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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9:23:29

건담 아슈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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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X-0015 건담 아슈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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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524d5e><colcolor=#fff> 형식번호 NRX-0015
기체형식 프로토타입 근접형 가변 모빌슈트
제작 연방정부재건위원회
소속 지구연방
신지구연방
최초배치 Pre - A.W. 0015.
조종 몸체 안의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전고 19.5m
중량 10.2 t
장갑재질 루나 티타늄 합금
무장 아토믹 시저스 크로 x 2
시저스 빔 캐논 x 2
머신 캐논 x 2
전면부 빔 캐논 x 4
빔 사벨
빔 스피어
파일럿 올바 프로스트
메카닉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

1. 개요2. 작중 묘사3. 모형화
3.1. 건프라
3.1.1. 무등급
4. 게임에서의 건담 아슈타론
4.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4.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1. 개요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파일릿은 프로스트 형제 중 하나인 올바 프로스트.

2. 작중 묘사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올바 프로스트가 탑승하는 기체. 형 샤기아의 버사고와 함께 SD건담 G제네레이션 F에 데뷔한 오리지널 기체인 건담 벨페고르의 직계 후손이다.

연방정부재건위원회에서 극비리에 개발한 건담타입의 시작형 모빌슈츠. 파워 중시의 기체로 트랜스 시스템(가변)을 탑재해 거대한 기계 가재형의 모빌아머로 변형하며 변형시 본체 거의 전체를 차지하는 백팩이 대형인지라 그 위에 건담 버사고를 태우고 비행하는것까지 가능하다. 장거리를 비행할 경우 1회용의 프로펠런트 탱크를 겸한 장거리 부스터를 장비하기도. 수중적응력도 어느정도 있는 모양이라서 극중에서도 올바가 수중전에서의 유리함을 자신하는 발언을 할 정도. 형의 기체와 마찬가지로 플래시 시스템에 대응하지만 극중에서 사용된 일은 없었다.

백팩 좌우에 내장된 집게 "아토믹 시저스 크로"는 모빌아머 형태에서도 격투전에 대응하는데다가 그 안에 빔 포를 내장하고 있으며 당연히 건담 형태에서도 사용 가능. 건담 타입도 쉽게 벗어날수 없는 강력한 속박력을 자랑한다.[1] 아슈타론에겐 무장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빔 사벨, 숄더 발칸이 어엿하게 존재하며 딱 한번만 빔 크로스 보우건 형태의 빔 라이플로 변형하는 히트 타입의 랜스를 쓴 적이 있다. 또한, 백팩 중앙부(모빌아머 시 기수) 앞쪽엔 모노아이 센서가 내장되어있고, 그 좌우엔 노즈 빔 포를 2문씩 장착한다. 물론 건담 형태에서도 사용 가능.

나중에 건담 아슈타론 허밋 크랩으로 강화.

이름의 유래는 72악마 중 하나인 아스타로트[2].

3. 모형화

3.1. 건프라

다른 건담 킷은 다 1/144은 물론이고 HG 1/100로도 다 발매되었는데, 유독 이 녀석만 1/144 킷 하나 뿐이다. 심지어 후속기인 건담 아슈타론 허밋 크랩은 그 어떠한 스케일로도 모형화가 되지 않았다[3]. SD로는 아슈타론을 모티브로 한 가후 아슈타론을 발매했다.

3.1.1. 무등급

준수한 프로포션과 디테일로 발매되었다. 단점이라면 수많은 스티커 처리의 압박[4]. 대신 당시 나온 킷 치고는 깔끔한 편이며 아토믹 시저스 클로도 잘 재현됐다.

4. 게임에서의 건담 아슈타론

4.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형의 기체와 마찬가지로 쓸만한 기체. MA 변신도 가능하며 범위 2의 근접무기도 갖추었다.
하지만 주로 적으로 등장하니 골머리 좀 썩힌다. F에서 시나리오상 플레이어가 개입 못하는 스테이지서 멀리서 맵병기를 쏘는 형의 기체보단 근접전 하러 오는 이놈을 노려 레오파드의 맵병기를 갈겨주면 상황 종료다.
개발은 형의 기체와 마찬가지로 벨페고르에서 개발 가능.

4.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건담 애쉬타론[5] #====
=====# 유닛설명 #=====
가변전 1번 아토믹 시저스는 4타 다운 격투.
가변전 2번 시저스 빔 건은 잔탄 11발, 발당 리로드 3.5초의 2연장 빔 바주카.
가변전 3번 빔 스피어는 잔탄 2발에 카트리지식 리로드이며 리로드는 5초인 특수기능으로 슬로우가 딸린 투척 무장이다.
가변전 4번은 난무필. 연출은...말을 말자.

가변후 1번 노즈 빔 캐논은 잔탄 8발에 발당 리로드 3.5초의 기수의 총구 4발에서 발사하는 4연장 빔 라이플이다.
가변후 4번은 맵필.

얼핏 보면 2연장 빔 바주카에 무장 타입이 중거리 주제에 사거리가 긴 편이라 중~장거리 사격전이 주가 될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다.

