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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3289> ワール ドワール ドワールド 월드 월드 월드 World World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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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4CF29> 가수 | ASIAN KUNG-FU GENERATION |
발매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08년 3월 5일 |
러닝타임 | 44:02 |
장르 | 록 |
작사 |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
작곡 | 고토 마사후미(後藤正文), 키타 켄스케(喜多建介), 야마다 타카히로(山田貴洋), 이지치 키요시(伊地知潔) |
편곡 | ASIAN KUNG-FU GENERATION |
1. 개요
ASIAN KUNG-FU GENERATION의 4번째 정규앨범이며, 2008년 3월 5일에 큔 레코드에서 발매하였다.전반적으로 어둡고 절제된 색채에 복잡한 곡구성이 특징이던 전작 팬클럽과는 달리, 그간의 밴드 활동을 거치며 발전된 연주력을 바탕으로 보다 풍성하고 화려한 연주와, 가볍고 시원하게 내달리는 하이템포의 팝펑크 사운드를 선보이는 앨범이다.
의도적으로 전작 팬클럽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컨셉으로 앨범을 기획했으며[1], 멤버들끼리 작업실에 모여 길고 치열한 세션 작업을 통해 모든 멤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민주적으로' 완성된 앨범이다. 다만 곳치는 이런 지옥같은 세션 작업에 염증을 느끼게 되었고, 이는 다음 앨범 서프 문학 가마쿠라에서 파워팝 + 한 방 녹음 컨셉으로 전작과 음악성이 완전히 바뀌는 계기가 된다.
여러모로 비틀즈의 영향을 많이 받은 앨범으로, 곳치는 이 앨범을 통해 아지캉만의 페퍼 상사 같은 컨셉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재킷 일러스트에도 비틀즈의 오마주 같은 그림이 들어가있으며, 앨범이 E코드로 쾅! 하고 끝나는 것 또한 비틀즈의 A Day In The Life의 오마주라고 한다.
2.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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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E63289><tablebgcolor=#E63289> |
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
트랙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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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 수록곡 | ★ : 타이틀곡 | ||
<rowcolor=#F4CF29>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colcolor=#F4CF29><colbgcolor=#E63289> 1 | 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2][3] ★ | 1:17 | |
2 | アフターダーク[4][5] ☆ | 3:12 | |
3 | 旅立つ君へ[6] | 2:49 | |
4 | ネオテニー[7][8] | 4:43 | |
5 | トラベログ[9] | 4:06 | |
6 | No.9[10] | 3:32 | |
7 | ナイトダイビング | 3:01 | |
8 | ライカ[11] | 3:51 | |
9 | 惑星 | 4:01 | |
10 | 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12][13] ☆ | 4:37 | |
11 | ワールド ワールド[14] | 1:20 | |
12 | 或る街の群青[15][16] ☆ | 4:16 | |
13 | 新しい世界 | 3:17 |
2.1. 월드 월드 월드(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
<월드 월드 월드(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 |
|
월드 월드 월드 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 와루도 와루도 와루도 월드 월드 월드 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 와루도 와루도 와루도 월드 월드 월드! |
