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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7:10

강하리(합격시켜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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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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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강하리[1]
파일:강하리2.jpg
파트너 꽝철이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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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무기 꽝철이의 조력자. 정순주와 더불어 여성 조력자로, Triple A라는 아이돌 그룹에 소속된 유명 연예인이다.

첫 등장은 10화로, 중간시험에서 꽝철이가 제시한 과제인 '미(美)'에 적합한 존재라며 제출된 인물. 꽝철의 말에 따르면 인간들 사이에서 상당히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한 미녀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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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소개되고 난 이후 한동안 등장은 없었으나 오랜만에 영노와 바리가 담설이 먹을 약을 달일 곳을 구하려 다니던 와중에, 불을 빌리려 꽝철이의 행방을 쫓던 중 방송국까지 오자마자 바로 등장했다. 단 것을 싫어하는지 라떼에 시럽 넣지 말라고 매니저에게 핀잔을 주다가, 바리가 대신 음료에서 시럽을 빼주고 꽝철이에게 안내해달라며 그녀에게 부탁한다.

이후 꽝철이에게로 안내를 해주는데, 꽝철이가 병환 중인 담설의 약을 달여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자, 그녀는 바리 일행에게 약을 달여줄테니 한 가지 부탁을 들어달라고 말하며 꽝철이에게는 과제를 도와준 걸 대가로 약을 달여달라고 요구한다. 이후 매니저에게 계약서를 들고 대기실로 오라고 이야기하고, 바리와 영노는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가는데, 사라지는 바리 일행을 보며 그녀는 의미심장한 미소로 꽝철이에게 친구가 많이 생기겠다며 미소를 짓는다.

이후에 유찬영의 집에 찾아온 후 계약서를 건내고 사라지는데, 유찬영이 그녀를 알아보며 직업은 유명 아이돌인것으로 드러났다. 너무 유명해서 우리 나라에서 저 사람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평가할 정도. 그런데 밝혀진 바로는 이 계약서는 바로 2천만원짜리 위약금이 걸린 계약서였다. 결국 42화에서 꽝철이를 데려다주며 촬영 날짜를 다른 날짜로 미뤄달라고 찬영 일행이 부탁했으나 단칼에 찬영 일행의 부탁을 거절했다. 그런데 중간에 꽝철이가 다친 것을 보고 의사까지 부를 정도로 살뜰하게 챙기는데, 그녀의 말로는 꽝철이가 자신의 유일한 소중한 친구이기에 그렇다고 답한다. 참고로 그녀도 다른 조력자 3인방과 마찬가지로 꽝철이와는 악연으로 얽혀 있으며 업보가 존재하는데, 그 내용은 바로 "평생 단 한 명의 벗도 얻지 못할 것이다"이다. 그 때문에 하리는 꽝철을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라며 소중히 여긴다. 유독 친구라는 존재에 집착했던 것은 그 때문이였던 것. 유찬영이 이무기와 조력자들은 사실 말이 조력자지, 악연으로 얽혀있지 않느냐고 묻지만 강하리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서 조상님 일은 조상님 일이라고 치부한다. 얼마나 꽝철을 소중히 여기는지 바리, 영노에게 걸린 위약금 문제마저 강하리 스스로 지불하면서 마무리가 되었다.[2]참고로 서해용왕이 다니는 학교에 공연을 온 적이 있는데, 강하리의 회사 근처를 왔다갔을 때 찬영이 강하리의 무대 모습이 찍힌 전광판에서 서해 용왕의 모습을 발견한다. 2차 시험이 끝난 후 , 유찬영은 속이 터졌지만 바리 덕에 꽝철이가 합격하자 턱걸이는 면했다며 그에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천서를 얻고 하산하는 와중 바리 일행과 마주친다. 바리가 꽝철의 동족이던 구암을 돕는 중이라고 말해 꽝철의 도움을 얻는 것에 성공하고 동행하는데 구암의 혀에 가까워질수록 주변 일대가 점차 뜨거워져서 인간인 하리와 찬영은 도중에 리타이어한다. 이후 찬영이 하리에게 친구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꽝철이 내린 업보 때문인 걸로 아는데 왜 꽝철하고는 친하게 지내냐고 묻자 하리가 말하길, 친구가 안 생기는 이유가 업보 때문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든 생각은 바로 내 잘못이 아니었구나 라는 안도감이었다고 한다.

