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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세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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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트 · 성검 |
성검 소드라이버 ( 화염검 렛카 ·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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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 소드라이버 필책 홀더 · 드래고닉 부스터 | |
| 비클 | 디아고 스피디 | |
1. 개요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1호 라이더 최종 폼인 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의 폼 체인지.2. 일책
2.1. 크로스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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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23cm ■체중: 98.5kg ■펀치력: 64.7t ■킥력: 110.8t ■도약력: 한 번에 117.8m ■주력: 100m 0.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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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에서 첫 등장. 변신 시퀀스는 원더 라이드 북을 장전하고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발도하면 뒤쪽에 거대한 북과 10자루의 성검들이 낙하해 장착자 주위를 멤돌며 뒷쪽의 북에서 브레이브 드래곤이 나타난다. 이후 X자로 검격을 날리면 브레이브 드래곤이 군청색으로 변화해 장착자를 휘감아 슈트를 형성한 뒤, 성검들이 크로스 세이버의 신체에 깃들고, 검격이 장착자의 얼굴에 달라붙어 인왕 바이저를 형성하며 변신이 완료된다.
전신에 은하와 별자리를 형상화한 무늬들이 그려져 있다. 인왕검의 모양으로 변한 머리의 소드 크라운을 제외하면 브레이브 드래곤 슈트를 색만 군청색으로 칠한 색놀이로, 별을 표현한 건지 오른손은 흰색과 노란색으로, 눈은 은색으로 칠해졌다.[2] 기존의 브레이브 드래곤을 그대로 사용, 성검만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로 바뀌었고, 크로스 세이버는 렛카와는 별개이기 때문에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와 화염검 렛카를 함께 사용 가능하다.
1권을 사용한 기본 형태인 크로스 세이버 이외에도 2권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세이버, 3권을 사용한 크림슨 세이버, 블레이즈의 라이온 전기와 에스파다의 램프 도 알란지나를 추가로 사용한 피처링 세이버가 존재한다. 모두 북에 해당하는 장갑이 추가되나, 헬멧과 다리의 조형은 바뀌지 않는다. 사실상 1호 라이더 최초로 최종 폼을 4가지 타입이나 갖고 있는 라이더가 된 셈.
첫 공개 당시에는 화염검에서 인왕검으로 형태가 바뀐 소드 크라운을 제외한 디자인이 기본 폼인 브레이브 드래곤의 색놀이에 불과해 비판을 받았으나 이후 크로스 세이버 또한 폼 체인지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공개되고 나서야 비로소 최종 폼 같다는 평가를 듣게 되었고 기어이 데뷔전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서사가 완성되며[3] 눈을 즐겁게 해주는 화려한 CG 연출, 전지의 힘을 보유했다는 설정에 걸맞은 엄청난 능력들, 그리고 그 솔로몬을 직접 상대한 것도 아니고, 칼라드볼그가 변형한 킹 오브 솔로몬 군단을 상대하면서 사용한 필살기의 간접적인 영향에 솔로몬까지 휘말려 패퇴시켰다는 압도적인 강함이 어우러졌다. 또한 같은 전지전능의 서의 힘을 지녀서인지 가면라이더 솔로몬의 검사 조종 능력을 그냥 씹어버린다.[4]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가 등장하기 전에 유효타를 받은 건 블레이즈와 에스파다가 솔로몬에게 조종당할 때 공격하지 못해 수세로만 일관하다 당한 것이 전부고[5] 특별장에선 직녀 월드의 베이스인 직녀 토지루 기어를 폭주할 새도 없이 월드와 함께 파괴하는 등 압도적인 강함을 계속해서 과시했다.