첫 번째 문제로 2연장 빔 바주카라는것. 그것도 발사 위치가 기체의 좌우로 상당히 벌어져 있는데, 때문에 빼꼼 샷은 절대 무리. 엄폐물에 숨어있다가 빈틈을 보고 몸을 드러내고 쏴도 빔 바주카 특유의 굵은 판정때문에 1줄기가 자꾸 숨어있던 엄폐물에 걸린다. 만약 그 엄폐물이 부서지는 엄폐물이라면 심지어 빼꼼샷으로 사격전하다가 자기가 쏜 빔 바주카때문에 숨어있던 엄폐물이 부서져버리기도 한다. 대략 난감한 경우. 이런 문제를 둘째치고서라도 워낙 기체 좌우로 벌어져 있기 때문에 적이 고기동 전투라도 하는 날에는 명중률이 형편없다.

두 번째 문제로 시저스 빔건을 제외한 나머지 가변전 무장, 스킬이 모두 근~중거리 사격전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가변전 3번 빔 스피어의 경우 무장 설명을 봐도 알겠지만 근~중거리 투척용 실탄 무장이다. 특수 효과가 슬로우이며, 격변 후 슬로우가 슬로우가 아닌것을 감안하면 개념 상태 이상. 이것뿐만이 아니고 이 스피어가 탄속도 나쁘지 않고 타격 판정도 비슷한 하후연다라스나 주유 백식의 화살과는 달리 큰 편이고, 무엇보다 상당히 아프다. 시저스 빔 건의 사거리 하나만을 믿고 중~장거리전을 하기 위해 이 무장을 포기하는 것은 이 기체의 메리트 하나를 잃는 일이다.

때문에 빔 바주카를 가진 다른 기체들처럼 중~장거리전을 위주로 하는것이 아니라 블데2, 3처럼 근~중거리전을 하는 것이 이 기체의 포텐셜을 살릴 수 있으며, 또한 승률도 높은 편. 빔 바주카의 사거리는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 중~장거리 견제도 할 수 있다 정도로 보는 게 좋다. 주변을 빙빙 돌면서 공격할 때 부스터 부족하지 말라고 확부가 있으며, 맞아죽지 말라고 전용 스킬에 중거리 방어까지 딸려 있다. 근~중거리전을 할 때 날아오는 사격 무장이 대개 중거리 무장인 것을 감안하면 이건 근~중거리전을 하라는 게 맞다.

가변 후 빔 라이플은 일단 MA에 붙어 있는 무장이기 때문에 상단부가 개방되어 있는 엄폐물일 경우 점프->사격->급강하를 이용해서 엄폐 짤짤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고 가변전 무장이 모두 빨간불이 들어왔을 경우 자주 애용하자.

참고로 버사고가 체스트브레이크와 동시에 출시된 반면, 아슈타론은 허밋크랩의 조합식이 추가되는 시점, 그러니까 허밋크랩보다 한 달 뒤에 출시되었다. 기왕인 김에 얘기하자면 버사체를 이길 수 있는 버사고와 달리 아슈타론은 허밋 크랩을 이길 수 없다. 아슈타론은 중거리전 위주 기체고 허밋 크랩은 장거리전 위주 기체라 아슈타론이 빔바 몇 번 갈기고 창 던지러 다가갈 때 허밋 크랩은 굵빔 + 빔바 찜질로 피를 다 빼놓는다. 그렇다고 허밋 크랩이 중거리전에서 아슈타론에게 꿀리는 것도 아닌 게 어깨 발칸포가 아슈타론의 투창보다 강하다.

=====# 입수방법 #=====
캡슐머신 76호. A랭 전용 캡슐이니 포인트 넉넉히 쟁여두자. 그리고 유닛 70대 출첵 선물 이벤트에 아슈타론 허밋 크랩이 나오게 된 관계로 당연히 키 유닛인 아슈타론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1] 웃긴 게, 이 시저스 크로로 '적기를 포박해 영거리 사격으로 격파'한다는 매우 기본적인 전술이 단 한차례도 등장하지 않았다.(그리고 훝날 손으로 잡아서 손바닥의 빔포를 쏘는 데스티니 건담이나 베이건제 모빌슈츠들이 나와서 더 비교된다.) 그런 주제에 시저스 크로로 가로드의 건담 X를 포박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적어도 7번 이상을 격파할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장면을 일본에서는 "지금이야 형!" 대사와 함께 네타거리로 써먹히기도 했다. 물론 막타를 형에게 양보하려는 상냥한(?) 동생의 마음이 느껴지긴 한데, 매번 그런 식으로 기껏 포박해놔도 응원 온 에어마스터에게 털리니 할 말 없을 뿐. [2] 이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외전에서 동일한 이름의 유래를 가진 건담 아스타로트가 나온다. [3] 그나마 버사고는 후속기인 체스트 브레이크가 무등급 1/144과 로봇혼으로 나오긴 했지만, 반대로 기본형 무등급 1/144 프라모델의 색분할이 혹평이었다. [4] 설정화에서 보이는 붉은색 부분이 모두 스티커다. [5] 원래 명칭은 아슈타론이 맞다. 게다가 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케루딤 건담과는 달리 완전한 오역이다. 이 번역 때문에 이 항목은 일단 건담 애쉬타론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또한 한 번 굳혀진 표기를 수정을 할 수 없었던 건지는 모르지만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 DLC로 나왔을 때 후속기의 이름이 건담 애쉬타론으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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