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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여자친구와 나쁜 짓을 저지르는 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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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민우진3. 한소율4. 기타 인물

1. 개요

웹소설 가짜 여자친구와 나쁜 짓을 저지르는 법의 등장 인물 대해 정리해둔 분리 문서.

2. 민우진

민우진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성별 남성
신장 182cm[1]
나이 프롤로그 기준 18세
생일 10월 ?일[2]
계열 학업 트랙
보유 속성 고등학생, 모범생, 흑발[A], 흑안[A], 장신, 둔감, 흙수저, 고아(사실상), 스포일러[5][6], 스포일러[7]

이 작품의 남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 학업 트랙의 남학생이다.

3. 한소율

한소율[C]
<colbgcolor=#4d4e8c><colcolor=#ffffff> 성별 여성
신장 149.9cm
나이 프롤로그 기준 18세
생일 12월 31일
계열 예술 트랙
보유 속성 고등학생, 영재, 모범생, 갈발, 자안, 단신, 머리핀, 아가씨, 스포일러[10]

이 작품의 여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 예술 트랙의 여학생이다.

피아노 연주에 재능이 있어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 정도라 대단한 학생들이 넘쳐나는 이 학교에서도 이름이 많이 알려진 영재다. 하지만 가정 환경은 불우한데, 부모들은 워낙 강압적이고 소율의 피아노 솜씨를 인정하지 않기에 이에 대한 상처와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4. 기타 인물



[1] 74회 '키 차이'편에서 언급에 따르면 반에서 제일 크다. [2] 생일 에피소드 직후인 체육대회 에피소드에서 10월 말이라고 언급되지만 정확한 날짜는 언급되지 않았다. [A] 민우진의 외모는 108화 그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A] [5] 이 속성은 해석에 따라 갈린다. 본작 주요 악역인 수연은 우진을 끝까지 압도했다고 보는 쪽은 우진의 주도로 시도된 반격은 수연의 성질만 긁었을 뿐 씨알도 안 먹혔고 결국 그 날에 걸려 수연의 입김으로 이별했으며 소율이 학교에서 도망쳐나와 재회하지만 이건 소율의 과감한 행동으로 이뤄낸 거였고 이마저도 곧 우진의 집까지 찾아온 수연이 소율의 독립선언에 크게 당해 어쩔 수 없이 지원비 송금을 조건으로 소율을 내쫓고자 미국으로 데려간다. 그 덕분에 소율은 일주일 동안 담판을 지어 수연과 결별하고 귀국했지만 결국 우진은 수연을 상대로 스스로 소율을 지켜내거나 해냈다고 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사실상 수연을 상대로 승리한 건 소율 뿐이라 볼 수 있다. [6] 그러나 그 소율의 독립 선언도 우진의 행동을 보고 용기를 얻은 것이었고 적어도 우진의 반격과 일갈이 수연의 멘탈에 상당한 데미지를 입혔기 때문에 소율의 독립에 간접적인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어 마냥 한 것이 없다고 볼 수도 없다. 게다가 아무래도 일개 18세인 학생이 현실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게 적으며, 작중 갈등 구조는 엄연히 소율의 싸움이고 민우진은 돕는 역할이다. 그러므로 우진의 파워가 약하게 보일 수밖에 없을 뿐 패배했다고 보기에도 어렵다. [7] 소율과 같이 다른 학교로 전학 예정이다. [B] 이 부분은 법적 문제 때문에 직접 묘사되진 못했다. 기타 문단에 후술 [C] 소율의 성인 한은 모친 한수연에게 물려받은 것이다. 한수연이 유현민과 살던 시절엔 소율의 이름도 유소율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10] 우진이 퇴학 당한 후 현재 전학을 준비중이며 본래 다니던 학교는 자퇴했다. [11] 다만 우진도 진심을 품고 사귀면 언제든 끊어내도 무방한 가짜 관계와는 다르기에 들킬지도 모른다는 점이 더 무서워진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도 여태껏 들키지 않고 잘 숨겨왔으니까 앞으로도 무슨 수를 써서든 둘이서 머리를 싸매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각오한다.그 와중에 소율은 키가 작으니 숨기기도 쉬울 거라는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드립을 쳐서 꼬집히는 것은 덤 [12] 이때 오글거린다면서(…) 살짝 깐다. 내심 감동받은 눈치이긴 하지만. [B] [C] [15] 처음에 소율을 끌고가려 왔을 때 자신이 이겼다는 듯이 굴다가 우진의 일갈을 듣고 1차 타격을 먹으면서도 비웃으며 버티다가 소율이 수연을 거부한다는 폭탄 선언에 2차 타격을 먹으며 이때부터 멘탈이 흔들리며 평정심이 깨지기 시작하는 과정이 진국. 결국 수연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존재임을 깨달으며 우진을 택하고 수연을 의절하며 자유로워지겠다는 의절 선언을 듣고 난 뒤엔 정신이 부숴진 듯이 인지부조화 상태에 빠졌다가 이내 허탈함과 허망함을 느끼며 감정이 담기지 않은 목소리로 소율을 포기하며 가버린다. 지금까지 우진에게 "미안한데 나 쟤 엄마야. 쟤가 결국 내 말을 듣겠니? 아니면 네 말을 듣겠니?"라는 태도를 보였던 것을 보면 설마 소율에게 역으로 자신이 버림받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던 모양. [16] 현실에서도 대학 진학률을 올리기 위해 상위권 학생들을 밀어주는 경우가 있다. [17] 성격 자체가 뒤틀린 면이 많이 부각되기는 했어도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교 질서 유지라는 확실한 명분이 있었으니 우진에게 없는 죄를 덮어씌우지 않았으면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로 볼 여지가 있었다. [18] 다만 잘 생각해보면 교장도 그럴 자격 없으며, 책임전가에 불과하다. 학교의 총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무고한 민우진이 추방당할 때 방관한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19] 그마저도 우진이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는 됐지만 결과적으로 둘의 연애 관계에 영향을 끼친 것은 없다. 본인은 소율이 가진 상처를 네가 알고 있긴 하냐며 쏘아붙였지만 정작 우진은 그보다 더 많이 알고 있었기도 하다. [20] 비중 없는 인물까지 합하면 특별히 악역이 할 만한 행동을 한 것은 없는 엑스트라 교사들이 몇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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