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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oid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시즈(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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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파일:스피노이드로고.png
스피노이드
파일:Spinoid_Big_Teaser.png
<colbgcolor=#aaaaaa> 제작자
0화 공개일 2019년 4월 25일
진행 일수 [dday(2019-04-25)]일 ([age(2019-04-25)]년)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
2.1. 마츠리2.2. 아이젠
3. 주제가
3.1. 번지는 녹빛
4. 줄거리5. 여담6. 외부 링크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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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 인생은, 올바른가, 죽음인가.(その人生は、正か、死か。)[2]
spinoid(스피노이드, スピノイド)는 카게로우 프로젝트로 유명한 시즈가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3]

음악,일러스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보이스 드라마 등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2. 등장인물

파일:Spinoid_Big_Teaser.png
마츠리 아이젠 롯타 ? ?

2.1. 마츠리

마츠리
マツリ
파일:Matsuri.png
아버지에게 버려져서, 『벽 바깥쪽』에서 사는 소녀.
왼쪽 팔의 어깨부터는 의수이다.
나이 17세
대표색
성우 카타기 히카루
「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절대로 하지 않아. 오래 전에, 그렇게 정했으니까.」
본작의 주인공. 벽 바깥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연명하고 있다. 어렸을 때 벽 안쪽에서 아버지에게 버려져서[4] 벽 밖으로 나왔고, 이 때문에 벽 안쪽 나라에 대한 동경이 있다.

아이들을 좋아한다. 자신이 언젠가 사라지면 마츠리가 돌봐주던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가 걱정이라고 한다. 다만 야채를 싫어한다. 쓰레기이긴 해도 콩이 들어있던 병을 보고선 얼굴을 찌푸릴 정도.

상술했듯 왼쪽 팔은 의수이며, 어깨부터가 없다. 의수이긴 해도 정말로 팔의 역할을 대신하는지, 아니면 그냥 없는 팔을 가리기 위함인지는 불명. 일러스트나 #000 서장 등에서 에서 왼쪽 팔은 거의 고정인 것으로 보아[5] 단순히 후자인 듯 하다. 다만 아버지와 헤어지기 전인 5세 무렵에는 두 팔이 멀쩡히 있는 것을 보아 모종의 사건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패션센스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 키비주얼의 의상은 아이젠이 골라준 것.

이름인 마츠리는 일본어로 축제를 의미한다.

2.2. 아이젠

아이젠
アイゼン
파일:Aizen_1.png
쓰레기 더미 속에 파묻혀 있던 수수께끼의 남성.
열쇠를 찾고 있다고 한다.
나이 불명
대표색
성우 마루후지 쇼
「하아... 저런 귀찮은 일에 휘말리지 말라고. 내가 전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말야.」
여러모로 원작자가 디자인한 모 쿨가이가 생각나는 성격이다. 그 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무뚝뚝하고 말이 조금 거칠다. 그런데 의외로 4차원적인 면모도 있다. 배고프다고 쓰러지거나 맛없는 감자[6]를 잘 먹는 걸 보면 먹보 속성인 듯 하다. 백안이다.

키가 굉장히 큰 편이다. 설정화에서 나온 키는 180 언저리. 마츠리의 아버지와 면식이 있는 걸 감안할 때 마츠리보다 한참 연상일 듯 하다.

서장과 오프닝에서 아이젠과 닮은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인물이 스치듯 지나간다. 동일인물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상징색이 다르고 한쪽 눈이 없는 점에서 다른 인물. 어쩌면 연관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인조인간. 벽 안의 국가를 다스리는 "인형"인 "스피노이드"[7] 중 하나이다.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보여줬던 이유도 이것. 4화 썸네일에 얼굴쪽 피부가 벗겨진 모습이 보인다.

아직까지 목소리까지 공개된 주인공은 4명[8] 뿐이지만 출중한 외모와 목소리가 합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름인 아이젠에 관해선 아이젠 문서 참고.

3. 주제가

3.1. 번지는 녹빛[9]

spinoid 주제가 「번지는 녹빛」
Full ver.[10]
주제가이지만 매 화마다 등장하지는 않는다. 1화 초반부와 4화 최후반부에 삽입되었다.
====# 가사 #====

