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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단 X는 가이아 메모리에서 손을 뗐어. 하지만
이 마을의 인간에게 달라붙은 메모리를 향한 욕망이 전부 사그라드는 일은 없지! 어째서일까? 간단한 이야기지. 이게 완벽하기 때문이야! 몇 년이 지나더라도 이것 이상의 발명품을 인류는 만들어낼 수 없는 거야. 가이아 메모리보다 매력적인 마성의 병기는 없어!
- 반도 유키지, 후토탐정 中
가면라이더 W의 키 아이템. 음성의 성우는 본작의 나레이션을 맡은
타치키 후미히코[1][2]/
이재범[3].- 반도 유키지, 후토탐정 中
후토의 자산가 소노자키 류우베가 세운 비밀결사 뮤지엄이 제작한 USB 형태 생체감응 단말기. 지구 위에서 일어난 현상이나 사상의 에너지원 「지구의 기억」이 프로그램화 되어 담겨져 있으며, 뮤지엄은 인류 진화를 촉진시킨다는 명분 아래 이 메모리를 일반인 상대로 비밀리에 판매하고 있다.
가이아 메모리는 사용자의 신체를 초능력을 구사하는 괴인 ' 도펀트'로 변모시킴과 동시에 마약 복용 증세와 흡사한 중독성을 안겨주는데, 이러한 증상에 도취된 사용자는 범죄자로 전락하여 사회에 위협을 가져온다.
2.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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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가이아 메모리 | 순정형 가이아 메모리 | T2 가이아 메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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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이아 메모리
뮤지엄에서 개발한 가이아 메모리. 도펀트가 쓰는 메모리 대다수가 여기에 해당한다. 대부분 일반 도펀트는 생체 커넥터를 이식받은 후 메모리를 몸 안에 넣어서 사용한다. 기본 외형은 뼈 화석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며 모델은 크게 세가지로 적색, 청색, 흑색 등인 보급형 메모리, 치명한 독소와 강력한 능력을 가져 뮤지엄 간부들이 독점[4]하고 있는 골드 메모리, 골드보단 다소 격이 낮으나 마찬가지로 높은 독소에 걸맞은 막강한 힘을 품어 조직의 준간부들이 사용하는 실버 메모리[5]가 있다. 단자의 색도 다양한 편. 일반 보급형 메모리는 동색이고 골드와 실버 메모리는 명칭대로 금색과 은색. 후토탐정에서 필립의 설명에 의하면 메모리의 생산 과정이나 내부 특성에 의해 적색, 청색, 흑색 등의 색깔이 제각기 입혀지고, 그 중에서 품질이 좋은 메모리는 구별하기 쉽게 나중에 은이나 금으로 도금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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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형 가이아 메모리
뮤지엄 전 간부 슈라우드가 개발한 일반 가이아 메모리 개량형. 가면라이더 전용 메모리로 기존 가이아 메모리가 품은 독소를 순화해 사용자에게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외형이 현대에서 볼 수 있는 USB와 같고 생체 커넥터를 지원하지 않으며 오직 메모리 드라이버( 로스트 드라이버, 더블 드라이버, 액셀 드라이버)로만 사용 가능하다. 단자는 메모리에 따라 다르다. 사이클론, 히트, 루나, 팡, 봄, 스컬은 백금색이고 조커, 메탈, 트리거, 액셀, 트라이얼은 금색이다. 더블 드라이버 양쪽에 모두 쓰는 엑스트림은 한 쪽은 백금색, 다른 쪽은 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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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 가이아 메모리
가면라이더 스컬 - 메시지 for 더블에서 등장한 초기형 가이아 메모리. 외형은 일반 가이아 메모리와 같지만 색이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메모리 음석도 약간 울리는 편이다. 시제품이기에 주입되는 독소는 차원을 달리해 선량했던 인물이 순식간에 악인으로 돌변해버릴 정도다. 단자색은 일반 보급형 메모리와 같은 동색이다. V 시네마 시점에서 일부가 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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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Type 2) 가이아 메모리
뮤지엄 측에게 자본을 대주던 악한 투자사 재단 X가 슈라우드가 가진 연구 자료를 토대로 손수 제작한 차세대 가이아 메모리. 개수는 총 26가지[6]로 A~Z 알파벳 이니셜에 맞춰 만들어졌다. 생체 커넥터와 순정형 메모리 드라이버를 전부 지원하기에 일반/순정형 메모리의 기능이 전부 담겨있다. 기존 모델보다 독소가 적어 생명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내구성도 대폭 증가해 골드 엑스트림 필살기 정도 위력이 되어야 겨우 메모리 브레이크가 가능하다. 자체로 지성이라도 가졌는지 사용자 몸에 생체 커넥터를 제멋대로 만들어 삽입된다. 단자 색은 파란색이다. 본편 후 시점에선 모두 메모리 브레이크로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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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Type 1) 가이아 메모리
외전 가면라이더 이터널에서 등장하는 T2 메모리 시작형 모델. 시작품인 만큼 기능이 다소 불안정하다. 단자가 파란 T2랑 달리 시작품인 T1은 은색이다.
