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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1:19:31

가울 갈레트 데 로아

파일:external/www.dogdays.tv/ga02a.png

ガウル・ガレット・デ・ロワ(Gaur Galette des Rois)
고르[1] 갈레트 데 루아

1. 소개2. 상세
2.1. 1기2.2. 2기2.3. 3기2.4. 기타


애니메이션 DOG DAYS의 주연급 등장인물로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

1. 소개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의 남동생으로 약칭은 "가우(ガウ / Gau)"'''이며 나이는 13살. 자신감 넘치고 실력도 받쳐주는 열혈한으로 싱크 이즈미 라이벌 중 한명이자 그의 베스트 프렌드. 전투 스타일은 싱크와 마찬가지로 가벼운 무장만으로 스피디하게 싸우는 경무장 전사형이다. 덧붙여 세르크르에 탄 상태에서는 을 무기로 사용하지만 세르크르를 타지 않은 상태에서는 주로 휘력 무장인 사자왕 장아를 사용한다. 은의를 알고 배려심도 충분히 있는데다가. 우수한 심복들이 많은 인망 두터운 엄친아 왕자님. 일인칭은 오레.

싱크 이즈미와는 1기 5화때의 결투를 계기로 절친 사이가 되었으며 싸움에 즐거움을 찾아내 악인같은 대사나 표현방식을 좋아하는 전투광이지만 자신의 뜻에 반하여 승부의 상대에게 부상을 입히거나 남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했을 때는 동요하는 일면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갈레트 왕국의 용사가 된 타카츠키 나나미에게 쓰다듬어 지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면서 서로 절도와 예절을 가지며 좋은 관계를 쌓아 올리려고 의견을 내는 등 왕족다운 성실하고 진지한 일면 역시 가지고 있다.

휘력 무장으로는 손톱 형태의 휘력 무장인 "사자왕 장아(獅子王 壯牙)"가 있으며, 사자왕 장아 상태에서 사용하는 문장술로는 "천뢰폭쇄진(天雷爆碎陳)", "조아쌍권(爪牙雙拳)", "사자왕 청뢰파(獅子王 靑雷波)", "호뢰(豪雷)", "호뢰참(豪雷斬)", "사자왕 광뢰진(獅子王 光雷陣)"이 있다. 그리고 싱크 와의 합동기로는 "천파봉멸참(天破封滅斬)", "천파고상참(天破高翔斬)"이 있으며, 존 크라프티의 합동 문장포로는 "쌍뢰폭쇄파(雙雷爆碎波)"가 있다. 변신으로 강화 형태인 '하이퍼 모드(Hyper Mode)'가 있는데 하이퍼 모드 상태에서는 모든 스펙이 통상시에 비해 비약적으로 레벨업 되며 외모가 10대 후반의 미남으로 변한다.

주인공의 라이벌답게 싱크 이즈미와 마찬가지로 가울도 제노와즈라는 하렘이있으며 즉, DOG DAYS는 애니 하나에 하렘 마스터가 두 명이나 존재하는 몇안되는 하렘물이다.

2. 상세

2.1. 1기

3화에서 밀피오레 F 비스코티를 납치하고 싱크 이즈미에게 선전포고를 한 장본인으로 처음에는 완전히 열혈 바보 전투광같은 느낌의 캐릭터로 등장.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의 왕족이며, 에크렐 마르티노지는 그를 가울 전하라고 불렀다.

밀피오레를 납치한 것은 단순히 (비록 에크렐 마르티노지의 협력이 있었다고는 하지만)자신의 누나인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를 쓰러트린 비스코티의 용사 싱크 이즈미가 얼마만큼이나 강한지 확인해보기 위해 그와 한 번 대결해 볼려고 독단으로 벌인 일이었다. 이세계 소환된 첫날부터 낮에 전쟁에서 체력소모한 용사 상대로 강함을 확인해보겠다는 거 치고는 처음부터 1대1로 맞붙지 않고 자기 부하들 좌르륵 깔아놓고 체력소모 유도하는 얘나 3대1로 정정당당하게 싸우자는 헛소리하는 얘 부하 3바보나 일견 흔한 잡몹캐인가 싶기도 한게 사실이지만, 납치한 밀피오레를 최대한 정중하게 대우하며 그녀의 사적인 부탁도 잘 들어주는 등 비록 전투광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냥하고 배려심 있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