2.2. 애프터 다크(アフターダーク)
<애프터 다크(アフターダー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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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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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다크 アフターダーク 背中の影が伸びきるその合間に 逃げろ 세나카노 카게가 노비키루 소노 아이마니 니게로 그림자가 등줄길 타고 흘러 퍼지기 전에 도망쳐 剝がれ落ちた花にも氣づかずに 飛ぶ 하가레오치타 하나니모 키즈카즈니 토부 시들어 버린 꽃에도 눈길 주지 못하고 날아 街角、甘い臭い、流散 마치카도, 아마이 니오이, 류-산 저멀리의 달콤한 냄새는 遠く向こうから 토오쿠 무코오카라 결국 흩어지고 どこかで聞いたよな 鳴き聲 도코카데 키이타요나 나키고에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왔어 夜風が運ぶ淡い希望をのせて 요카제가 하코부 아와이 키보오 노세테 밤바람이 안겨준 작은 희망을 데리고 どこまで行けるか 도코마데 유케루카 어디까지 갈수있어? それを拒むように 世界は搖れて 소레오 코바무요오니 세카이와 유레테 그것을 막기 위해서 세계는 흔들리고 すべてを奪い去る 스베테오 우바이사루 모든 것을 빼앗아가네 夢なら覺めた 유메나라 사메타 꿈이라면 깼겠지 だけど僕らは まだ何もしていない 다케도 보쿠라와 마다 나니모 시테이나이 하지만 우리는 아직 움직임조차 없잖아 進め 스스메 달려가! 眞晝の怠惰を 斷ち切るような素振りで 浮かぼう 마히루노 타이다오 타치키루 요오나 소부리데 우카보오 한낮의 나른함을 잘라버릴 듯한 기세로 떠올라 生まれ落ちた雲まで見下ろすように 飛ぼう 우마레오치타 쿠모마데 미오로스 요오니 토보오 이제 막 생겨난 구름까지 내려볼 수 있게 날아 街角、血の臭い、流散 마치카도, 치노 니오이, 류-산 저멀리의 붉은 피 냄새는 遠く向こうから 토오쿠 무코오카라 결국 흩어지고 どこかで聞いたよな 泣き聲 도코카데 키이타요나 나키고에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왔어 どろどろ流れる深く紅い 月が現れて振られる賽 도로도로 나가레루 후카쿠 아카이 츠키가 아라와레테 후라레루 사이 질퍽질퍽 흘러내리는 깊고 붉은 달이 뜨고 주사위는 던져졌었지 でたらめな日々を斷ち切りたい 데타라메나 히비오 타치키리타이 이 엉터리같은 날들을 끊고 싶어 何食わぬ顔で終わらぬように 나니쿠와누 카오데 오와라누 요오니 금방 들킬 거짓말로 끝내지 않도록 夜風が運ぶ淡い希望をのせて 요카제가 하코부 아와이 키보오 노세테 밤바람이 안겨준 작은 희망을 데리고 どこまで行けるか 도코마데 유케루카 어디까지 갈수있어? それを拒むように 世界は搖れて 소레오 코바무요오니 세카이와 유레테 그것을 막기 위해서 세계는 흔들리고 すべてを奪い去る 스베테오 우바이사루 모든 것을 빼앗아가네 夢なら覺めた 유메나라 사메타 꿈이라면 깼겠지 だけど僕らは まだ何もしていない 다케도 보쿠라와 마다 나니모 시테이나이 하지만 우리는 아직 움직임조차 없잖아 進め 스스메 달려가! |
2.3. 여행을 떠나는 너에게(旅立つ君へ)
<여행을 떠나는 너에게(旅立つ君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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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는 너에게 旅立つ君へ 此処からは何もかもが霞むようだな 코코카라와나니모카모가카스무요-다나 여기부터는 모든게 흐려지는 같아 夜になって 降り出した雨 요루니낫테 후리다시타아메 밤이 되고 내리기 시작한 비 朝までに止め 아사마데니야메 아침까지 내리고 그쳐 叩くキーボード 타타쿠키-보-도 치는 키보드 意識だけが光の線を這う 이시키다케가히카리노센오하우 의식만이 빛의 선을 기어가 見失って 泣き出したって 미우시낫테 나키다시탓테 놓치고 울기 시작해도 遅いので 憂え 오소이노데 우레에 이미 늦었으니 한탄하라 塞ぎ込んで何を知った? 후사기콘데나니오싯타? 가로막고서 뭘 알았지? 胸の奥に垂れ落ちた 무네노오쿠니타레오치타 가슴속에 떨어진 黒い重油に濡れたような世界からも 쿠로이쥬-유니마미레타요-나세카이카라모 검은 중유에 젖은듯한 세상에서도 光る道筋を上へ 히카리미치스지오우에에 빛나는 길을 위에 世界中を悲しみが覆うようだな 세카이쥬-오카나시미가오오우요-다나 온 세상을 슬픔이 덮은 듯 해 神様だって そう望んでいて 카미사마닷테 소-노존데이테 하느님도 그렇게 바라고있어 ヤバイ ヤメヤメ 야바이 야메야메 너무해 그만해 그만해 叩くキーボード 타타쿠키-보-도 치는 키보드 仮想世界の創造主になる 카소-세카이노소-조-누시니나루 가상세계의 창조주가 되어 幻だって 今 気付いたって 마보로시닷테 이마 키즈이탓테 환상이란걸 지금 깨달아도 遅いので 憂え 오소이노데 우레에 이미 늦었으니 한탄하라 塞ぎ込んで何になった? 후사기콘데나니니탓타? 