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대표적인 고개인
대관령으로 가는 유일한 강릉시 시내버스 노선이다. 등산객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노선이다보니 주말에만 운행한다. 다만, 5~11월에만 운행하고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등 제약이 많다.
하루 2번만 운행하며, 그마저도 막차는 대관령박물관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시내에서 503번을 타고 대관령박물관에서 환승해야 한다.
대관령정상은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며 여기서 대관령면 횡계로 가는 평창군 농어촌버스 노선과 연계된다.
평창군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강릉시 시내버스 노선이다.
특이하게 출발은 다른 노선들처럼 안목에서 하나, 시내로 돌아올 땐 신영극장까지만 간다. 이 때문에 안목에서 출발할 때와 시내로 돌아올 때 다른 행선판을 끼우고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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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버스정보시스템과 포털 사이트 지도 등에서는 모두 가마골까지만 가는 걸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대관령 정상까지 올라간다.
대관령 정상에서
평창군 농어촌버스와 연계되며, 한때 수도권에서 강릉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할 때 자주 이용되었던 노선이다보니, 당시 버스 동호인들에게는 나름 인지도가 있었다. 현재는 당일치기로 가는 게 주류다 보니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는 많이 줄었다. 막차가 너무 빨라서 불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