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1일 노선번호 변경 때 19-7번에서 경포 방향은 202번, 차고지(공단/안목) 방향은 202-1번으로 바뀌었다. 당시에는 안목(동해상사)/공단(동진버스)에서 출발하여 로얄아파트, 용지각, 강릉역, 시내를 순서대로 들린 후 오죽헌 이후로는 동쪽으로 빠져서 경포해수욕장으로 가는 노선이었다.
2018년 1월 29일부터 양 방향 모두 강릉역을 경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곳에서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차고지 방향만 동해상사 노선이 202-1번으로, 동진버스 노선이 202-2번으로 변경되었다고 2018년 1월 16일에 공지했으나 결국 후술할 이유로 무산되었다.
2018년 1월 24일 시내지역 및 주요관광지 순환노선으로 해당 노선을 개편한다고 공지하여, 202번은 강문에서 경포까지 시계방향으로 202-1번 노선은 경포에서 강문까지 반시계방향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주중에 202-1번 중 동진버스 차량은 사천진리까지 1회 연장운행하며[2], 202-2번은 동진버스와 동해상사 공배로 변경하여 율곡중, 강일여고사거리, 강릉제일고를 하루 3번 경유하여 운행하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2018년 11월 1일에 202번과 202-1번이 동진버스 운행분만 각각 2회씩 감회되었다.
강릉시 공지사항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 여파로 강릉시 방문 관광객 및 교통수요가 감소하면서 2020년 3월 2일에 202번 동해상사 시간대가 감차되었고[3], 3월 7일에 동진버스 202번 1대와 202-1번 한대가 감차되어 통합 3대로 운행하게 되었으며, 각 노선의 막차를 제외하고 우미린아파트를 경유하게 되었다.
이후 2020년 7월 17일에 경포해수욕장의 개장과 동시에 동진버스 동해상사 모두 6대로 증차되어 운행하다가 다시 9월 3일에 3대가 감회되었고, 동진버스 202번 막차(21:20)가 추가로 감회되었다.
2023년 3월 1일부로 코로나19가 소강 상태로 접어들면서 늘어난 관광 수요에 맞춰 모든 계통이 증회되었다.
233, 234번과 더불어 강릉역을 중간 경유하는 노선 중 화부산교차로에서 유턴하지 않는 몇 안되는 노선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늦은 막차와 좋은 배차간격 인해 수요가 많은 노선이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배차간격이 60분 간격까지 벌어졌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그라들고 관광 수요가 다시 늘어나면서 2023년 3월 증차 이후 코로나 이전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주 다니고 있으며, 시내 주요 지역을 순환하면서 시내 동 지역 관광지도 많이 경유하기 때문에 지역주민, 관광객 할거 없이 많이 타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