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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9:16:35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시리즈

1. 개요2. 등장인물
2.1. 비밀의 집
2.1.1. 건방이(주인공)2.1.2. 오방도사2.1.3. 도꼬
2.2. 초아2.3. 오지만2.4. 광독지존삼천갑자 도사2.5. 호길이2.6. 타타 형제
2.6.1. 타타2.6.2. 난타2.6.3. 저공
2.7. 이외
3. 귀면을 쓴 자들(초강력 수련기)4. 세계관 내 사용 기술5. 등장 물건6. 애정 관계7.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8. 책 내의 오류9. 평가10. 여담

1. 개요

천효정이 쓴 아동 청소년 소설이다.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한정 삽화가는 강경수. 천효정은 '삼백이의 칠일장'으로 유명한 작가이며 강경수는 코드네임 시리즈로 유명한 삽화가이다.

2015년에 1권이 나왔다. 1부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는 5권으로 마무리하였고, 2부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역시 5권으로 마무리. 그리고 초강력 수련기가 끝난후 건방, 초아의 미래에 대해 5권 정도 더 쓴다고 한다.

아동을 대상으로 쓴 무협 소설이다. 아동 문학에서 무협 소설은 드물어서 거의 이 건방이 시리즈 밖에 없다. 건방이가 오방도사를 만나 무술을 연마하며 생기는 일을 다루고 있다.

제2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이다. 비룡소 스토리킹은 아동 문학 평론가들이 여러 응모작 중에 두 편을 뽑으면 초등학생 100명이 읽고 우승 작품을 정하는 형태의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의 다른 유명한 작품으로 스무고개 탐정이 있다.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1권이 거의 항상 대출중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어느 도서관이나 책이 너덜너덜하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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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비밀의 집

건방이와 도꼬(면상이)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다.

2.1.1. 건방이(주인공)

건방이의 수련기 시리즈의 주인공. 원래 이름은 이건, 오방도사가 새롭게 지어준 이름은 이건방이다.

유일한 피붙이인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후에 보육원 맡겨질 운명이었으나 우연찮게 '비밀의 집'에서 오방구결을 듣는 바람에 오방도사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오방구결을 허락도 없이 들은 자는 살려주지 않겠다고 오방도사는 으름장을 놓았으나 건이는 그럼 자신이 제자가 되겠다고 한다. 이에 오방도사는 시멘트 벽돌을 주고 건이에게 깨보라고 하는데, 건이가 그냥 갈라버리자 처음엔 자신을 속이려는 줄 알고 화를 냈지만 사정을 듣자 동정심을 느끼며 제자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오방도사는 그 당시 재산이라고는 신통풀을 캐서 간간히 나오는 돈이나 폐가수준인 비밀의 집 뿐이었기 때문에 저축하는데 요령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고 한다. 이후 1년동안 집안일만 하며 살다가 오방도사가 또 다시 건이에게 벽돌을 깨라고 하는데 오방도사가 늘 쓰라했던 오방구결의 신을 생각하라고 한다. 그 때부터, 건방이는 무술의 기본기와 수석술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 정식 제자가 되면서 하늘의 방위라는 뜻의 이건방으로 이름을 개명했다. 그래서 건방진 것인가... 여담으로 오방권법을 배우기 전에는 또래애들보다 호리호리하고 많이 약한 아이였던 모양이다.

무술의 기본기를 익히게 된 후, 건방이는 불량배들에게서 사람들을 구해주고 그 대가로 돈을 지불하게 하는 머니맨 알바를 하게 된다. 다만 오방도사에게 혼이 난 후부터는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아닌 불량배들에게 걷는다(...). 오방도사가 거지로 살기도 했고, 영 살림살이가 변변치 않아서인지 속세에 찌들었다(...). 돈을 모으기 위해 날짜 개념이 없는 오방도사를 속이기도 하는데다(...)머니맨 알바를 하는것도 그 때문이었다. 사실 이렇게 돈을 모으는 이유는 꿈이 돈을 모아 할머니들을 위한 병원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도 있다. 자신의 할머니처럼 쓸쓸이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참고로 이런 꿈과 달리 가족에 대한 기억이나 사랑은 잊은지 오래인듯 하다.

공에 관련된 능력이 타고났다고 한다. 때문에 축구도 수준급인데 언급상으로는 국가대표 수준.

