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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Buds Pro SM-R190 ANC 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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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화이트 |
한국 삼성전자 SM-R190 공식 사이트 |
1. 개요
삼성전자가 2021년 1월 15일에 공개한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개발 코드네임은 Attic이다.2. 사양
<colbgcolor=#cdcdcd,#313131> 칩셋 | 브로드컴 BCM43015 [1] |
센서 | 가속도센서, 홀센서, 근접센서, 터치센서 |
발음체 | 11mm 우퍼, 6.5mm 트위터[2] |
배터리 |
이어버드 Li-Ion 61mAh 케이스 Li-Ion 472mAh[3] |
연결 규격 | 블루투스 5.0 |
규격 |
이어버드 19.5 x 20.5 x 20.8 mm 6.3g 케이스 50 x 50.2 x 27.8 mm 44.9g |
지원 코덱 | SBC, AAC, SSC[4] |
색상[5] | 팬텀 바이올렛,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화이트 |
기타 | IPX7 등급의 방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
2.1. 지원 기기
- 안드로이드 7.0 (Nougat) 이상 및 1.5 GB 이상의 RAM 용량을 가진 모든 삼성 갤럭시.
3.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1. 액세서리
- 삼성 무선 충전 솔로 | 듀오 | 트리오
4. 출시
4.1. 한국 시장
갤럭시 언팩 2021 직후인 동년 1월 15일에 출시되었으며, 팬텀 블랙·팬텀 실버·팬텀 바이올렛의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39,800 원으로 책정되었다.2021년 7월 21일에 팬텀 화이트 색상이 출시되었다.
5.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5.1. 제조사 공식
삼성전자는 기기 출시상 분류에 맞춰서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기기명이 아닌 기기 출시상 분류를 따르는 이유는 동일한 기기명을 가진 단일 모델을 공급한다 하더라도 유통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구분을 할 수 있게 조치해뒀기 때문이다.[6] 한국 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 사이트는 다음과 같으며, 한국 기준 최신 패치 일자는 2022년 7월 4일이다.한국 출시 기기 |
5.2. 업데이트 내역
- 2021년 1월 6일에 빅스비 음성 호출 동작 개선,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2월 1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개선, 대화 감지 모드 전환 속도 개선, 주변소리듣기 기능 개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2월 8일에 한쪽 이어버드 착용 시 동작 컨셉 변경,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개선, 주변소리듣기 기능 개선,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3월 16일에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4월 26일에 이어버드 가장자리 두 번 탭하기, 터치 길게 누르기 컨셉 변경 및 , ANC 동작/대화 감지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9월 1일에 통화 중 주변 소리 듣기 사용, 소음제어 옵션 추가, 한쪽 이어버드로 소음 제어, 주변 소리 듣기 맞춤 설정 등 기능 추가 와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12월 6일에 통화 중 이어버드 착용 감지 설정 추가와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2년 4월 26일에 충전 개선 관련과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2년 7월 4일에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6. 평가
6.1. 장점
-
뛰어난 음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완전 무선 이어폰 중에서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IT 유튜버들이 AirPods Pro와 음질을 비교했을 때 더 뛰어나다고 평가했으며, AirPods Pro보다 음질이 별로라고 평가한 곳은 단 한개도 없었다. 특히 10만원 초반대까지 가격이 내려온 현재에는 비슷한 가격대의 이어폰 중에서는 경쟁자가 아예 없을 정도이다.[8] 다만 버즈 프로보다 가격대가 더 높은 일부 모델들의 음질이 더 낫다는 평도 있다.[9]
-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대중들의 관심사였던 AirPods Pro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의 비교를 하자면, 노이즈 캔슬링 강도를 최대로 설정할 경우 거의 대부분의 대역폭에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같거나 저음쪽에서 조금 더 좋다는 측정치가 나왔다.[10] 그리나 몇몇 IT 유튜버들은 저음 대역폭을 제외한 나머지 대역폭에서는 AirPods Pro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평한 경우도 있었다.
