鎔 쇠녹일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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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金, 10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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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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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18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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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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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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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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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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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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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かす, と-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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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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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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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ó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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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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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鎔은 '쇠녹일 용'이라는 한자로, '쇠를 녹이다', '주조하다' 등을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9394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金十金口(CJCR)로 입력한다.뜻을 나타내는 金(쇠 금)과 소리를 나타내는 容(얼굴 용)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본래 의미는 ' 거푸집'이었으나, 의미의 확장으로 '쇠를 녹이다', '주조하다', 한 번 더 나아가 '모범', '본보기' 등의 의미로도 쓰인다.
비유적으로 사람의 인성을 쇠를 녹이듯 잘 빚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즉 도야(陶冶)의 의미로도 쓰이고, 이 덕에 항렬로도 많이 쓰인다.
중화권과 일본에서는 이 글자가 잘 안 쓰인다. 중국 대륙에서는 熔(녹일 용)이 이 글자를 대체하며, 간체자인 镕은 인명, 지명 따위에서만 쓰인다. 번체자권에서도 보통 熔이 鎔보다 더 널리 쓰인다. 본래 鎔은 중화권에서는 사장될 운명이었으나, 주룽지 총리 덕분에 간체자까지 받으며 용케 살아났다.
일본에서는 상용한자 중에는 溶(녹을 용)이, 혹은 더 적은 빈도로 비상용한자 중에는 熔이 이 글자를 대체한다.[1]
참고로, 熔은 만들어진 지 백 년도 채 안 된 한자로, 근대에 melt라는 단어를 번역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자이다. 鎔(=熔)이 의미하는 바는 melt, 즉 금속 등의 고체가 높은 열을 받아 액체로 변하는 현상(융해)이고, 溶이 의미하는 바는 dissolve, 즉 고체(용질)가 액체(용매)에 녹는 현상(용해)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 계용묵( 桂鎔 默)
- 김웅용( 金 雄鎔)
- 문용익( 文鎔 翼)
- 아오마츠 케이요( 青 松 敬鎔)
- 이기용( 李 埼鎔)
- 이용균( 李鎔 均)
- 이관용( 李 鎔)
- 이관용( 李 灌鎔)
- 이달용( 李 達鎔)
- 이덕용( 李 德鎔)
- 이문용( 李 𪣢鎔)
- 이문용( 李 文鎔)
- 이배용( 李 培鎔)
- 이순용( 李 淳鎔)
- 이완용( 李 完鎔)
- 이용( 李鎔)
- 이용신( 李鎔 臣)
- 이재용( 李 在鎔)[2]
- 이지용( 李 址鎔)
- 이준용( 李 埈鎔)
- 이한용( 李 漢鎔)
- 이헌용( 李 憲鎔)
- 정용교( 鄭鎔 交)
- 주룽지( 朱鎔 基)
3.4. 지명
3.5.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 鎝(새길 삽)
- 鋊(구리 가루 욕)
- 𠹍(구역질날 용)
- 𨲟(꾸밀 용)
- 榕(나무이름 용)
- 溶/ 熔(녹을 용)
- 塎(불안한모양 용)
- 嵱(산이름 용)
- 愹(성낼 용)
- 䡥(수레가는모양 용)
- 嫆(여자의자 용)
- 搈(움직일 용)
- 傛(익숙할 용)
- 褣(자락없는홑옷 용)
- 鰫(전어 용)
- 瑢(패옥소리 용)
- 鎋(비녀장 할)
- 穃(용)
- 𦞳
- 𪿮
- 𫃻
- 𦗋
- 𨉷
- 𨤛
- 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