오방도사나 2권부터 오방도사네 비밀의 집에 거주하게 된 도꼬와는 항상 티격태격 싸우는데, 문제는 셋다 먹을 것을 밝힌다(...). 때문에 먹을걸로 기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초아가 주로 부르는 건방이의 별명은 먹방이. 4권에서 꿀경단 먹기 대회에서 이기기도 할만큼(...)식욕이 왕성하면서도 많이 먹는다.

현재 실력은 오방도사 밑에 들어간지 2년전보다 크게 상승하여, 힘은 웬만한 성인남성보다 쌔다고도 언급되었다. 도꼬처럼 각석술을 연습하지는 않으나 주먹공격을 주로 쓰는 만큼 처음 배운 수석술 위주로 오방권법을 펼친다. 제일 많이 쓰고 잘하는 것도 수석술. 검술 실력은 검법개열인 수검술을 사용할 수 있는것과 달리 설화당주가 언급하기에 상당히 형편없는 듯하다. 수검술의 경우, 3권인 계룡산에서의 수련 에피소드를 거쳐서 겨우겨우 다루게 되었다.

사용하는 권법으로는 수석술/수검술/도약술 이 세 종류를 주력으로 쓴다. 수검술의 경우, 1권부터 떡밥이 주어졌는데 발동조건은 상대가 자신한테 느끼는 살기다. 살기를 느끼면 손에 있던 날이 세워지는데, 보통 보이지 않는 날을 이용한 기술임에도 건방이의 수검술은 푸른색 검의 형체를 보인다. 체구가 왜소해서 그런지 오방도사의 언급으로 그나마 도약술을 제일 잘하는 듯.

5권에서는 반년넘게 수련해서 어린이 고수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다만 아직은 무명이기에 다른 선수들 사이에서 풋내기 취급을 당해 무시도 당했으며(...), 관중들도 건방이를 그다지 눈여겨 보지 않았다. 그러나, 1회전에서 광탈당할 뻔했으나 예상과 달리 1회전인 8강에서 우승후보인 나철호를 쓰러트리며 4강 진출, 남궁현을 이기며 준결승 진출이 확정되고 덤으로 오방도사의 제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준결승 직전 남궁현과의 전투에서 부상으로 기권패. 사실, 실제로는 부상없이 남궁현을 이길 수 있었으나 남궁현이 몰래 총으로 추정되는 쏜 덕분에 총을 피하려다 너클더스터에 맞아 어깨가 찢기는 불상사를 당했다(...).

전형적인 이성에 관심없는 주인공 캐릭터(...). 다만 초강력 수련기부터는 5권부터 세워지던 초아와의 연애 플래그가 작용해 사귀는 중이다.

2.1.2. 오방도사

건방이, 도꼬의 스승이며 권법의 제1인자[1][2]. 밖에서는 위엄 있는 무술의 고수이지만, 집에서는 고기 반찬만 찾는 철부지 도사. 하지만 가끔씩 제자들을 소중히 아끼는 모습이 나와 더 매력있는 캐릭터이다. 설화당주와 열애중이다. 설화당주가 부르는 애칭은 방이 오라버니.

2.1.3. 도꼬

본명 김독고. 실제 나이는 34살이지만, 회춘풀을 먹어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3] 회춘풀을 먹어야 했던 이유는 변면술 부작용 때문이다. 변면술로 오방도사에게 파문 당했었으며 얼굴도 삭아버렸었다. 오방도사가 다시 받아주었다. 필살기는 각석술을 이용한 발차기. 그 발차기는 파괴력 하나만큼은 머니맨 어벤져스 중 최고다. 단, 단점이 있다면 도꼬의 다리가 너무 짧다는 것이다. 그래서 거리를 적과 좁힌 후 각석술을 사용해야 한다. 시즌2 5권에서 고등학생이 되어 머니맨중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이다.

2.2. 초아

설화당주의 막내 제자. 예쁜 얼굴과 달리 불같은 성격을 가졌다. 타타가 만든 팔팔검을 쓰고, 연검술 실력이 뛰어나다.(설화당주와 마찬가지로 설화검법을 쓰지만 3분 밖에 못 쓴다. 초강력 수련기 3편에서 언급 되었다.) 현재는 건방이와 사귀고 있는 중. 다소 과격하지만 사리 분별이 명확하고 마음 씀씀이가 넓다. 그리고 암기력이 매우 뛰어나다.