-
뛰어난 통화품질
갤럭시 버즈 플러스 이후로 꾸준히 좋은 통화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통화품질은 완전 무선 이어폰 중에선 가장 좋은 축에 든다. 심지어 샤워를 하거나 에어컨 바로 앞에서 통화를 해도 깨끗하게 통화가 되는 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다.
-
대화 인식을 통한 주변음 수용 모드 자동 전환 기능 탑재
소니의 WH-1000XM4에서 지원하는 주변음 수용 모드 자동 전환 기능을 탑재하였다. 사용자가 말을 하게 되면, 이를 다른 사람과 대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인식하여 편안한 대화 진행을 위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대신 주변음 수용 모드로 전환된다.[11]
6.2. 단점
-
iOS과의 호환성 문제
기존 갤럭시 버즈 시리즈와 대조적으로, iOS / iPadOS에서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지 않았다. 기본적인 무선 이어폰으로만 쓴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EQ 설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등 설정 레벨 변경, 대화 감지 기능 등을 설정할 수 없게 되므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그래도 자사 기기가 없으면 아예 설정이 불가능한 에어팟과 달리 윈도우를 통해 조절하게 해주는 프로그램[12] 이 나옴으로서 제한적이지만 에어팟에 비하면 약간 더 유연하다. 사실 애플 기기에서 에어팟 대신 갤럭시 버즈를 사용하는 사람이 극소수인 걸 생각해보면 단점이라 보기도 뭐하다.
-
ANC 윈드 노이즈 이슈
노이즈 캔슬링의 특징 중 하나가 바람소리를 잘 제거할 수 있는 것인데, 프로는 공개 초창기엔 이 기능이 상당히 부실했다. 이는 프로의 구조적인 완성도가 낮은 탓인데, 에어덕트의 형태상 측면에서 오는 바람은 잘 걸러내지만 정면에서 오는 바람은 에어덕트에 그대로 들어와 순환 후 빠져나가기 때문에 노이즈가 남을수 밖에 없는 것.
윈드 노이즈는 하드웨어적으로 막지 못하면, 소프트웨어로 보완 하는건 분명한 한계가 있다. 바람소리 자체를 못 들어오게 물리적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마이크에서 바람소리가 들렸을 때 소프트웨어로 바람 소리를 낮추는 정도 밖에 못한다. 그래서 버즈 플러스나 버즈 프로는 바람소리에 대한 소프트웨어 보정 후, 바람소리가 들릴 때마다 주변소리도 같이 먹먹하게 잘 안 들리는 문제가 있다.
2월 8일자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많이 수정되어 출시때 보다는 바람소리를 많이 줄였지만, 이전의 바람소리가 너무 심했던것일뿐 아직도 '바람이 불면 바람소리만이 확연히 거슬릴 정도'이다.
-
이어팁 관련 단점
이어팁이 버즈 플러스처럼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으로 바뀌었다. 물론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의 선례를 볼 때 타원형 이어팁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프로 구입시 제공되는 이어팁은 퀄리티도 떨어지고 S M L 사이즈 모두 일반적인 이어팁의 같은 사이즈보다 확연히 작다.[13] 사이즈도 3가지 밖에 없고 기본적인 사이즈 자체가 작아서 귀가 큰 사람은 차음도 고정도 잘 안되어 귀에서 덜렁거린다. 기본 이어팁의 L 사이즈가 일반적인 M 사이즈보다 작은 수준이니[14] 개선된 이어팁을 제공한다거나 하는 대책이 없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소비자들이 다른 이어팁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실정이다
-
사용자 귀의 편차에 따른 착용 안정감
기본적인 성능이야 어느정도 객관화시키기 쉬운 반면 착용감 문제는 신체조건의 차이 때문에 사람마다 인식이 다를 수 있지만, 버즈 프로가 뚱뚱한 모듈 사이즈와 영 좋지 않은 이어팁으로 인해 착용감이 안 좋다는 반응이 타 제품 대비 유독 많이 나오고 있는 건 사실이다. 후술된 외이도염 문제도 사실상 착용감 문제의 연장선이니, 구매 시 다른 제품과 비교하며 실착용 이후에 구입하자.