3. 적합률
사람에 따라 특정 메모리와 상성이 다르다. 상성이 좋은 정도를 적합률이라고 부르며, 이것이 높은 사람과 메모리는 서로 이끌리기도 한다. [예시]정확한 수치가 나온 것은 진 도펀트의 장착자인 카와이 토오루의 고객정보에서 접합률이 94.983%라고 나온 것과, 카즈 쥰이 자신과 유토피아 메모리의 적합률이 98%로 운명과 같다고 자랑한 것이 전부지만, 극장판에서 조커 메모리는 영화 초반 쇼타로가 있던 탐정 사무소 지붕을 뚫고 안으로 들어왔고, 이터널 메모리는 아예 카츠미와 닿은 뒤로 다른 이의 기동을 거부하는 등 적합률이 엄청나게 높다는 암시가 있다. 필립은 둘만큼은 아니지만 W의 첫 변신 때 사이클론 메모리를 골랐고, 이후 적합한 메모리 색을 판별하는 오울 도펀트의 능력이 발동할 당시 초록색(사이클론)으로 판별된 것을 보아 필립도 상당히 높은 적합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EVER의 멤버들도 각자가 사용한 가이아 메모리에게 끌렸다는 말이 있는걸 보면 그들도 필립과 비슷한 케이스인듯. 나루미 소우키치는 스컬 메모리와 적합률이 높아 비긴즈 나이트 때 슈라우드가 의도한 더블의 기본 폼은 사이클론스컬이었을 것 같다는 추측이 후토탐정에서 언급된다.[8]
메모리와 상성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인간을 과잉적합자(過剩適合者)라고 부른다. 과잉적합자는 메모리를 삽입하여 도펀트체가 되지 않고도 메모리의 능력 일부를 발휘할 수 있지만 반대급부로 메모리의 힘을 제어할 수 없으면 폭주하며, 메모리의 독소 또한 과량으로 투입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메모리 사용자보다 빠르게 중독사하거나 이성을 잃은 괴물이 될 위험성이 있다. 실제로 릴리 시로가네는 인비지블 메모리에 먹혀가며 몸이 투명해지다 소멸당할 뻔했고, 시마모토 나기 또한 이사카 신쿠로에 의해 강제로 케찰코아틀루스 도펀트가 되어서 죽을 뻔했다.[9]
과잉적합자가 아니라도 메모리의 적합률이 높은 사람이 장시간 그 메모리를 사용하면 하이 도프(High Dope)가 된다. 도펀트로 변했을 때에 메모리 본래의 설계에 상정되지 않았던 능력을 발휘하고, 도펀트로 변신하지 않고도 초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 후토탐정의 적 조직인 마을의 멤버는 모두 하이 도프다. 어떻게 본다면 과잉적합자의 안정화 버전이라 할 수 있다.
4. 관련 장비
4.1. 필터
4.1.1. 생체 커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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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가이아 드라이버의 간이판이자 하위호환 취급이지만 생체 커넥트도 상황에 따라 자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 상황이란 극도의 공포심으로 이사카 신쿠로는 케찰코아틀루스 메모리의 과잉적합자인 시마모토 나기에게 공포심을 주어 커넥터를 성장시켜 도펀트로 만들려고 했지만 메모리를 꽂기 전에 테루이에게 메모리가 파괴당하고 커넥터도 소멸하여 이 성장한 커넥터가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4.1.2. 메모리 드라이버
메모리가 품은 독소는 부정적인 감정에 쉽게 반응하기에 생체 커넥터만으로는 부작용을 완전히 막지 못한다. 그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뮤지엄은 벨트형 필터 단말기 가이아 드라이버를 개발했다. 뮤지엄의 간부들이 하나씩 보유하고 있으며 필터 기능이 훨씬 강력하여 일반 메모리보다 더 강하고 위험한 메모리로도 안전하게 변신할 수 있다. 이 가이아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순정형 메모리만 지원하는 로스트 드라이버, 더블 드라이버, 액셀 드라이버가 제작된다.[12]- 일반형
- 순정형
4.2. 강화 어댑터
가이아 메모리의 성능을 인위적으로 높여주는 가이아 메모리 강화 어댑터라는 장치가 존재한다.
