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품에서 묘사된 바로는, 소설 《 Fate/Apocrypha》에서 원탁의 파편이라는 촉매를 쓰면 원탁의 기사 전원이 소환 후보선상에 오르지만, 아르토리아와 갤러해드만은 예외라고 나온다. 그리고 소설 《 Fate/Zero》에서는 사명을 다하다 죽어간 갤러해드라고 언급되었다. 다만, 세이버의 게임 내 설명에 의하면 이 세계관의 갤러해드는 욕심이 없어서 성배를 포기해 버렸다고 한다. UBW TVA BD-BOX 01의 특전 Garden of Avalon에 나오는 내용에 의하면 성배를 발견하였으나 하늘로 돌려보내고 본인도 승천했다고 한다.
덕분에 팬들은 갤러해드의 행위가 진짜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좀더 자세한 설명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는 중이다. 거의 강철의 대지, NOTES 축소판이나 다름없는 브리튼의 유일한 희망이나 다름없던 성배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갤러해드의 행위는 욕심없어서 돌려보냈다기에는 납득이 안간다는 것.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를 바라면서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만약 브리튼이 멸망하지 않을시 인리정조치가 붕괴해 미래가 붕괴될 수 있다는것으로 밝혀졌다. 갤러해드가 성배를 돌려보낸 이유도 아마 이런 진실을 알게되서일 가능성이 있다.
갤러해드가 나오는 대부분의 전승과 달리 원탁 최강은 갤러해드가 아니라 랜슬롯.[2] 영령을 원전에 비해 버프 너프하는 경우는 흔하니 그러려니 하자. 다만 갤러해드는 원래 붕 뜬 존재라 원탁의 기사들의 강함을 논하는데 제외되는 일이 흔하다.[3]
[1]
다만 아직 본인은 안나오고 지인들에게 그라던가 남자라고 지칭되긴 하는데, 이 발언을 한
두
사람이 동집단내에서 주변인에게 성별을 속이던 사람들이라서,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이놈의 시리즈가 TS를 한두번 해야지...
[2]
다만 가웨인과 마찬가지로 원탁 최강급 일각일 가능성도 있다. 최강이라고 언급되는 랜슬롯이지만 EXTRA에서 가웨인이 그에 비견된다고 나온다. 그 외에도 준하거나 동급의 강자가 없다고 하기는 힘들다.
[3]
애초에 성배탐색을 완료할 존재라고 따로 특별취급한다. 그래서인지 원탁의 기사 대부분은 원탁의 조각으로 소환가능한데 갤러헤드와 아서왕은 소환이 안된다는 설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