2.3. 오지만

건방이와 당장 2년이나 같은 반 친구였으나 광독지존삼천갑자 도사의 제자가 된 후로 불꽃 튀는 라이벌이 되었다.독을 다루는 솜씨가 상당히 뛰어나며 특기는 암기술. 외모도 뛰어나다고 한다[4] 현재는 투닥투닥 싸우기도 하는 말 그대로 찐친 사이이며 태블릿 PC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시즌2 2권에서 소니의 언급으로는 학교 최고의 정보통이라고 한다. 만독 키트를 개발해 항상 가지고 다닌다. 주로 철딱지 암기를 사용하지만, 초강력 수련기 백귀편에서는 깨진 돌 암기를 사용했다.

여담으로 나주 오씨라 한다.

2.4. 광독지존삼천갑자 도사[5]

[ruby(狂毒至尊三千甲者, ruby=광 독 지 존 삼 천 갑 자)]
암기술 1인자. 오방도사와는 오랜 라이벌로, 오방도사에게 한번도 이긴 적은 없다.연애로도 검은 수염을 기르고 다니며 새치 하나 없는 머리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진 듯.

2.5. 호길이

건방이 일행과 우연찮게 엮이게 된 학교 일짱. 싸움 실력은 타고난 것으로 보인다.
무술을 배우지 않았을 때에도 학교 일짱이었으며, 시즌 2 1권부터 도꼬에게 외력권을 배우게 돼서 일반인은 상대도 안 될 정도로 싸움 실력이 발전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권법과 검법 등을 익힌 건방이, 도꼬, 초아, 지만 등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다.
초아를 굉장히 좋아한다. 결국 차임
시즌 1에서는 걍 개그캐였는데 시즌 2가 되니까 급 진지해진다.

2.6. 타타 형제

2.6.1. 타타

대한민국 최고의 도검장인. 검법을 연마한 무술인들이라면, 타타검을 가장 갖고 싶은 검으로 꼽는다.
원숭이 저공을 키운다. 무중협의 비리를 밝힌 후, 무술계 정치의 중심에 서게 된다. 난타와 함께 비상협의 회장도
맡았으며 따르는 세력이 꽤 크다. 말을 하면 모두가 집중하게 되는 묘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이후 납귀면이 되어 나타났으나 귀면은 다시 벗겨진다.

2.6.2. 난타

검사로, 사검(死劍)의 유혹에 빠져 호시탐탐 전설의 검을 노렸다. 검술에 천재적인 자질을 갖고 있다고 한다. 타타의 동생이다. [6]

2.6.3. 저공

타타가 키우는 원숭이로 겉보기엔 그냥 털북숭이 원숭이지만 사람말을 알아듣고 권법도 섭렵한 특이한 원숭이. 암컷 원숭이라 그런지 호길이와 지만이에게 달라붙는다.건방이 제외

2.7. 이외

【 강스포일러 】
사실 아직 살아있었다. 4권 후반부에 봉이 선생(황귀)가 데려왔던 납귀면이 바로 봉선생. 이후 건방이에게 자신의 힘을 물려주고 사망한다.

【 강스포일러 】
사실 이 납귀면은 봉선생이었고, 이녀석이 진짜 황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건방이에게 황옥규를 뺏기고, 소멸한다.

3. 귀면을 쓴 자들(초강력 수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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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수련기에 등장하는 귀면을 쓴 자들을 정리하는 문단
초강력 수련기에 등장하는 귀면을 쓴 자들은, 오니(일본 괴물)이다. 자세한 설명은 오니 문서를 참고하자.
【 스포일러 】
이후 황귀가 초아에게 귀면을 씌워 초아가 적귀가 된다. 이후 건방이가 규를 휘두르며 귀면이 벗겨진다.
【 스포일러 】
이후 황귀가 오지만에게 귀면을 씌워 오지만이 백귀가 된다. 이후 건방이가 규를 휘두르며 귀면이 벗겨진다.
오방색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초강력 수련기 시리즈에 나온 귀면을 쓴 자들의 귀면 색은 적, 백, 흑, 청으로 오방색의 동서남북 색과 일치한다. 마지막 5편에 나오는 귀면은 황귀이다.

