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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1818><colcolor=#fff> 강한남 DOM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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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밍버드 초대 멤버 | |
| 나이 | 20세 (만 18~19세) [1] |
| 신체 | 180cm 중반(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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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고등학교 허밍버드 크루 |
| [[스프린터/클라이머/올라운더|포지션]] | 스프린터 |
| 자전거 기종 | 써벨로 T1 |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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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윈드브레이커(웹툰)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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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 (+ 프로필) | (+ 프로필) |
자현의 클래스메이트. 유쾌하고 밝은 성격, 장발이었지만 머릴 밀었고 코 밑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자전거 기종은 써벨로 T1. 그 반창고 밑에는 면도하지 않은 콧수염이 있다. 스토리 내내 개그 캐릭터인 줄 알았다가 31화 후반부에서 자전거를 중고로 5만원(...)에 사려다 사기를 당해 어딘가에 부탁해 자전거를 중고로 5만원(...)에 완전히 받아내면서 조폭 도련님이라는 게 밝혀졌고 39화에서는 학교를 1년 쉬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2학년이지만 19세.[3] 하지만 친구들과는 허물없이 지내는 듯. 친구들도 그가 학교를 1년 쉬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듯 하다. 자신을 응원한다는 윤하로 인해 성격이 많이 변했다. 오로지 윤하 바라기인 순정파 소년. 싸움이 나도 자신이 주먹을 쓰는 일은 하지 않고 조폭들에게 부탁해서 처리하는 듯. 에어 조던 시리즈의 매니아인듯하며 키우고 있는 도베르만 이름도 조던이다.
예전에 윤하에게 번호를 따려던 총파 공고 학생과 싸웠는데 후에 총파 공고 학생들이 윤하와 미영이를 다시 만나 협박을 하자 나타나 싸우다가 자현, 민우까지 가세해 셋이서 패싸움에 말려든다. 홍유빈을 떡실신시켰지만 수적 열세로 인해 불리해지는데, 이때 조직원들이 나타난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학교에서 패싸움을 벌인 게 문제시되어 자현, 민우와 함께 정학당한 후 교장의 지옥훈련에 투입. 자기 때문에 친구들까지 정학당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좀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리그 오브 스트릿 1차 예선전에서 대표로 나간다. 대표가 그냥 각 팀 리더인 줄 알고 하겠다고 말했던 것. 대표가 5분 30초 안으로 못 들어오면 팀 전원이 떨어진다는 것에 압박감을 느낀다. 그리고 열심히 달리겠다는 각오로 브레이크를 제거했다.
지쳐서 밑을 보고 달리다 앞에서 일어난 충돌사고를 보지 못 하고 그대로 충돌, 낙차한다. 타임리밋까지 앞으로 약 1분 45초가 남은 것을 확인, 치료도 하지 않고 다시 페달을 밟는다. 어릴 때 아빠가 말한 책임의 의미를 깨닫고 이 시합만큼은 자신이 책임지기로 다짐하면서 달린 끝에, 5분 29초만에 아슬아슬하게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다.[4]
이후 첫경기에서 스프린트 쳤던 것을 살려 스프린터로서 실력을 쌓아간다. 팀 내에서 자전거 입문은 가장 늦었으나 팀 내 최고의 노력파. 종합적인 실력은 팀 내에서 조자현에 이은 2위. 자현처럼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는 않지만 직진코스에 특화되었다.
4부에서 어디론가로 끌려가서는 훈련 같은 걸 받는다더니 이후 갑자기 살이 쪄서 돌아왔다(!)[5] 자기는 더 강해졌다고 생각하고 자현과 자전거 시합을 했지만 몸이 무거워진 탓에 오히려 압도 당했다. 충격받고 망연자실했으나 아버지와 알고 지내던 스님이 마음의 평온에 달려있으며 그 마음의 평온은 자신 혹은 주변에서 찾을 수 있다는 답을 준다. 그때까지는 그저 평화를 유지하면 되는 줄 알고 십자수 교실에도 들어갔으나 자기한테 맞지도 않은 취미인데 맞을 리가 없었다. 평화를 찾지못해 혼란스러워 했지만 그곳에서 '즐기면서 하면 된다'와 '뭔가를 빨리 이루겠다는 마음이 최대의 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달라질 것을 예고했다.