「汚れてしまえ」と鉄を噛むよう
요고레테시마에토 테츠오 카무 요오
"더러워져 버려라"라고 철을 깨물듯이

瓦礫の海に溺れた
가레키노 우미니 오보레타
쓰레기 더미의 바다 속에 빠져들었어

息を止めても
이키오 토메테모
숨을 멈추어도

不信感が染み付いた跡は乾かない
후신칸가 시미츠이타 아토와 카와카나이
불신감이 스며든 흔적은 마르지 않아

いくら拭おうと足掻いても
이쿠라 누구오우토 아가이테모
아무리 닦아내기 위해 발버둥쳐도

濡れた傷は滲んでしまうばかり
누레타 키즈와 니진데 시마우 바카리
젖어버린 상처는 번져버릴 뿐이야

塵の山にも花は咲くだろうか
고미노 야마니모 하나와 사쿠다로오카
쓰레기 산 속에서도 꽃은 필까

願いを踏みにじる足は誰のモノ
네가이오 후미니지루 아시와 다레노 모노
소원을 짓밟는 발은 누구의 것

自由の意味も知らないまま壊し合っても
지유우노 이미모 시라나이 마마 코와시앗테모
자유의 의미도 모른 채 서로 부수어 댄다고 해도

欠落はまだ愛しい致命傷
케츠라쿠와 마다 이토시이 치메이쇼오
결락은 아직 사랑스러운 치명상

「汚れてしまえ」と鉄を噛むよう
요고레테 시마에토 테츠오 카무요오
"더러워져 버려라"라고 철을 깨물듯이

瓦礫の海に溺れた
가레키노 우미니 오보레타
쓰레기 더미의 바다 속에 빠져들었어

熱を感じないのなら
네츠오 칸지나이노나라
온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何もないのと同じだって
나니모 나이노토 오나지닷테
아무것도 아닌 것과 다를 게 없다고

流したその一粒に
나가시타 소노 히토츠부니
흘린 그 한 알에

確かに熱はある気がした
타시카니 네츠와 아루 키가 시타
확실히 온기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現実を変える能力はあるだろうか
겐지츠오 카에루 노오료쿠와 아루다로오카
현실(지금)을 바꿀 능력은 있는 걸까

思いを踏みにじったのは
오모이오 후미니짓타노와
마음을 짓밟은 것은

互いのせいだった
타가이노 세이닷타
서로의 때문이었어

こんなに傷つけ合ってしまえるのは
콘나니 키즈케앗테시마에루노와
이렇게 서로 상처입혀 버리고 만 것은

僕等が同じ様に願うから
보쿠라가 오나지 요오니 네가우카라
우리가 똑같은 것을 바라니까

重ねて埋もれた過ちの高さ
카사네테 우모레타 아야마치노 타카사
거듭해서 쌓아올려온 [11] 실수의 높이

見上げてもまだ綺麗な振りをしている
미아게테모 마다 키레이나 후리오 시테이루
올려다보니 아직도 아름다운 척을 하고 있어

自由の意味も知らないまま壊し合っても
지유우노 이미모 시라나이 마마 코와시앗테모
자유의 의미도 모른 채 서로 부수어 댄다고 해도

欠落はまだ愛しい致命傷
케츠라쿠와 마다 이토시이 치메이쇼오
결락은 아직 사랑스러운 치명상

「汚れてしまえ」と鉄を噛むよう
요고레테 시마에토 테츠오 카무요오
"더러워져 버려라"라고 철을 깨물듯이

瓦礫の海に溺れてく
가레키노 우미니 오보레테쿠
쓰레기 더미의 바다 속에 빠져들어가

霞んだ視界の中でもこの澱みだけは
카슨다 시카이노 나카데모 코노 요도미다케와
흐려진 세상 속에서도 이 웅덩이만은

よく見えてしまう機械仕掛けの思考も
요쿠 미에테시마우 키카이시카케노 시코모
잘 보이는 기계 장치의 사고도

どうしてこんなに脆いんだろう
도오시테 콘나니 아부나인다로오
어째서 이렇게나 나약한 걸까

触れてしまえば残る傷跡も正しさなんだ
후레테시마에바 노코루 키즈아토모 타다시사난다
닿아버리면 남는 흉터도 올바름이야

4. 줄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pinoid/줄거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여담

6. 외부 링크

7. 관련 문서


[1] 홈페이지는 2024년 즈음부터 접속이 불가능하다. [2] 공식 캐치프레이즈. [3] spinoid는 척추형,척추의 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 또한 본작의 주 설정인 인조인간들을 지칭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4] 추후 3화에서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5] 달릴 때도 왼팔은 자의로 움직인다는 느낌보다 딸려온다는 느낌의 움직임이다. [6] 아이젠이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달래서 마츠리가 감자를 줬는데 그 맛없는 걸 먹냐며 놀랐다. 본인 말로는 배에 들어가면 똑같으니까 상관없다고. [7] 3화에서 마츠리의 아버지와 함께 언급된 「기계」의 정체. [8] 마츠리, 아이젠, 퀜, 롯타. [9] 이때의 녹빛은 흔히 떠올리는 초록 계통의 색이 아니라 철이 녹슬었을 때 나타나는 적갈색을 의미한다. [10] 영상과 앨범 자켓 아트를 시즈가 맡았다. [11] (埋もれた는 파묻히다이나 다음 가사에서 올려다보니의 뜻을 가진 見上げても가 나온 탓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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