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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2:57:00

죽었다 깨어도 수선

죽었다 깨어도 수선
파일:죽었다 깨어도 수선.jpg
장르 TS, 선협, 노맨스
작가 돌마늘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10. 05.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요인물5.2. 기타인물
5.2.1. 하계5.2.2. 선계5.2.3. 진선
6. 설정
6.1. 선인
6.1.1. 경지6.1.2. 기타용어
6.2. 지리 및 단체
6.2.1. 서대륙6.2.2. 동대륙6.2.3. 남대륙6.2.4. 선계
6.3. 생물
6.3.1. 종족
6.4. 공법 및 술법6.5. 연표
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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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TS, 선협 소설. '돌마늘' 작가의 데뷔작이다. 약칭은 제목에서 한글자씩 딴 죽깨수 또는 죽깨선, 죽수선이다.

2. 줄거리

장수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불로장생!

선인이 되는 도를 수행하고 영생을 누리세요!

지금 가입하면 기초 공법이 공짜!

(이번 생에 선인이 되지 못해도 다음 생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수상한 설문조사에 대충 응답했다가 TS 환생해 선인을 목표로 수행하는 이야기.

3. 연재 현황

2023년 10월 05일, 연재가 시작됐다.

2024년 1월 24일, 100화를 달성했다.

2024년 2월 25일부터 일요일을 제외한 주 6회 연재가 이어진다.

2024년 5월 6일, 주 5회 연재로 전환되었다.

2024년 10월 05일, 연재 1주년을 달성했다.

2024년 10월 28일, 작가의 건강 문제로 비정기 연재로 전환되었다.

4. 특징

외견과는 달리 선협이란 장르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동반된 정통 선협물이다. 단, 그 방향성만큼은 크게 다른데 본래의 선협이 피로 피를 씻는 배틀로얄 장르라면 본작은 외견대로 비교적 선량하고 푸근한 세계관 위에 일상물, 때때론 모험물에 가까운 전개를 보인다. 이는 '죽었다 깨어도 수선'의 세계관이 기존의 장르문법을 따르지 않았다기보단 본작 이전의 과거엔 분명 본래의 선협처럼 잔혹한 세계였으나, 여러 인물의 노력[1]으로 현재의 세계를 만들었다는 식으로 설명되고 있다. [2][3]

일례로 주인공 '류서란'이 최연소의 나이로 결단기에 도달해 그녀가 소속된 오죽문이 문파비승을 이루는 게 확실시되자, 적대 문파세력이 인계에 도래한 절대자가 얌전히 선계로 떠난 역사는 수선계에 없다[4]며 그녀가 더 크기전에 암살하자며 모의하는 장면과 이에 선수를 쳐 오죽문-금작파 동맹이 더 큰 세력을 이루는 것으로 틀어막는 장면이 묘사되기도 했다.

이렇듯 근본있는 구성과 듣도보도 못한 전개의 조합이 '말랑선협'이라고 화제가 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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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요인물

자작 법기 '죽순탄도탄'[11]
자작 법기 '금강야차'[12]
자작법기 '구체 관절 인형 오자매[13]
천년토영목
자안효 [14]
식산대붕[15]
지주마신[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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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기타인물

5.2.1. 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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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선계


* 사유경
피풍사문 소속의 태성기 수사로 서란에게 법술을 전수하러 피풍사문 측에서 파견한 수도자다. 사씨 가문의 직계 혈족으로 문주인 사율상과 계보가 가까우며 나이는 3500살.
[ 스포일러 ]
피풍사문의 소문주지만 본인의 한계가 태성기임을 깨닫고 약 만 년 정도 남은 사율상보다 먼저 죽을 후계자가 어디있냐며 회의감을 느끼는 와중에 서란과 친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율상이 서란과 붙여준 것이지만 서란의 빛나는 재능에 절망감을 느끼고 서란을 노골적으로 피해 다니고 있었다. 취미인 삼차원 바둑으로 현실 도피를 하던 와중 인면조인 홍순이에게 경지를 따라 잡혀 친구 제자의 애완동물한테는 질 수 없다며 온 저택이 떠나가라 오열하는 금영영을 발견하곤, 애완 인면조랑 진심으로 경쟁하는 것이라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당연히 류서란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것으로 오해하여 영영이의 열정에 감동과 동시에 동질감을 느끼고 그대로 도려가 되어 금영영을 피풍사문으로 잡아가 같이 폐관수련에 든다.