가로막아서 뭐가 됐지? 胸の奥に垂れ落ちた 무네노오쿠니타레오치타 가슴속에 떨어진 黒い重油に濡れたような世界からも 쿠로이쥬-유니마미레타요-나세카이카라모 검은 중유에 젖은듯한 세상에서도 光る道筋を 히카루미치스지오 빛나는 길을 東の空が光る 闇は抱いたままだ 히가시노소라가히카루 야미와다이타마마다 동쪽 하늘이 빛난다 어둠은 끌어안은 상태야 朝の訪れを恨んだ日もあったな 아사노오토즈레오우란다히모앗타나 아침의 등장을 원망한 날도 있었지 東の空が光る 傷は開いたままだ 히가시노사라가히카루 키즈와히라이타마마다 동쪽 하늘이 빛난다 상처는 벌려진채야 それでも僕は行こう 소레데모보쿠와유코- 그래도 나는 갈거야 何が待ち 誰と出会うだろう 나니가마치 다레토데아우다로- 무엇이 기다리고 누구와 만나게 될까 ハロー 하로- 안녕 |
2.4. 유형성숙(ネオテニー)
<유형성숙(ネオテニ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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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성숙 ネオテニー 待ちわびた土曜日に 마치와비타도요-비니 기다리고 기다린 토요일 日めくりの数字たち 히메쿠리노스-지타치 달력에 걸려있는 숫자들 輕やかに脈打つハーモニー 카루야카니먀쿠우츠하-모니- 가볍게만 울려대는 하모니 古着屋 USアーミー 후루기야 US아-미- 헌옷집의 US ARMY 内ボタンの縫い目に 우치보탄노누이메니 헤져버린 단추의 솔기에 ささやかに芽生えるアイロニー 사사야카니메바에루아이로니- 사소하게 싹을 틔우는 아이러니 ゆらゆらと木漏れ日 유라유라토코모레비 흔들흔들 나뭇잎 사이 햇살 ざわついた並木道 자와츠이타나미키미치 웅성임이 꽉 찬 가로수 길 輕やかに脈打つハーモニー 카루야카니먀쿠우츠하-모니- 가볍게만 울려대는 하모니 見とれるくらいの空に轟音で鳴くジェット機 미토레루쿠라이노소라니고-온데나쿠젯토키 아득히 높기만 한 하늘을 굉음으로 채운 제트기 ささやかに芽生えるアイロニー 사사야카니메바에루아이로니- 사소하게 싹을 틔우는 아이러니 それは本当に必要? 소레와혼토-니히츠요-? 그게 진짜로 필요해? 時が経っても忘れないでよ 토키가탓테모와스레나이데요 시간이 흘러도 잊지 말아줄래 川沿いに揺れる風景 카와조이니유레루후-케이 강가를 따라 비치는 풍경 届かぬ想いだけ束ねる水辺の幼生 토도카누오모이다케타바네루미즈베노요-세이 전할 수 없는 마음만을 솎아내는 물가의 유생 殻の中で願い続けて 카라노나카데네가이츠즈케테 껍데기 속에서 자꾸만 기도하며 水面を揺らす風 미나모오유라스카제 수면 위를 흔드는 바람 広がる波紋のように 히로가루하몬노요-니 넓어져가는 파문처럼 君の胸に優しく響いた音色 키미노무네니야사시쿠히비이타네이로 너의 가슴 속에 상냥하게 울려퍼진 음색 今日も何かを探すよ 쿄-모나니카오사가스요 오늘도 무언가를 찾을거야 本当に 혼토-니 진짜로 本当に必要? 혼토-니히츠요? 진짜로 필요해? 叶わぬ願いだけ束ねる水辺の幼生 카나와누네가이다케타바네루미즈베노요-세이 이룰 수 없는 소원만을 솎아내는 물가의 유생 殻が脱げて飛び立つ日まで 카라가누게테토비타츠히마데 껍데기를 깨고 날아오를 때까지 透き通る薄い羽 스키토오루우스이하네 투명하고 얇은 날개 想いを運ぶ夜虫 오모이오하코부요루무시 마음을 옮기는 밤벌레 君の胸で消えそうな心を 키미노무네데키에소-나코코로오 너의 가슴속에 사라질 것 같은 마음을 優しく包んだ音色 야사시쿠츠츤다네이로 상냥하게 감싸안은 음색 |
2.5. 트래블로그(トラベログ)
<트래블로그(トラベロ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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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トラベログ 虚構の街を遠く眺めて 쿄쿠-노마치오토오쿠나가메테 허구의 거리를 멀리 바라보며 画面をさすらう ふらふら 가멘오사스라우 후라후라 화면을 비틀비틀 방랑하다 眼孔の奥に飛び散るのは余計な字面 안쿠-노오쿠니토비치루노와요케이나지즈라 눈구멍안에 흩어지는 것은 쓸데없는 글자 모양 熟々 想うよ 츠라츠라 오모우요 곰곰이 생각해 嗚呼… 아아… 手触りのないそんな言葉の飽和 테자와리노나이손나코토바노호-와 감촉이 없는 그런 말의 포화 埋もれるよ いつも 우모레루요 이츠모 묻힐거야 언제나 線路脇に路地を見つけて 센로와키니로지오미츠케테 선로옆에 골목을 발견하고 余百をさすらう ふらふら 요햐쿠오사스라우 후라후라 여백을 비틀비틀 방랑하다 角膜の奥で像を結ぶのは世界の隙間 카쿠마쿠노오쿠데조-오무스부노와세카이노스키마 각막속에서 상을 묶는건 세계의 빈틈 滑滑 巡るよ 스베스베 메구루요 미끈미끈 둘러쌀거야 嗚呼 아아 此処に在ること 코코니아루코토 여기에 있는 것 此処で見ること 코코데미루코토 여기서 보는 것 そのすべては誰のもの 소노스베테와다레노모노 그 전부는 누구의 것이지? 