-
찌르는듯한 고음 튜닝
당장 듣기에는 신나는 사운드를 제공하나, 조금만 오래 착용해도 불쾌하고 머리가 아픈 찌르는 소리가 있다.[15] 사실 출시 당시에는 증상이 같아도 언급이 많이 되지 않았었는데, 갤럭시 버즈2 프로 에서 이 부분을 개선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리뷰어들의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
사용 모바일기기에 따른 연결 불안정
연결한 모바일기기에서 여러가지 어플과 동시에 버즈프로를 사용할 경우 모바일기기의 성능에 따라서 음이 끊기거나 튄다. 엑시노스를 사용하는 갤럭시 폰에서 나타나곤 한다,
6.3. 총평
영디비는 노이즈캔슬링 분야에서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보스사의 QC이어버드와 비교할때 저음부에선 거의 동일하고[16], 중고음부에서야 버즈 프로가 약간 밀리는 정도[17]라며 코드리스 전체적으로 비교해봤을땐 굉장한 편이라고 평했다. 노이즈캔슬링으로만 볼땐 250Hz 구간을 제외하고선 주 비교대상인 에어팟 프로보다도 전반적으로 뛰어난 수준. 특히 노캔 특유의 호불호 갈리는 압박감이 거의 없고[18] 사운드 자체의 퀄리티도 높아졌다고 평했다.
유튜버 dk는 음질을 중점적으로 따지며 개발진을 갈아치운거 아니냐라고 할 정도로 극찬했다. 돌려말하긴 했지만 음질만 따져볼때 하이파이 TWS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수준이라고 언급하고 특히 저음 분야가 매우 풍성해졌으며 동축 드라이버 구조를 택해서 2way 드라이버의 위상차이로 발생하는 위화감이 사라졌으며, 어떻게 갑자기 이렇게 뛰어난 음향을 구현할 수 있었는지 궁금할 정도라고 한다. 거기다 유료 리뷰라서 좋게 평하는게 아니라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좋다는 것을 여러번 강조했다.[19]
사실상 숙적 취급이던 AirPods Pro와 비교해볼땐 에어팟 프로의 약점으로 꼽히던 음질 문제를 해결하고 불편하다곤 하나 어느정도 타사 기기와의 호환성까지 봐주면서 에어팟의 약점을 메꾸는 식으로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20]
다만 타원형으로의 변경 및 사이즈의 소형화한 이어팁과 더불어 프로의 기기 자체의 모형적인 문제탓에 착용감면에선 불안한 부분도 많다. 상술한 영디비의 영상에서도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은 극찬하면서도 기존에 L사이즈 이어팁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착용시에 애로사항이 많을수 있다는 식으로 언급하면서 착용감에 대해서는 변호를 반쯤 포기했다. 요약하면 에어팟 프로의 단점을 공략하는데만 신경쓰는 나머지 정작 그 외 분야에서 불편한 부분이 생겨났다.
