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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1b4d><colcolor=#fff> 종류 | 구치소 |
운영주체 | 법무부 교정본부 대구지방교정청 |
준공 | 2023년 1월 8일 |
개청 | 2023년 10월 18일 |
소장 | 이도곤 |
위치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열산성로 73 |
서신주소 | (50132)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우체국 사서함 1호 |
연락처 | 055-940-4700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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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위치한 구치소. #2. 상세
거창구치소는 영월교도소에 이은 대한민국 두번째 자치처우 전담시설로서 자유와 책임을 동반한 공정한 법집행을 통하여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국가 중요시설이다.직원 정원 약 160명이며 약 439명 규모의 경제사범, 전국의 경범죄자 및 모범수들을 면접을 통해 선발하여 전담으로 수용한다.
구치소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수용자들의 90% 이상이 기결수이며 수용자들의 대부분이 초범이다.
총 18만㎡에 이르는 부지에 청사동과 보안청사동, 12개 수용동을 갖췄다.
한국승강기대학과 직업훈련 협약을 맺어 수형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 차별화된다.
거창구치소는 검찰·법원·준법지원센터를 아우르는 이른바 거창법조타운 계획에서 가장 먼저 들어선 기관이다.
구치소 완공에 이어 2단계로 준법지원센터와 3단계로 거창지원·거창지청 등 총 15개의 건물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3. 역사
2011년 주민들의 자발적인 유치 건의로 거창구치소 개발 사업이 시작됐다. 하지만 2014년 주민들의 찬반 논의로 사업이 무산되었다가 이후 2019년 주민투표를 통해 다시 거창구치소 개발 사업이 통과되었다.- 2023년 1월 8일: 거창경찰서내 대용감방의 미결수 수용을 위해 준공되었다.
- 2023년 6월 1일: 50여명의 모범수들이 개청 준비와 시험운영 성격으로 입소했다.
- 2023년 10월 18일: 법무부장관이 참여한 개청식으로 개청되었다. 개청와 동시에 거창경찰서의 대용감방은 폐쇄되고 일반 유치장만 운영된다. #
4. 주요 수감자
5. 사건 사고
6. 여담
최신식 시설, 자치처우 전담시설, 경범죄자 및 모범수 전담수용, 적은 수용인원 등의 내부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군 단위 치고는 인프라가 괜찮은 편이고 대구까지도 50분이면 접근할 수 있기에 전반적으로 교정직 공무원이 근무하기에 최고 수준의 여건을 갖춘 수용시설로 알려져 있다. 거창구치소에 근무하기 위해선 굉장한 경쟁률을 뚫어야만 한다.최근 설치된 교정시설은 광역지자체 이름을 따는 경우가 많은데(예: 속초교도소 (×) → 강원북부교도소), 특이하게도 경남서부구치소가 아닌 거창구치소로 불린다.
향후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에서 재판을 담당하는 구속된 미결수도 수용할 수 있어보인다.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과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이 이전한다면 인천구치소, 서울동부구치소에 이어 호송차를 안쓰고 지하통로로 이동이 가능한 구치소가 된다.[1]
[1]
검찰 송치시, 검찰조사, 재판을 받을 때마다 호송차량을 안써도 되어 온실가스와 유류비가 줄어든다. 덤으로 교도관과 경찰관의 피로도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