塞ぎ込むより 후사기코무요리 가로막는 것 보다 まだ見たこともないような景色があるよ 마다미타코토모나이요-나케시키가아루요 아직 본적도 없는 것 같은 경치가 있어 君の想像を越える情熱を 키미노소-조-오코에루죠-네츠오 너의 상상을 뛰어넘는 정열을 一瞬の邂逅を 잇슌노카이코-오 한순간의 해후를 告げるサヨナラを 츠게루사요나라오 알리는 작별을 永遠の漂流を 에이엔노효-류-오 영원한 표류를 夢と現実を 유메토겐지츠오 꿈과 현실을 旅の果てに僕は探すよ いつも 타비노하테니보쿠와사가스요 이츠모 여행의 끝에서 나는 찾을 거야 언제나 路面 湿った雨の匂い 로멘 시멧타 아메노 니오이 도로 위에 축축한 비 냄새 嗅覚で そう 未来を知る 큐우카쿠데 소오 미라이오 시루 그렇게 후각으로 미래를 알아 電線の共鳴 風の道 덴센노 쿄오메이 카제노 미치 전선의 공명, 바람이 부는 길 聴覚で そう 現在に出会うよ 초오카쿠데 소오 겐자이니 데아우요 그렇기 청각으로 현재를 만날 거야 揺れる世界を越える情熱を 유레루 세카이오 코에루 죠오네츠오 흔들리는 세상을 뛰어넘는 정열을 一瞬の邂逅を 잇슌노 카이코오오 한순간의 해후를 告げるサヨナラを 츠게루 사요나라오 알리는 작별을 永遠の漂流を 에이엔노 효오류우오 영원한 표류를 夢と現実を 유메토 겐지츠오 꿈과 현실을 旅の果てに僕は探すよ いつも 타비노 하테니 보쿠와 사가스요 이츠모 여행의 끝에서 나는 찾을 거야 언제나 探すよ いつも 사가스요 이츠모 찾을 거야 언제나 探すよ 사가스요 찾을 거야 |
2.6. No.9
<No.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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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 波打つ 目に沁みる青さが 나미우츠 메니시미루아오사가 파도치는 눈에 스며드는 푸르름이 心の奥に焼き付いて 코코로노오쿠니야키츠이테 마음속에 새겨지고 深いバケツ 満たす君の涙をブチまけたみたいな海だ 후카이바케츠 미타스키미노나미다오부치마케타미타이나우미다 깊은 바구니에 채우는 그대의 눈물을 털어낸 것 같은 바다다 ミスター∙パトリオット 미스타-∙파트리옷토 Mr. Patriot もう誰も泣かせないで 모-다레모나카세나이데 이제 누구도 울게하지 말아줘 錆び付いた手でもう何も壊さないで 사비츠이타테데모오나니모코와사나이데 녹슨 손으로 이제 아무것도 부수지 말아줘 炸裂 사쿠레츠 작렬 目も眩む熱さで何もかもみんな吹き飛んだ 메모쿠라무아츠사데나니모카모민나후키톤다 눈앞이 캄캄해질 정도의 뜨거움으로 뭐든 모두 사라져버렸어 深いバケツ 満たす僕の青さをブチまけたみたいな空だ 후카리바케츠 미타스보쿠노아오사오부치마케타미타이나소라다 깊은 바구니를 채우는 나의 푸르름을 털어낸 것 같은 하늘이다 ミスター∙パトリオット 미스타-∙파트리옷토 Mr. Patriot もう何も落とさないで 모오나니모오토사나이데 이제 아무것도 떨어트리지 말아줘 同じことでもう誰も泣かないでくれ 오나지코토데모오다레모나카나이데쿠레 똑같은 일로 이제 누구도 울게하지 말아줘 繰り返さないで 쿠리카에사나이데 반복하지 말아줘 ミスター∙パトリオット 미스타-∙파트리옷토 Mr. Patriot もう誰も泣かせないで 모-다레모나카세나이데 이제 누구도 울게하지 말아줘 滲むこの目は もう何も見えないな 니지무코노메와 모오나니모미에나이나 번지는 이 눈은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ミスター∙パトリオット 미스타-∙파트리옷토 Mr. Patriot もう何も壊さないで 모오나니모오코와사나이데 이제 아무것도 부수지 말아줘 同じことで もう誰も泣かないでくれ 오나지코토데 모오다레모나카나이데쿠레 똑같은 일로 이제 누구도 울게하지 말아줘 繰り返さないでよ 쿠리카에사나이데요 반복하지 말아줘요 |
2.7. 나이트 다이빙(ナイトダイビング)
<나이트 다이빙(ナイトダイビン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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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다이빙 ナイトダイビング 今日も環状線の先を巡って 쿄오모 칸조오센노 사키오 메굿테 오늘도 순환선은 차례로 돌아다니고 毎夜 孤独が行く 마이요 코도쿠가 이쿠 매일 밤 고독이 간다 ナイトダイバー 夜の街を彷徨う亡霊 나이토다이바아 요루노 마치오 사마요우 보오레이 나이트 다이버, 밤의 거리를 헤매는 망령 僕は行く 보쿠와 이쿠 나는 간다 白いライン 途切れ途切れて 시로이 라인 토기레토기레테 하얀 라인, 가끔씩 끊어져서 未来は見えないふり 미라이와 미에나이 후리 미래는 보이지 않는 척 冬の時代に降り出して 후유노 지다이니 후리다시테 겨울 시대에 내리기 시작해서 積もる悲哀に心溺れたんだ 츠모루 히아이니 코코로 오보레탄다 쌓이는 비애에 마음을 빠뜨린 거야 右手 感情線の先を辿って感傷に浸れば 미기테 칸조오센노 사키오 타돗테 칸쇼오니 히타레바 오른손 감정선 끝을 더듬어 감성에 젖으면 揺らいだ感情その起伏を下って再浮上 유라이다 칸조오 소노 키후쿠오 쿠닷테 사이후조오 흔들리는 감정, 그 기복을 내려갔다가 재부상 僕は行く 보쿠와 이쿠 나는 간다 赤いライト 綺麗 아카이 라이토 키레이 빨간 빛, 아름다워 見とれた水面に映る光 미토레타 스이멘니 우츠루 히카리 넋을 잃고 본 수면에 비치는 빛 花火みたいな観覧車 하나비미타이나 칸란샤 불꽃놀이 같은 관람차 偽者たちを彩って 空廻って 니세모노타치오 