그러나 공격 스타일이 전반적으로 물체나 환영을 창조해 행하는 방식인 탓에 공격 자체를 먹어치울 수 있을 뿐더러 먹어치운 공격을 자신의 힘으로 바꾸기까지 하는 카리브디스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다.[6] 로드 오브 와이즈 쿠온에게도 마찬가지였는데, 44화에서는 인왕 크로스 성렬참이 반사당하며 제대로 유효타를 받았고, 45화에서는 에스파다와 공투했음에도 아예 변신이 풀릴 정도로 크게 밀려났다.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의 경우, 44화에서는 현신에게 유효타를 받은 직후 날라온 에너지탄 공격에 정말 급하게 방어막을 펼쳤지만[7] 가볍게 뚫리고, 최초로 변신까지 풀려버리며 완패를 당했다. 46화에서는 모든 성검의 능력을 총동원하면서 대등하게 맞붙었으나 도중에 세계의 침식이 가속화되자 결국 인왕 크로스 성렬참을 발동, 그대로 인왕검을 내던져 침식을 막아내는 데 쓰고, 손에 남은 화염검 렛카로 스토리우스에게 대항하다가 변신이 해제되며 본편 출연을 마친다.[8] 결말에서 인왕검은 새로 태어난 원더 월드의 중추를 이루는 요소가 되었기에 본편 이후에는 변신하지 못하게 되는 줄 알았지만, 파이널 스테이지와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처럼 세계와 토우마가 위기에 처하면 다시 현실에 나타난다.
제작진이 밝힌 디자인 컨셉은 '기본 폼의 색놀이'. 속된 말로 덕지덕지 폼이 주류였던 헤이세이 시대의 최종 폼들과 달리, 가면라이더 제로원이 기본 폼인 라이징 호퍼를 버전 업한 심플한 디자인의 가면라이더 제로투를 최종폼으로 내보냈기에, 이를 레이와의 새로운 스탠다드로 보고 마찬가지로 심플한 방향성으로 만들어졌다.[9] 근데 이 색놀이가 오히려 신규 조형의 최종 폼을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고 하는데, 슈트 특성상 색이 너무 다채로운 나머지 도장을 함부로 하다가는 일부 색깔이 크로마키나 조명에 영향을 받게 되어서 전부 다 사람이 직접 도색한, 인간 형태의 예술 작품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고생 끝에 완성된 색이라고 한다. 제작진 코멘트 번역[10] 덧붙여, 성검이야말로 가면라이더의 개성이기에 성검이 바뀐 크로스 세이버는 제로투와 마찬가지로 세이버의 최종 폼인 동시에 별개의 라이더라고 한다.
최종폼 디자인은 회의 끝에 2안으로 좁혀졌는데, 하나는 본래 복안을 형성하는 참격이 은하수처럼 길게 늘어져 전신에 퍼져있는 형태인 '밀키웨이 라이더(가칭)', 또 하나는 리얼라이징 호퍼를 모티브로 브레이브 드래곤과 완전히 동일한 조형이되 일부 도색이 다르거나 발광 이펙트를 주는 식이었다. 결과적으로 두 안을 합쳐서 지금의 크로스 세이버가 생겨났는데, 정작 리얼라이징 호퍼 포지션인 원더 올마이티가 따로 나와버렸다.
특유의 질감과 촘촘한 별 무늬 때문에 피규어로는 제대로 재현하기 힘든 폼이다. 장동 시리즈에서는 아예 전신을 스티커로 뒤덮는 식으로 겨우 표현했고, SOFVICS에서는 일부 세세한 별들은 생략하고 전신 메탈 도색으로 컬러링만 살렸는데도 적자가 나왔다고 한다. #
크로스 세이버의 반응은 첫 공개 때와 극과 극이라고할 수 있다. 첫 공개 때에는 각 작품의 사실상 신규조형 슈트를 볼 마지막 기회인 1호 라이더 최종폼으로 색놀이를 들고 와 엄청 까였지만, 본작에서 등장해서 최종 폼다운 멋짐과 강함은 확실히 보여주며 반다이 매직을 받아냈다.
설정상으로는 브레이브 드래곤이 기반이지만[11] 완구 기믹으로는 레전드가 아닌 아무 원더 라이드 북이나 1권을 사용하면 크로스 세이버의 변신음이 나온다.
전용 테마곡은 Rewrite the stor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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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13]
반짝이는 별들의 기적과 함께! 긍지높은 힘이여! 용기의 불꽃!
크로스 세이버! 크로스 세이버! 크로스 세이버!
교차하는 10자루의 검!
