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3:49:34

nadie sabe lo que va a pasar mañana

<colbgcolor=#DDD1C8><colcolor=#463C32> The 5th Studio Album
nadie sabe lo que va a pasar mañana
아티스트 <colbgcolor=#fff,#191919> Bad Bunny
발매 2023년 10월 13일
언어 스페인어
장르 드릴, 저지 클럽, 레게톤, 라틴 팝, 레게 트랩
곡 수 22[1]
길이 81:18
레이블 Rimas
1. 개요2. 수록곡3. 성적4. 평가

[clearfix]

1. 개요

2023년 10월 13일에 발매된 배드 버니의 정규 5집. 직역하면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진 아무도 모른다'로, 명예와 순간의 쾌락을 담은 앨범인 특성상 다음 일은 생각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2. 수록곡

nadie sabe lo que va a pasar mañana
<rowcolor=#463C32> 트랙 제목 길이
1 NADIE SABE 6:19
2 파일:single_sign.svg MONACO 4:27
3 FINA
(feat. Young Miko)
3:36
4 HIBIKI
(feat. Mora)
3:28
5 MR. OCTOBER 3:09
6 CYBERTRUCK 3:11
7 VOU 787 2:03
8 SEDA
(feat. Bryant Myers)
3:10
9 GRACIAS POR NADA 2:57
10 TELEFONO NUEVO
(feat. Luar La L)
5:54
11 BABY NUEVA 4:00
12 MERCEDES CAROTA
(feat. YOVNGCHIMI)
3:22
13 LOS PITS 4:10
14 VUELVE CANDY B 4:26
15 BATICANO 4:16
16 NO ME QUIERO CASAR 3:45
17 파일:single_sign.svg WHERE SHE GOES 3:51
18 THUNDER Y LIGHTNING
(feat. Eladio Carrion)
3:37
19 PERRO NEGRO
(feat. Feid)
2:42
20 Europa :( 0:11
21 ACHO PR
(with Arcángel, De La Ghetto, Ñengo Flow)
5:59
22 파일:single_sign.svg UN PREVIEW 2:45

3. 성적

파일:빌보드 200 로고.svg
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For All The Dogs
Drake
nadie sabe lo que va a pasar mañana
Bad Bunny
(1주)
ONE MORE TIME...
blink-182
스트리밍의 제왕 배드 버니답게 이번에도 엄청난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발매 첫 날,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25위까지 모든 곡을 줄세우기하고,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는 30위까지 모든 곡을 안착시켰다. 애플 뮤직에서도 무서운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약 1억 4592만회 스트리밍되며 약 1700만회 차이로 트래비스 스캇 유토피아를 제치고 2023년 발매 1일차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 2위에 등극한 동시에, 역대 발매 1일차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 4위를 기록하며 3위였던 자신의 앨범 Un Verano Sin Ti를 밀어내고 하루 앨범 스트리밍량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앨범 발매 동시에 싱글 컷한 MONACO 빌보드 핫 100 2위 예측이 나왔었지만, 차트 유지가 아쉬워져 5위까지 떨어졌다. 미국 첫주 판매량은 20만 유닛 내외로 드레이크 For All The Dogs를 제치고 안정적인 1위를 기록했다. 다음주는 blink-182에게 자리를 내주었으며 그 다음주는 테일러 스위프트 제일 인기 있는 앨범 재녹음 앨범이 나오기 때문에 장기간 흥행을 하지 못한다면 1위 재탈환을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메타스코어 82 / 100 유저 스코어 - / 10
상세 내용


4집인 Un Verano Sin Ti의 유례없는 대성공으로 인해 이번 앨범 또한 엄청나게 많은 주목을 받았고, 그 결과 앨범이 나오자마자 스포티파이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상황이 나올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막상 대중들의 반응은 대부분 혹평으로, 기본적으로 5~6분 가량의 긴 노래에 전 앨범과 상반되는 늘어지는 곡 전개, 부실한 가사 등 전반적으로 지루한 노래만 가득하다는 악평이 빗발치고 있다. 무엇보다 가사 속에 자신을 높히고 남을 까내리는 방식의 가사가 비판점인데, 배드 버니가 한창 인지도를 쌓던 무렵 그와 함께 콜라보 앨범을 제안해 합작하고 Cardi B의 'I Like It'을 같이 작업한 J Balvin을 노골적으로 디스한 가사가 특히 화두에 오르고 있다. 거기에 더해 라틴 음악의 가장 큰 중심국인 멕시코와 그에 못지 않은 나라인 콜롬비아의 음악을 모욕하는 워딩 또한 쏟아지는 악플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아티스트로서의 에고가 나쁜쪽으로 흘러간게 보일 정도.

물론 먼저 싱글로 공개한 ' WHERE SHE GOES'나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아티스트 Feid와 합작한 'PERRO NEGRO', 일전 티저 영상에서 선공개한 ' MONACO' 등은 나름 좋은 평가를 받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에는 실패에 가깝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배드 버니가 너무 오만해졌다라는 말이 계속 오고가고 있다.
[1] 20번 트랙이 11초짜리 인터루드 곡이라 21곡으로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