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광주과학기술원 대학 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서브컬쳐 동아리 이다. 처음에는 만화동아리(만화를 그리는 것이 아닌 만화를 보는 동아리)로 알려졌지만, 만화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게임, 굿즈 등 여러가지로 손을 뻗어 지금은 서브컬쳐 동아리로 인식되고 있다.동아리 이름인 erutlucbus 는 서브컬쳐의 철자 subculture를 뒤집어 놓은 것이다. 또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빙과의 치탄다 에루가 한동안 마스코트로 이용되었다.
1대 부장(창립) - 고창우
2대 부장 - 원동호
3대 부장 - 최재원
2. 활동
서브컬쳐 동아리 이지만 동아리원 대부분이 창작자가 아닌 소비자의 위치에 있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활동은 하지 않는다. 다만 서브컬쳐 동아리가 그렇듯 동아리방의 책, 피규어 등 다른동아리에 비해 동아리지분이 어마어마 하기에(...) 전시회를 열거나 매 분기마다 새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리뷰를 녹음하여 유투브에 게시하기도 한다.미연시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제시되었었다. 히로인은 동아리원으로 하기로 하였으니 동아리원의 97%가 남자라서 ts를 시켜 히로인으로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한동안 시나리오나 스크립트를 짜는등 활발히 활동이 이루어 졌지만 어느 샌가 공중분해된 상태(...)
16년도에 UNIST에서 GIST와 DGIST가 협동으로 개최한 축제에서 UNIST의 서브컬쳐 동아리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파는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