이로돗테 카라마왓테 가짜들을 색칠하며 하늘을 돌고 遠くの空が白むまで 토오쿠노 소라가 시라무마데 먼 하늘이 저물도록 白むまで 시라무마데 저물도록 走り抜けても 하시리누케테모 달려나가도 消えない それは消えないよ 키에나이 소레와 키에나이요 사라지지 않아, 그건 사라지지 않아 風に景色が溶けるまで 카제니 케시키가 토케루마데 바람에 풍경이 녹을 때까지 溶けるまで 토케루마데 녹을 때까지 踏み続けても 후미츠즈케테모 계속 밟고 있어도 消えない それは消えないよ 키에나이 소레와 키에나이요 사라지지 않아, 그건 사라지지 않아 かわす暗礁 카와스 안쇼오 피하는 암초 その軌跡を辿って回遊 소노 키세키오 타돗테 카이유우 그 궤도를 따라가며 회유 僕は行く 보쿠와 이쿠 나는 간다 波打つ感情 나미우츠 칸조오 물결치는 감정 その起伏を下って再浮上 소노 키후쿠오 쿠닷테 사이후조오 그 기복을 내려갔다가 재부상 僕は行く 보쿠와 이쿠 나는 간다 赤いライト 綺麗 아카이 라이토 키레이 빨간 빛, 아름다워 見とれた水面に映る光 미토레타 스이멘니 우츠루 히카리 넋을 잃고 본 수면에 비치는 빛 淡い期待に息吸い込んで 아와이 키타이니 이키 스이콘데 희미한 기대에 숨을 죽이며 深い海で心溺れたんだ 후카이 우미데 코코로 오보레탄다 깊은 바다에서 마음을 빠뜨린 거야 溺れたんだ 오보레탄다 빠뜨린 거야 溺れたんだ 오보레탄다 빠뜨린 거야 溺れたんだ 오보레탄다 빠뜨린 거야 今日も環状線の先を巡って 쿄오모 칸조오센노 사키오 메굿테 오늘도 순환선은 차례로 돌아다니고 毎夜 孤独が行く 마이요 코도쿠가 이쿠 매일 밤 고독이 간다 ナイトダイバー 夜の街を彷徨う亡霊 나이토다이바아 요루노 마치오 사마요우 보오레이 나이트 다이버, 밤의 거리를 헤매는 망령 僕は行く 보쿠와 이쿠 나는 간다 |
2.8. 라이카(ライカ)
<라이카(ライ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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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ライカ 迷い犬 デッドエンド 마요이 이누 뎃도엔도 길잃은 개, Dead end 知恵の輪 螺旋の上 치에노 와 라센노 우에 지혜의 원, 나선의 위 這いつくばって 息を切らして 하이츠쿠밧테 이키오 키라시테 납작 엎드려 숨을 멈추고 しゃがれた鳴き声 샤가레타 나키고에 쉰 울음소리 結ばれぬ点と線 무스바레누 텐토 센 묶이지않는 점과 선 切実な遠吠え 세츠지츠나 토오보에 절실한 짖는 소리 涙流して「誰か応えて」 나미다 나가시테 다레카 코타에테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 대답해줘" 何処からも返事はないよ 도코카라모 헨지와 나이요 어디에서도 대답은 없어 ボロボロこぼれる悲しみを縫い付けたような黒い模様 보로보로 코보레루 카나시미오 누이츠케타요오나 쿠로이모요오 뚝뚝 떨어지는 슬픔을 꿰맨듯한 검은 모양 それでもまだ 深い闇に 소레데모 마다 후카이 야미니 그래도 아직 깊은 어둠에 足りないなら絞り出して 타리나이나라 시보리다시테 모자르면 짜내 迷い犬 デッドエンド 마요이 이누 뎃도엔도 길잃은 개, Dead end 首の輪外せ 幻影 쿠비노 와 하즈세 겐에이 목의 링을 벗어 환영 何を求め 何を探して 나니오 모토메 나니오 사가시테 무엇을 구하고, 무엇을 찾길래 此処にはもう答えはないけど 코코니와 모오 코타에와 나이케도 여기엔 이미 대답은 없지만 それでもまだ 深い闇に 소레데모 마다 후카이 야미니 그래도 아직 깊은 어둠에 足りないなら 타리나이나라 모자르면 奥底から絞り出すように 오쿠소코카라 시보리다스요오니 가장 깊숙한 곳에서 짜내듯이 結ばれぬ点と線 무스바레누 텐토 센 묶이지않는 점과 선 切実な遠吠え 세츠지츠나 토오보에 절실한 짖는 소리 涙流して「誰か応えて」 나미다 나가시테다레카 코타에테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 대답해줘" 何処からも返事はないよ 도코카라모 헨지와 나이요 어디에서도 대답은 없어 ボロボロこぼれる悲しみで締め付けるように痛むけど 보로보로 코보레루 카나시미데 시메츠케루요오니 이타무케도 술술 흘러내리는 슬픔으로 꿰매듯이 아프지만 ボロボロこぼれる悲しみに浮き上がるような白い模様 보로보로 코보레루 카나시미니 우키아가루요오나 시로이 모요오 술술 떨어지는 슬픔에 떠오르는듯한 하얀 모양 それでもまだ 深い闇に 소레데모 마다 후카이 야미니 그래도 아직 깊은 어둠에 足りないなら 타리나이나라 모자르면 絞り出すように吠えろ 迷い犬 시보리다스요-니 호에로 마요이이누 짜내듯이 짖어라, 길잃은 개여 |
2.9. 행성(惑星)
