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격 | 1200원 |
생산시간 | 12초 |
전력 소모량 | 8 |
요구사항 | 막사 |
상성 | 차량에 강함 |
주무기 | 105mm 포 |
업그레이드( 케인의 분노 한정) | 레일건(기술 센터/ ZOCOM은 사용 불가) |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GDI의 대차량 방어시설.
대차량용 방어시설로 105mm 포로 무장하고 있다. 성능은 말이 필요없는 최악의 방어시설이며 먹튀 수준이다. GDI의 MBT인 프레데터 탱크가 150mm 주포인걸 생각해보면 설정은 물론 실전에서도 약하다.
2. 성능
공격력이 그다지 좋지도 않으면서 가격도 1200원이나 한다. 고급 방어시설인 음파 방사기(2000원) 가격의 절반을 넘는 가격이다. 하지만 성능은 그다지 기대를 안 하는 게 좋다. 연사속도가 좀 빠르다는 이점이 있어 화력 저하를 막지만 한방한방이 강력한 포톤 캐논이나 약하지만 포탑이 3개인 레이저 포탑에 비해서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부숴지며 땅으로 꺼져가는 경우가 많다. 내구력이 약한 어택 바이크 상대로는 그나마 낫다. GDI 유저가 가디언 캐논을 짓는 이유는 순전히 이 어택 바이크에 의한 하베스터 테러를 막는 용도다.그래도 미션에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써야 하는데, 특히 크로아티아에서 MCV가 기지 안에 안착하기 전까지는 이 가디언 캐논과 워치 타워로 눈물겹게 버텨야 한다. 프레데터 탱크와 적절히 조합해서 써주면 어느새 별을 단 탱크를 볼 수 있다.
케인의 분노에서 레일건 업그레이드를 하여 레일건을 달면 105mm 포에서 간지 레일건이 되고 데미지와 보병에 대한 명중률이 증가하지만 이 때 쯤이면 고급 방어시설인 음파 방사기를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고 음파 방사기의 성능이 가디언 캐논 따위는 골로 보낼만한 성능인지라 결국은 묻힐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다만 스틸 탤론에선 설정상 음파병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음파 방사기가 없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가디언 캐논을 쓰고 그나마도 어택 바이크나 스텔스 탱크, 플레임 탱크의 기습 등 급한 상황에서 쓰인다. 레일건 가속기를 사용하면 연사력이 빨라져 기대 이상의 화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레일건 가속기로 소모되는 내구력은 MRT 수리나 건물 수리로 복구할 수 있다.
그리고 2티어 정도에 다다르면 차량 생산라인에 지장이 있겠지만, 차라리 가디언 캐논 건설비에 800원을 더 투자해서 전력을 소비하지도 않고 가디언 캐논 2정은 물론 미사일 발사기까지 지녔으며 게임에서 가장 수리 영역이 넓은 차량인 릭에 투자를 하는게 가디언 캐논 건설보다 여러모로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