* 사문경
사씨 집안의 직계 혈족으로 소문주 사유경의 동복 남동생이다. 경지는 태성기며 임6 구역에 위치한 피풍사문의 종합 병원에서 병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200년째 출근하고 있으나 무단결근을 해버릴까 고민할 정도로 무료함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루하기 그지없는 일상을 한 번에 바꿔 줄 그런 자극을 원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의 협력업체 관련으로 면접 일정이 잡혀 하기 싫어하면서도 규정 때문에 억지로 면접을 하는 도중 고작 4품 인형술사 자격을 가지고 협력업체에 지원한 사람[64]의 이력서를 보고 황당해하며 면접을 시작하였고 잔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어 다시는 인생의 자극을 바라지 않게 되었다

* 원향
감찰관으로 일을 시작한 서란이 명계에 있는 윤회전생청에 감찰을 하러 갔을 때 교도소 측에서 붙여준 안내원
[ 스포일러 ]
담청에게 여의주를 양도해주고 명계로 사라진 어인족의 1대 용신이다. 생전에 선하고 덕을 많이 쌓은 영혼은 뜰채로 건져내어 기억을 재생시키고 명계의 관리로 채용하는데 그 조건에 정확히 부합하여 관리 제안을 받았고, 용안을 가진 용족이라 가석방 심사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향이라는 이름은 먹을 달리 부르는 말이며 근무시간을 제외하면 숙소에서 먹투성이라는 이름의 무면 방송인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삼차원 바둑을 포함하여 각종 잡다한 콘텐츠를 다루는데 평균 시청자가 20만 명이나 되는데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말에 서란이 어인족에게 방송주소를 전송시켜 성지순례 방송을 만들어버렸다. 선계 방송인들은 수 만년씩 자리를 지킨 고인물들이 많아 하나의 종족이 통째로 방송을 시청하는데도 90위 정도였고 이후엔 법관 신분을 숨기고 방송을 하는 담청과 특별 손님 서란이 함께 합동방송을 하는 등 1,2대 용신과 대지모신을 동시에 볼 수 있게 된 어인족을 행복함에 미치게 만든다. 삼차원 바둑에 진심이며 고생 끝에 8단에 올랐으나 취미로 두는 사유경이 8단이라는 소리를 듣자 한동안 충격에 빠지기도 한다.

5.2.3. 진선

6. 설정

6.1. 선인

6.1.1. 경지

선인이 되기 위해서 수도자가 거쳐야하는 단계. 평균적으로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수행 기간이 5배로 증가하면서, 수명은 고작 2배씩 늘어나기 때문에 하계에서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인 화신기에 도달하는 것은 사실상 '일영근자'에게밖에 허락되지 않았다.
* 저위계
* 연기기
육체는 영글어 천하에 비할 바 없는 역사가 된다.
정신은 더러움을 벗고 명경지수가 된다.
몸에 쌓인 탁기를 비우면 백 가지 병마도 씻긴다.
수련으로 탁기 없는 몸을 만드는 과정. 천지에 퍼진 영기가 몸에 출입할 때 막힘이 없어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련의 부산물로 근골강화, 오성향상, 백병무효를 얻는다고 한다. 수명은 125년 정도.

이 단계의 수사들은 기타 잡무를 담당한다. 또한 오죽문 기준 어떠한 경우에도 외출 허가를 내려주지 않는 시기로 이유는 절반쯤은 초인이지만 절반쯤은 범인이라서 죽기는 하기 때문. 아니 죽기는 하는 정도가 아니라 속세 구경좀 나가면 우수수 객사하는 꼴[74]이여서 결국 외출 자체를 금지하게 됐다고.
* 축기기
끊임없이 담금질한 육체는 갑옷처럼 변하여 병장기마저 튕겨낸다.
게다가 점토를 구워 형태를 굳힌 도자기처럼 세월이 흘러도 외견이 노쇠하지 않는다.
마침내 도검불침불로지신을 이루게 된다.
영기를 끌어모아 법력으로 바꾸고 자기 육신을 그릇 삼아 품는 경지. 이 시기부턴 법력을 사용해서 법술을 부릴 수 있게 된다. 일영근자를 기준으로 평균 십년 정도의 수행 끝에 도달할 수 있다. 반면 오영근자라면 축기기에 도달하는 데만도 평균 백여년이 걸릴 정도라니 처음부터 재능으로 인한 격차는 넘사벽 수준이다.