[14]세이버 발도!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 창세의 십자! 반짝이는 별들의 기적과 함께! 고귀한~ 힘이여! 용기의 불꽃이여! 크로스 세이버! 크로스 세이버! 크로스 세이버! 교차하는 열 자루의 검!'''] ||-
특수능력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창조의 힘}}}''':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의 칼날 창세인의 능력. 장착자의 창조력에 맞춰 세계를 수복하거나 성검의 힘을 머나먼 지역에 보내 거대한 검사의 환영을 불러내는 등 기존에는 없었던 강대한 능력을 다룰 수 있다.[15]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10종류의 성검의 힘}}}: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의 능력.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 엠블럼으로 도신 다이너스트 아카이브의 원형 부위 인왕 서크로스에 잠재된 10자루의 성검의 힘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16] 복수의 성검을 선택해 그 힘을 조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물질 변형}}}''': 사물을 특정 형태로 변화시킨다. 바위 조각을 푸른 늑대로 변화시켜 돌진시키는 것으로 활용했다.-
특수기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 '''[[화염검 렛카|{{{#!wiki style="text-shadow: 0 0 1px #000;color:#f00;display:inline-block"
화염검 [ruby(열화, ruby=렛카)]}}}]]''': 화염검 렛카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렛카의 환영을 거대화 시켜 공격력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작중에선 불꽃을 두른 렛카 여러 자루를 소환해 회전시켜서 적의 공격을 막고 베는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또한 기독을 하지는 않았지만 크림슨 세이버 한정으로 렛카 자체를 소환하는 사용법도 보여주었다.
- '''[[수세검 나가레|{{{#!wiki style="text-shadow: 0 0 1px #000;color:#0000FF;display:inline-block"
수세검 [ruby(유수, ruby=나가레)]}}}]]''': 수세검 나가레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나가레의 환영을 거대화 시켜 공격력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작중에선 나가레의 물의 힘을 둘러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간바라이징에선 나가레의 물 능력을 공격에 활용하기도 한다.
- '''[[뇌명검 이카즈치|{{{#!wiki style="text-shadow: 0 0 1px #000;color:#eed202;display:inline-block"
뇌명검 [ruby(황뢰, ruby=이카즈치)]}}}]]''': 뇌명검 이카즈치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카즈치의 환영을 거대화 시켜 공격력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작중에선 번개를 두른 이카즈치 수십 자루를 하늘에 소환해 칼날 비를 내리는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게임 간바라이징에선 이카즈치의 능력 중 하나인 전광석화[19]를 사용했다.
- '''[[토호검 게키도|{{{#!wiki style="text-shadow: 0 0 1px #FF4500;color:gray;display:inline-block"
토호검 [ruby(격토, ruby=게키도)]}}}]]''': 토호검 게키도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게키도의 환영을 거대화 시켜 공격력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작중에선 거대화한 게키도를 소환하여 적을 격파하는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또한 환영으로만이 아닌 토호검 게키도 자체를 소환하는 사용법도 보여주었다.
- '''[[풍쌍검 하야테|{{{#!wiki style="text-shadow: 0 0 1px #006400;color:#06c258;display:inline-block"
풍쌍검 [ruby(취풍, ruby=하야테)]}}}]]''': 풍쌍검 하야테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하야테의 환영을 거대화시켜 공격력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작중에선 회전하는 하야테 수리검 모드를 투척하는 사용법을 보여주었다.[20]
- '''[[음총검 스즈네|{{{#!wiki style="text-shadow: 0 0 1px #0000FF;color:#FF69B4;display:inline-block"
음총검 [ruby(석음, ruby=스즈네)]}}}]]''': 음총검 스즈네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즈네의 환영을 거대화 시켜 공격력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작중에선 거대한 스즈네 총주 모드를 소환해 거대 에너지 파동을 발사하는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또한 총주 모드 한정으로 환영으로만이 아닌 스즈네 자체를 소환하는 사용법도 보여주었다.