이후 밤중에 자전거를 타며 훈련겸 다이어트를 하던 중 학교에 위장 취업[6]한 셜리의 아버지 마크 스콧[7]의 눈에 띄며 그에게 가르침을 받기 시작한다. 그렇게 혹독한 훈련을 받은 결과 다이어트에 성공함은 물론 기존에 부족했던 코너링과 자세를 교정 받고, 예전보다 더한 근육질 체격으로 [8] 완성시켰다. 거기에 머리도 1부 초반수준까지 길어지며 외모도 다시 좋아졌다.
유빈이가 말도 없이 팀을 나가자 찾아가 화를 내며 주먹까지 휘두르지만 계속 차갑게 선을 긋는 유빈의 행동에 분을 삭이며 돌아선다. 하지만 이후 유빈이가 고스트 크루의 리더가 되고 내기 자전거 배틀에서 자현이를 이기고 자현이의 자전거를 부수자 결국 못 참고 찾아와 크게 화를 낸다. 자신을 막아서는 고스트 크루 일당을 일방적으로 쓰러뜨리며 유빈에게 나오라며 소리치지만 자현이가 자신이 선택한 결과라며 돌아가자 설득하자 결국 포기한다. 하지만 게임 규칙 탓에 부서진 자현이의 자전거조차 가져갈 수 없다고 하자 자신의 자전거를 걸고 2:1로 내기 라이딩을 한다. 그렇게 고스트 크루의 2인자인 이동구와 사바스 크루의 조커와 2:1 시합을 하게 되는데 자현이를 찾느라고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압도적인 스프린트 능력만으로 다른 둘을 압도한다.[9][10]
리그오브스트릿 준결승에서 드디어 몬스터와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준수와 셸리의 서포트로 유리한 상황에서 몬스터와 일기토를 할 수 있게 되고, 그럼에도 몬스터의 엄청난 위압감에 잠시 압도되지만 복잡한 생각 없이 그저 후회 없이 달리는 것에만 집중하면서 각성하게 된다. 이후 몬스터와의 스프린트 대결에서 승리했다.
3. 주행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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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몬스터를 스프린트로 잡아내는 강한남 | |
4점대 기어비에 극단적인 스프린터 스타일로 허밍버드 팀에서 거의 가장빠른 독주 능력과 스프린트 능력에 순간파워를 보유하고있지만 기술이없어 커브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한다[11]. 독주 능력과 스프린트 능력이 몬스터와 동급의 수준이고[12][13] 마크 스콧에게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몬스터와 월클급인 라이트 케벌리나 카즈마 크루와도 경쟁이 가능해졌다. 그래도 아직 오웬, 카네시로, 폭주상태의 조자현 등 정상급에는 밀리는 것 같다. 물론 이쪽도 그날 정신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잠재력 자체는 높은 편으로 보인다.
몬스터 크루와의 준결승전에서 자현, 유빈에 이어 드디어 각성하게 된다. 자현이 정상에 서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목표의식으로, 유빈이 승부에 대한 집념으로 각성했다면 한남을 각성시킨 것은 순수한 스포츠의 즐거움이다. 이후 몬스터와의 스프린트 대결에서 승리했다.[14]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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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홍유빈을 압도하는 모습[15] | |
아버지가 깡패조직 두목인만큼 상당한 싸움실력을 보유하고있다. 처음 홍유빈과 싸웠을 때도 지친 상태에서 기습[16]을 허용했음에도 바로 다시 일어나 홍유빈을 쓰러뜨렸고 이후에도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혼자서 수십명을 관광시키는 정신나간 전투력을 보여준다.