<행성(惑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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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惑星 空に一瞬の夕闇 소라니 잇슈노 유우야미 하늘을 덮는 한 순간의 어둠 天気は予報の言う通り 텐키와 요호오노 이우 토오리 하늘은 일기예보가 일러준대로 明星は西に舞い降り 薄雲抜けて夜を照らす 묘오조오와 니시니 마이오리 우스쿠모누케테 요루오 테라스 샛별은 서쪽으로 기울어, 옅은 구름을 헤치고 밤을 비추네 誰だってあんなふうに 다레닷테 안나 후우니 그 누구라 해도 저렇게 夜空に強く輝きたいなら 요조라니 츠요쿠 카가야키타이나라 밤하늘에 강하게 빛을 뿜어내려 한다면 高い志が君を照らし出す 타카이 코코로자시가 키미오 테라시다스 고고한 의지가 너를 비출테지 どんなに辛く折れそうな夜でも 돈나니 츠라쿠 오레소오나 요루데모 아무리 괴롭고 꺾일 것만 같은 밤도 光射す朝までは 히카리사스 아사마데와 빛이 내려쬘 아침까지일 뿐 揺らめく旗の星に 유라메쿠 하타노 호시니 일렁이는 깃발같은 별 数えて五十二番目に 카조에테 고주우니반메니 그 수, 쉰 두번 째 本当は誰の言いなり 혼토오와 다레노 이이나리 실은 누군가가 일러준대로 気付かれぬように空を奪う 키즈카레누요오니 소라오 우바우 눈치채이지 않도록 하늘을 빼앗아 連れ立って並ぶように見えるのはまやかし 츠레닷테 나라부요오니 미에루노와 마야카시 줄을 이어 늘어서는 것처럼 보이는 건 환상일 뿐 現在に夢や希望がなくても 겐자이니 유메야 키보오가 나쿠테모 현재 꿈과 희망을 품고 있지 않더라도 強い眼差しが闇を照らし出す 츠요이 마나자시가 야미오 테라시다스 강한 시선이 어둠 속을 비출테지 何処かに独り消えそうな夜でも 도코카니 히토리 키에소오나 요루데모 홀로 어딘가로 사라질 것만 같은 밤도 光射す朝までは 히카리사스 아사마데와 빛이 내려쬘 아침까지일 뿐 火星の戦場を見 카세이노 센조오오 미 화성의 전장을 보고 土星の円盤を見 도세이노 엔반오 미 토성의 원반을 보고 金星のヴィーナスを見 킨세이데 비이나스오 미 금성의 비너스를 보고 彗星のほうきに乗る 스이세이노 호오키니 노루 혜성의 꼬리자락에 올라타네 青い星 此処で僕は何をしようか 아오이 호시 코코데 보쿠와 나니오 시요오카 푸른 별, 이곳에서 나는 무엇을 해볼까 夜空に強く輝きたいなら 요조라니 츠요쿠 카가야키타이나라 밤하늘에 강하게 빛을 뿜어내려 한다면 高い志が君を照らし出す 타카이 코코로자시가 키미오 테라시다스 고고한 의지가 너를 비출테지 どんなに辛く折れそうな夜でも 돈나니 츠라쿠 오레소오나 요루데모 아무리 괴롭고 꺾일 것만 같은 밤도 光射す朝までは 히카리 사스 아사마데와 빛이 내려쬘 아침까지일 뿐 空に一瞬の夕闇 소라니 잇슈노 유우야미 하늘을 한 순간 어둠이 덮더라도 誰より綺麗に夜を照らす 다레요리 키레이니 요루오 테라스 누구보다도 아름답게 밤을 비춘다 |
2.10. 구르는 바위,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
<구르는 바위,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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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바위,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 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 出来れば世界を僕は塗り変えたい 데키레바 세카이오 보쿠와 누리카에타이 가능하다면 난 세상을 바꾸고 싶어 戦争をなくすような大逸れたことじゃない 센소오 나쿠스요오나 다이소레타 코토쟈나이 전쟁을 없앤다든지 그런 거창한 건 아냐 だけどちょっと それもあるよな 다케도 춋토 소레모 아루요나 그치만 그것도 아주 없지는 않으려나 俳優や映画スターには成れない 하이유야 에이가스타니와 나레나이 배우나 영화 스타는 될 수 없어 それどころか 君の前でさえも上手に笑えない 소레도코로카 키미노 마에데사에모 죠오즈니 와라에나이 그뿐일까, 네 앞에서도 제대로 웃지 못해 そんな僕に術はないよな 손나 보쿠니 스베와 나이요나 이런 내게 답이 있을 리 없지 嗚呼… 아아… 아아… 何を間違った? 나니오 마치갓타? 무얼 틀린 거지? それさえもわからないんだ 소레사에모 와카라나인다 그것조차도 알 수가 없어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로링구 로링구 Rolling Rolling 初めから持ってないのに胸が痛んだ 하지메카라 못테 나이노니 무네가 이탄다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가슴이 아파 僕らはきっとこの先も 보쿠라와 킷토 코노 사키모 우리는 분명 앞으로도 心絡まって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코코로 카라맛테 로링구 로링구 마음이 뒤엉켜서 Rolling Rolling 凍てつく地面を転がるように走り出した 이테츠쿠 지멘오 코로가루 요오니 하시리다시타 얼어붙은 지면을 구르기 위해 달려나간 거야 理由もないのに何だか悲しい 와케모 나이노니 난다카 카나시이 이유도 없는데 어쩐지 슬퍼 泣けやしないから 余計に救いがない 나케야 시나이카라 요케이니 스쿠이가나이 울 수는 없으니까 괜히 막막할 뿐이야 そんな夜を温めるように歌うんだ 손나 요루오 아타타메루 요오니 우타운다 그런 밤이 따뜻해지도록 노래하는 거야 岩は転がって 僕たちを何処かに連れて行くように ように 이와와 코로갓테 보쿠타치오 도코카니 츠레테이쿠 요오니 요오니 바위는 굴러, 우리들을 어딘가로 데려가기 위해 固い地面を分けて命が芽生えた 카타이 지멘오 와케테 이노치가 메바에타 단단한 지면을 가르고 생명이 싹텄어 あの丘を越えたその先は 아노 오카오 코에타 소노 사키와 저 언덕을 지나친 너머에 있는 건 光輝いたように ように 히카리 카가야이타 요오니 요오니 눈부시게 반짝이던 빛처럼 君の孤独も全て暴き出す朝だ 키미노 코도쿠모 스베테 하바키다스 아사다 너의 고독도 모두 드러내 주는 아침이야 赤い赤い小さな車は君を乗せて 아카이 아카이 치이사나 쿠루마와 키미오 노세테 붉고 빠알간, 작은 자동차는 너를 태우고 遠く向こうの角を曲がって 토오쿠 무코오노 카도오 마갓테 멀리 건너편 모퉁이를 돌아서 此処からは見えなくなった 코코카라와 미에나쿠낫타 여기서는 보이지 않게 됐어 何をなくした? 