4. 세계관 내 사용 기술

5. 등장 물건

6. 애정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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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건방☞❤☜초아 [22]
송송☞❤건방 [23]
호길☞❤초아 [24]
지만☞❤초아 [25]
오방도사☞❤☜설화당주 [26]
광독지존삼천갑자도사☞❤설화당주 [27]
송송☞❤☜호길 [28]

7.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천효정 작가의 두번째 건방이 시리즈이며. 현재 5편까지 나온 상태이다. 1부를 그린 강경수 작가[29]가 사정이 있어서 2부는 그린이가 스페셜솔져 코믹스를 그린 이정태 작가로 바뀌었다.

독자들은 바뀐 그림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건방진 수련기는 단순하지만 역동적이고 개성이 풍부한 무협지 스타일의 그림이었고, 초강력 수련기는 일본 애니 같은 그림으로 바뀌었다. 또한 작중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어색함을 느끼는 독자도 있다.
그냥 뇌를 비우고 보자

8. 책 내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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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3편(심해의 괴물) '잡입' 편에서 무인도 일행[30]이였던 지만이가 갑자기 대무녀 본거지 잡입 일행[31]이 대무녀의 본거지에 잡입하는 과정에서 무기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게 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이게(무기들) 어디에 쓰이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이 상자를 따라가는 거죠. 이게 대무녀의 본거지로 가는 거라면,
우리도 이 안에 들어가 있으면 돼요."
"뭐?"
오지만과 도꼬가 눈을 크게 떴다.
(중략)
상자 속에서 귀를 쫑긋 세운 채 엿듣고 있던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했다.
무인도의 꼬맹이들이란 건방이, 초아, 오지만이 분명했다."
-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3편. 심해의 괴물 ]

(단순히 작가님의 실수로 보인다.[32]) 지만이 능력 추가: 순간이동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4편(파란 마스크) '얼굴을 잃은 아이' 편 123쪽에 건방이와 오지만이 신고가 장난 전화였다는 걸 알게 된 후 돌아가는 길에 동작구에 호길이와 같이 있던 도꼬가 등장한다.
건방이와 오지만은 밤거리를 터덜터덜 걷고 있었다.
"이것들, 무조건 잡아서 지하철 비용 청구하고 만다."
건방이가 이를 으드득 갈았다. 건방이와 도꼬는 파란 마스크
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은 후, 지하철을 타고 현장에 달려갔다.
하지만 그것은 누군가의 장난 신고였다. 둘은 아무런 소득도 없이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4편. 파란 마스크 ] -

5권 79페이지에서 초아가 흑귀를 청귀로 잘못 말했다.
"그런데 청귀는 왜 하필 건방이 흉내를 내고,백귀는 지만이 흉내를내는 거지? 무슨 이유라도 있는 걸까?
-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5편.]

9. 평가


이 평가는 주관적이며 나무위키의 특성상 모두가 편집할 수 있음을 양지해야 한다.