7. 논란 및 문제점
7.1. 외이도염 유발 이슈
2021년 3월부터 삼성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인 삼성 멤버스 등 일부 전자기기 게시판에서 버즈 프로를 쓰고 난 뒤 귀에서 진물이 나오거나 외이도염에 걸려 통증과 함께 병원진료를 받고 있다는 글이 일부 올라왔다.구체적인 원인은 귀가 꽉 막혀서 제대로 통풍이 되지 않고, 이 때문에 귀 내부에 습기가 차고 압력이 높아지면서 피부 염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갖춰지면서 외이도염이 생기는 것이란 견해도 있고, 삼성 멤버스에서도 이렇게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커널형 이어폰 구조가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버즈 프로처럼 집단적으로 발병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고, 경쟁사의 에어팟 프로와는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외이도염 유발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변명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러한 이어폰 구조와는 별개로 이어팁 소재가 좋지 않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외이도염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중국에서도 이 논란과 관련해 여러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국내 실사용자들에게서 L사이즈 이어팁도 너무 작다고 지적받은 것과는 정반대로 이어팁이 너무 커서(too large) 문제가 발생했다는 식으로 보도하였다. 이에 삼성전자는 “제품에 서로 다른 크기의 여러 이어팁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어팁 크기가 외이도염의 원인이라는 건 맞지 않는 주장이다”라고 반박하며 “중국 매체들이 원래 우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이렇게 (악의적으로) 쓴 것 같다”고 일축했다. 미국 IT매체 샘모바일도 지난 10일 “삼성 갤버즈가 귀 염증을 일으킨다는 다소 이례적인 얘기가 중국에서 돌고 있는데, 중국의 통제된 방송 CCTV를 통해 보도된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크기의 이어팁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어팁 크기)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보도했다.
이후 5월 말 환불과 인도적인 차원에서 치료비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
일부 고급 사제 이어팁으로 교환 시 대폭 개선이 가능한 단점인데, 굳이 비싼게 아닌 다이소 싸구려 이어팁 정도만 써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걸 보면 아마 번들 이어팁의 문제가 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커스텀 이어팁과 번들팁의 가장 큰 차이는 '크기'가 아닌 '길이'로, 커스텀 이어팁 사용 시 길이가 길어 유닛 본체가 귀에 닿는 면적을 줄이도록 해준다. 반면 번들 이어팁은 직경만 있을 뿐 길이는 거의 없어 사실상 유닛과 귀가 밀착하는 수준이다.
후속작인 버즈2 프로에서는 귀에 닿는 면적이 작아지면서 개선되었다는 기대도 있었으나 외이도염이 일어났다는 소비자들의 보고가 올라오면서 이어팁이 큰 원인으로 보인다. 사실상 삼성이 이어팁 설계에 미숙하다는 의미.
==# 출시 전 정보 #==
사운드가 대폭 향상되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갔으며,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달리 오픈형이 아닌, AirPods Pro와 같은 커널형으로 돌아갔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이후 출시되는 새로운 갤럭시 버즈 시리즈로, 4세대 버즈의 네이밍은 아직까지는 여러 말들이 많았으며 네이밍 후보로는 갤럭시 버즈 비욘드, 갤럭시 버즈 사운드, 갤럭시 버즈 프로가 있었다. 그러다 인도에서 갤럭시 버즈 프로라는 이름으로 제품명이 등록되며, 갤럭시 버즈 프로로 네이밍이 알려지게 되었다. 커널형인 갤럭시 버즈+의 후속작이다.
2020년 11월 27일,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11월 30일 갤럭시 버즈 프로 FCC 인증자료가 공개되었고 모양이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케이스와 유사하게 생겼다. 이후 공식적으로 버즈 라이브 악세사리가 호환된다는 것을 언팩 행사에서 밝혔다. 제품명은 갤럭시 버즈 프로이며 모델명은 SM-R190이다.
12월 15일 새벽 갤럭시 버즈 프로 FCC 인증자료의 해당 제품 상세 스팩이 공개 됐다.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은 500mAh, 이어버드는 각각 60mAh다. 그리고 블루투스는 5.1을 지원하며 IPX7등급의 방수방진[21], 미국 출시 가격은 199달러라고 한다. 한국 출시 가격은 약 24만원이다.
12월 26일 버즈 프로의 주요 특징들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버즈 플러스처럼 11mm의 우퍼DD 와 6.5mm의 트위터DD를 합쳐 듀얼DD 구성이며 향상된 노이즈캔슬링, IPX7 등급의 방수, 유닛 재생시간 8시간, 케이스 최대 28시간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99$ 라고 한다.