5화에서 밀피오레를 구하기 위하여 에크렐과 함께 자신이 있는 요새인 미온 요새로 쳐들어온 싱크와 대결하여 그와 대등한 승부를 벌이지만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가 콘서트 전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싱크 이즈미에 의하여 뒤늦게 알게되자 완전히 당황했고, 가울이 멋대로 밀피오레를 납치한 사실에 분노하여 미온 요새로 쳐들어온 레온미셰리에게 싱크와 같이 제압당하는 바람에 결국 그 승부는 중단되어 버린다.
ㆍㄴ
7화에서의 행동과 5화에서 밀피오레에게 무슨 생각이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영 생각없는 인물은 결코 아닌 듯 하지만, 그도 누나인 레오 공주가 품고 있는 생각은 모르는 모양이다.

5화에서의 승부가 흐지부지로 끝난 뒤 싱크와 재대결하고 싶어했는데, 12화에서 기회를 얻어 제노와즈를 데리고 비스코티 성을 방문해 팔씨름으로 싱크와 대결하였지만 부하 베르 파블턴이 그만 실수로 넘어져 싱크와 가울의 머리 위에 주스를 엎지르는 민폐적인 방해를 저지르는 바람에 결국 또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가울과 느와르, 존이 베르를 응징하는 개그용 소재로만 쓰였다.

작중 행적은 어째 그냥 개그 캐릭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인물들로부터의 신뢰도가 높고 고드윈 도뤼르 장군이나 친위대인 제노와즈 3인방처럼 뛰어난 심복들이 많으며 현시점으로선 아직 미숙하지만 사람을 따르게 만드는 재능이 있으며 레온미셰리의 신변에 무슨 문제가 생길 경우 차기 영주가 되어도 문제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

덧붙여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의 말에 의하면 원래 갈레트 사자단령의 영주는 가울의 자리인데다 레온미셰리 본인은 그가 어른이 될 때까지 영주 자리를 맡아두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다고 한다.

2.2. 2기

2기 1화에선 이번 전쟁터인 파르네트에서 열리는 싱크 이즈미 환영 기념 전쟁에서 제노와즈와 함께 전대물 등장씬(...)을 찍은 후 갈레트 병사들의 선두로 나서 제노와즈와 함께 비스코티의 방위선을 가볍게 박살낸 것에 이어서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 레베카 앤더슨이 있는 본진으로 돌격하는 도중 1기 때보다 더욱 더 강해진 후 오랜만에 프로냘드로 돌아온 싱크 이즈미가 제노와즈의 모든 무장을 순식간에 가볍게 파괴하면서 갑작스럽게 비스코티 본진 앞에 등장하자마자 그와 첫 교전을 한다. 후의 2기 2화에서 '고드윈 도뤼르' 장군과의 대화에 의하면 그냥 무승부가 된 듯.

2기 4화에선 타카츠키 나나미에게 남들 앞에서 쓰다듬어지기 싫다고 창문틀 위로 도망가버리는(...) 개그를 보였다.... 싱크의 말에 의하면 겉보기와는 달리 꽤나 여자애에게 낯가림이 심하다고 한다.(...)[2]

2기 5화의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의 동방에 위치한 마을인 아야세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상강도 마물 집단 사건 에피소드의 후반부에서는 밀피와 레오가 사무라이 코스프레를 한채로 이스카 마키시마 타카츠키 나나미, 베르 파블턴, 존 크라프티에게 쫓겨 아야세 마을의 밖으로 도망치려 하는 그 노상강도 마물 집단의 두목을 잡는 사이에 가울은 싱크 이즈미와 함께 노상강도 마물 집단의 잔당을 잡으면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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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7화에서는 비스코티 공국의 남쪽에 있는 프레이제 사막에 위치한 봉인 동굴의 시찰을 오게 된 브리오슈 달키안, 이스카 마키시마,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 발레리오 칼바도스가 그 곳에서 마물의 봉인을 확인하는 도중 아델라이드의 실수에 의해 봉인이 부서져서 뛰쳐나온 정령화 된 생명력을 흡수하는 형 마물들의 물결에 휩쓸려 브리오슈와 아델, 발레리가 그 마물들에게 생명력이 빨려져 로리가 돼버리는 바람에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아델이 브레이브 커텍트를 통하여 3국의 용사 일행에게 지원을 요청하자 가울은 타카츠키 나나미 제노와즈, 싱크 이즈미, 에크렐 마르티노지, 유키카제 파네토네, 레베카 앤더슨,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와 함께 그녀의 지원요청에 응하였고 가울과 나나미와 제노와즈 그리고 비스코티 팀과 파스티아주 팀은 아델의 브레이브 커넥트 링크에 의해 그 봉인동굴로 소환된 뒤 동료들과 함께 쥐 마물들의 재봉인을 돕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쥐 마물들을 포획, 봉인했을 즘, 가울 자신과 싱크 이즈미, 레베카 앤더슨,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를 제외한 나머지 용사 일행의 멤버들 전원 방심하다가 갑작스럽게 나머지 형 마물들의 기습공격에 휩쓸려 생명력이 빨려져 로리가 되 전투불능 상태가 돼버리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가울과 싱크는 크벨과 레베카에게 로리가 된 일행들을 피신을 부탁한뒤 남은 쥐 마물 무리들을 쫓는다.