5. 각 부위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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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터미널 (USB단자)
더블 드라이버에 메모리를 삽입했을 때, 메모리 내부의 정보를 읽어내기 위한 단자. 좌측에 사용하는 "바디 메모리"의 단자는 24K의 금(순금)으로, 우측에 사용하는 "소울 메모리"의 단자는 플래티넘(백금)으로 제작되어 있어, 각각의 메모리의 정보를 보다 고속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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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폰
메모리의 프로그램이 기동했을 때 지구의 소리 "가이아 위스퍼"가 발성되는 스피커. 정상적으로 기동했을 경우에는 여기에서 내부 프로그램 파일명(지구의 기억명)의 소리가 난다. (예: 조커메모리 기동시 "JOKER"란 소리를 낸다.)
-
가이아 디스플레이
내부 프로그램을 시각화한 이니셜이 부상하는 모니터. 다만 소품의 한계 때문에 모니터가 아니라 그냥 스티커 같은 걸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버그 등의 프로그램 이상이 있을 경우엔 블랙아웃된다.[15] [16]
6. 목록
7. 여담
- 소설 가면라이더 W ~Z를 잇는 자~에 따르면 가이아 메모리를 정제 할 때 G마이크로파라는 특수한 전자파가 방출되기 때문에 제조 공장 부지는 필연적으로 광대한 면적과 깊이, G마이크로파를 사용해도 문제없는 밀폐성이 필요하다고 한다.[18]
- 그 탓에 생산이 매우 어려워서 후속작 후토탐정에서도 재생산에 성공한 경우가 없고 예전 생산품이 아직 유통되고 있다.
- 가이아 메모리로 인한 부상에는 약물 같은 일반 의학은 효과가 없어서 회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회복력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 이는 가면라이더가 사용하는 순정형 메모리도 예외가 아니다. 히트트리거의 트윈 맥시멈 드라이버의 반동으로 전신에 화상을 입은 쇼타로가 그러한 예.
- 도펀트가 쓰러질 경우 변신에 사용한 메모리는 파괴되지만[19] 생체 커넥터나 드라이버를 쓰지 않고 맨몸에 메모리를 사용한 경우에는 도펀트를 쓰러뜨려도 메모리가 브레이크 되지 않는다.[20]
- 가이아 메모리 사용자들을 위한 요크(YOKE)라는 특수한 마약이 있다. 제조 중에 물이 많이 사용된다고 하며, 일반인에게는 별영향이 없지만, 가이아 메모리 사용자에게는 독소로 인한 통증을 없애는 대신 엄청난 중독성을 발생시켜, 만일 요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더이상 가이아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통증을 발생시켜 폐인으로 만든다고 한다. 즉 요크 중독자는 가이아 메모리와 요크 양쪽의 부작용을 더블로 겪게된다. yoke라는 명칭대로 중독자들에게 멍에를 씌우는 마약이다. 후토탐정에서 요크를 생산하는 시설을 토키메가 발견했는데 거기엔 요크 속에서 죽어 해골이 된 가이아 메모리 사용자들이 널려있었다.
- 메모리의 종류에 따라 양산의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마스커레이드 메모리는 뮤지엄의 전투원들이 하나씩 소지하고 있을 정도로 물량이 넘쳐나고, 코크로치 메모리의 경우 저가로 양산이 가능한데다가 성능도 꽤 좋아서 바퀴벌레라는 특성에 맞게 다수 존재하는 모양. 반대로 간부용 메모리는 희귀한 편에 속하고, 이터널 메모리는 생산에 성공한 사례가 단 2번밖에 없을 정도로 희귀품이다.[21][22]
[1]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서
라우즈 업소버 및 킹 라우저의 음성을 맡았다. 차분한 톤이던 블레이드와 달리 가이아 메모리 음성은 훨씬 힘찬 느낌이다.
[2]
후토탐정과
가면라이더 갓챠드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후토탐정 기준으로 가면라이더 W 방영 후 13년 만이다.
[3]
마찬가지로 갓챠드에서도 유지.