해외 유튜버의 갤럭시 버즈 프로와 AirPods Pro 비교 영상에 따르면 음질은 AirPods Pro보다 조금 더 좋을 정도로 대폭 향상되었고,[22] 통화 품질도 꽤 괜찮은 수준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성능의 경우, AirPods Pro보다 다소 못하다는 평을 하였다.[23]
8. 기타
- 2월 28일까지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애니콜 스페셜인 T100[24]과 E700[25]을 본뜬 케이스를 증정한다. 기사 및 사진 국내 삼성닷컴 한정이며 해당 사이트에선 해외배송도, 해외카드 결제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거주자가 구하는 건 상당히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
- 같은 날 공개된 갤럭시 S21 Ultra 사전예약 시 갤럭시 버즈 프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펜, 전용 케이스를 선택해 받을 수도 있다.
- 케이스가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거의 똑같은 규격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버즈 라이브 액세서리 커버도 버즈 프로와 호환이 된다[26]는 메리트가 생기면서, 기존에 버즈 라이브를 쓰던 사용자도 원래 쓰던 케이스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다만, 버즈 라이브 전용 케이스를 버즈 프로에 장착할 경우, (케이스를 떼어낼 때)버즈 라이브는 뚜껑 부분이 잘 빠지는데 반해, 버즈 프로는 잘 빠지지 않는다. 케이스 몸체 부분은 버즈 라이브든 버즈 프로든 쉽게 떼어낼 수 있다.
-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들의 듣기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 해당 연구는 버즈 프로와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장기적으로 보청기를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27]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작동했을 때와 그러지 않았을 때의 배터리 지속시간 차이가 상당히 크다. OFF 시 8시간, ON 시 5시간으로 무려 3시간 차이. 경쟁기기들은 편차가 1시간 내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이너스라면 마이너스 요소. 물론 배터리 케이스를 통한 충전으로 훨씬 많은 총 재생시간을 확보할 수 있지만 장거리 비행기 출장을 자주 다니는 일자리가 아닌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시 1회 사용시간+1회 리차지 정도면 충분히 집에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므로, 노이즈 캔슬링을 풀가동하며 사용할 예정이면서 1회 사용시간이 중요한 구매자에겐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5시간은 넉넉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짧진 않은 그야말로 딱 중간 수준의 성능이라 볼 수 있으며, 오리지널 버즈가 6시간, 버즈 플러스는 11시간 재생시간을 확보했던 것을 생각하면 좀 아쉬운 감은 있다. 비교제품 중 하나인 Bose의 QC 이어버드는 최대 노캔 기준 6시간 정도의 배터리를 확보하고도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를 들었다.[28]
-
갤럭시 웨어러블에서 이어버드 가장자리 두 번 탭하기 기능을 키면 각각 왼쪽은 음량 내리기 오른쪽은 음량 올리기 기능이 되며 이어버드의 터치 부분이 아닌 귀 뒤나 귀의 앞 부분을 두번 탭하면 볼륨조절이 된다.
- 갤럭시폰과 연결 불안정이 없지는 않다. 와이파이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거나 와이파이가 상당히 낮은 저주파수일 경우 갤럭시와 연결해도 연결이 불안정해진다.[29] 아이패드나 아이폰은 같은 와이파이 환경에서도 문제가 없다.
8.1. 홍보 영상
삼성전자 공식 홍보 영상
[1]
버즈 플러스 및
라이브와 같은 칩셋이다.
[2]
2DD, 2-Way Crossover 구성, 사운드 보어 1개
[3]
연속 재생시 최대 8시간, 충전 케이스 사용시 최대 28시간
[4]
Samsung Scalable Codec의 약자로, 레이턴시와 싱크 조절을 한다. 갤럭시 기기에만 탑재된다.
[5]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6]
이는
Apple이나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각 기기의 박스 패키징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Apple과
LG전자는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에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삼성전자는 기기 고객지원 사이트의 URL에서 차이점을 찾아 구분할 수 있다.