이 시기에 이르러서야 진정한 초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습적으로 휘두른 날붙이는 피부에 막히고, 독 따위는 몸에 들어오는 순간 법력이 태워버리고, 백만 대군을 거느린 대장군도 수도자가 법술을 사용한다면 붙잡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고. 수명도 250년 정도로 늘어난다.

이 단계의 수사들은 관리업무나 외부 파견, 단약 제조등을 담당한다.
* 결단기
수선이란 곧 초월이다.
그리고 초월은 보충에 있다.
인간의 불완전함에 대한 보충이다.

결단이란 즉 육신의 한계를 초월하는 과정이다.
막대한 영기를 끌어당겨 정순한 법력으로 바꾸는 인력의 근원, 금단[75]을 하단전에 형성하는 경지. 이 금단 덕분에 결단기 수사는 본인의 재량이 허락하는 한 마르지 않는 법력을 휘두를 수 있다. 또한 불괴지체, 만독불침의 영역에 다다르니 상처는 재생되고, 호흡과 식사, 수면조차도 필요없는 불사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고 할 수 있겠다.[76]

일영근자를 기준으로 50년의 수행 끝에 도달할 수 있는데, 단계를 넘을 때마다 이전 단계보다 다섯 배 정도의 수행기간 이 요구되기 시작한다. 수명은 축기기 때보다 두배 증가한 500년이다. 즉, 대부분의 사영근, 오영근자는 하계에서는 결단기조차 도달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는 후술할 '비승'에 모두가 필사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단계의 수사들은 문파 의사결정에도 참여한다.
* 원영기
영혼을 초월해 머릿 속에 '원영'을 만드는 단계. 원영의식을 위해 제단이 필요하며 천겁이 발생한다. 원영기 수사의 특징은 크게 세가지로 원영응집, 백화요란, 오채지심이다. 원영은 영체라 물질성과 비물질성을 가지고 있어 부작용 없는 유체이탈이 가능하다. 백화요란의 꽃은 영혼이 육신에 의지하지않는 육감이며 감각범위 의식을 넓고 오래유지하는것이 관건이다. 오채지심은 5가지 정순법력을 가질수 있다. 다섯가지 정순법력이 조화를 이뤄야 화신기에 도달할수있다고 한다.
일영근자 기준으로 250년의 오랜 수행 끝에 도달한다고 한다. 수명은 1000년.
일영근자들, '천재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경지로 이들마저도 수명의 벽에 부딪치게 된다.[77]
후에 나온 사실로 영혼을 초월한 부가효과로 언어의 장벽이 없어진다고 한다.
* 고위계
* 화신기/운무기
하계에서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경지. 일영근자 기준으로 1250년의 수행 끝에 도달할 수 있다. 혼원법력과 관천안, 비승하기위한 풍영근을 얻을수 있다. 수명은 하계 기준 2천년이며 선계 기준 4천년이다.
* 태성기
별을 만드는 단계. 여의주를 완성한 용은 태성기다. 선계에서 특별한 재능이 없는 수도자가 도달하는 사실상의 종착역으로, 많은 수도자가 여기에 머물다 수명이 다한다. 재능이 있거나 용처럼 무한한 수명을 이용해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종족만이 이 경지를 뛰어 넘어 다음 경지에 도달 할 수 있다. 영생종도 아니며 재능도 가지지 못한 수도자들은 수명의 막바지에 어차피 죽을거 시도라도 해본다며 광홍기에 도전하지만 대부분이 의식에 실패하고 사망한다는 듯. 선계 기준 수명은 8천년으로 추정된다.
