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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22:23:11

거북 하우스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KameHouseShuPilafMaiEp03.png
대문 앞의 인물들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3화에 등장한 피라후 일당이다.
カメハウス(카메 하우스 / KAME HOUSE)

1. 개요2. 거주자

1. 개요

드래곤볼의 지명. 망망대해의 외딴 섬에 있는 무천도사의 집. 호이포이 캡슐화되어서 집을 캡슐로 변형해 휴대할 수 있다.[1]

오공 파초선을 빌리러 왔을 때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오공이 무천도사에게 제자가 될 무렵 몇몇 에피소드의 배경으로 나온다.

오공이 찾아오기 전에는 무천도사 혼자 살았으며, 거북(드래곤볼), 타로 등 거북이들이 왕래하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무천도사는 혼자 TV로 야한 방송을 보는 게 낙이었던 모양이다. 바다 한가운데의 조그마한 섬까지 어떻게 수신전파가 닿는지는 불명이었으며 이후 오공이 찾아오고, 뒤를 이어 크리링 런치까지 함께 살게 되자 수련을 하기에는 너무 좁은 곳이라며 잠시 이사를 갔다가 천하제일무도회 이후에 다시 돌아왔다. 이후 드래곤볼 Z 시대까지 Z 전사들의 아지트로써 의외로 중대한 요충지였다. 때문에 레드리본군이나 라데츠 등 여러 적들이 이곳에서 깽판을 치기도 했다.

셀 편까지는 크리링과 무천도사 단둘이 살았다가, 크리링과 결혼한 18호와 그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마론까지 모두 네 식구가 되었다.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크리링이 경찰이 되어 가족과 함께 육지로 나가서 산 바람에 다시 혼자 살고 있다. 오룡이 거북 하우스에 있기도 한 걸 보면 오룡도 간혹 찾아가거나 같이 사는 듯.

여담으로 서울문화사에서 출간한 국내 정발판에선 초창기에 'KAME'라는 일본어 영단어를 'TURTLE'로 수정해서 나왔었는데, 터틀도 거북이란 뜻이 되기에 큰 위화감은 없었다.

2. 거주자



[1] 21회 천하제일무술대회를 앞두고 손오공과 크리링을 수련시킬때 집을 캡슐화해서 이웃의 섬에 이주해서 수행을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