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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온미디어에서 200억을 들여 세운
게임 개발사.
온게임넷의 국장이었던
황형준이 본부장이 되어서 큰 관심을 얻었다. 개발 및 서비스된 유일한 게임이
바투(Batoo).
2008년 10~11월에 걸쳐서 바투의 CBT와 OBT를 끝내고, 그 해 12월
바투의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약 2년 후 2010년, 온미디어가
CJ그룹과 합병되자 수익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인해서 그 해 10월 27일에 바투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법인 청산이 이루어졌다.