* 광홍기
복수의 별을 만드는 경지. 태성기때 완성한 영성의 별을 강제로 부숴 에너지를 폭주시켜, 그 폭주로 인해 증대한 에너지를 다시 모아 복수의 영성의 별을 만드는데, 이를 순환의식 혹은 윤회의식 이라고 한다. 영성의 별을 폭주시켜야 하는 의식의 특성상 크든 작든 영혼에 피해가 누적되며, 의식에 실패하거나 회복이 되지 않은 채 연속으로 의식을 치른다면 즉사, 수명 반토막, 경지의 퇴보, 영혼의 붕괴 등 대단히 강한 부작용을 겪게 된다. 최초의 광홍기는 궁지에 몰려 잠력을 폭발시킨 어느 수도자가 남은 힘을 수습하는 데 성공하여 다수의 영성을 별을 만든 것으로 처음 탄생하였으며 수명은 16000년이다.
* 순환의식
영성의 별을 터트려 에너지를 폭주시켜 다수의 영성을 별을 만드는 의식으로 나이 든 수도자들은 윤회의식으로 부른다.
태성기에서 은한기까지의 경지 상승을 관통하는 핵심의식으로, 부순 영성의 별 하나당 약 열 개분의 에너지가 나오는데 이 에너지를 제어하여 새로운 영성의 별을 만드는 것이 의식의 핵심이다. 의식에 성공해도 잉여 에너지가 영혼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영혼에 타격을 동반하며, 이론상 최소 4번[78]에서 최대 14번[79]의 의식으로 최대 만개[80]의 영성의 별을 만들어야 은한기에 도달한다.
잉여 에너지가 많을수록 영혼에 타격이 커지므로 회복기간 또한 길어지는데다 조금만 실수해도 순식간에 터져 죽어버릴 정도로 위험한 의식이기 때문에 경험자들은 하나같이 철저한 준비를 끝마치고 의식을 실행하길 권한다.
* 은한기
영성의 별을 만개 이상 만드는 경지. 준선경과의 유의미한 힘의 차이는 없다고 하며 수명은 32000년이다. 의외라고 해야 할지 도원향의 발족 이래 평화로워진 선계의 상황에서 가장 말썽을 많이 일으키는 이들이 많은 경지기도 한데, 다음 경지인 준선경과 무력 차이는 없지만 아무나 준선경이 될 수는 없으며 단 한 경지만 올려도 영생을 누릴 수 있어 경지를 올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선계에서 전송진을 규제하기 시작한 이유도 어떤 은한기 수사가 전송진을 자유롭게 이용하여 전 세계에서 사고를 쳤기 때문이고 은한기로 구성된 강도단이 도원향의 관립 경매장을 털어 그들을 주살하기 위해 사율상을 비롯한 여러 사람이 타격대에 편성되어 출동하게 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사고를 친다는 언급이 많은 경지다.
* 준선경
수명의 한계를 벗어난 신선의 경지. 영성의 별들을 배치하여 소우주를 완성해야 한다. 수명의 한계를 벗어나 영생을 얻게 되며 과거, 진선경 이상의 경지에 아무도 도달하지 못했을 때 수선의 종착지라 여기며 대원만[81] 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 진선경
등선 의식을 통과한 신선의 경지.
고위계 수사가 별의 수를 늘리는 양적인 초월을 겪는다면 진선경 이상의 수도자는 질적인 초월을 겪는다고 한다. 이 경지 이상부터 선골자질에 의한 수련속도 상승 효과가 무효화 되며 자세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 시해선
* 지선
* 천선(?)