- '''[[암흑검 쿠라야미|{{{#!wiki style="text-shadow: 0 0 1px #000;color:#6600CC;display:inline-block"
암흑검 [ruby(월암, ruby=쿠라야미)]}}}]]''': 암흑검 쿠라야미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쿠라야미의 환영을 거대화 시켜 공격력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작중에선 쿠라야미를 휘둘러 검은 검기를 날리고, 적의 등 뒤로 검은 블랙홀 형체를 소환하는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 '''[[광강검 사이코|{{{#!wiki style="text-shadow: 0 0 1px #000;color:#f9d537;display:inline-block"
광강검 [ruby(최광, ruby=사이코)]}}}]]''': 광강검 사이코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이코의 환영을 거대화 시켜 공격력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작중에선 사이코를 휘둘러 햐안 검기를 날리고, 적의 등 뒤로 하얀 화이트홀 형체를 소환하는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 '''[[연예검 노로시|{{{#!wiki style="text-shadow: 0 0 1px #FFD700;color:#8B0000;display:inline-block"
연예검 [ruby(낭연, ruby=노로시)]}}}]]''': 연예검 노로시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노로시의 환영을 거대화 시켜 공격력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작중에선 노로시를 휘둘러 회색 연기를 날리고, 적의 주위를 연기로 감싸게 만드는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 '''[[시국검 카이지|{{{#!wiki style="text-shadow: 0 0 1px #00bfff;color:#000;display:inline-block"
시국검 [ruby(계시, ruby=카이지)]}}}]]''': 시국검 카이지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카이지의 환영을 거대화 시켜 공격력과 범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작중에선 카이지 스피어를 소환해 계시말소를 사용하는 사용법을 보여주었다.[21]-
필살기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인왕창성참}}}''':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소드라이버에 재장착한 후 인왕 트리거를 한 번 조작하고 재발도하여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은하의 에너지를 축적해 무지개색의 참격을 날린다.[22] 간바라이징에선
공간을 베어내 상대를 우주로 날려버리는 필살기로 묘사되었다.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성렬참}}}''':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의 엠블럼을 누르고 렛카와 나가레, 이카즈치가 있는 쪽으로 슬라이드하여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검기를 날린 뒤 3자루의 성검을 소환하여 검기와 함께 상대에게 날려 벤다.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인왕 성렬참}}}''':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의 엠블럼을 누르고 게키토, 하야테, 스즈네가 있는 쪽으로 슬라이드하여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6자루의 성검을 소환하여 적을 벤다. 39화에서 솔로몬의 공격을 막아내는 용도로 사용됐다.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인왕 크로스 성렬참}}}''':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의 엠블럼을 누르고 사이코, 노로시, 카이지, 쿠라야미가 있는 쪽으로 슬라이드하여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모든 성검의 기독을 마치고 10자루의 성검을 소환하여 능력을 발휘한다. 10자루의 성검을 원격조종해 적에게 날리거나 소환한 성검을 직접 들고 싸울 수 있고, 한곳에 겹쳐서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환되는 성검은 한 종류당 1자루로 한정되지 않아 방어막을 형성할 때에는 한 쌍씩 불러 도합 20자루의 성검을 펼쳤다. 또한 지구 여러 곳에 날려 보낸 후 각각의 성검을 사용하는 라이더들의 환영을 소환해 검격을 날리도록 하고, 세이버 자신은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로 화염검 렛카를 조종하여 세이버의 환영과 함께 참격을 날리는 버전도 있다.3. 이책(미등장 폼)
3.1. 하이브리드 세이버
크로스 세이버의 폼 체인지. 성검 소드라이버에 임의의 원더 라이드 북 2권을 장전하고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발도하여 변신한다.라이드 북을 두 가지 사용해 변신할 경우, 하이브리드 세이버가 된다. 예시로는 브레이브 드래곤, 킹 오브 아서 원더 라이드 북이 사용되었다. 본편에서는 미등장. 전전작인 가면라이더 지오 트리니티의 '지오 솔로', '지오 듀오' 등과 같이 완구 기믹 오리지널 폼으로 남게 되었다.
-
변신음
곱해서 합쳐라! 높아지는 이책의 초 파워!
하이! 하이! 하이! 하이! 하이브리드 세이버! 세이버! 추천도서!
''' ||4. 삼책
4.1. 크림슨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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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23cm ■체중: 113.9kg ■펀치력: 66.5t ■킥력: 112.7t ■도약력: 한 번에 114.9m ■주력: 100m 0.7초 |
3개의 힘이 인왕과 교차해 새로운 희망을 미래에 만든다.