[7]
이어버드의 좌우 소리 균형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8]
이제는 젠하이저의 '모멘텀 TWS 2' 같이 더 높은 가격대의 이어폰과 경쟁해야 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
[9]
제브라 85T, 보스 QC버드,
AKG N400,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2 등 고급 이어폰에서 버즈 프로로 넘어온 유저들이 많이들 실망을 한다.
1 음질만이 중요하다면 이들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10]
참고로 기본 이어팁은 품질도 떨어지고 크기도 작아 제대로 된 밀폐를 제공하지 못해 ANC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고 외이도염 이슈까지 있어, 버즈 프로 전용으로 출시된 서드파티 이어팁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11]
테스트 결과 살짝 나는 목소리에는 반응하지 않지만 전동칫솔로 이를 닦을 때나 흥얼거릴 때에 반응한다.
[12]
현재는 윈도우를 쓴다면 Microsoft Store에서 Galaxy Buds앱을 설치하면 된다.
[13]
잘 만든 타원형 팁은 원형 팁보다 더 우수하지만, 조악한 이어팁 품질 탓에 타원형이 단점이 되었다. 이 때문에
AirPods Pro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노이즈캔슬링 성능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물리적인 차음성이 떨어져서 제품의 기능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게 된다.
[14]
SednaEarfit Crystal for Galaxy Buds Pro 제품의 MS 사이즈와 유사한 수준이다.
[15]
주파수 응답 측정 시 10kHz 구간부터 음량이 상당히 튀는 것을 알 수 있다.
[16]
100hz대에서 -37db까지 내려가는 코드리스는 사실상 QC이어버드와 버즈 프로 둘 뿐이다.
[17]
이쪽은 노캔(ANC) 성능보단 차음(PNC)으로 차단되는 경우가 많아서 폼팁으로 개선 가능하다.
[18]
노캔 성능이 상대적으로 달린다고 느껴진다면 이 특유의 압박감이 없기 때문에 느낄 여지도 있다고 한다.
[19]
실제로 의뢰를 받고 유료 광고를 하는 경우 당연하게도 의뢰인의 입김이 작용할 수 밖에 없어서 기본적으로는 우호적인 광고가 될 수 밖에 없다.
[20]
사실 성능만 보면 상술한 보스의 QC 이어버드나 자브라의 85t만 하더라도 밀리기는 커녕 부분적으로는 이들보다 좋은 것도 있을 정도지만 이들은 지명도가 낮아서 과장 약간 보태서 말하면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수준이라는게 문제.
[21]
1m 수심에서 30분까지
[22]
이것만 보면 버즈 프로에 와서야 에어팟 프로를 음질로 넘어선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버즈 플러스 시절에도 원래 음질만큼은 에어팟 프로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걸 생각하면 그냥 비교의 편의성을 위해 맞경쟁작인 에어팟 프로를 기준으로 예를 든 것으로 보인다.
[23]
다른 유튜버들도 측정치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노캔 이압이 상당히 적은 편이라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24]
SCH-X400 시리즈. 한국 내수판은 SPH-X4200(
KTF), X4209(
LGT), SCH-X430(
SKT)
[25]
벤츠폰, 한국 내수판은 SPH-E3200(
KTF), E3250(
LGT), SCH-E470(
SKT)
[26]
힌지 부분에서 버즈 라이브와 미세하게 차이가 있어서 일부 케이스는 호환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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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보청기는 착용을 해도 외관상으로 티가 나는 제품이 많아 보청기 착용 모습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컴플렉스를 가진 사용자라면 착용하기 꺼려질 수 있으며, 반대로 티가 잘 안 나고 성능도 좋은 보청기는 수백만 원의 가격을 호가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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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사의 강점인 노캔 기술을 넣은 이어폰이, 거듭된 발매연기를 거쳐 나온 것 치곤 조금 아쉽다는 정도기는 하다. 그리고 QC 이어버드가 버즈 프로보다 가격이 높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음질과 노캔성능 그리고 평균 이상은 가는 배터리 시간으로 그럭저럭 구매자들 사이에선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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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갤노트20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