6.1.2. 기타용어

6.2. 지리 및 단체

6.2.1. 서대륙

6.2.2. 동대륙

6.2.3. 남대륙

이름 그대로 세상의 중심에서 남쪽에 있는 대륙으로, 남대륙 원정 당시 천지영기의 균형이 깨져있어 자연재해가 연속으로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서대륙 과는 다르게, 수백년간 계속된 재앙 때문에 범인들의 사회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도자의 존재가 공개되어 있다.

6.2.4. 선계

크게는 도원향이 관리하는 서쪽지역과 무애대력진군을 필두로 한 거인족이 살고 있는 동쪽 구역으로 나뉜다.
도원향은 선계의 서쪽지역을 갑을, 병정, 무기, 경신, 임계의 10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인접한 두 구역을 묶어서 방위와 색상, 오행속성에 대응시켜 관리하고 있다.

6.3. 생물

6.3.1. 종족

6.4. 공법 및 술법

6.5. 연표

{{{#!folding [ 스포일러 ]
* 비승전 ?년 - 선계 대전쟁 발발

7. 평가

8. 기타


[1] 대표적으로 금작파의 금중패와 그 가문은 약소문파일 시절부터 외교적 노력을 부단히 한 결과 서대륙에서 문파 간의 전쟁을 막아내었다. 그 외의 각 문파들도 서로 싸우고 빼앗는 대신 평화롭게 협력하며 발전하고 각자의 특기를 살려 교류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득이라는 것에 공감하여 운하 건설이라는 대규모 사업마저도 분쟁이나 이권싸움 대신 서로가 더 내놓고 그만큼 큰 이익이 되어 더 가져가는 선순환을 보여주었다. [2] 사실 현재의 도원향은 선계가 한번 멸절급 대전쟁을 겪고 나서 황폐화되었다가 재건된 것이다. 즉 보통의 선협처럼 잔혹하고 무자비했던 극한의 경쟁 사회에 지나치게 늘어난 인구 수와 격화된 자원경쟁까지 겹쳐서 대전쟁이 발발했고, 선계 대부분이 초토화되고, 당시 최고 경지였던 준선경들조차 우르르 죽어나가고, 종족 단위로 멸종하며 인구가 극단적으로 감소한 끝에 첨천답층진군 구은랍을 위시로 하여 지금의 온건한 사회를 건설한 것. [3] 이 대전쟁이 어느 정도냐면 자칭타칭 선계 최강의 종족이 종족째로 멸종했고, 현재 지선 중 첨천답층진군과 무애대력진군 또한 당시 준선경(그 시절 대원만이라 불렸을 정도로 최고 경지이자 수선의 종결로 여겨졌다.)중에 압도적인 강함을 가졌음에도 몰려오는 물량에 중과부적으로 한 번 죽고 말았다.(당시 사망했던 수많은 준선경중에 죽음을 통해 시해선에 도달한 건 첨천답층진군과 무애대력진군 단둘인데, 이들이 명계에서 돌아와 진선경의 압도적인 힘으로 전쟁을 순식간에 끝내버렸다.) 무엇보다도, 도원향 동부의 미개척지가 바로 선계의 중앙 지역이었다! 가장 풍요로웠기에 쟁탈전 또한 가장 격렬해서 완전히 황폐화 되어버린 것. 즉 현재 소설의 배경인 도원향이 선계 전체의 서부 지역 일대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4] 오죽문과 금작파가 위치한 서대륙에선 전대 화신기 수사가 비승하기 전에 적대적인 문파를 모조리 멸문시켜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5] 65살 때 하계에서 비승하고 100살이 넘기도 전에 태성기 수사가 된 것 자체가 삼천세계를 통틀어서도 파격적인 일이다 보니 도원향의 관청에는 나이를 10배 부풀려서 650살로 등록했다. 심지어 부풀린 나이조차 암살 대상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파격적이라고. [6] 의식 안에선 소년과 소녀의 심상이 혼재되어 있다. [7] 백수이목어에게 서식지를 빼앗긴 금강호용자를 도왔더니 받았다. [8] 돌로 된 커다랗게 만개한 연꽃으로 비행 법기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빠르고 튼튼하다고 한다. 비행 중에 주인을 고정해주기 때문에 곡예비행을 해도 떨어질 염려가 없는 사기템인데, 정토법력으로만 작동하는 단점이 있어서 을급을 받았다고. 참고로 '석연화'는 크기, 무게 조절 역시 가능하다. 천겁을 받은데다 평소 제대로 정비를 안해서 비행기능이 상실된다. 축소기능만 남아 보관중 [9] 비행법기로도, 거처로도 사용할 수 있는 법기. 단, 쓸모없는 변형 기능 때문에 내부가 복잡해져서 출력과 내구성이 모두 희생되었다고 한다... [10] 개머리판을 견착하고 고압 법력을 주입한다음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기면 목표물을 붕괴시키는 불가시의 광선이 발사된다. 