 그녀의 동성애 만화가로서의 재능을 탐낸 부원들이 그녀를 BL의 세계로 끌여 들인거였다. 재능보단 다른 부녀자들과 차원이 외모가 다른 한몫한 듯. 이차원세뇌라든가 외모를 후지게 코디한다든가 하면서 현게를 못 타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이후 등장이 없다.
[1]
'完'은 완결 작품이 아닐 시 제거하십시오.
[2]
'完'은 완결 작품이 아닐 시 제거하십시오.
[3]
워낙 처참하게 쓰러진지라 상해사건의 피해자로 뉴스에 알려졌으며 이때문에 학교에서는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4]
그렇다고
본능이 죽은건 아니다. 그저
여자를 마주할 때마다 한달 전의 하루카를 떠올리는 것뿐. 한달 뒤 몰라보게 달라진 하루카를 봤을 때는 '저런 애가 나한테 고백했으면 당장이라도 받아들였다'라며 한탄했다.
[5]
신고가 여성공포증임을 간파한 양호선생님이 '그렇게 도망치면 평생 숫총각'일거라고 귀띔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부에 들기로 했다.
[6]
신고는 오리엔테이션에서 근육질의 남성이 있는걸 보고 복싱부로 착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근육남은 사실 감량 전의 하루카를 착각한 것.(...)
[7]
참고로 신고는 하루카와 입부 테스트를 가정한 스파링을 했을 때 옷이 들춰지면서 보여진 하루카의 오른쪽 가슴에 난 두개의 점으로 알아봤다. 한달 전 하루카가 고백했을 당시 상의를 벗었던 일 때문.
[8]
이에 신고는 자신은 오히려 피해자라고 따졌다. 성별 바꿔서 생각해보면 하루카의 행위는 고백한답시고 옷을 깐 바바리맨이였다.(...) 정작 하루카는
소녀의 순정을 치한에 빗댔다며 화를 냈다.
[9]
DX 1권에서는 교회에 가서 그동안 신고한테 벌인 짓을
고해성사했더니 이를 들은 신부가 이걸 용서해야 할지 망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