- 39화 아이캐치 설명 문구.
크로스 세이버의 두 번째 폼 체인지.
성검 소드라이버에 브레이브 드래곤과 스톰 이글, 서유 저니
원더 라이드 북을 장전하고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발도하여 변신한다.- 39화 아이캐치 설명 문구.
39화 첫 등장. 변신 시퀀스는 원더 라이드 북을 장전하고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발도하면 뒷쪽의 북에서 브레이브 드래곤과 스톰 이글, 근두운이 나타나고, 브레이브 드래곤은 군청색으로, 스톰 이글에서 피어오르는 화염은 남보라색으로, 근두운은 파란색의 오오라가 피어오른다. 장착자 주위에 청색 화염이 일어나고, 두 라이드 북이 세이버의 주위를 돌다가 텍스트 오브 원더가 크림슨 드래곤의 형상을 만듬과 동시에 브레이브 드래곤, 스톰 이글, 근두운이 장착자를 휘감아 장갑을 형성하며 폼 체인지를 완료한다. 쉽게 말해서 크림슨 드래곤의 크로스 세이버 버전.
아쉽게도 첫 출연인데 변신음이 단축 재생되었지만[23], 솔로몬의 수많은 운석 무리를 거뜬하게 파괴, 인왕폭염홍련참으로 거대 칼라드볼그와 솔로몬을 한번에 분쇄하는 활약을 보였다. 이자크를 격퇴한 토우마는 다시금 그에게 손을 내미나, 알맞게 등장한 스토리우스에 의해 솔로몬을 상대로 승리한 것 외에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후 버스터, 슬래시와 함께 카리브디스와의 싸움에서 한 번 더 변신, 인왕폭염홍련참과 화염검의 독후 일섬으로 이전보다 더 강해진 카리브디스를 단숨에 격파한다.
설정상으로 기존의 원더 콤보 크림슨 드래곤 조합인 폼체인지이지만 완구 기믹은 피처링 세이버에 해당되지 않는 조합의 라이드 북 3권을 사용해 변신할 경우, 무조건 크림슨 세이버 음성이 나온다.
-
변신음
퍼져라 올라라 코스모! 되살아나라 world once more! 빛, 진실, 사랑, 희망, 시공은 이미 Rock on!
크로스 세이버 쓰리! 호화삼책!
''' ||-
필살기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인왕폭염홍련참}}}''':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소드라이버에 재장착한 후 인왕 트리거를 한 번 조작하고 재발도하여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등에 달린 날개 크로스톰 윙으로 공중을 비행하며 무수한 운석들을 파괴, 반짝이는 검기를 날려 상대를 분쇄한다. 크림슨 드래곤의 라이더 슬래시 필살기 "폭염홍련참"의 크로스 세이버 버전.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성렬참}}}''':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의 엠블럼을 누르고 렛카와 나가레, 이카즈치가 있는 쪽으로 슬라이드하여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검기를 날린 뒤 3자루의 성검을 소환하여 검기와 함께 상대에게 날려 벤다.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인왕 초일섬}}}''':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소드라이버 필책 홀더에 장착한 후 트리거를 조작하고 뽑아들어 발동하는 필살기.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인왕폭염홍련참}}} + 독후 일섬
''':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소드라이버에 재장착한 후 인왕 트리거를 한 번 조작하고 재발도,
화염검 렛카를
소드라이버 필책 홀더에 장착한 후 트리거를 조작하고 뽑아들어 발동하는 필살기. 등에 달린 날개 크로스톰 윙으로 공중 비행하며 인왕검은 반짝이는 에너지를 두르고 화염검은 붉은색의 화염을 둘러서 X자로 상대를 벤다.4.2. 피처링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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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23cm ■체중: 123kg ■펀치력: 67.8t ■킥력: 116.1t ■도약력: 한 번에 120.7m ■주력: 100m 0.5초 |
40화 첫 등장. 변신 시퀀스는 원더 라이드 북을 장전하고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발도하면 뒷쪽의 북에서 브레이브 드래곤과 라이온 전기, 램프 도 알란지나가 나타나고, 겉장갑이 분해되듯 푸르게 변한다.[26] 텍스트 오브 원더가 드래곤 라이온 알란지나의 형상을 만듬과 동시에 브레이브 드래곤, 라이온 전기, 램프 도 알란지나가 장착자를 휘감아 장갑을 형성하며 폼 체인지를 완료한다.