단, 법력을 압축하고 방출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고난도라 사실상 류서란만 사용 가능한 무기라고. [11] 나중에 초속 수천킬로로 날아가는 초정밀 탄도미사일로 개량된다 [12] 삼면육비에 다리가 없고 완전수동으로 움직여야하고 내구성은 1도 없는데다 수납도 엄청 번거로운 괴작. 위지목과의 전투에서 파괴됨 [13] 1대는 동대륙 대수림의 대균열을 탐사하다 실종, 4대는 위지목과의 전투에서 파괴됨. 대수림 탐사용이라 비행기능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14] 금강야차와 오자매의 문제점을 극복한 걸작. 비행기능 첨부에 불가시의 광자포를 쏘아대는 자율행동형 올빼미 인형군단. 독안룡과 결전에선 백만 마리나 나왔다. 현재 계속 증산중이다. [15] 흰머리오목눈이로, 400미터 크기의 엄청난 거체를 자랑한다. 독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중이다. 자아를 성립한 유일한 인형. 제작자인 류서란도 이유를 모른다. 일상용 분체가 있다. [16] 거미의 형상을 본뜬 네 개의 다리, 그 네 개의 다리가 모이는 골반, 그 위로 우뚝 솟은 상반신, 여인의 형상을 본뜬 상체에는 두 쌍의 팔이 꿈틀거리며 몸 곳곳에 신무기들이 내장되어 있고 머리 부분엔 기뻐하는 사내, 노여워하는 여인, 슬퍼하는 노인, 즐거워하는 아이로 남녀노소와 희로애락 윤회생사를 상징하는 네 개의 얼굴을 가진 크기 약 90m 정도의 탑승형 인형으로 서란이 눈치를 보며 포기하려는 걸 등백월이 부추겨 탄생한 희대의 괴작 [17] 정확히는 류서란이 서대륙으로 돌아온 76화 시점에서 1년 전이다. [18] 심지어 외형마저 열다섯을 기점으로 류서란보다 한 뼘 이상 커졌다 [19] 그녀의 주위에 그녀만큼 골때리는 동료들이 모이는 것도 한 몫하고 있다. [20] 친선 무투대회 때 혼자 류서란 역배에 걸어서 잔뜩 얻은 영석과 담청의 향로법보 [21] 둘다 비교적 내성적인 성격이다. [22] 금작파의 금영영에게 막혀 대장인 류서란을 제외하곤 전부 탈락한 탓이다. 참고로 그녀는 첫번째 출전 선수로 2회전에서 탈락했다. [23] 호혜문 曰 권각술을 향한 무한한 사랑이 없다면 만들어 낼 수 없는 수준이라고... [24] 58화에 이에 대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는데, 호혜문보다도 훨씬 찬란한 재능을 가진 그녀의 아버지가 병마로 따놓은 당상이었던 재상 자리에 앉지 못하게 되자 자신의 분신이 될 천재를 직접 만들기로 작정하고 치열하게 경쟁시킨 끝에 완성된게 그녀라고 한다. 그녀가 호신술인 권각법에 집착하는 것도 내면에 잠재된 두려움의 발로일지도 모르겠다고. [25] 참고로 무예당만은 절대로 안된다는 것 역시 만장일치로 정해졌다. 제발 권각술은 취미로만 해줬으면 하는 심정이라고. [26] 실제로 이 시기의 류서란은 어렸다. [27] 율령상 한명만 외출증이 있어도 함께 외출이 가능하고, 일영근자끼리 친해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에 의해 허락되었다. [28] 정확히는 이름이 아닌 임시 호칭이다 [29] 독안룡으로부터 서란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파괴했다. [30] 전대 용신이 넘겨줬다. [31] 신계의 물건으로 안에 불을 붙이고 명상을 하는 것만으로 정신수양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전대 용신의 수집품 창고에서 발견됐다. [32] 호랑이를 그리되 가죽은 그릴 수 있으나 뼈는 그리기 어려운 것이요, 사람을 안다는 것이 얼굴은 알지만 마음은 알지 못하느니라. [33] 인계를 벗어나 온전히 승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용의 내단 [34] 손재주가 부족해서 약간 허술하게 마감해버렸기 때문이란다, 참고로 번개를 담겠단 의도마저 표면을 감싼 진흙이 절연체 역할을 하는 바람에 실패했다... [35] 도둑맞은 것이 아니라 실수로 잃어버린 것이라면 주운 사람이 여의주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고 한다. 