5. 기타
라이딩 스타일은 전형적인 스프린터. 극단적인 스프린터인데다 자전거 입문도 가장 늦었던 만큼 골목길과 코너에 취약하다. 대신 직진 코스에서는 몬스터조차 라이벌로 인정하고 경계할 만큼 압도적인 폭발력을 보여준다. 이후 아수라 팀과의 경기에서 이 극단적인 스피드가 빛을 발하여, 본인이 낙차까지 된 상황에서 기어이 따라잡아 다 져가던 경기를 이기게 만든다! 이후 밝혀지길 3부 97화 기준 기어비는 4.0769를 사용하고 있는 걸로 나오며 밝혀진 인물중에선 몬스터와 함께 유이하게 4점대 이상의 기어를 쓰고있다.[17] 3부 115화에서 자현, 유빈과 주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하는데 이때 직진 코스에서는 말그대로 다른 두 사람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코너링에서 역전당해도 직진이 나오는 순간 곧바로 다시 추월하는 등 어마무시한 스프린트를 보여준다. 근데 더 놀라운 건 이때 한남이는 양손양발에 중량밴드를 찬 상태였다. 이를 보면 직진코스 한정으론 팀 내에서 독보적인 걸로 보인다.조자현이 타고난 천재로 묘사되는 것에 비하면 이쪽은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처럼 묘사된다. 자현의 재능에 대해 부러움도 가지고 있고 나름대로 경쟁의식도 있지만 유빈처럼 열등감에 찌들지는 않는다. 성격이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자현과는 애초에 라이딩 스타일이 전혀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해리 셰퍼드한테 도핑했다고 오해를 많이 당한다.[18]
[1]
39화에서 학교를 1년 쉬어서 2학년이지만 19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로 친구들이 모두 3학년이 된 지금 한남은 성인인 것이다.
[2]
싸움을 많이한다
[3]
빠른생일로 조기입학하고 학교를 1년 쉰것으로 추정.
[4]
시합이후 뒷바퀴 디스크휠이 망가져서 뒷바퀴 휠을 새로 바꿨다.
[5]
이 장면 때문에 한남이가 역변했다며 독자들은
충공깽 상태였다...
[6]
자현이를 견제하기 위해
[7]
전직 사이클선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프린터였다고.
[8]
예전에도 골격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선이 얇은 편이고 근육도 확연하게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복근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수준.
[9]
처음엔 조금 뒤쳐지다가도 순식간에 추월하며 방해 탓에 한 순간 속력을 줄였음에도 바로 다시 스프린트를 쳐서 독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
무작정 스프린트만 하는 모습에 몇번 추월한 상대가 전략도 없이 달린다고 까는데 이때 마크와의 수업에서 마크가 한 전략 같은 건 ㅈ나 느린 놈들이나 쓰는거라는 말을 떠올리는게 압권.
[11]
스승인 마크에게 커브를 가르쳐 달라고 하지만 마크는 커브에 집착하지 말고 포지션(스프린터)에 충실하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꼭 배우고 싶다는 요청에 발목 힘을 극한으로 이용하는 풋아웃 코너링을 가르쳐 준다. 그러나 많이 사용하면 발목에 무리가 오게 되므로 결정적인 순간에 한번만 사용하라는 당부를 할 정도로 위험한 기술이다. 한남이의 경우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서 풋아웃 코너링을 2번이나 할수있다.
[12]
관중들이랑 고스트 크루와 트라이던트 크루와 아수라 크루 맴버들도 독주 능력과 스프린트 능력이 몬스터와 동급의 수준이라 말했다.
[13]
민우가 자현은 페달링 기술 코너링 독주 능력과 스프린트 능력 등 종합적인 면에서 뛰어나지만 몬스터의 스피드와 폭발력(순발력 포함)에 대응할수 있는게 한남이 밖에 없다고 말했다.
[14]
단, 아직 몬스터보다 실력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조자현의 초반 BA, 이준수의 서포트, 셸리의 박스인 전술로 인해 몬스터가 불리한 상황에서 대결했기 때문.
[15]
홍유빈은 미친개 라고 불릴정도로 비행이나 싸움을 일삼는 악명높은 일진이였다
[16]
피우던 담배를 던져 주의를 돌리고 그 사이 웃옷을 던져서 시야를 가린 상태에서 공격했다.
[17]
몬스터는 5점대 기어를 쓰고 임수룡은 3점대(정확히는 3.6) 기어를 쓰기 때문에 4점대 기어를 쓰는사람은 한남이가 유일하다.
[18]
이후 몬스터와의 준결승 시합에서 한남이의 실력이 도핑이 아니라 진짜 실력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