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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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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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강민혁 康珉赫 | Kang Min-Hyuk |
출생 |
1982년
7월 10일 ([age(1982-07-10)]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2cm, 76kg |
포지션 | 센터백 |
학력 | 제주동초 - 제주중 - 오현고 - 대구대 |
프로 입단 | 2005년 성남 일화 천마 |
소속팀 |
성남 일화 천마 (2005) 경남 FC (2006) 제주 유나이티드 FC (2007~2011) → 광주 상무 불사조 (2008~2009 / 군 복무) 경남 FC (2012~2015) 김해시청 축구단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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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대한민국의 축구선수.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1982년 7월 10일 제주도 제주시에서 아버지 강철진(康哲珍)과 어머니 강복희(강福姬)[1] 사이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제주동초등학교, 제주중학교, 오현고등학교까지 모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나온 제주도 토박이 출신의 선수이다. 오현고등학교 졸업 후 대구대학교 축구부에 진학하였다.
2.2. 성남 일화 천마
2005년 2005 자유 선발로 성남 일화 천마에 1년 계약을 맺고 입단하였으나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방출되고 말았다(....).2.3. 경남 FC
2006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구성중이었던 경남 FC의 입단 테스트에 참가하였다. 박항서 감독을 비롯해 코칭 스태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강민혁 선수는 경남 FC의 창단 멤버로 팀에 합류하였고 경남 FC의 주축 사이드 미드필더와 수비를 담당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2.4. 제주 유나이티드 FC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2006 시즌 종료 후 제주특별자치도로 연고지 이전 후 제주도 출신의 선수 확보에 열을 올리던 제주 유나이티드측의 구애로 경남 FC에서는 신병호 선수와 강민혁 선수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는 이상홍 선수와 조용형 선수를 2:2 맞트레이드를 하면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되었다.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온 강민혁 선수는 2008년 광주 상무에 입대하여, 2009년 말 군복무를 마치고 2010년 SK로 복귀하였으며, 소속팀의 2010 K리그 준우승을 견인하였다. 2011년에도 활약을 기대했으나 부상으로 약간은 주춤한 상태. 2012시즌을 앞둔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주영의 이탈 공백을 메우기위한 복안으로 친정팀 경남 FC의 제의를 받아 이적하였다.
2.4.1. 광주 상무 (군 복무)
광주 상무 시절
2.5. 경남 FC 2기
경남 FC 2기 시절
강선수의 합류로 자칫 김주영 이탈로 흔들릴뻔했던 경남 수비는 안정감을 다소간 회복할 수 있었으며, 강선수는 2012시즌 41경기를 나서며 팀내에서 최다 출장 시간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후 2013시즌에도 여전히 경남에서 활동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으나, 2014년에는 우주성, 조원희 등의 등장으로 4월 현재까지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있다. 2012년에 다시 친정팀 경남 FC으로 돌아와서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중이다.
2.6. 김해시청 축구단
2015 시즌 종료 후 경남 FC와의 자유 계약 신분(FA)이 되자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팀인 김해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지만 한 시즌만에 퇴단하였다.3. 플레이 스타일
풀백 혹은 스토퍼로 출장 시 오른쪽 측면에서 주로 활동한다. 경남 FC 시절에는 산토스 선수의 지휘 아래 좋은 경기를 펼쳤고,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에는 수비진의 중추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경남 FC에 돌아온 뒤에는 순식간에 김주영 등의 공백을 메우며 경남 FC 수비의 핵으로 발돋움하였다. 다만 롱패스 능력은 평범한 수준 2012 시즌 경남 FC로 복귀한 이후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며 중원에 힘을 싣는 모습을 보였다.4. 여담
- 자세한 근황은 알 수 없으나 2017 시즌 종료 후 김해시청 축구단을 퇴단한 것 외에 강민혁 선수의 최신 소식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으며 현역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1]
강응칠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