나니오 나쿠시타? 무얼 잃어버린 거지? それさえもわからないんだ 소레 사에모 와카라나인다 그것조차도 알 수가 없어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로링구 로링구 Rolling Rolling 初めから持ってないのに胸が痛んだ 하지메카라 못테 나이노니 무네가 이탄다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가슴이 아파 僕らはきっとこの先も 보쿠라와 킷토 코노 사키모 우리는 분명 이 앞으로도 心絡まって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코코로 카라맛테 로링구 로링구 마음이 뒤엉켜서 Rolling Rolling 凍てつく世界を転がるように走り出した 이테츠쿠 세카이오 코로가루 요오니 하시리다시타 얼어붙은 세상을 구르기 위해 달려 나간 거야 |
2.11. 월드 월드(ワールド ワールド)
<월드 월드(ワールド ワール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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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월드 ワールド ワールド 自尊心は縫う結わう 지손신와누우유와우 자존심은 꿰메이고, 묶이네 「誇らしいです」と言う時計 호코라시데스토이우토케이 "자랑스러워요" 라고 말하는 시계 メデシンワン公雨風は素晴らしい 메데신완코오후우와스바라시이 약, 강아지, 비바람은 멋져 just 温度計 just 온도케이 just 온도계 音が選ぶ配列から 오토가에라부하이레츠카라 소리가 고르는 배열에서 言葉たちが踊り出す 코토바타치가오도리다스 언어들이 춤추네 意味無いようで 確かにある 이미나이요오데타시카니아루 의미가 없는 듯 해도 확실히 있어 見たこともないような world world world 미타코토모나이요오나 world world world 듣도보도 못한 듯한 world world world Everything must lead to a new world Everything must lead to a new world |
2.12. 어느 거리의 군청(或る街の群青)
<어느 거리의 군청(或る街の群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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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거리의 군청 或る街の群青 まだ覚めない夢が枕元で僕にタッチした 마다사메나이유메가 마쿠라모토데보쿠니탓치시타 아직도 깨지 않는 꿈이 머리맡에서 나를 건드렸어 朝の匂い 街が動き出す 아사노니오이 마치가우고키다스 아침의 내음 거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画面の天気予報 카멘노텐키요호 화면의 일기예보 日々に願い 求め 奪い合って 히비니네가이 모토메 우바이앗테 매일 바라고 원하며 서로 빼앗으며 世界はダッチロール 세카이와닷치로-르 세상은 어지러이 구르고 巡り会い触れる君のすべてが僕の愛の魔法 메구리아이후레루키미노스베테가보쿠노아이노마호 우연한 마주침에 닿아오는 너의 모든 것이 내 사랑의 마법 鉛色の街 나마리이로노마치 푸르스름한 납빛 거리 ネズミ達の濁るブルー 네즈미타치노니고루브루 쥐들의 탁한 Blue ぼやけた鈍い鼓動 보야케타니부이코도오 흐릿해진 둔한 고동 胸に残る僅かな自さよ 무네니노코루와즈카나시로사요 가슴에 남겨진 희미한 순백이여 足りない心を満たしたくて駆け出す 타리나이코코로오미타시타쿠테카케다스 비어있는 마음을 채우고 싶어서 달려나가 はじめの一歩目で景色さえも消えるよ 하지메노입포메데케시키사에모키에루요 처음 내딛은 한발짝에 풍경마저도 사라져 버려 見上げた空から 미아게타소라카라 올려다 본 하늘로부터 跡辿って追いかける 아토타돗테오이카케루 흔적을 따라 뒤쫓아가던 気まぐれな雲に君の顔が浮かぶよ 키마구레나쿠모니키미노카오가우카부요 변덕스러운 구름 위로 너의 얼굴이 떠올라 嫌になって投げ出した全部 이야니낫테나게다시타젬부 싫어져서 내던져 버렸어 전부 黒くなって崩れ落ちたよ 쿠로쿠낫테쿠즈레오치타요 까맣게 되어 무너져 내렸어 寂しくて塗りつぶした 사비시쿠테누리츠부시타 외로워서 뒤덮어버렸지 全部 怖くなって闇に落ちたよ 젬부 코와쿠낫테야미니오치타요 전부 두려워져서 어둠속으로 떨어졌어 異次元ヲ回遊 이지겡오카이유우 다른 차원을 떠도는 青ク深イヨル 아오쿠후카이요루 깊고 푸른 밤 セカイヲカエヨウ 세카이오카에요오 세상을 바꿔보자 ソコカラナニガミエル? 