거기다 용은 다른 이의 여의주를 뺏으면 영원히 승천할 수도 없는데, 몰래 훔치거나 거짓말로 속여서 건네받는 것도 불가능해서 주은 자가 자의로 넘겨주지 않는 한 승천할 수 없게된다... [36] 비승은 모든 수사들의 바람인데 그것을 단번에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7] 말그대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에 이 여파로 한동안 오죽문이 휘청거릴 정도였다. [38] 여의주를 원래 상태로 돌린 것일 뿐이기에 다시 용녀의 혼원법력으로 물들일 필요가 있다 [39] 참고로 서란도 얼마안가 거부하기엔 너무 큰 돈을 받고 '대지모신'이 되었다. [40] 류서란은 유나라 출신이라 예외다. [41] 서란이 성의 없는 작명에 의문을 표했지만, 애완동물 이름이 다 이렇다며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42] 표면적으론 자식 없는 상인의 양자가 되었는데, 남은 가족도 오죽문이 내준 재물로 작은 가게나마 차려 나름 번듯하게 살아갔다고 한다. [43] 다른 수사들은 이를 '심마'라고 봤지만 서란은 그의 책에서 자부심과 충만감, 만족감을 느꼈다고 한다 [44] 축기기 이상을 상대하지 못한다 [45] 어머니가 사전 교섭담당자였다고 한다. [46] 이아금이 친구에게도 비밀로 해야하냐고 물었는데, 이에 대해 친구에게는 얘기해도 된다고 한 게 화근이였다. 오죽문 인싸 이아금의 친구가 워낙 많아서... [47] 참고로 그는 단 한번도 바깥 세상에 나가본 적이 없기에 경마는 커녕 도박의 개념 자체를 모른다... [48] 애초에 수수료 자체가 없었던 데다가, 본인은 무급봉사하는 걸 즐겼다. 오죽하면 이 광기어린 상황에 수사관이 경악하다 못해 두려움에 빠졌을 정도. [49] 얼추 공연 음란죄 처벌 수위라고 한다. [50] 그 전부터 이유는 모르겠지만 장부를 작성하는 행위 자체가 즐거워 장부를 작성했다는 언질이 있긴했다. [51] 별다른 이유는 없고TV에서 자주 본 이미지라서 따라하려고 했다 [52] 여 수사가 서란을 만날 수 있었던 이유도 여 수사가 아내에게 죽순밥을 해주려고 죽순을 찾아 왔기 때문이였다... [53] 후에 밝혀진 바로는 아내는 이미 죽었고 아직도 아내를 사랑하는 여무진이 매일 죽순을 캐와 아내의 위패에 죽순밥을 바치고 있었다. [54] 몇년 전까지는 장고였는데 자기 상관이 군납 비리를 저지른 것을 내부고발했다가 쫒겨났다고 한다. 그만큼 정의롭다는 설정. [55] 흑린역류혈사가 미궁언사들과 함께 잡아먹은 영석을 끊임없이 섭취하면서 일종의 거대화 법술인 '생장술'을 사용해 배를 터트리는 방법이였다. [56] 영안이 없어 서란의 강함은 몰랐으며, 성인여성인 이아금의 덩치가 지암서에게 너무 컸기 때문에 소심한 지암서에게는 너무 두려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57] 자기들끼리 싸웠기에 유일하게 멀쩡했던 위지목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58] 굳이 따지자면 외교쪽이 전공이다. [59] 류서란 [60] 여기에 적대 문파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약목파와 해선문, 그리고 여러 중립문파를 끌어들인 대동맹도 만들었다. [61] 3위, 참고로 목영인면목 중엔 1위였다. [62] 전대 미목대회의 일미목 [63] 대균열에 존재하는 4대요괴 [64] 서류상 최소 요건은 4품 인형술사가 맞으나 선계의 무한 경쟁으로 인한 스펙 인플레 때문에 사실상 모두 3품 이상의 면허를 따고 지원한다. [65] 기본적으로 성정이 검박하여 부정 축재를 전혀 하지 않는 청백리라 지선 치고는 가진 재산이 적다. [66] 대전쟁 당시에는 준선경이었으나 둘다 한번 죽었고, 시해선이 되어 부활했다. [67] 이게 또 매력 포인트라고.. [68] 류서란에게 녹광법혼 보상을 걸었는데, 아무리 선계 제일의 연단술사의 제품이라지만 연단술사가 구은랍에게 반해있어서 폭탄 할인을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사재가 거의 동 날 정도. [69] 136살에 광홍기에 도달 [70] 약 200년 덜되서 광홍기에 도달했다. 약 196,197년 정도 [71] 글도 읽을 줄 모르는 어린 나이에 자길 사냥하려는 수도자가 법력술을 사용하는걸 보는 것만으로 법력술을 따라 익혔다! 거기에 선천적인 공간 조종 능력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1년도 안된 갓난아기가 용족 가문을 소멸시킨 융단 폭격에서 먼지 한톨 안묻고 살아남은 수준. [72] 돌려 말하거나 사양하는것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거나, 호의를 표시한다고 뜬금없이 나타나 꽃을 주고, 민폐일 정도로 달라붙는 식. [73] 이건 싫다는 투의 투정 한마디에 선물로 받은 동물이 펑하고 터져나가 그 피와 잔해를 뒤집어썼다. 