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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
면 가북면 加北面 | Gabuk-m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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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db177><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상남도 | ||
| 기초자치단체 | 거창군 | ||
| 행정표준코드 | 5470041 | ||
| 관할 법정리 | 7리 | ||
| 하위 행정구역 | 18행정리 37반 | ||
| 면적 | 96.36㎢ | ||
| 인구 | 1,360명[1] | ||
| 인구밀도 | 14.11명/㎢ | ||
|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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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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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3선) | ||
| 경상남도의원 | 제2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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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재선) | ||
| 거창군의원 | 다 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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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자 (재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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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재선) | }}}}}}}}} | |
| 행정복지센터 | 용암로 17-16[2] | ||
| 가북면 행정복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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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거창군의 면. 가조면과 주상면,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과 접해 있다.2. 지명 유래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 구역 개편 시 거창군 가동면 북쪽의 용산, 우혜, 중촌, 해평, 용암, 몽석, 박암 등 7개 리가 분리되어 가북면으로 개칭되었다.3. 역사
가북면은 초기 국가 시대의 삼한 당시 진한과 변한의 영토에 속한 지역이다. 이후 통일 신라 때에 이르러 가소현에 속하였다. 고려 시대에 이르러 가조현으로 칭하였다. 이후 가조현은 합천 지역에 병합되었다가 다시 분리되는 과정을 겪었고, 이후 조선 시대에 이르러 가조현이 가동면과 가서면으로 분할되었다. 1911년 가동면이 거창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일제에 의해 가동면 북쪽 지역의 7개 리가 분리되어 가북면으로 칭해져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4. 특징
면소재지는 우혜리이다. 해발고도가 높은 거창군 전체에서도 해발고도가 높은 편이다. 이러한 지형의 영향을 받아 오미자, 마, 복분자, 감자 등이 지역의 대표 특산물이다.5. 교통
5.1. 도로교통
1099번 지방도가 지나지만, 수재마을 일대에서 끊긴다.주상면과 가조면 외에는 직접 연결된 도시가 없다.
합천군 가야면과 이어질 뻔 했으나, 해인사 측의 반대로 용암로는 30년 가까이 미개통 상태로 남아있다. 이 도로의 개통이 구인모 거창군수의 공약 중 하나이나, 해인사 측에서는 아직까지도 이에 대해 완고하다. 이를 위해 달빛내륙철도 해인사역 유치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5.2. 버스교통
거창군 농어촌버스의 가조선 일부만이 들어온다.6. 교육
6.1. 관내 학교 목록
초등학교 - 가북초등학교6.2. 교육 환경
가북초등학교 중촌분교장, 가북초등학교 용암분교장, 가조중학교 가북분교장이 있었으나 모두 폐교되었다. 중학교는 가조중학교로 가거나, 기숙형인 거창덕유중학교로 가는 편.고등학교의 경우에는 거리상 거창승강기고등학교가 가장 가까우나, 읍내 학교로의 진학이 선호된다.
7. 환경
높은 해발고도로 인해 평균 기온이 낮고 일교차가 커, 과수농사에 유리한 기후이다.비슷하게 해발고도가 높은 고제면의 경우에는 원예농업의 대부분이 사과인 데 반해, 가북면은 사과 농사보다는 오미자, 산수유, 복분자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8. 주변 시설
지역 농업 용수의 대부분을 공급하는 가북 저수지가 있으며, 이 저수지 위에는 수상 태양열 발전소가 있다.이 저수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등의 노력이 있었으나, 관광을 위해 찾는 사람은 적다.
개금마을에서 안으로 쭉 들어가면 펜션촌이 있는데, 대관령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높은 해발고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