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リスマス・イブ의 주요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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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リスマス・イブ 크리스마스 이브 | CHRISTMAS E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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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ffffff> 발매일 | 1983년 12월 14일 |
싱글 B면 | WHITE CHRISTMAS |
수록 앨범 | |
장르 | 캐럴, 팝 음악 |
레이블 | MOON ⁄ ALFA MOON |
스튜디오 | CBS/SONY 롯폰기 스튜디오 |
작사/작곡 | 야마시타 타츠로 |
편곡 | |
재생 시간 | 4분 1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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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3년 12월 14일 발매한 야마시타 타츠로의 싱글. 그의 대표곡이자 최대 히트곡이다.또한 일본에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노래다.[1]
2. 특징
間違いなく私の代名詞となって残るであろう一曲。自分の全作品中、詞・曲・編曲・演奏・歌唱・ミックス、すべての要素がバランスよく仕上がった数曲のひとつ
틀림없이 나의 대명사가 될 것 같은 한 곡. 자신의 모든 작품 중, 가사, 곡, 편곡, 연주, 가창, 믹스, 모든 요소가 균형 있게 완성된 몇 곡 중 하나.
야마시타 타츠로
틀림없이 나의 대명사가 될 것 같은 한 곡. 자신의 모든 작품 중, 가사, 곡, 편곡, 연주, 가창, 믹스, 모든 요소가 균형 있게 완성된 몇 곡 중 하나.
야마시타 타츠로
2013년 라이너노트에 따르면, '이 곡을 만들 당시엔 30년 후에 무슨 이야길 할지 생각조차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바로크풍의 코드진행을 넣는다는 발상에서 가사의 테마가 크리스마스가 되어서, 특별히 의도적으로 '크리스마스 송으로 하자, 뭐'하는 생각이 있었을리도 없었다고 한다. 지금와서 보면 반대로 그게 다행이었나 싶다고 한다.
본인에 의하면, 노래는 본래 바로크 음악의 곡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클리셰적인 코드진행에서 그런 스타일의 느낌을 좀 내보고 싶다는 생각에 크리스마스란 테마를 떠올렸고, 마침 슈가 베이브 시절에 시도해봤지만 미완성된 곡 '雨は夜更け過ぎに'[2] 노랫말이 갑자기 되살아났다고 하며, 눈 깜짝할 새에 가사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간주에는 바로크 곡을 사용하게 됐으며, 요한 파헬벨의 파헬벨의 카논을 쓰게 되었다. # 스윙글 싱어즈 스타일의 원맨 아카펠라로 하자 해서 8마디 48테이크를 녹음해서 반나절을 날렸다. 엔딩 코러스가 어소시에이션[3] 느낌으로 가게 된 건, 당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오프 코스에 대한 어떤 라이벌 의식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한다.
가사에 대해서는 2020년 인터뷰에서 "나는 페시미스틱(비관적)인 가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실연과 크리스마스를 합체시키는 형태로, 가사는 단시간에 쓸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2022년에는 한 질문자가 이 곡의 간주 부분인 야마시타의 셀프 코러스 부분에 대해 "저 코러스는 녹음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렸나요?"라고 야마시타에게 질문했는데, 야마시타는 "그건요. 8시간 가까이 걸리네요. 2시부터 시작해서 10시까지 했거든요 .맨날 그러는데 그거 혼자 하는 거라서요. 1명 아카펠라거든요. 그래서 아카펠라같은건 기본적으로 그날 하루에 다 녹여버리지 않으면 안 돼요."라고 대답했다. 또 질문자가 "또, 구체적으로 몇 개의 목소리가 겹쳐 있는 것일까요?"라고 질문했는데, 야마시타는 "계산한 적은 없지만, 어……(연필과 메모를 하고 작은 소리로 몇 마디 계산하고 있다).3이죠, 9죠음, 여기가 3으로 9이고…50개 전후네요"라고 대답했다.
야마시타 타츠로가 자신의 노래 중 완성도가 높은 노래 중 하나라고 평한 노래다. 야마시타는 본인의 올타임 베스트 앨범 'Opus'의 라이너 노트에서 '이 곡은 분명 자신의 대명사로 남은 곡이며, 자신의 모든 작품들 중 가사/곡/편곡/연주/가창/코러스/믹싱 모든 것이 밸런스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수많은 곡들 중 하나'라고 적고 있다.
여담으로 원래는 싱글로 발매된 노래가 아니다. 1983년 6월의 발매된 앨범 MELODIES의 수록곡이었지만 음반사 사장의 제안으로 연말에 3만장 한정판으로 싱글 컷이 됐다. 그 후도 계절 한정 상품으로 커버나 디자인을 바꾸면서 매년 말에 계속 재발매됐다. 이후 1988년부터 92년까지 JR 도카이의 ' 홈타운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 편'의 CM송으로 사용되어,[4] 폭발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해 이 곡은 역주행 히트를 기록했으며, 야마시타 타츠로의 최고 히트곡이 됐다. 이후 2000년에 88-90년 당시 배우들이 한번 더 출연해서 CM송으로 사용되었다.