그 트라우마로 말한마디 마음대로 못하고 은둔한채 반쯤 폐인이 됐었을 정도. [74] 딱봐도 멀끔하게 생기고 입는 옷이나 차고있는 검도 고급이다보니 범죄의 대상이 되기 십상이라고 한다. [75] 인간의 내단 [76] 단 영혼과 금단은 별개다 [77] 귀납적으로 화신기에 도달하기까지 필요한 추정수행기간은 총 1250년인 것에 비해 늘어난 수명은 1000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해당 필요시간은 일영근에서 삼영근자 까지의 수도자가 정석적인 순서로 정순법력의 조화를 이루는 데 걸리는 시간만을 합산한 것이며, 사영근을 얻은 이후부터 수행속도가 둔해져 정순법력을 조화시키는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천지영기가 희박한 하계에서는 오행영기가 집중되는 시일&장소를 찾는 등의 노력이 추가로 필요한데다 해당 시기가 본인의 수행 진도와도 맞아 떨어져야 해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따라서 하계에서는 절대로 혼자 힘으로 화신기에 오를 수 없다. [78] 10배수일 경우 [79] 2배수일 경우 [80] 어떠한 경우에도 만 개를 넘을 수는 없다. [81] 궁극의 경지라는 의미 [82] 영근, 선골, 오성, 자원 [83] "아니... 그게... 그, 그래! 아직 용족 태성기 공법을 못 구하지 않았느냐! 나는 훗날 더욱 힘차게 수행하기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84] 거산요지신공이나 축성개화공처럼 자연물을 다루게 해주는 공법도 존재하고, 위무골경이나 비심만혼결처럼 몸이나 영혼의 성질을 개선해주는 선골 같은 공법도 존재하며, 낙수천석같이 수도자의 법력의 성질을 바꾸는 공법도 존재한다. [85] 피풍사문의 비술인 피풍술이나 서란이 연기기때 수련한 염염유권의 경우 아무리 수련을 한다고 해도 다음 경지를 향한 수련이 진척되지 않으므로 공법으로 취급되지 않고 술법이나 무술로 취급된다. [86] 태성기 이상이 가지는 영성의 별도 결국 금단의 연장이므로 원영만 챙겨서 도망치면 원영기로 영락한다. 대표적인 예시는 등 진군. [87] 실제로 서대륙에서는 수천년 전의 비승 이후 수많은 일영근자들이 있었으나 누구도 비승하지 못했다. [88] 일영근자는 화신기가 되기 위한 지원을 수도문파에게 받고, 문파는 일영근자가 화신기가 되면 본인들은 승천할 재능이 없어도 함께 승천할 것이라는 믿음 [89] 영근, 선골, 오성, 공법, 자원 [90] 즉 일영근자도 하계에서 화신기에 이르기 위해선 선골자질까지 갖추어야 한다. [91] 식인이나 흡혈 등 [92] 류서란의 암살시도 [93] 일영근은 기본 백년 단위다. 참고로 오죽문의 '류서란'은 삼백년만에 발견됐다... [94] 서로에게 서로의 특기가 필요했다. [95] 이를 위해 해당 수사는 자신의 수행까지 포기했다. [96] 근 20년은 이어졌다고 한다 [97] 무료는 아니고 영석으로 대가를 지불하는 학원가 같은 느낌으로 스타강사 역시 존재한다... [98] 이와 별개로 압도적인 입지를 차지한 십대문파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건 아니기에 여전히 자원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99] 용족의 용안, 거인족의 천리안 등 [100] 오로라 [101] 심지어 수도자도 부수기 힘든 강도이기에 마땅한 천적도 없다고 한다. [102] 먹이 [103] 물 밖을 걸어다녀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104] 전생의 수인 단계표에 따르면 4단계와 5단계 사이 어딘가라고... [105] 단 이는, 탁 아래의 요단이 제거되면 일시적으로 사라진다고 한다. [106] 담청 [107] 류서란 [108] 그래서 동대륙은 서대륙과는 달리 인형술이 굉장히 발달했는데, 역으로 다른 법술들은 크게 쇠퇴하였다고 한다. [109] 비버 [110] 순환의식으로 영혼에 임계점을 넘는 큰 타격을 입으면 회복도 더 이상 되지 않고 다음 경지로 향하는 길이 막히거나 그대로 영혼이 붕괴하는 부작용을 겪는데 그와 비슷한 상태가 되었을 확률이 높다. [111] 선계의 거인은 최소 수십 킬로미터의 덩치를 가졌으며 개중에서 큰 개체들은 생물이 아니라 천체에 가깝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거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