예스24,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 리뷰에서 아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어린 나이대의 친구들을 위한 무협 소설은 흔치 않아서 학부모와 함께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건방이 시리즈 전까지, 2000년대 중/후반에 출생한 친구들에게 전투와 싸움을 소재로 한 소설이라고 하면 삼국지 정도가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건방진 수련기 시리즈가 그러한 양상을 어느정도 바꾸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10.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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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방이 시리즈에서 종종 오방도사의 실력을 짐작할수 있는 글이 등장하는데, 중국의 웬만한 고수들이 오방도사에게 번번히 패했다고 한다. 설화당주도 건방진 수련기 4편에서 "오라버니의 실력은 나도 짐작할 수 없는 경지" 라고 말한 적이 있다. [2] 4권에서는 무려 시멘트 바닥에 수석술을 시전해 지진을 일으켰다(!) [3] 현재는 해가 지나 3학년. [4] 시즌 1에선 도라에몽의 노진구처럼 생겼었으나 시즌 2부터 갑자기 잘생긴 얼굴이 되었다. [5] 본명은 광삼이다. [6] 3권에서 건방이의 활검(수검술)으로 전설의 검을 두동강내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7] 양녀이다. [8] 어떻게 도와주었냐면, 평정심 훈련을 한답시고 둘을 10cm도 안되는 거리 사이에 붙여놓고 1초이상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지 않고 10분을 버티라는 훈련을 한다거나 초아네 집에 놀러간 건방이가 돌아올 때 초아에게 배웅 겸 건방이 집 근처의 두부집에서 두부를 사오라고 시키며 노란색 레이스 옷을 입혀 보낸다거나 하는 건데, 초강력 수련기 1권에서도 타타를 통해 밧줄을 전해주는 등 둘의 연애에 큰 공헌을 했다. [9] 그리고 성인이고 총도쓴다. [10] 험악한 외모와는 다르게 꽤나 순수하다. [11] 외모도 천재이다.하지만 도꼬는 5권에서 느끼하다며 싫어한다 조금느끼하긴해 [정체] 파교였다 [13] 송송의 아버지와 친구이다. 송송의 음공을 도와주는 팬던트도 타타가 만들어주었다. [14] 가명인듯하다. [15] 청귀의 귀면을 뜯어서 자신이 쓰려고 했다. [16] 아이들 3명한테 얻어맞고, 외출후에 집에 돌아온 오방도사를 조롱하다가 지진강타를 맞고, 빤쓰런 하다가 감찰하러 나온 무중협한테 일망타진 당한다... [17] 한국 한정인지, 해외까지 포함인지는 불분명 하나 한국 내에서만 인듯 하다 [18] 가짜 귀면을 매우 많이 덧대어 쓰고 있고, 진짜 귀면은 그 속에 있다. [19] 코로나 시국 최적화 요괴인듯 [20] 귀면을 일반인이 착용하면, 평생 벗을수 없게 된다고 한다 [21] 혹여나 귀면을 착용하였다면 다음 편에 귀면을 쓴 자는 세젤잘이 되었을 뻔... [22]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편에서 건방이가 초아에게 고백을 받고,3편 외전에서 건방이가 잔소리 속에 고백을 섞어 넣어 어쨌든 둘다 서로에게 고백한다. [23]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편에서 송송이 고백했다. 송송 말로는 어렸을 때 옆집에 살았는데 건방이가 송송의 첫사랑이라고. 그렇게 마니산 어린이 무술대회에서 건방이를 본 송송은 건방이를 첫눈에 알아보고 타타에게 건방이의 학교를 물어보아 뒷조사 건방이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고 한다. 근데 외전에서.... 차인다. [24] 호길이의 경우는 진짜 불쌍한 캐릭터인데, 초아가 전학오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별 짓 다하지만 시즌 2 1편에서 차였다. [25] 이 경우는 확실하지 않지만 시즌 2 3권에서 건방, 초아, 지만 셋이서 무인도에 갇혔을 때 잠든 건방이와 초아를 바라보며 "우리 스승님이 어떤 마음일지 조금은 알 것 같네"라고 했다. 건방이의 스승인 오방도사와 초아의 스승 설화당주의 경우에도 둘은 연애하는데 오지만의 스승인 광독지존삼천갑자도사가 설화당주를 짝사랑한다. 그밖에도 건방이가 초아 옆에 앉으려는데 그 사이에 끼어들거나 초아를 바라보는 묘사, 초아의 설화검법 눈꽃이 날아와 볼에 붙어 녹거나, 시즌2 5권에서 초아를 걱정하며 자신의 옷을 벗어준다거나... [26] 본작의 최강 닭살 커플. [27] 시즌 1 2권에서 광독지존삼천갑자도사가 첫눈에 반했다. 오지만 말로는 이상형이 나쁜 여자라고. 제자 둘의 결투에서 오지만이 밀리자 광독지존삼천갑자도사가 암기를 날렸는데, 그걸 오방도사가 대신 맞고 쓰러지자 친 대사를 듣고 홀딱 반했다. 근데 그 대사가.. "네놈이 기어코 일을 저질렀구나, 이 사마귀같은 늙은이야! 내가 오늘 살생을 범하더라도 네놈을 갈아 마시고야 말겠다!" 이걸 듣고 홀딱 반했다고? [28] 이 경우도 확실하진 않지만 시즌2 4권에 호길이가 송송에게 빼빼로를 주었고, 또 5권에서도 약간의 꽁냥꽁냥이 있다. [29] 코드네임 시리즈의 작가이다. [30] 지만, 초아, 건방이 [31] 박 요원, 호길이, 송송, 도꼬 [32] 후에 수정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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