가울과 싱크는 남은 쥐 마물들이 있는 곳에 도착했지만 쥐 마물들이 합체하여 거대화 하는 바람에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가울은 싱크 이즈미와 함께 남은 쥐 마물들을 봉인하러 가기 전에 미리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에게 받은 서바이브 카드영웅 결정을 사용해 강화 형태인 하이퍼 모드로 변한 뒤 폭풍간지를 뿜어내면서 싱크와 협공하여 거대 마물쥐를 리타이어시킨 뒤 재봉인시키는 활약을 보인다.오랜만에 들어보는 시몬의 목소리도

2기 10화 중반에서 영웅결정으로 하이퍼 모드로 변한 후 싱크와 1대1로 화려한 대결을 한바탕 했지만 결국 싱크에게 패하고 만다. 여담으로 하필이면 2기 10화 아이캐치가 팬티만 입고 알몸으로 소파에 엎드린 가울인지라 여럿 OME를 외친 사람이 많았다.(...)

2기 13화에서는 제노와즈 등과 힘을 합쳐 싱크, 나나미, 베키의 송별파티를 주관했다. 그리고 라이벌이자 자신의 베프인 싱크가 돌아올때까지 수련에 열중하는 모양.

2.3. 3기

싱크 이즈미 타카츠키 나나미가 각각 비스코티 공화국과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으로 소환되는 도중 별안간 소환진에 떨어진 낙뢰의 영향 탓에 소환 지점이 완전히 어긋나 버리게 되어 결국 둘 다 비스코티 공화국,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이 아닌 전혀 엉뚱한 곳으로 떨어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가울은 누나인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의 지시로 수색대를 편성한 뒤 제노와즈와 함께 싱크와 나나미의 수색에 들어갔다.

이후 3기 2화에서 싱크와 나나미가 비스코티 대륙 남부 '코로네 고원'에 위치한 원시림인 '용의 숲'에 있다는 사실을 레온미셰리에게 듣게 된 가울은 곧바로 수색대를 이끌고 용의 숲으로 향하였다. 용의 숲에 거의 도착할 때 즈음 갈레트의 수색대는 비스코티 공화국과 파스티야주 공국에서도 보낸 에크렐 마르티노지, 리코타 엘마르가 이끄는 비스코티의 수색대와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 레베카 앤더슨이 이끄는 파스티야주의 수색대와 마주치게 되었고, 이후 그들과 연합한 뒤 다같이 용의 숲으로 향한다.

용의 숲에 도착한 이후 삼국의 수색대 연합은 그곳에서 '용의 무녀'인 샤르와 함께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용의 숲에 갑자기 출몰하기 시작한 마물들인 '용식자(竜食い)'들을 퇴치하고 있는 싱크 이즈미 타카츠키 나나미를 발견하고는 바로 그들과 합류한 뒤 샤를의 용식자 퇴치를 돕는다. 이후 다음 날 아침에 떠나려고 용의 숲 변두리에 위치해 있는 샤르의 거처 근처에서 동료들과 함께 하루 숙박을 준비하지만 다음 화에서 뭔가 일어날 거라는 떡밥이 던져지며 2화 종료.

3기 3화에서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를 포함한 삼국의 수장들은 용식자의 본체를 토벌하기 위해 서로 연합한 뒤 각각의 군대를 직접 이끌고 용의 숲에 집결하였고 싱크 이즈미 타카츠키 나나미, 레베카 앤더슨, 그리고 샤르가 기동력을 살려서 용식자의 본체를 찾아나서고 있는 동안 삼국의 연합군은 '신룡(神竜)' 3마리의 경호를 맡게 된다.