린타로와 켄토의 라이온 전기와 램프 도 알란지나가 빛을 뿜으며 토우마에게 날아가 변신했다. 변신한 상태였던 켄토는 그렇다 쳐도, 책을 수납한 상태였던 린타로도 변신이 풀리는 것으로 보아 피처링 세이버가 변신한 상태로는 두 검사가 변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27] 또한 린타로와 켄토가 성검을 휘두르자 라이온 전기의 소환과 양탄자의 호출이 진행되는 것을 보았을 때, 피처링 세이버의 능력 사용에는 린타로와 켄토의 개입이 존재하는 듯.
주역 세 검사의 기본 북들이 소드라이버에 한 번에 사용 가능하도록 신수, 생물, 이야기로 나뉘어 있다는 점에서 이미 주인공인 세이버가 세 검사의 북을 사용한 형태인 드래곤 라이온 알란지나의 등장 여부는 거론되고 있었다. 끝내 드래곤 라이온 알란지나가 등장하지는 못했으나, 대신 그 조합을 사용하는 피처링 세이버가 등장했다. 말 그대로 카미야마 토우마, 신도 린타로, 후카미야 켄토 셋의 우정을 상징하는 형태이다.
다른 크로스 세이버의 폼 체인지들만 해도 솔로몬을 압도했는데 피처링 세이버는 이를 넘어 불완전하게나마 전지전능의 서인 옴니 포스 원더 라이드 북까지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는 활약을 보인다.[28]
스펙도 크로스 세이버의 폼체인지들 중 가장 높지만 블레이즈, 에스파다도 각자 변신해야 했기에 기본 형태 크로스 세이버에게 우위를 점하던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와의 우열은 밝혀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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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
유대가 이끄는 승리의 약속! 합병출판!
피처링 세이버! 삼책특장판!
[29]세이버 발도! 드래! 드래곤! 라이온! 전기! 아! 알라디나! 우정이 이끄는 승리의 약속! 합병출판! 피처링 세이버! 삼책특장판!'''] ||-
필살기
- '''{{{#!wiki style="text-shadow: 0 0 2px #5fc0ff;color:#403f95;display:inlin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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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우정참}}}''':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소드라이버에 재장착한 후 인왕 트리거를 한 번 조작한 뒤 재발도하여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설정상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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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렬참}}}''':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의 엠블럼을 누르고 렛카와 나가레, 이카즈치가 있는 쪽으로 슬라이드하여 발동하는 참격계 필살기. 검기를 날린 뒤 3자루의 성검을 소환하여 검기와 함께 상대에게 날려 벤다. 등장한 40화에서는 솔로몬의 칼라드볼그 소환에 맞서서
화염검 열화,
수세검 유수,
뇌명검 황뢰를 칼라드볼그의 갯수만큼 소환해서 맞받아쳤다.
[1]
더빙판: 이어나가라. 사라지지 않는 이야기.
[2]
코스믹 스테이츠를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토에이 측에서 우주의 색을 군청색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 세이버의 라이더와 성검들이
세피로트의 나무 컨셉으로 만들어졌음을 감안하면 세피로트의 어원인
사파이어도 의식한 배색으로도 추정된다.
[3]
인왕검은 작품의 주제곡에서 강조한 모든 힘부터 시작하여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토우마의 모습, 성검사인 동료들과 함께한 이야기들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4]
물론 처음엔 장착자인 토우마도 움찔했다. 자신도 이자크와 같은 전지전능의 서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잠시 망각했던 듯.
[5]
그 상황에서도 솔로몬이 루나를 확보하지 못하도록 견제타를 날릴 정도의 여유는 남아있었다.
[6]
다만 이것은 카리브디스가 수많은 민간인들로 만든 얼터 라이드 북을 먹어치우고 스토리우스가 만들었던 또 하나의 소피아까지 먹어치우면서 엄청나게 강화된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그 이전의 카리브디스는 크로스 세이버에게 손쉽게 격파당했다.
