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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7 01:46:21

개성고려인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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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개성고려인삼술.jpg

1. 개요2. 상세3. 여담4. 종류
4.1. 기타

1. 개요

북한에서 생산하는 인삼 담금주로 40도 내외의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다. 개성의 지역특산품인 개성인삼을 재료로 생산된다.

들쭉술과 비슷하게 북한의 여러 대외행사에서 자주 쓰이는 술이라 어느정도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물론 개성인삼이 유명한 것도 한몫한다.

2. 상세

인삼, 인삼추출물, , 옥수수 등을 재료로 만들어지며 30도와 52도 두 종류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단 품질을 위해 "개성고려인삼주공장' 한 곳에서만 생산한다고는 하나 술마다 공장의 표기가 달라 확신할 수는 없다.[1]

담금주답게 술병 안에 인삼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 개성 고려인삼을 넣고 대략 10년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친다고 한다. 물론 저 큰 병을 다 채울 정도로 큰 인삼은 아니고 '그래도 한뿌리는 들어가 있다' 정도의 크기라고 보면 된다.

종류 항목에 정리해놓은 술들을 보면 이름이 조금씩 다르긴하나 도수나 제조 공장[2] 및 생산 시기에 따른 차이일 뿐 다른 술로 볼 정도의 큰 차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3. 여담

소련 붕괴 이전 구 공산권에서 열린 국제술상품전람회에서 여러차레 입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술의 포장상자를 보면 그런 수상 경력을 자랑스럽게 표기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이 술을 리큐르로 분류하고 있지만 실제로 당분이 첨가된 것은 아니라서 리큐르라 보기는 어렵다.

4. 종류

4.1. 기타



[1] 물론 북한 사정상 공장의 이름이 바뀌는 경우가 많기는 하다. [2] 확인되는 공장의 이름은 일단 2곳인데 같은 곳일 수도 있다. [3] 개성고려인삼술에 뱀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