갈레트 군은 이중에서 화룡의 경호를 맡게 되었고 이후 가울은 하이퍼 모드로 변하여 스펙 전반을 통상상태에 비해 비약적으로 레벨업시킨 뒤 제노와즈와 갈레트군 소속의 기병 부대와 함께 용식자 본체의 촉수들을 상대하지만 워낙 끝이 없이 매우 무수하게 튀어나오는 촉수에 고전하나 싱크들이 무사히 용식자 본체를 퇴치한 덕분에 위기를 넘기게 되었고 용식자의 본체가 쓰러지자 용식자의 본체가 지금까지 자신의 분신들을 이용하여 빨아들여 왔었던 대지와 용의 힘들이 다시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과 동시에 통칭 '용의 눈물(竜の涙)'이라고 불리는 정화와 재생의 빛들이 하늘에서 처럼 내리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이 빛의 비에는 좀 별난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빛에 닿게 되면 "수호의 힘이 담긴 의복이나 장비가 과민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몇 초만에 분해되어 버린다"는 것으로 이 빛의 비에 맞게 된 타카츠키 나나미 레베카 앤더슨, 유키카제 파네토네, 가울 갈레트 데 로아, 제노와즈, 그리고 삼국 수장들 제노와즈, 에크렐 마르티노지를 포함한 삼국 연합군 소속의 기사들과 병사들 전원은 결국 십수 초만에 남녀상관없이 단체로 의복과 무장이 완전히 분해되어 알몸이 되어 버렸고 가울은 이에 황당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다만 싱크 이즈미는 그 빛의 비가 몸에 닿기 전에 재빨리 샤르와 함께 숲속으로 자리를 피한 덕분에 유일하게 알몸이 되지 않았다. 더러운 주인공 보정

마물토벌이 끝난 이후에는 용사 나나미를 누나인 레온미셰리와 함께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으로 데려간다.

3기 6화에서는 갈레트 사자단령의 연례행사인 '레오 각하 선보기 무투대회'에서 느와르 비노카카오와 함께 그 행사의 해설자를 맡았다.

후반부 9~12화의 주역. 프로냘드의 하늘에 위치한 병든 성경을 구하기위한 임무를 진행 도중, 성경과 충돌하여 성경의 내부 동굴 안에서 아리아와 조우하였다. 원래 하늘세계의 가희였지만 지상세계 덕후로 지상에 가서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려는 소원을 그릇된 방법으로 이루려는 베르데때문에 목소리를 잃고 텔레파시만 간신히 전달할 수 있는 아리아의 곤경을 들어주기위해 노력을 한다.

이후 싱크 이즈미와 함께 하이퍼 모드로 변한 후 싱크와 힘을 합쳐 이 사건의 원흉인 베르데를 간단히 떡실신시키고 사건을 종결짓는다. 그리고 프로냘드로 돌아가기전에 아리아와 확실한 연애 플래그를 서게되었다. 이후엔 별탈없이 누나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의 업무를 도우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언젠가 아리아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12.5화에 따르면[3] 아리아와 헤어진 이후에도 물거울을 통해서 종종 대화한다는 듯. 이 사실을 마침 성경에 놀러간 샤르가 통신기로 온천에서 목욕중이던 여성진들에게 말하자, 갈레트쪽 여성진들의 눈빛이 찬란하게 빛났다.

2.4. 기타

같은 성우가 연기한 안젤로 자우퍼와 목소리 풍이 거의 똑같다. 화면을 안 보고 소리만 들으면 건담 유니콘으로 착각할 정도.

참고로 두 캐릭터는 신분도 그렇고 무엇보다 성격이 정반대다. 가울은 컴플렉스니 하는 것이 일체없는 열혈한이고 안젤로는... 열폭[4]이니... 그래서 가울도 나중엔 싱크의 레벨업(이라고 쓰고 주인공 보정이라 읽는)을 따라잡지 못해 열폭할지도 그렇지만 실력은 비슷하잖아?...근데 작품 특성이 도저히 이 방향으로 갈 수가 없긴 하다. 2기에서도 마찬가지일 듯. 마찬가지였다.


[1] 프랑스어로 '들소'를 뜻하는 Gaur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Gallette des Rois는 프랑스의 전통 과자 이름이다. [2] 단 자신의 누나인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나 어렸을 때부터 지내온 소꿉친구 제노와즈, 이 네명은 예외라고 한다. [3] 시간적 배경은 3기의 12화가 끝난 뒤, 가을의 주말연휴를 낀 시간대다. [4] 자세한 것은 안젤로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