소코카라나니가미에루? 거기에서는 뭐가 보여? 開いた両目から 히라이타료오메카라 열린 두 눈으로부터 堰を切って流れるすべてを集めて 세키오킷테나가레루스베테오아츠메테 둑이 터져 넘쳐흐르는 모든 걸 모아서 君と僕で浮かべよう 키미토보쿠데우카베요오 너와 나 함께 띄워보자 助走もつけずに思い切って飛び乗る 죠소오모츠케즈니오모이킷테토비노루 도움닫기도 하지 않고 있는 힘껏 뛰어 올라 蹴り出す速度で 케리다스소쿠도데 차오르는 속도로 何処までも行けるよ 도코마데모유케루요 어디든지 갈 수 있어 きっと… 킷토… 분명… 光だって 闇だってきっと 히카리닷테야미닷테킷토 빛이라도 어둠이라도 분명 |
2.13. 새로운 세계(新しい世界)
<새로운 세계(新しい世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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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 新しい世界 大声で叫べばロックンロールなんだろう? 오오고에데사케베바록큰로-르난다로-? 시끄럽게 소리만 질러대면 록인 거잖아? そんなクソみたいな話ならもう沢山だよ 손나쿠소미타이나하나시나라모-타쿠상다요 그런 같잖은 이야기도 이제 질릴 정도야 それが何なのかなんてどうだって良いから 소레가난나노카난테도-닷테이이카라 그게 대체 뭐인지는 아무래도 좋으니까 目の前の景色を全部塗り替えるのさ 메노마에노케시키오젬부누리카에루노사 눈에 담겨진 경치를 전부 다시 칠해보자 退屈な夜はAのコードを 타이쿠츠나요루와A노코-도오 지루할뿐인 밤은 A코드를 三角型で掻きむしれば 산카쿠가타데카키무시레바 삼각형으로 마구 치다 보면 指先解放二弦の刹那と 유비사키카이호-니겐노세츠나토 손끝에서 순간 펼쳐진 두 현과 想像力で世界が変わる 소-조-료쿠데세카이가카와루 상상력으로 세상이 변하지 変わりない日々の 카와리나이히비노 변함없는 날들의 逃げ入るその地下室の片隅からさぁ 니게이루소노치카시츠노카타스미카라사아 도망쳐 들어간 그 지하실의 귀퉁이에서부터 始めよ胸躍るような新しい世界 하지메요무네오도루요-나아타라시이세카이 시작하는 거야 심장이 뛰는 새로워진 세계를 批評的なスタンスやアンチテーゼだとか 히효-테키나스탄스야안치테-제토카 비판적 태도니 안티테제라느니 能書きに満たされた世界にはウンザリだよ 노-카키니미타사레타세카이니와운자리다요 자기 얘기만 늘어놓는 세상 따위 지긋지긋해 自分の立ち位置なんて何処だって良いから 지붕노타치이치난테도코닷테이이카라 자기 입장이나 위치 같은 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目の前の景色を全部塗り替えるのさ 메노마에노케시키오젬부누리카에루노사 눈에 담겨진 경치를 전부 다시 칠해보자 憂鬱な君はEのコードを 유-우츠나키미와E노코-도오 우울한 너는 E코드를 流線型で弾き千切れば 류-센가타데히키치기레바 유선형으로 마구 치다 보면 踏み込め電源増幅の回路と 후미코메 덴겐조-후쿠노카이로토 눌러버린 버튼, 증폭된 회로와 想像力で世界が変わる 소-조-료쿠데세카이가카와루 상상력으로 세상이 변하지 何もない君が 나니모나이키미가 보잘것없는 니가 逃げ入るその自意識の片隅からさぁ 니게이루소노지이시키노카타스미카라사아 도망쳐 들어간 그 자의식의 귀퉁이에서부터 飛び出そう胸躍るような新しい世界 토비다소-무네오도루요-나아타라시이세카이 뛰쳐나오는 거야, 심장이 뛰는 새로워진 세계로 世界! 세카이! 세계! 世界! 세카이! 세계! 世界! 세카이! 세계! |
[1]
전체적인 곡 분위기도 그렇고, 앨범 커버도 팬클럽이 흑백에 정면을 보는 그림이었다면, 월드 월드 월드는 다양한 색깔에 뒤쪽을 보는 그림이라거나...
[2]
아지캉의 노래중 가장 짧은 곡이다.
[3]
멤버 전원이 작곡과 코러스에 참여했다.
[4]
10번째 싱글, 야마다 타카히로가 작곡에 참여했다.
[5]
블리치 7기 오프닝
[6]
다음곡인 'ネオテニー'의 인트로와 이어진다.
[7]
유형성숙(幼形成熟)이란 동물이 유형 상태에서 성장을 멈추고 생식기만 성숙하여 번식하는 현상을 말한다.
[8]
작곡에 키타 켄스케가 참여했다.
[9]
2005년 나노무겐 페스티벌에서
Re:Re: ~ N.G.S의 연주 사이에 두곡을 편곡한 전주가 사용되었다.
[10]
일본헌법 제9조에 대한 개헌시도를 비판하는 곡이다. 제 9조에 대한 내용은
집단적자위권을 참고.
[11]
제목의 의미는
라이카 항목을 참고.
[12]
11번째 싱글
[13]
봇치 더 록! 12화 ED에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고토 히토리의 커버 버전으로 사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봇치 더 록!) 참조.
[14]
다음곡인 '或る街の群青'과 이어진다.
[15]
9번째 싱글, 싱글버전보다 곡의 길이가 약간 짧은 앨범버전이다.
[16]
철콘 근크리트 주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