지금껏 친구들과 틀어질 때 처음엔 상대가 나빴다고 원망했고, 두번째엔 그냥 그런 일도 있는 법이지 하고 납득했지만, 세번째 쯤 가니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지 억울했고, 그를 넘어서니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자책했다고 한다. 그렇게되니 점점 친구 사이에 집착한다고 또래 애들은 부담스럽다며 멀어지고 남자 애들은 아닌 척 해도 연애하는 데에만 관심을 가졌다고. 연예계에 들어오면서부터는 더더욱 사람을 사귀기 힘들어져서 자격지심까지 느끼고 있었는데 꽝철이 업보 이야기를 해주니까 내 탓이 아니라고 말해 주는 거 같아서 기뻤다고 이야기한다. 찬영이는 성격이 참 특이하다며 어이없어 하는 중. 그리고 서로 악연을 나눈 인간과 이무기끼리 이렇게 엎치락뒤치락 붙어 다니다보면 언젠가는 다들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감상을 남긴다.

106화에서 꽝철이 시험장에 갇히자 헬기에서 꽝철의 이름을 부르며 돈다발을 뿌리고 꽝철이를 안보내주며 자기도 가두라며 울부짖는다. 꽝철이 업보는 어쩔 수 없다며 좋은 반려 만나서 친구처럼 지내라는 말에 싫다며 난 평생 널 만나기 위해 기다린 것 같단 말이야!!! 라고 고백 멘트를 날려 듣고있던 다른 이들은 벙찌고 꽝철이는 남사스럽다고 얼굴을 붉힌다.

그뒤에도 꽝철이 안나오며 내가 직접 바다에 들어가겠다며 난리쳐 매니저가 말리는데 다같이 연꽃을 타고 올라오자 안도한다. 107화에서 꽝철이에게 안긴다. 꽝철이가 안 부끄럽냐는 말에 이것보다 더 웃긴 세트도 많이 봤다고 말하고 정말로 미안하면 매년 생일마다 앞에 앉아서 케익먹어주고 12시 땡치며 제일 먼저 축하해주고 내가 만든 케이크로 촛불 불어주라고 말하면서 과거 혼자 쓸씁히 생일을 보냈다고 밝혀진다.

125화에서는 본인은 등장하지 않았고, 바리 일행이 200전 남해에 있었던 일을 조사하려고 영산강 용을 만나러 영산강 용에게 추천 받은 꽝철이를 찾아가다 꽝철이와 스캔들이 나서 난리가 났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원인은 이전에 바닷가에서 소동을 일으킨 것 때문으로, 유명 연예인이 헬기타고 바다에다 돈 뿌리며 고백 멘트를 날리며 난동을 부렸는데 스캔들이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다(...). 이전에도 수상쩍은 정황들[3]이 있었으나 팬들 사이에서 적당히 쉬쉬하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쐐기를 박아버렸다는 듯.

126화에서 바리일행이 꽝철이를 데리고 나가려고 문어 할망에게 부탁해 꽝철이를 바리와 똑같이 분장시켜 탈출하는데 기자들이 바리로 분장한 꽝철이 손에 낀 반지를 보고 하리가 꽝철이랑 바리를 두고 양다리 걸친 것으로 오해받는다.

미리가 담설 뒤를 이어 한강 용이 되고, 여의주 조각을 꽝철이에게 나눠줘 업보가 풀리게 된다. 다만 업보를 푸는 조건으로 꽝철이가 미리의 업무를 도와줘야 한다는 이야기에 한강 밑바닥으로 이사라니 말이 되냐며 내 집에서 한강까지 10분 컷이니 출퇴근 하게 냅두라며 정 데려가고 싶으면 4대보험 챙기고 야근은 절대 안 된다는 갖가지 핑계를 대며 못 데려가게 막았다.

3. 기타



[1] 姜哈丽 [2] 이는 영노의 계략으로 강하리가 걸린 저주의 내용을 알려주면서 위약금을 그녀가 내게 하려면 그녀가 가장 가지지 못한 소중한 친구라는 존재에 집착하는 심리를 이용하라고 알려준다. 이후 유찬영이 강하리를 부추겨서 시험장에 꽝철이 친구 신분으로 따라가면 힘이 될 것이라는 말을 한다. 위약금을 낸 것도 꽝철이가 시험 보는 장소를 따라가기 위함. 쿨하게 까짓 거 엎으라고 이야기한다. [3] 어느 날 갑자기 왼손 약지에 낀 반지, 둘이 함께 돌아다니는 모습이 찍힌 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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