[4]
예외로 스폰서 권한으로
카즈 쥰이
유토피아 메모리를 가지고 있고,
소노자키 류우베에게 메모리를 받은
루크 랭커스터가
래프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이후
애니메이션 후토탐정에서
반도 유키지의
오로라 메모리도 골드 메모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5]
더블 본편에서는
이사카 신쿠로가 사용했던
웨더 메모리가 유일했지만
후토탐정에 등장한
알콜 메모리,
리액터 메모리 등도 있으며,
애니메이션 후토탐정 방영 후,
치바 히데오의
브라키오사우루스 메모리와
고죠 카즈하의
스크림 메모리도 실버 메모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6]
액셀(Accel), 버드(Bird), 사이클론(Cyclone), 더미(Dummy), 이터널(Eternal), 팡(Fang), 진(Gene), 히트(Heat), 아이스에이지(Iceage), 조커(Joker), 키(Key), 루나(Luna), 메탈(Metal), 나스카(Nazca), 오션(Ocean), 퍼페티어(Puppeteer), 퀸(Queen), 로켓(Rocket), 스컬(Skull), 트리거(Trigger), 유니콘(Unicorn), 바이올런스(Violence), 웨더(Weather), 엑스트림(Xtreme), 예스터데이(Yesterday), 존(Zone)
[예시]
히다리 쇼타로,
토키메 - 조커 메모리,
필립 - 사이클론 메모리,
다이도 카츠미 - 이터널 메모리 등이 있다.
[8]
첨언으로 본편의 6개의 메모리중에서 소우키치가 하나 고른다면 트리거였을 것이라고 한다.
[9]
케찰코아틀루스 메모리는 그
소노자키 류우베마저 위험성을 경시할 수 없다며 엄중히 보관하고 있었을 정도로 위험시되고 있던 메모리였다. 실제로 메모리가 강제 삽입당한 앵무새는 그대로 메모리 브레이크를 당하자 날개를 제대로 퍼덕이지 못하고 떨어졌을 정도였는데 이는 레플리카여서 그 정도로 그친거지 원본이었으면 변신하고 얼마 안가 바로 죽었을거다.
[10]
케찰코아틀루스 메모리는 메모리 뒤에 큰 날개 장식이 달려있어서 뒤가 뚫린 전용 장비를 써야 한다.
[11]
예시로
버드 도펀트를 들 수 있는데, 커넥터를 설치한 아카네와 달리 그녀의 친구들인 유이치/토우마가 생체 커넥터도 없는 상태에서 가이아 메모리를 돌려썼다가 독소에 중독당한 결과 그 자리에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고, 메모리를 삽입했던 부분의 피부가 마치 염산을 맞은 것처럼 새빨갛게 타들어가 녹아내렸다.
[12]
이 드라이버들은 전부 가면라이더의 변신용 도구로 쓰여진다. 로스트 드라이버는 스컬, 조커, 사이클론, 이터널의 변신벨트로 쓰이고, 더블 드라이버는 더블, 액셀 드라이버는 엑셀의 변신벨트로 쓰인다.
[13]
하지만 작중에서는 딱히 그런 묘사가 없다. 예로 버드 메모리는 기동을 넘어 아예 복수의 사람이 메모리를 돌려서 사용했고 벨이 처음 사용했던 존 메모리의 스위치를 쇼타로가 누르거나 후토탐정에서 츠보사키 츄타가 처음 사용했던 토드스툴 메모리의 스위치를 쇼타로가 눌러 생체 커넥터를 노출시키기도 하였다. 순정형 메모리 역시 마찬가지.
[14]
여담으로 순정형 가이아 메모리의 스위치는 모두 은색으로 칠해져있지만, T2 메모리는 각자의 메모리 색이다.
[15]
즉, 모니터가 꺼진다.
[16]
이 설정은 후토탐정 애니판에서 제대로 묘사되어서 메모리 브레이크 된 메모리가 부숴지기 전에 화면이 꺼지는 연출이 나왔다.
[17]
앞의 셋과 달리 스스로 메모리 스스로의 사념으로 움직이는 케이스인데, 스스로 날아다니거나, 사용자를 세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8]
이 G마이크로파는 상당히 강력한지 시험 삼아 공장 기계를 돌렸을 뿐인데, 설비가 있는 산의 자연을 순식간에 황폐화 시켰다고 한다.
[19]
추가로 만약 상대가 메모리 브레이크 기능을 지닌 가면라이더가 아니라면 자칫 메모리 뿐만 아니라 장착자까지 사망할 수도 있다. 스컬이나 메모리 브레이크 기능을 추가하기 이전에 더블이 상대한 도펀트들이 그러한 예. 물론 이미 메모리의 부작용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라면 설령 메모리만 파괴한다 하더라도 변신이 풀린 순간 쇠약해진 몸이 부작용을 견디지 못해 사망한다.
[20]
때문에 본편 후일담에서 조커가 쓰러뜨린 도펀트들은 메모리가 브레이크 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21]
그것도 각각 T1과 T2 사양이라서 일반형이나 순정형으로 생산에 성공한 사례가 단 한 번도 없다.
[22]
이는 가면라이더들이 쓰는 순정형 메모리도 마찬가지.
유일하게 조커는 일반형 메모리가 1번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