야마시타 타츠로가 콘서트에서 반드시 노래하는 곡이다. 야마시타의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노래라 매니악한 팬들 중에서는 '다른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는 일부 의견도 있지만, 2020년 인터뷰에서 야마시타는 "오늘 처음 온 사람, 이번 밖에 올 수 없는 사람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이브'는 계속 합니다. 평생 그만두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 2022년 인터뷰에서는 "'저건 내가 하고 싶었던 게 아니야'라며 히트곡을 부르지 않는 사람이 많죠. 베스트히트=자신의 베스트송이 아니겠죠? 관객은 그걸 듣고 싶어도 라이브로 해주지 않죠. 반대로 마니아로 불리는 사람들은 히트곡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저는 누가 뭐래도 '크리스마스 이브'는 그만두지 않아요. 여름에도 해요. 왜냐면 그걸 들으러 와주는 관객이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
3. 가사
일어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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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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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기
야마시타 타츠로의 히트곡들 중 최고의 연금송이자 스테디셀러 곡. 일본에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일본 노래 중 하나다.[5] 일본에서 할로윈 시즌이 끝나면 거리에서 주구장창 나오는 노래다.첫 등장 순위는 오리콘 차트 44위였다. 그러나 JR 도카이의 ' 홈타운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 편'의 CM곡으로 사용되고 89년 12월에 오리콘 차트 1위를 찍었는데, 당시 발매부터 1위까지 도달한 6년 6개월에 달하는 최장기간이었다고 한다. 이후 발매로부터 8년 후인 91년에 100만장을 돌파, 2013년 시점에서 누적 판매량은 185만장을 기록하고 있다.[6] # 또한 일본의 경제 호황 시기인 1980년대의 발매된 일본 노래 중 가장 많이 팔린 노래다. #
'일본인들이 뽑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송 순위'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노래다. 2014년 '일본인 12,427명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노래 랭킹'에서 1위 ( #), 2018년 '성인 20대~40대 2,363명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노래 랭킹'에서 1위 ( #), 2019년 '10대가 뽑은 크리스마스에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랭킹'에서 3위 ( #), 2020년 ' 아사히 신문 독자들이 뽑은 크리스마스 노래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 한마디로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일본의 국민 노래 중 하나다.
2020년에는 새로운 대기록을 세웠다. 오리콘 랭킹 집계 발표 연도인 1987년도부터 35년 연속으로 차트인을 기록한 유일한 노래가 됐다. 또한 주간 싱글 TOP100 진입 연속 연수의 역대 1위 기록을 이 해에도 경신했다. ( #) 2015년 일본의 싱글 차트에 연속으로 차트 인한 최다 연수의 곡으로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인정되고 있다. ( #) 2021년에도 36년 연속으로 차트인을 기록하며 역대 기록을 갱신했다.( #) 2022년 37년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
꾸준하게 인기가 많은 음반이라 매년 새로운 버전의 음반이 나오며 재발매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 곡의 싱글이 30주년 발매 기념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발매된 30주년 기념반, 2014년판, 2019년판, 2020년판, 2021년판이 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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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야마시타는 이 노래에 대해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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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오리콘 사상 최초의 4년대(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TOP10을 기록하자, 야마시타는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30년 동안 이 노래가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리스너 여러분의 따뜻한 지원 덕분입니다. 작가로서, 소리꾼으로서, 명리(冥利)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 2014년에는 이 노래를 모티브로 한 영화 '서툴지만 사랑'[7]이 개봉되었다. 일본 영화지만 주인공 4인방에 한효주가 캐스팅되었다. 나중에 한효주는 팬들 앞에서 이 노래를 직접 불렀다. 2014년 버전이 바로 이 영화 타이틀 송이다. #
- 원래는 1981년 아내 타케우치 마리야의 앨범의 수록곡으로 사용하기 위해 야마시타가 만든 곡이었다. 결국 사용되지 않고 아까워서 본인이 직접 불렀다고 한다. 야마시타는 이런 식으로 각광받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
- 야마시타 타츠로는 자신의 음악을 스트리밍 서비스의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2018년 이 노래의 30주년 기념반을 Apple Music과 아마존 뮤직에 공개했다.
- 지금까지도 연말 각 방송국 가요제에서 후배 가수들에 의해서 불려지는 곡이다. 2021년에는 Little Glee Monster가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
- 30주년 기념반에 마키세 리호, 히로세 스즈가 출연한 쇼트 필름이 초회반 부속 DVD에 수록됐다. 마키세 리호는 1989년 이 곡이 CM송으로 사용된 JR 도카이의 ' 홈타운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 편'의 주인공을 맡아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 2016년 한국 아이돌 비투비가 일본 활동 당시 이 노래를 커버했다.
- 영어 가사를 작사한 사람은 앨런 오데이(Alan O'Day)다. 싱어송라이터로, 일본에서는 야마시타 타츠로의 영어 가사 작사자로 알려져 있다.
[1]
한국에서 벚꽃 개화기에
벚꽃 엔딩이라는 곡이 가지는 수준의 위상을 일본에선 성탄절 시즌에 이 곡이 가지고 있다.
[2]
이 곡 첫 소절의 가사이기도 하다.
[3]
밴드
[4]
이때 찍은 CM은
1980년대 일본의 경제 호황 당시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걸작 CM으로 알려져 있다.
[5]
또 다른 노래는
마츠토야 유미의
연인이 산타클로스.
[6]
역대 오리콘 싱글 차트 판매량 29위.
[7]
국내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