[7]
이 때 크림슨이나 피처링으로 폼 체인지하기는 커녕 바닥에 떨어져 있던 인왕검을 들어올릴 여유도 없이 엠블럼을 주먹으로 내리치면서 인왕 크로스 성렬참부터 냅다 발동시켰다.
[8]
전작의 제로투처럼 최종전에 참전하지 못한 최종 폼이 됐다. 다만, 제로투는 안 그래도 활약이 적은데 마지막 활약은 막나가는 자신을 막으려는 동료를 두들겨패는 거고 최종전에 나오지 못한 이유도 설명이 안 된 반면, 크로스 세이버는 활약도 많고 마지막 활약이 최종보스와 싸우는 것인데다 최종전에 나오지 못한 이유도 인왕검을 세계 유지에 사용하느라 변신할 수 없다는, 충분히 납득할 만한 스토리로 나왔다. 못 쓰게 된 이유가 오히려 강함을 더 어필해줬다는 의견도 나올 정도.
[9]
모든 성검의 힘을 모아 변신한다는 컨셉은 헤이세이와 비슷해서 회의 당시에 반다이 쪽에선 조건반사마냥 "덕지덕지 폼이냐"라고 물어봤다는 웃픈 일화도 있다.
[10]
원더 라이드북을 추가 장착한 아래의 크림슨 세이버, 피처링 세이버가 마스크와 발이 변하지 않은 것도 작업량을 줄이기 위해서 생략한 듯 하다.
[11]
어깨 장갑을 비롯한 라이드 라이트에 브레이브 드래곤의 힘이 깃들어있다.
[12]
토우마 역의 나이토 슈이치로, 린타로 역의 야마구치 타카야, 켄토 역의 아오키 료가 함께 불렀다.
[13]
아주 약간이지만 무려
그랜드 지오를 제치고 최장 변신음 1위로 등극했다!
[14]
더빙판:
[15]
실제로 첫 등장 당시 인왕창성참을 발동해 멸망해가던 세계를 깔끔하게 복구했다.
[16]
무명검 쿄무의 힘은 예외로 엠블럼에 깃들어 해방된 성검의 힘의 잔류 분량을 무로 되돌린다.
[17]
다만 46화의 풍쌍검 하야테는 직접 드는 방식으로 소환한 경우임에도 원더 라이드 북이 장착되어 있었는데, 원격 투척무기인 탓에 소품이 아니라 CG 모델링을 사용하면서 발생한 오류로 보인다.
[18]
예를 들어 작중에선 나가레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설정상으론 나가레의 능력인 물을 응용한 공격도 가능하다.
[19]
에스파다도 이 능력을 활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움직인 적이 있다.
[20]
투척된 하야테는 날라가는 도중에 '표'와 '리'의 이도류로 분리되어 2명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도 있다.
[21]
물론 토우마가 이걸 사용했을 때 레이카가 토우마를 노로시로 한 대 치고.. 자기 오빠 모욕했다며 죽고 싶냐고 한 소리 들었다(..)
[22]
특별장에서는 투카이저의 투카이저 골드 스크램블과 공동 시전한다.
[23]
단축된 부분이 하이라이트인 랩 파트라서 다들 본편에서 등장하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24]
40화
[25]
최종화
[26]
파카 고스트나 전작의 라이더 모델처럼
누군가가 변신 중에 공격을 시도하면 이들이 장착자를 보호한다.
[27]
40화의 전개로 보아 피처링 세이버로 폼 체인지한 이유의 주축은 크로스 세이버 본인의 파워업보다는, 솔로몬에게 다시 조종당하지 않도록 블레이즈와 에스파다의 변신을 풀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냥 크로스 세이버로도 솔로몬을 압도했으니 아군의 전력을 감소시키면서까지 폼 체인지를 해야 할 정도로 몰린 국면이 아니었다.
[28]
하지만 옴니 포스 원더 라이드 북은 복구되나
주인은
누군가에게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다.
[29]
더빙판:
[30]
이 라이더 킥으로 옴니 포스 원더 라이드 북을 산산조각내고 마스터 로고스에게 무지막지한 데미지와 전신화상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